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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과거 부모화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수치심과 자아분화의 매개효과

        하정옥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과거 부모화, 수치심, 자아분화,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부산, 대구, 기타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327명을 대상으로 과거 부모화, 수치심 척도, 자아분화 척도, 사회불안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SPSS 22.0를 사용해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상관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거 부모화는 수치심, 사회불안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고, 자아분화와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과거 부모화가 수치심을 거쳐 사회불안의 관계를 설명하는 간접효과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과거 부모화가와 사회불안과의 관계에서 수치심이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거 부모화가 자아분화를 거쳐 사회불안의 관계를 설명하는 간접효과가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과거 부모화와 사회불안과의 관계에서 자아분화가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상담 장면에서 과거 부모화를 가진 내담자가 사회불안을 호소할 경우, 수치심과 자아분화를 탐색함으로써 사회불안을 낮출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ast Parentification, shame, self-differentiation, and social anxiety among college students. For this study,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using the Past Parentification scale, the shame scale, the self-differentiation scale, and the social anxiety scale targeting 327 college students residing across Busan, Daegu, and the other cities. For data analysis, SPSS 22.0 was used to verify Mediation effects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reliability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ast Parentification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all of shame, self-differentiation, and social anxiety, but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differentiation. Second, the indirect effect of Past Parentification to explain the relationship of social anxiety through shame showed significant results. It was found that shame was complet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st Parentification and social anxiety. Third, the indirect effect of the Past Parentification to explain the relationship of social anxiety through self-differentiation showed a significant result. It was found that self-differentiation was completely media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ast Parentification and social anxiety. Through this, it can be seen that when a client with Past Parentification complains of social anxiety in the counseling scene, it can be approached by exploring shame and self-differenti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significance and sugges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교사신뢰와 문제행동의 차이

        하정옥 부경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학생의 교사신뢰와 문제행동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을 둔다. 그럼으로써 중학생의 교사신뢰를 높일 수 있고 문제행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바람직한 훈육유형을 규명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2)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교사신뢰에 차이가 있는가? 3)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문제행동에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33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중학생이 지각하는 교사의 훈육유형 검사(김달효, 2006)와 교사신뢰 검사(이숙정, 한정신, 2004), 문제행동 검사(오경자, 이혜련, 홍강의, 하은혜, 1997)를 실시하였고,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문제 1)을 확인하기 위해서 X2 검증을 하였고, 연구문제 2), 3)을 확인하기 위해서 훈육유형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교사신뢰 검사, 문제행동 검사의 하위영역 및 총점을 독립변인으로 하여 다변량 분산분석(Multiviarate Analysis of Variance: M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다중비교 검증을 위해서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간략하게 살펴보고, 이를 선행연구 결과에 비추어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문제 1)에서는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 훈육유형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남학생은 교사의 훈육유형을 민주형, 전제형, 지원형, 타협형, 방임형의 순으로 지각하였고 여학생은 전제형, 민주형, 지원형, 방임형, 타협형의 순으로 지각하였으나,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중학생은 교사의 훈육유형을 전제형으로 가장 많이 지각하며 다음으로 민주형, 지원형, 타협형, 방임형 순으로 지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양은정(2007)은 초등학생의 성별에 따라 지각하는 교사의 훈육유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하였으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보미(1999)의 연구에서도 여학생은 교사가 남학생에게 더 큰 성취기대를 하고 남학생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지각하는 것으로 교사 훈육방식에 대한 남녀 차이가 나타났다. 