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근대주의와 과잉 식민성 혹은 신실증주의

하정일(河晸日) 새얼문화재단 2010 황해문화 Vol.68 No.-

思想變遷を中心とする朝鮮文新聞發達史(七)

霞汀 朝鮮通信社 1934 朝鮮通信 Vol.97 No.2432

1998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하정 광운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1998 학생생활연구 Vol.9 No.-

思想變遷を中心とする朝鮮文新聞發達史(三)

霞汀 朝鮮通信社 1934 朝鮮通信 Vol.97 No.2428

아동-청소년용 한국형 남녀평등의식검사(KGES-AC) 타당화

하정,유성경,홍세희 한국심리학회 2005 한국심리학회지 일반 Vol.24 No.2

본 연구는 청소년의 남녀평등의식을 측정하는 기존의 청소년용 한국형 남녀평등의식검사(Korean Gender Egalitarianism Scale for Adolescents: KGES-A)를 초등학생까지 포함하여 확대 실시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용 한국형 남녀평등의식검사(Korean Gender Egalitarianism Scale for Adolescents and Child: KGES-AC)로 타당화한 것이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재학 중인 초ㆍ중ㆍ고등학생 96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아동-청소년용 한국형 남녀평등의식검사(KGES-AC)는 가정생활, 학교생활, 직업생활, 사회문화생할 영역에서 나타나는 남녀평등의식을 측정하는 총 20개 문항으로 구성된 척도이다. 문항들의 내적 합치도 및 내용타당도, 구인타당도, 변별타당도를 구조방정식 모형과 상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뢰롭고, 타당한 도구임이 확인되었다. 또한 학교급간에 따라 KGES-AC의 생활 차원(하위척도)별 잠재평균분석을 한 결과, 청소년의 남녀평등의식은 학교급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정생활 차원에서는 남녀평등의식이 고등학생이 초등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고 학교생활 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둘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직업생활 차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중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차이가 나타났고 사회문화생활 차원에서는 학교급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GES(Korean Gender Egalitarianism Scale) with the Korean adolescents and children. the KGES-AC was revised from the KGES-A(Korean Gender Egalitarianism Scale for Adolescents) to extent its use to the elementary students. The research participants were 964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Kyung-Ki. The internal consistency of KGES-AC was proved to be acceptable. The validity of the KGES-AC was verified by item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discriminant validity.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howed that KGES-AC consisted of four-factor structure. The four-factor structure of the KGES-AC fit quite well with the elementary, the middle, and the high school students sample. Given the adequate configural, both metric and scalar invariance was tested and supported, which allowed the examination of school differences at the latent mean level. The latent mean analysis indicated that the gender egalitarianis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at the three factors(home, school, work subscales) of the four factor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society and culture subscales among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의 종단관계 연구

하정,김양희,정혜윤,김은덕 한국심리학회산하학교심리학회 2009 한국심리학회지 학교 Vol.6 No.1

This study examined the systematic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using the data of 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KELS). Autoregressive Cross-Lagged Model(ARCL) and Multigroup comparison were performed to measure the longitudinal relationship between two constructs as well as gender differences during middle school year. Results show that, contrary to previous findings, our study noticed a predominance of academic achievement on academic self-efficacy. Also, no gender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constructs during the studied period. 본 연구는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염성취 두 변인의 쌍방의 종단적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Korea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KELS) 조사자료를 이용하였다. 중학교 1 학년에서 3 학년까지 3차 년도에 걸쳐 수집된 자료를 자기회귀교차지연모형 (Autoregressive cross-Iagged model)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학엽적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온 반면,학업성취가 학업적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이러한 두 변인간의 관계성에 남녀 성별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행한 결과,남녀 집단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우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진로지도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하정,이항심,정혜윤,김은덕,유성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07 직업능력개발연구 Vol.10 No.3

