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금속을 표면처리한 연료전지자동차용 카본컴포지트 분리판 개발을 위한 연구
구영모(Youngmo Goo),김명환(Myong-hwan Kim),라영미(Youngmi Ra),유승을(Seung-eul Yoo),서준택(Joon-taik Suh),이용헌(Yong-hun Lee) 한국자동차공학회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 Vol.2011 No.5
현재 연료전지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분리판은 생산성과 진동 등의 환경요인에 우수한 금속소재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금속분리판의 경우 소재가 가지고 있는 가격과 산화, 환원반응에 의한 부식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용 분리판으로 최종적인 해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대체 분리판 중카본컴포지트 분리판(Carbon composite bipolar plate)은 강도가 낮아 자동차용 보다는 현재 가정용 또는 발전용 연료전지로 연구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식성과 가격이 저렴한 카본컴포지트(흑연복합) 분리판의 카본과 수지함량을 변화시켜 강도를 증가시키고 단점인 전기전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금속을 표면에 처리하는 메탈카본컴포지트 분리판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수지함량을 증가시켜 40㎫이상의 굴곡강도를 얻었으며 수지함량으로 인해 감소된 분리판의 전기전도도(Thur-plane)를 수십 ㎛의 Ni과 수십 ㎚의 Au를 표면처리하여 161 S/㎝까지 향상시킬 수 있었다. 금속을 표면처리한 카본컴포지트 분리판을 이용한 단위전지 시험 결과 graphite 분리판을 이용한 단위전지와 거의 동등한 수준의 성능이 구현되었다.
연료전지자동차 운전환경에서 산소농도와 성능에 대한 연구
구영모(Goo, Young-Mo),유승을(Yoo, Seung-Eul),김명환(Kim, Myong-Hwan),윤종진(Yoon, Jong-Jin),오승찬(Oh, Seung-Chan)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8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8 No.05
산소분압은 연료전지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한 인자이다. 실생활에서 공기 중 산소농도는 21%이지만 차량이 많은 도심지역에서는 약 20%, 환기시설이 낙후한 지하주차장은 약 18%까지 산소농도가 감소한다. 높은 고도에서 산소농도는21%이지만 산소분압이 낮아져 연료전지자동차의 효율이 감소하는 영향이 발생될 수 있다. 농도에 따른 연료전지의 성능곡선 결과를 empirical equation에 적용하여 연료전지 자동차의 운전환경에 속하는 산소농도 18sim23% 범위와 고도 0sim4,000 m 범위에서 연료전지의 성능변화를 분석하였다. 공기공급량(SR)이 2일 경우 산소농도에 따른 성능변화를 비교한 결과 산소농도 18%인 성능은 산소농도 21%에 비하여 10%이상 감소하였으며 산소농도 21%를 기준으로 공기공급량이 2인 유량으로 공급할 때 산소농도가 18%까지 낮아질 경우 산소농도 21%에 비하여 22%이상 성능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고도가 4,000 m인 경우 산소분압은 약 13 kPa까지 낮아지고 이로 인하여 연료전지 성능은 약 2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