여아가 남아에 비해 교사행동을 긍정적으로 지각한다는 연구결과(박희자, 2003)도 있다. 그러나 이상순(2008)의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이지윤(2006)의 연구에서도 교사의 지도성향에 대한 교사와 아동의 지각은 각자의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 외 교사의 행동에 대한 아동의 지각에 있어서 성차를 발견하지 못한 연구 결과들(이선영, 1993; 이순덕, 2002; 최애리, 2006)을 볼 때, 성별의 차이는 지역과 대상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추후 다양한 척도와의 관계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이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편, Tomal(2001)은 고등학교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들이 주로 어떤 훈육스타일을 사용하는지 조사하여 비교하였는데, 고등학교 교사들이 강요형, 교섭형, 지원형 순으로 사용하는 반면 초등학교 교사들이 사용하는 훈육유형은 교섭형, 지원형, 강요형의 순이었다고 한다. 또한 타협형의 경우에도 고등학교 교사보다 초등학교 교사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선영(2004)의 연구에서 초등학교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은 교섭형, 강요형, 타협형, 지원형, 포기형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상순(2008)의 연구에서도 초등학교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은 민주형, 지원형, 전제형, 타협형, 방임형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교사의 훈육유형을 전제형으로 지각한 중학생이 가장 많다는 사실을 선행연구와 비교해 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사들은 학생들을 엄격하게 대하며 권위적이라는 Tomal(2 001)의 연구와 맥락을 같이 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둘째, 연구문제 2)에서는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교사신뢰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중학생의 교사신뢰 총점은 훈육유형을 민주형으로 지각할 때 가장 높았고 다음은 타협형, 지원형, 방임형 순이며, 전제형으로 지각할 때 가장 낮았다. 교사신뢰의 하위영역인 능력, 개방성, 믿음, 친밀감, 돌봄, 성실성에서도 교사의 훈육유형을 타협형, 민주형, 지원형으로 지각할 때가 전제형, 방임형으로 인식할 때보다 교사신뢰가 더 높게 나타났다. 김달효(2006)는 교사의 훈육유형과 초등학생의 인간관계에 관하여 민주형, 지원형에서 뚜렷한 효과가 있으며 방임형이 학생의 인간관계에 가장 효과가 없음을 보고하였고, 강윤정(2006)도 초등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이 교섭형과 지원형일 때 교사-학생 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하였다. 양은정(2007)의 연구에서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이 지원형, 민주형, 전제형, 방임형의 순으로 교사-학생의 관계가 더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상순(2008)은 초등학생이 지각한 교사 훈육유형과 교사신뢰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민주형일 때 교사신뢰가 가장 높고 다음은 지원형, 타협형, 전제형의 순으로 높으며 방임형일 때 교사신뢰가 가장 낮다고 하면서, 아직 미성숙한 초등학생들은 교사의 무관심하고 방관적으로 보이는 태도보다 독단적으로 보이기는 하나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통제하며 이끄는 전제형 교사에게 더 신뢰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훈육유형을 민주형, 타협형, 지원형으로 인식할 때 교사신뢰가 높다는 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상의 선행연구들과 맥락을 같이 함을 알 수 있다. 다만, 방임형으로 인식할 때 교사신뢰가 가장 낮게 나타난 양은정(2007)과 이상순(2008)의 연구 결과와 달리, 전제형으로 지각할 때 교사신뢰가 가장 낮게 평가된 것은 초등학생에 비해 중학생은 자율성과 독립성이 발달되는 시기이므로 전제적인 교사의 태도에 대해 반발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생의 교사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의 훈육유형이 전제형과 방임형으로 인식되기보다는 민주형과 타협형, 지원형으로 인식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학생들은 학급활동에 학생의참여를 유도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도록 고무시키며, 학생들을 배려하고 문제 발생시 대화를 통해 도움을 주려는 교사, 학생의 행동통제를 위해 벌보다는 적절한 조건과 보상을 제시하는 교사에게 높은 신뢰감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만하고 효율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교사신뢰는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교사들은 지나치게 엄격하고 통제적이거나 지나치게 자율성을 중시하여 무관심한 듯 보이는 태도보다는 먼저 학생들을 이해하고 배려해주며 대화의 기회를 많이 가지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훈육활동을 실천하는 태도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한편, 교사신뢰도 총점은 신뢰의 하위요인 중 성실성, 능력, 믿음, 돌봄, 개방성, 친밀감 순으로 높았다. 설재연(2006)의 연구 결과 중학생의 교사신뢰는 능력, 성실성, 믿음, 돌봄, 개방성, 친밀감의 순으로 높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상순(2008)의 연구에서는 성실성, 능력, 믿음, 돌봄, 개방성, 친밀감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나 교사의 개방성과 친밀성에서보다 교사의 성실성과, 능력 면에서 신뢰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연구문제 3)에서는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라 문제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중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문제행동 총점 및 하위영역인 위축, 신체증상, 우울불안, 비행, 공격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교사의 훈육과 문제행동 간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다음과 같다. 