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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하수진 ( Su Jin Ha ) (검색결과 1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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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민성 방광 전침 치료의 무작위 대조군 연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 고찰
하수진,황덕상,이진무,이창훈,장준복,Ha, Su-Jin,Hwang, Deok-Sang,Lee, Jin-Moo,Lee, Chang-Hoon,Jang, Jun-Bock 대한한방부인과학회 2020 大韓韓方婦人科學會誌 Vol.33 No.3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ssess the efficacy and safety of electroacupuncture for women with overactive bladder (OAB) comparing with sham- acupuncture, and electroacupuncture plus drugs. Methods: We searched 8 databases upto May 26, 2020.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RCTs) were eligible. The risk of bias was assessed by two independent authors using the Cochrane risk of bias tool. Study outcomes were calculated by standardized mean differences (SMD) with 95% confidence intervals (Cls) and mean differences (MD) with 95% Cls. Results: Of 146 screened, 5 RCTs were included. Number of participants per study ranged from 5 to 57. The combined results showed that electroacupuncture (EA) may be more effective than sham acupuncture or enhance solifenacin succinates in improving Overactive Bladder Symptom Score (OABSS) and urination frequency of 24 h. However, more trials with high quality and larger sample sizes will be needed to provide sufficient evidence. Only 5 of 187 OAB patients from the included studies reported mild adverse reactions related to EA, therefore, electroacupuncture is safe for treating OAB. Conclusions: Electroacupuncture might have effect in decreasing urination frequency of 24 h and OABSS. However, the evidences ins in sufficient to show the effect using electroacupuncture alone or additional effect to drugs in treating 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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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진(Su-jin Ha)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0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7 No.2
본 논문은 아시아에서의 ‘한류현상(韓流現象)’처럼 큰 흐름을 타지는 못했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며, 이미 우리 문화 속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일본 대중문화 수용에 관해, 특히 일본 드라마 팬덤 현상에 관한 연구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드라마 팬덤 연구를 통해 일본 드라마 소비를 통한 의미적 실천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는데, 특히 TV드라마라는 대중문화 생산물의 소비를 통해 일본 드라마 팬들이 만들어 내는 사회적 의미들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그 관심이 이끄는 일상적인 삶에서의 변화와 그 의미, 그리고 소비적 맥락에 있어서의 일본 드라마가 갖는 특성들을 알아보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와 인터뷰 기법 등 참여관찰을 통한 질적 연구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인터뷰 분석에 있어서의 편파성을 극복하기 위해 선행연구를 통한 체계적 정보수집과 이론서 습득을 통한 검증의 작업을 거쳐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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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의료광고에 대한 형사법적 고찰과 피해 소비자 구제방안
하수진(Ha Su Jin) 경희법학연구소 2018 KHU 글로벌 기업법무 리뷰 Vol.11 No.1
광고는 보통 어느 정도의 과장이 수반되기 마련이지만, 보통의 상품광고와 달리 의료광고로 인한 피해는 매우 치명적이고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규제가 필요하다. 의료법 제56조 제3항에서의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의 의료광고는 ‘진실이 아니거나 실제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진 내용을 담고 있어 의료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으로 하여금 오인, 혼동하게 할 염려가 있는 광고’를 의미한다. 과장, 허위 의료광고를 했을 때 검토해볼 형사법적 조치에는 사기죄, 업무상과실치사상죄가 있다. 그러나 사가죄는 고의범이자 영득죄로서 고의와 불법영득의사가 있어야 하는데, 미용성형의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 소비자가 원하는 효과를 낼 가능성이 더 높으므로 고의의 기망행위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난점이 있다. 따라서 성형수술, 미용시술에서 과대광고로 인한 사기죄가 인정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판례와 외국의 의료광고 규제사례를 보면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과장광고를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 의료과장광고로 인해 침해를 받는 기본권은 매우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본권이며, 의료행위는 비영리성과 공공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과장의료광고에 관한 법을 보면 금지되는 광고를 유형화하고 있고 형사처벌을 비롯한 과징금 등을 규정하고 있으므로 입법불비라 보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법령에 미쳐담을 수 없는 내용을 시행령을 통해 세밀화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장광고로 환자를 유인한 경우, 이후의 계약과정을 엄격히 규제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과장광고로 환자를 유인해도 이후 설명의무 단계를 엄격히 거쳐야 하기 때문에 과장, 허위광고를 하고자 하는 유인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Advertising usually involves exaggeration. However, unlike ordinary advertisements, medical ads need special