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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 모델 흰쥐에서 스트레스가 B-type Natriuretic Peptide 발현 및 심박변이율 변화에 미치는 영향

        이삼윤(Sam Youn Lee),이미경(Mi Kyoung Lee),김남호(Nam-ho Kim),주민철(Min Cheol Joo),조항정(Hyang Jeong Jo),강지숙(Ji Sook Kang),김병숙(Byung Sook Kim),윤선식(Sun Sik Yoon),최을식(Eul Sig Choi),이문영(Moon Young Lee) 대한스트레스학회 2010 스트레스硏究 Vol.18 No.3

        심박변이율의 감소는 심근 경색 환자에서 예후의 악화와 관련되어 있다. 심박변이율 중 very low frequency가 심부전환자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독립적 인자로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심실의 압력 증가에 반응해서 생성되는 B-type natriuretic peptide가 심근 경색의 예후 인자로서 사용할 수 있음 역시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근경색 모델을 제작하여 일정의 회복 기간을 거친 다음 다시 일정 기간의 스트레스를 겪게 한 후 심박변이율의 변화 및 심실 조직에서의 BNP 발현 정도를 비교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영향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 15마리를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동물은 인위적 스트레스 및 수술을 받지 않은 대조군(CON, n=5),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후 restraint stress를 받지 않은 군(MI+No Stress, n=5),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후 1주일 동안 restraint stress를 받은 군(MI+Stress, n=5)으로 분류하였다. 심근경색 모델 제작 직후 15분 이상 심전도의 변화를 기록하였으며, 2개월 정도 후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동물을 두 군으로 나누어 그 중 한 군에는 1주일 동안 restraint stress를 가한 후 restraint stress를 가하지 않은 동물과 심박변이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심실 조직은 좌심실 전벽 부위의 위축을 관찰할 수 있었고, 대식세포에 의하여 응고, 괴사된 심근세포의 탐식과 혈관이 풍부한 육아조직 및 섬유 변화를 볼 수 있었다. 심박변이율은 심근경색 수술을 받은 직후 심박수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 standard deviation of the normal to normal intervals (SDNN), very low frequency (VLF) 및 low frequency (LF)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심근경색 수술을 받았던 동물에서 두 달 정도의 회복 기간을 거친 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군은 심박수 및 기타 심박변이율 분석에서 SDNN 값을 제외하고는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던 반면 1주일 동안 스트레스를 받은 군에서는 심박수가 다시 유의하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SDNN, VLF 및 LF 역시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심근경색 동물에 대해 1주일 동안 스트레스를 가한 결과 심박변이율이 감소하고 심실에서의 BNP 발현은 더욱 증가하여 악화함을 보여주고 있다. Diminished heart rate variability (HRV) is associated with less favorable prognosis after myocardial infarction (MI). It has been reported that very low frequency (VLF) power in HRV analysis is an independent risk predictor in patients with congestive heart failure and B-type natriuretic peptide (BNP) can be used as a prognostic factor of M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stress has an effect to the changes of BNP expression and/or heart rate variability in MI model in rats. Male Sprague-Dawley ra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control group (CON), MI group (MI+No Stress), and MI followed by stress group (MI+Stress). MI+Stress group rats were raised for a two month recovery period after the operation, followed by being exposed to restraint stress for 2 hours per day for 1 week. Electrocardiogram was recorded after the operation and the last day after 1 week of stress. The frequency components of HRV were calculated in the frequency domain such as VLF, low frequency (LF), high frequency (HF) and so on. In HRV analysis, standard deviation of the normal to normal intervals (SDNN)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both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VLF and LF also were significantly reduced in MI+Stress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In addition, BNP expression in western blotting was shown the strongest bands in MI+ Stress group among experimental groups. These results suggest that BNP and HRV were aggravated by stress in MI rat model. (Korean J Str Res 2010;18:275∼285)

      • 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

        이영희,권미경,김남선,김혜원,최미경,이규은,홍윤미 關東大學校 醫科大學 醫科學硏究所 2003 關東醫大學術誌 Vol.7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perception, the future and images, and prejudice toward old people. And to examine difference the group of gerontological education (educated group) with the non-educated group. 189 students in K university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educated group was composed 101 students who enrolled liberal arts course that learned this titl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June, 2002.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Many students perceived the elderly that was started 60~64 years. 2) The perception, the future and images, and prejudice of both groups were some positively. 3) Each variab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But the mean level of the educated group were more higher. 4) The educated group was found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perception and prejudice(r=.303, p=.002). The non-educated group was found significantly related to the perception and the future and image(r=.421, p=.000), the perception and prejudice(r=.321, p=.003), the future, image and prejudice(r=.272, p=.012).