최애리(2005)는 아동이 교사행동을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문제행동은 높게 나타난다고 하였으며, 이지윤(2006)의 연구에서도 교사의 지도성향이 아동의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어유경(2005)의 연구에서는 교사의 지지가 문제행동의 하위영역 중 우울에 대해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현(1996)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문제행동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연구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아동의 불안행동과 공격성 행동 수준이 교사의 지지를 통해 완화됨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는 교사의 태도가 학생의 문제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훈육 방식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성영혜(1995)는 교사가 아동의 욕구에 대해 민감하지 못하고 아동에 대해 너무 높은 기대나 낮은 기대를 가질 경우, 아동을 위한 규칙이나 규범을 정하지 않고 교사의 편의에 따라 정하는 경우, 학교의 훈육방법이 너무 엄하거나 느슨하거나 일관성이 없는 경우 등은 모두 문제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이보미(1999)는 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방식과 교사의 훈육방식이 문제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교사의 훈육방식 중 수용성은 학생의 불안감과 폭력성에, 자율성은 학생의 불안감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김달효(2006)의 연구에서는 학생의 문제행동 감소에 있어서 교사의 훈육유형이 민주형일 때 가장 뚜렷한 효과가 있고 다음은 타협형, 지원형, 전제형의 순이며, 방임형일 때 가장 효과가 없음이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들은 문제행동을 측정한 검사 도구가 다르므로 본 연구 결과와의 차이를 논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선행연구에서 다루는 문제행동은 주로 훈육문제이다.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 공격적 행동, 교사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동, 게으름을 피우는 행동, 학교 규칙과 질서를 어기는 행동, 학교 공동체생활의 질서를 지키지 않는 행동, 비도덕적인 행동 등(김묘정, 2008) 예전부터 학교 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에 국한되어 있다. 예를 들면, 수업 중 옆 사람과의 잡담, 친구와의 잦은 다툼, 인사 안함, 숙제나 준비물 안 챙김, 청소를 잘 안함, 지각,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림, 새치기, 거짓말, 등으로 오늘날 정상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어렵게 하고 있는 문제행동과는 거리가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문제행동 검사지(K-YSR)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행동과 사회적 능력을 표준화된 형태로 기록하는 행동 평가도구로서 사회능력 척도와 문제행동증후군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제행동의 하위유형 중 내면화 문제행동과 외현화 문제행동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타당성 있는 도구이지만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문제행동을 측정하기에 부적합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학교가 가정의 기능을 대행하여 교육과 사회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오늘날, 가정에서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중학생의 경우 학교 교사의 역할과 태도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므로 훈육은 여전히 중요하다. 게다가 학생들에 대한 통제가 이전과 같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훈육 대상인 학생들이 보이는 문제행동은 점점 광범위해지고 심각해져 학교교육의 전반을 위협할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교육현실이다. 문제행동의 원인이 아무리 다양하고 복합적일지라도 학교에서 나타나는 학생의 문제행동은 일차적으로 교사의 지도 영역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추후 교육학적 차원에서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강화된 도구들의 개발과 다양한 척도와의 관계를 통해, 훈육유형과 문제행동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 문제행동 예방과 감소에 효과적인 교사의 훈육 태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교사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학생들의 문제행동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오늘날의 교육현실에서 중학생의 교사신뢰를 높일 수 있고 문제행동을 감소할 수 있는 바람직한 교사의 훈육유형을 제시하고자 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훈육유형 척도에서 전제형의 신뢰도가 .516으로 낮았다. 그러나 교사의 훈육유형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그 중 학생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훈육유형이 무엇인가에 따라 교사신뢰와 문제행동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므로 신뢰도가 낮지만 뺄 수가 없어 그대로 진행하였다. 둘째, 교사신뢰의 하위 영역 중 성실성의 신뢰도가 .481로 매우 낮았지만 본 연구는 교사의 훈육유형에 따른 학생의 교사신뢰 총점을 알아보는 것이목적이므로 하위 영역에 성실성을 포함하여 그대로 진행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differences in middle school students teacher-trust and problem behaviors perceived teacher's disciplinary types.