regulation because they are deadly and incurable. Exaggerated medical ads mean, an ad that is likely to be mistaken for someone who lacks medical knowledge and confused (because it is exaggerated than it really is). You can review fraud and Professional negligence charges when you post exaggerated medical ads. Fraud must be intentional and illegitimate. However, It is more likely that cosmetic surgery will have the effect consumers want than the possibility of side effects. Therefore, it is difficult to conclude that this is a deliberate act of intelligence. It would be very difficult to be admitted guilty of fraud due to exaggerated advertising. In Korea and abroad, regulations on medical advertisements are being eased. Nevertheless, it should strictly regulate advertisements for medical departments. Not only is it a fundamental and important fundamental right, but it is also because of the nonprofit and public nature of medical practice. Currently, the law on exaggerated medical advertisements can not be regarded as a legislative defect. Thus, what can not be included in the statute needs to be refined through the enforcement decree. If exaggerated advertising attracted patients, strict control over future contracts would also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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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진(Ha, Su-Jin),박치완(Park, Tchi-Wan) 글로컬창의산업연구센터 2012 글로컬창의문화연구 Vol.- No.1
현대는 강력한 문화경쟁력을 가진 나라가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시대이다. 지금까지 패 션 산업은 의복을 제조하는 제조업이라 여겨졌으나, 현대에 들어서 패션은 하나의 문화를 형 성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부가가치 산업, 그리고 문화산업이 국가 경쟁력을 형성하 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산업으로 패션산 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 세계를 관통하는 거대한 트렌드인 글로벌화는 특히 섬유와 패션 산업에서 OEM방식 등으로 다른 어떤 산업에서보다 더 앞서서 폭넓게 진척되고 있다. 우리나 라에서도 세계시장에 우리나라를 알린 대표적 디자이너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자국을 대표 할만한 세계적인 브랜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우리가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형성하 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선진국 위주의 글로벌화가 아닌 우리만의 글로벌화 전략 수립이 필요 하다. 그 대안이 바로 글로컬라이제이션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패션산업에서 디자이너 개 개인의 노력으로 한국의 미를 알린 문화외교사절의 역할을 수행했다면 이제는 지역적인 것을 세계로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것을 지역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한 것 이다. 디자이너나 디자이너 브랜드의 노력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를 브랜드에 접 목시키며, 국가적인 노력과 언론매체의 마케팅 그리고 국민적인 관심 등이 한께 어우러져야 비로소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패션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oday, we live in the era that countries, which have cultural influence, are more competitive. Until now, fashion industry has been simply considered as the manufacturing business which creates clothes. However, in the modern era, it can be said that fash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parts of culture. Since we live in the era that a higher value-added business and cultural industry became enhance,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fashion industry as the measure to improve the Korea’s nation brand. Today, globalization, the enormous trend, which has the impact on all industries, is widely in progress with the method of OEM, especially in the fiber and fashion industries, compare to other industries. Although globalization is the phenomenon which is like a double-edges sword, it is important to get prepared and be in progress for its way and directivity, because it is not possible to avoid. By this time, globalization of Korea’s fashion industry has been preceded by famous designers and cultural diplomats. Nevertheless, recently it is possible to notice the fact that the foundation has been building for globalization of Korea’ s fashion industry with the diverse success in globalization. We will be able to accomplish effective globalization, when we invent our own style of globalization, not eroded by globalization of some advanced countries. We need to step forward to globalization by localizing and applying something international, and also globalizing something local at the same time. This is what we should accept as glocalization in the fashion industry. Fashion is one part of culture, which cannot be classified as only business. It will be a great achievement for nation image and brand if Korea spares no efforts on national study and support for the improvement of fashion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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