      • KCI등재후보

        임상 검체에서 분리된 nontyphoid Salmonella에서의 integron의 빈도와 특징

        이정은,박수진,김성한,김미나,이남용,이복권,이상오,김양수,우준희,최상호 대한감염학회 2009 감염과 화학요법 Vol.41 No.3

        Background : Nontyphoid Salmonella (NTS) is a leading cause of human food-borne enteritis, It has been known that integron, a naturally occurring gene capture and expression element,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and dissemination of multidrug-resistanc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revalences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integrons in NTS clinical strains. Materials and Methods : Between 1995-96 and 2000-03, a total 261 NTS clinical strains comprising 39 serotypes were collected from clinical specimens. All strains were serotyped, and the MICs of ampicillin, chloramphenicol, streptomycin, sulfamethoxazole, tetracycline, and trimethoprim were determined by agar dilution method. Integrons were detected by PCR amplification of integrase genes, and gene cassettes were determined by PCR and sequencing, Conjugati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using E. coli J53 as a recipient. The clonal relationship was analyzed by pulsed-field gel electrophoresls (PFGE). Results : Of the 261 strains tested, class 1 integrons were present in 21 strains (8.0%). Class 2 and class 3 integrons were not found. The integron-positive rate was higher in S. Typhimurium (24.2% [8/33]) than in S. Enteritidis (2.0% [3/153]). Overall rates of antimicrobial resistance were higher in integron-positive strains. dhfr12-orfF-aadA2gene cassette was detected in 5 strains, aadA2in 4 strains, dhfr17-orfF-aadA5 in 2 strains, and addA1 in 1 strain. Ten integron-positive transconjugants were successfully selected. Among 8 integron-positive strains of S. Typhimurium, 7 had similar PFGE patterns.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integrons are already playing a significant role in antimicrobial resistance in NTS. Continuous monitoring is needed to detect the emergence and spread of integron-mediated antimicrobial resistance.

      • 백혈병환자의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시간에 따를 두통과 요통의 차이

        정영남 ( Young Nam Jeong ),이향련 ( Hyang Yeon Lee ),박영미 ( Young Mi Park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8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4 No.1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을 취한 군(침상안정군)과 취하 지 않은 군(활동군)간의 두통의 발생 빈도를 비교하는 여러 연구가 있었으나, 어느 연구에서도 두 군간의 유 의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Carbaat & Crevel, 1981;Dieterich& Brandt 1985). 하지만 아직 대부 분의 병원에서는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을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요추천자 후 침상안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면 피검자는 검사 후 일상생활에 바로 임할 수 있으므로 간호측면이나 시간적,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KWon et al., 1997) . 실 제 서울시내 몇몇 종합병원의 경우를 보면, 성인 백혈병 환자의 요추천자가 시행된 후 대부분이 최소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시키고 있었으며. 요추천자 후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하는 환자들은 요통, 식사문제, 각종 검사의 지연, 생리적 현상 등을 참아 하는 고통을 갖게 된다. 특히 외래에서 요추천자를 시행한 경우에는 침상부족이라는 현실적 여건들이 6시간 침상안정을 철저히 준수하기 어렵게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시도한 백혈병 환자의 요추천자 후 l시 간 침상안정과 6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두통과 요통의 차이는 없었다. 이는 침상안정 시간이 척추마취 후 두 통 및 요통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았음을 확인한 Lee 와 mm (1996) 의 연구결과와, 소아종양환아를 대상으로 요추천자 후 1시간 및 6시간 침상안정 시간에 따라 두 통, 동반증상 및 두통의 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는 Park과 Lee (1997) 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18, 60세의 성인 신경계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전혀 침상 안정을 시키지 않은 군과 6시간 침상 안정 (3시간 은 앙와위, 3시간은 복위) 을 시킨 군의 천자 후 두통은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여 침상안정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주장한 Vil血媤 등 (1988) 의 연구와 유사 하며 이는 6시간 이상 침상안정이 필요하지 않음을 시 사하고 있다. 다만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의 미에서 수평자세로 잠시 뉘어 놓는다 (Hong, 1993) 의 ‘잠지를 1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는 근거 하에 본 연구에서 요추천자 후 l시 간 침상안정군과 6시간 침상안정군으로 구분하여 두통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간에 통증 차이는 없었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U= 234. 0, P=. 498). 요추천자 후 요통 정도는 1시간 침상안정군과 6시간 침상안정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u= 238. q p=. 532), 1시간 침상안정과 6시간 침상안정에 따른 요 통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척추마취 환 자를 대상으로 침상안정 시간에 따른 요통의 발생률에 서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군이 요통 발생빈도가 적었다는 Lee와 mm (1996) 의 연구결과와 유 사하였다. 그러나 요통 점수에서 l시간 침상안정군의 평균점수보다 6시간 침상안정군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 온 것은 대상자를 일찍 움직이게 하여 침상안정 시 히 리에 가해질 스트레스를 줄여 주었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견해를 피력한 Brattebo 등 (1993) 의 연구와도 관련성이 있었다.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6시간 동 안 침상안정을 시킨 군에시 요통 점수가 높은 것은 요 추천자라는 시술로 인한 스트레스 혹은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침대 생활과 침대 매트리스로 얻어진 gj리 의 불펀감이 포함되었으리라 생각 되어진다. 이상으로 종합해 보면 연구대상이 백혈병으로 입원한 환자로 국한함으로써 전채 백혈병 대상자에게 연구결과를 일반화 하기는 어려우나 대상자 대부분이 움직일 수 있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침상안정시간에 다른 두통과 요통정도에 차이가 없다면, l시간 이상 침상 안정을 지속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 다. 추후 연구로는 침상안정 기간 중 지속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침상안정을 시키되 침상안정기간 동안 두통의 완화 정도 상대도 계속적으로 연구할 필요 가 있다고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an evidence-based nursing intervention on bed rest period after puncture, by confirming whether there was a difference in scores of headache and back pain betwee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the 6-hour bed rest group following lumbar puncture in patients with leukemia. Method: The subjects were 45 inpatients of the department of hematology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from January 1 to March 31, 2005. There were 21 patients i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24 patients in the 6-hour bed rest group. A graphic rating scale was used to measure headaches and back pain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2.0. Non-parametric statistic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1-hour bed rest group and the 6-hour bed rest group in the headache level and back pain level. Conclusion: Therefore, it is considered that a long period of bed rest over 6 hours after lumbar puncture is not a necessary nursing intervention, and repeated studies are required to confirm the result.