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how the teacher's disciplinary types is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based on gender. Second, is the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acher-trust according to teacher's disciplinary types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ird, is there a significant difference in problem behaviors according to teacher's disciplinary types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35 male and female students at three middle schools in Busan. The measurements were Teacher's Discipline Style Scale, Teacher-Trust Scale, and Problem Behavior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Cross-tabs, Multiviarate Analysis of Varianc(MANOVA), Scheffe follow-up verification on the SPSS 12.0 program.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eacher's disciplinary type most frequently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in both genders was the despotic type, followed by democratic, supporting, compromising, noninterventional types. Second, teacher-trust was higher when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their teacher's disciplinary type as democratic, compromising, compromising than as despotic and noninterventional. Third, ther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otal problem and the sub-areas of the problematic actions(withdraw, somatic complaint, depressed/anxious, delinquent problem, aggressive behavior) according to teacher's disciplinary types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 TETE의 효과 : 듣기와 말하기를 중심으로

        하정옥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ETE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그 효과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문제에 초점을 두었다. 첫째, 원어 수업을 실시하면 학생들의 듣기 실력이 향상될 것인가? 둘째, 원어 수업을 실시하면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이 향상될 것인가? 셋째, 원어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정의적인 면은 어떠한가?이를 위해 본 연구는 실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원어와 모국어의 사용 비율에 따른 세 집단을 구성하였다. 실험 시작에 앞서 1차 듣기 시험을 실시하였고 원어사용과 관련하여 이미 밝혀진 이론을 바탕으로 각 집단별로 원어 사용 비율을 달리하여 수업을 실시하였다. 실험 기간이 끝나고 2차 듣기 시험을 실시하여 각 집단별 듣기능력 향상 정도를 알아봄으로써 원어사용 비율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았다. 말하기 시험은 학기별로 1회씩 실시하여 말하기 능력의 향상정도를 집단별로 비교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전, 사후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원어수업과 관련된 학생들의 정의적인 면을 살펴보았다. 이 절차에 따라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첫째, 사전, 사후 듣기점수 분석 결과 원어만 사용하였던 실험집단1과 필요할 때만 모국어를 사용하였던 실험집단2는 유의미한 성적 향상을 보였으나 통제집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둘째, 사전, 사후 말하기점수 분석 결과 총점에 있어서 세 집단이 모두 유의미한 성적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원어만 사용하였던 실험집단1의 경우 유창성 면에서 성적이 향상되었으나 그 변화는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셋째, 설문결과 실험집단2와 통제집단의 흥미도가 높아진 반면 실험집단1은 흥미도가 낮아졌다. 실험집단2의 자신감은 월등히 향상되었고 통제집단과 실험집단1도 자신감의 상승을 보였으나 실험집단1의 경우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로 드러났다.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원어를 중심으로 수업하되 필요한 경우에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TETE에서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원어만 사용한 실험집단1도 듣기와 말하기 점수가 향상하였으나 이들의 흥미와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듣기, 말하기 실력의 향상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를 통해 앞으로 시행될 원어수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한다. 첫째, TETE를 실시하기 전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적인 원어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둘째,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정부차원의 연수 프로그램이 구축되어야 한다. 