본 연구는 학업우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진로지도 경험을 한국의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인 학업우수아의 어머니 9명을 심층면담하고, 질적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07개의 개념과 44개의 하위 범주, 그리고 1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어머니들의 진로지도 경험을 포괄하는 핵심범주로는 '자녀의 성취를 위해 자녀의 특성을 존중하고 자녀의 자율성을 키우면서 자신이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방향으로 이끌어감'으로 밝혀졌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업우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진로지도 경험의 실체를 논의하였으며, 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xperience about career guidance of mother who has a academically talented child in Korea. Nine mothers were interviewed and the interview data were analyzed based on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Result has107 concepts, 44 subcategories and 14 categories. The core category is "The mothers consider their children's characteristics for the children's accomplishment and foster children's self-control and lead their children to desirable object the mothers view".Implications of the result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思想變遷を中心とする朝鮮文新聞發達史(一)

霞汀 朝鮮通信社 1934 朝鮮通信 Vol.97 No.2426

思想變遷を中心とする朝鮮文新聞發達史(二)

霞汀 朝鮮通信社 1934 朝鮮通信 Vol.97 No.2427

대기업 고위 관리직 여성의 진로장벽 및 대처 경험에 관한 질적연구

하정 한국취업진로학회 2017 취업진로연구 Vol.7 No.4

본 연구는 여성 진로의 전생애 발달적 관점에서 대기업 고위 관리직 여성의 진로장벽 및 대처 경험을 질적연구 방법으로 접근하였다. 이를 위해 대기업에 근무하는 여성 부장 9명을 목적적으로 표집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Strauss와 Corbin(1998)의 근거이론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40세에서 50세(평균=45.9세)였으며 15년에서 22년(평균=19.3년) 동안 근무했다. 연구 결과, 개방코딩을 통해 109개의 개념, 47개의 하위범주, 20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에 대한 열정과 정심으로 최고를 지향함’이란 중심현상을 중심으로 패러다임 모형이 도출되었고 핵심범주는 '열정과 정심으로 대체불가한 탁월한 성취를 이루어 실무 책임자가 되었으나 여전히 승진은 미지수임’으로 밝혀졌다. 대기업 고위 관리직 여성의 진로장벽 및 대처 경험의 과정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정받음과 투신’, ‘업무적 성취’, ‘실무책임자 정체성 획득’, ‘역량의 확장’, ‘또 다른 장벽과 도전’의 5단계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기업 고위 관리직 여성 직장인의 진로경험에 관하여 그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여성 진로지도의 기초자료를 마련한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기업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생들의 진로장벽 대처 훈련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 관리직 여성 직장인의 진로장벽 및 대처 경험에 관한 논의와 제한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aims to propose a substantial theory describing the experience of female senior manager’s career barriers and coping process in Korean social-cultural contexts. Theoretical sampling were conducted for nine female senior managers of four large corporation. Data was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nine female senior manager aged from 40-50(M=45.9) years olds and employment period is 15-22(M=19.3) years. The Strauss and Corbin's grounded theory(1998) was adopted to explore the process and structure of their experience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Using a grounded theory approach, 109 concepts, 47 sub-categories and 20 categories were derived from open coding. A paradigm model was proposed by 'causal conditions', ‘central phenomenon’ ‘contextual conditions’, ‘intervening conditions’, ‘actions/reactions’ and ‘the result’. Central phenomenon of the paradigm model was revealed as ‘Under any circumstances, Aiming for the best with enthusiasm and sincerity’. The core categoriy was ‘By achieving an irreplaceble excellent achievement with enthusiasm and sincerity, they became a department manager, but still continuing glass ceiling’. Results showed the following five stages in the process of female senior manager’s career barriers and coping experience: ‘the stage of being recognized and commitment’, ‘the stage of business achievement’, ‘the stage of becoming a manager’, ‘the stage of expansion of competence’, and ‘the stage of continuing glass ceiling and challenge’.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female need more specific career guidance to assist their career development. Especially, it can be used as a basic data to develop career barrier coping training program for female college students who want to enter the company. Finally, Implications of this study results are discussed. Also, career counseling program issue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