      • KCI등재
      • KCI등재후보

        경락마사지가 안면신경마비환자의 안면마비회복도, 통증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

        이정순 ( Jeong Soon Lee ),서남숙 ( Nam Sook Seo ),한미숙 ( Mi Sook Ha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09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5 No.2

        안면신경마비는 안면부위에 주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빈번한 사회적 교류가 요구되고 외모가 중요시되는 현대사회 에서는 신체적, 심리적인 영향으로 대상자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면마비는 자연치유율이 75-85%로 높은 편이나 임상적으로 볼 때 마비정도에 따라서는 완전회복이 어렵거나 장기간의 중재와 평가가 요구된다(Park et al.,2004).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 안면신경마비환자에게 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증상완화 및 심리적 불안에 대한 간호 중재로 안면경락마사지를 제공하고 안면마비회복도, 통증 및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안면신경마비가 있는 환자에게 2주일간의 안면경락마사지를 적용한 결과 안면마비상태의 회복도가 증가되고 통증과 불안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상세하게 살펴보면 안면마비상태의 회복도에 대한 효과 에 있어서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안면마비회복도의 총점수가 더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안면마비 회복도의 하부영역별 점수에 있어서는 ‘정지하기’, ‘이마에 주름잡기’ 눈 깜박이기, ‘눈을 가볍게 감기’, ‘아랫입술 오므리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발병일이 5일 이내인 구안와사 환자를 대상으로 7일간 의 안면경락마사지를 실시하여 안면마비상태에서 유의한 차이 가 나지 않았다고 보고한 Kim과 Jung (2006)의 연구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틀은 안면신경마비상태를 측정하는데 사 용한 House와 Brackmann (1985)의 안면신경마비상태 측정 도구가 전체적인 안면마비 상태를 간단하고 짧은 시간 내에 측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양한 정도의 마비상태를 평가하지 못하고 정량화된 수치로 나타내기 어려운단점이 있어 안면 마비상태 정도를 구분하는데 영향이 있었고, 마사지 기간을 2 주 정도로 연장하여 효과를 평가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반면 뇌졸중으로 인한 중추성 안면마비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경락마사지를 시행한 Lee와 Kim (2001)의 연구에서는 마사지 방법과 측정도구는 다르지만 2주 동안 안면경락마사지를 시행한 후 좌 우 안면길이의 차이와 7점 척도의 관찰 및 자가보고 척도에 의 해 측정한 안면마비상태 회복도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음을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안면신경마비 회복도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안면신경마비환자의 질병 특성상 발병 후 5일 이내는 증상의 악화가 심한 기간으로 근력악화와 통증이 가장 심해질 수 있음을 감안하여 경락마사지를 안면마비 발생 7일 이전부터 시작하여 2주 동안 제공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중재가 이루어진 때문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면신경마비의 치료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안면신경마비의 정도를 먼저 정확히 평 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면신경마비의 회복도를 평가하는 도 구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Yanagihara’s unweighted grading system를 사용하였다(Park et al. 2004). 이 도구는 안면부의 다양한 부위의 마비정도를 점수화시켜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변화정도를 평가하는데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안면신경마비환자의 통증 완화에 대한 안면경락마사지의 성과는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면경락마사지를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통증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보고한 Kim 과 Jung (200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반면 뇌졸중으로 인한 안면마비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경락마사지를 시행한 Lee와 Kim (2001)의 연구에서는 안면부위 불편감 정도에 있어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대조군의 경우에는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현 상태에 적응하여 얼굴 부위 불편감을 크게 느끼지 않지만 실험군은 감각을 느끼는 정 도가 좋아짐으로서 오히려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면신경마비환자의 통증 수준을 안면마비가 일어난 쪽의 이통, 경부통 및 두통 정도를 시각적 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는데, 특히 안면신경마비의 초기 수반증상 은 이후통, 경부통, 누액과다분비, 미각장애, 안구건조, 두통, 안면통, 현훈, 청각과민 등으로 특히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Park et al. 2004), 경락마사지 의 통증 완화에 대한 아서 소섬유에 의해 전달되는 통증정보를 억제한다는 관문통제이론에 의해 설명할 수 있으며(Simpson, 1991), 해당부위의 지압과 마사지플 흥해 경혈에 침술을 시행 하는 것과 같이 근육 속에 있는 신경을 자극하여 뇌하수체로부터 엔돌핀을 방출시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있는 경혈자리를 위주로 경락마사지를 시행함으로써 경혈지점의 적절한 자극을 통해 해당 체표면에서 압통이나 지각과민 증상 이 완화된 젓으로 생각된다. 