또한 교수학습 자료 제작을 위해 업무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고 TETE와 관련된 교재를 개발, 보급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compares three different levels of using English as the language of instruction and thereby the influence of TETE on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The 20-week experiment focused on 9 Grade 2 Vocational High School English classes of 30 students each. Each class had roughly the same level of English ability. Three classes were the Control Group and taught mostly in Korean. Three other classes were Experimental Group 1 and were taught exclusively in English. The final three classes were Experimental Group 2 and taught mostly in English. All classes took two listening and speaking tests - one before and one after the experiment. The test subjects also completed a survey on their motivation and confidence with English.The findings of the experiment are as follows: First, two of experimental groups improved their listening skills. Second, all three groups improved their speaking skill though Experimental Group 1 did not improve their fluency. Third, Experimental Group 2 and the control group became more interested and had more confidence in English where Exprimental Group 1 showed no change.In conclusion, a mix of Korean and English as dual languages of instruction were found to be more effective than the exclusive use of English or Korean as the language of instruction. Experimental group 1 improved their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but their motivation decreased and there was no change in their level of confidence with English. Decreased motivation and confidence do not therefore add to long-term success in learning English.Finally, the study suggests that the student’s ability is very important. TETE might not be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teaching low-level students. TETE might decrease motivation and confidence, which is the opposite of its supposed benefits. Furthermore, if the TETE scheme is implemented, the government has to develop TETE teacher training courses and TETE teaching material to help teachers successfully use only English in the classroom.

      • 都市와 農村 女中學生의 貧血 有病率 調査

        하정옥 慶北大學校 198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rate of anemia and iron deficiency in pubertal girls in urban and rural areas. Venous peripheral blood was sampled from 346 girls who were randomly selected from 1,900 students of one girls' middle school in Taegu city and all of 311 girls attending two middle schools in rural area, one in Cheungdo county and, another in Keungsan County in Kyungpook Province. RBC, hemoglobin, hematocrit, RBC indices, RDW and platelet count were measured by electronic coulter counter, serum ferritin level was measured by enzyme immunoassay, (Ferrizyme test) and morphologic examination of RBC was done on peripheral blood smear. A questionnaire was administered to obtain the menstrual history. Data for the school performance of students and educational level of their parents were obtainedfrom the school record. Anemia was defined as hemoglobin level of 11.5gmdl or less and iron deficiency anemia was defined as anemia with either MCV of 78 or less or serum ferritin level of 10 μg/L or less. In urban area, the prevalence rate of anemia was 7.2% which increased with age significantly (p<0.05); 3.6% in 12years, 5.4% i.n 13years, and 12.0% in 14years of age, and all of these anemias were iron deficiency anemia. In rural area, the prevalence rate was 20.3%(20.3% in 12years, 14.6% in 13years and25.9% in 14years of age). Among these anemias, 13.2% were found to be iron deficiency anemia and 7.1% were non-iron deficiency anemia. Although chronic infection or inflammatory diseases were suspected for the causes of non iron deficiency anemia, diagnostic work up was warranted to uncover the etiology. Iron depleted status without anemia was found in 26.0% of study population in both urban and rural areas. The prevalence rate of iron deficiency anemia was higher among the students with regular menstruation (9.3% in urban, 22.4% in rural) than those students who did not have menarche (3.8% in urban, 8.3% in rural) (p<0.05). The school performance and the prevalence rate of iron deficiency anemia showed a weak Inverse correlation with school performance which did not reach 5%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However, it showed a significant inverse correlation(p<0.005) with parents' educational level. It is recommended to enforce the nutritional education to take enough iron in early adolescence to reduce the high prevalence rate of anemia among pubertal gir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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