통증에 관한 경락마사지의 효과 연구를 살펴보면 Choi 등(2000)은 경락마사지가 편마비환자의 상지기능을 회복시카고 견통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였으며, 마사지 기능은 근을 이완시켜 통종을 감소시킬 수 있고 통증감소에 기여하는 enkephalin의 유리로 효 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마사지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그 방법과 적용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연구되어 왔으며, 전 선을 비롯하여 손이나 발, 등 마사지가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 과적임을 보고한 연구들이 다수 있다(Choi et la 2000), 하지 안면경락마사지가 안면신경마비흰자의 안면마비상태와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는 Kim과 Jung (2006)의 연구 이외에는 드문 편으로 이틀의 연구와 비교해 볼 때 경혈지점에 있어 거료,찬죽,사죽공혈의 통증 완화어에 효과가 있는 경혈에 마사지를 실시한 공통점이 있는 반면, 경락마사지 방법과 횟수, 기간에 있어서는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반복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젓으로 생각된다. 안면신경마비환자의 불안감소에 대한 안면경락마사지의 효과는 대조군은 불안점수가 더 높아진 반면 실험군은 실험전보 다 불안 점수가 더 낮아져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락마사지의 불안에 대한 효과를 검정한 Ko (2004)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고, 그 외에 심리적인 측면 에서의 경락마사지의 효과에 대한 Kim과 Jung (2006)은 구안와사 환자의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 적이었음을 제시하였고, Choi 등(2000)은 편마비 환자의 우울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어 이들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 외에 마사지 중재방법에 따라 불안에 대한 효과를 검정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손마사지나 발마사지,등마사지, 전신마사지 등의 여러 연구에서 마사지가 다양한 상황의 대 상자에게 불안을 감소시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으며, 임상실무에서 손쉽게 제공할 수 있는 유용한 간호중재임을 제시 하고 있다(Kim & Jung, 2006; Seong & Jeong, 2003).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의 불안은 안면마비가 남지 않고 완전 히 회복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나 상 장기간의 회복과정으로 치료에 대한 확산이 부족하여 불안 점수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는데 안면경락마사지는 신체적 접 대상 자에게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불안상태를 완화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자의 입원기간이 평균 2주 정도임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환자틀이 안면마비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예후에 대한 불안을 지닌 재 퇴원하고 있는 실정으로 입원기간 동안 의학적인 치료와 더불어 안명경락마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안면신경마비환자에게 제공된 안면경락마사지가 안면마비회복과 통중감소에 유의한 효과가 있고 심리적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안면신경마비환자를 위한 적절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안면신경마비환자를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양한 양한방 협진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Park et al., 2004), 경락마사지 간호중재는 임상에서 의사와 협력허여 쉽게 적용 가능 중재방법으로 활용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된다. This study identifies the effects of meridian massage on relieving facial paralysis, pain, and anxiety in Bell`s palsy patients. Method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for the study. The subjects were 51 Bell`s palsy patients (experimental group=26, control group=25) of D University`s oriental medicine hospital.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 meridian massage for 20 min three times a week for two week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following methods by using the SPSSIWIN 12.0 program: x2-test,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Results: The facial paralysis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The pain and anxiety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s: The results suggest that meridian massage (applied by nurses) has beneficial effects on facial paralysis, pain, and anxiety in patients suffering from Bell`s palsy. Thus, meridian massage is recommended as an alternativ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patients with Bell`s pal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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