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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최임수 (검색결과 15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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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신입생들의 대학적응을 위한 동기유발프로그램 운영 효과
최임수,박상연 한국경영교육학회 2013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Vol.2013 No.6
본 연구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조기에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동기유발학기의 운영 효과를 분석하고, 나아가 운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2012학년도와 2013학년도에 동기유발학기에 참여한 K대학교 경영대학 신입생 476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동기유발학기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를 리커트 5점 척도로 측정한 결과, 3.7458로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66.6%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또한 동기유발학기의 운영은 신입생들이 자아를 발견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실현하려는 동기를 유발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신입생들의 대학 및 전공학과 적응을 돕고 대학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둘째, 동기유발학기의 운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다중회귀분석결과, 동기유발학기의 비전제시 변수 및 대학적응 변수가 1% 유의수준에서 정(+)의 값을 보였다. 그리고 동기유발학기가 시행된 2-기간을 비교한 결과, 2013학년도에 실시된 동기유발학기의 운영 만족도가 2012학년도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각 대학들에게 K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시도했던 동기유발학기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발전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한 논의에 실증적 분석자료를 제공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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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수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8 No.6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2030년 BAU 대비 37%이다. 이의 감축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탄소배출권거래제가 2015년 1월에 시행되었다. 2016년 8월에 2015년도의 배출권에 대한 정산이 완료되었다. 배출권을 할당받은 522개 기업 중에서 239개 기업이 탄소배출권의 부족을 경험하였다. 문제는 탄소배출권 시장이 그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배출권 시장의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하는것으로 보고된다. 배출권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다는 점이다. 기업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하여 탄소배출권을 보유하려는 의도가 높다. 할당배출권의 경우 배출권 가격이 개장 초기의 가격에 비해 급등하기도 했다. 2015년 1월 중 가장 높았을 때의 종가는 톤당 7,860원이었으나 2017년 2월에는 25,900원으로 약 3.3배 상승한 바 있다. 산업계는 탄소배출권거래제의 도입과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해 여전히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정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기초하여 시장 안정화를 위해 배출권 시장에 개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면에 시민사회는 탄소배출권거래제가 최초의 계획보다 후퇴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계로 이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탄소배출권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South Korea’s greenhouse gas emission reduction target is 37% from the BAU target level by 2030. Emission Trading Scheme came into force in January 2015 as a means for greenhouse gas reduction. In August 2016, the settlement of emission permits for 2015 was completed. Of the 522 companies that were allocated emission permits, 239 companies experienced permit shortages. The problem is that the emission trading market has been unable to do its function properly. It is reported that this is due to structural factors of the market. Demand for the emission permits is high, but the supply for the permits is relatively low. Companies are more likely to hold emission permits to prepare for future uncertainties. In the case of Korean Allowance Unit the emission permit’s price soared compared to the initial price at the opening. The closing price when it was the highest in January 2015 was 7,860 won per ton, and in February 2017 it was 25,900 won and rose approximately 3.3 times. Industries have still expressed the dissatisfaction with the introduction of Emission Trading Scheme and the government s greenhouse gas reduction goal. The government revealed a plan to intervene in the emission trading market to stabilize the market based on the ‘Act on the Allocation and Trading of Greenhouse-Gas Emission Permits’. Meanwhile, civil societies insist that the Emission Trading Scheme be abolished because it has been operated as a retreat from the original pla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government undertake a variety of responses to stabilize the emission trading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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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대학교 동기유발학기 종단연구 : 경영대학을 중심으로
최임수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4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4 No.2
The Motivation Semester of K University is a regular semester and special semester at the same time conducted for four weeks along with the entrance ceremony. This study analyzed what reactions the new students have shown on the operation of Motivation Semester. Especially, the reaction toward the new students was examined by comparison after dividing into the starting point of Motivation Semester, the ending point and the ending point of grade 1 semester 1. Furthermore, the implications of Motivation Semester operation on the management education were derived. The Motivation Semester has significance as a case of educational innovation that has begun from an innovative management thought. Through this study, the contribution in striving for a stable university life adaptation of new students is expected as a new motivational program called Motivation Semester is shared among universities.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고자 대학마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기유발학기는 K 대학교가 전국대학 최초로 실시한 신입생 동기유발프로그램이다. 본 연구는 동기유발학기 운영에 대하여 경영대학의 신입생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가를 분석하였다. 신입생들에 대한 반응은 동기유발학기 시작 시점, 종료시점 및 1학년 1학기 종료 시점으로 나누어 비교하여 살펴보았으며, 나아가 동기유발학기 운영이 경영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K 대학교의 동기유발학기는 혁신적 경영사고에서 태동한 교육혁신의 사례로서의 의미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동기유발학기라는 새로운 동기유발프로그램이 대학 간에 공유되어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적응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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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수 한국종축개량협회 1998 種畜改良 Vol.20 No.3
본 원고는 일본 양돈잡지인 양돈계 1월호 중 ${\ulcorner}$유럽 양돈업의 최근의 발전${\lrcorner}$ 부분을 번역하여 게재한 것으로 종돈 및 양돈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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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수업에 Active Learning의 활용과 과제
최임수 한국국제회계학회 2019 국제회계연구 Vol.0 No.8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Problem Solving Learning (PSL) applied in classes for the major classes of juniors and seniors and to present directions for tax law classes based on the results of its operations in order to analyze whether active learning can be applied in tax law classes. PSL is a specialized teaching-learning method developed as a specialization strategy by the College of Global Business Administration of K University. Classes that applied PSL demonstrate overall positive reactions in terms of class method and instructional contents. It also confirms that PSL is a useful teaching-learning method for elevating capacities of learners such as in communication skills, logical thinking, and analytical skills. Furthermore,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lass assessments when compared to other courses offered using lecture methods in the same period. When applying active learning in tax law classes, it is proposed to partially utilize this method, utilize KOCW data, and to aim at enhancing capacities for students hoping to find employment in general companie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attempts to apply active learning in tax law classes. In addition,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be used as reference to develop and operate specialized methods at universities to improve student competencies. 본 연구의 목적은 세법 수업에도 Active Learning이 적용 가능한가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공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 적용한 문제해결학습(PSL)을 소개하고, 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세법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PSL은 K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이 특성화 전략의 하나로 개발한 특성화된 교수학습방법이다. PSL을 적용한 수업은 수업방식과 수업내용 등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PSL은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사고, 분석적 능력 등 역량을 함양하는 데 유용한 교수학습방법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수업평가에서도 같은 기간에 강의식으로 운영한 다른 교과목과 비교하여도 큰 차이가 없었다. 세법 수업에 Active Learning을 적용할 때 이 방법을 부분적으로 활용할 것과 KOCW의 자료를 활용할 것 그리고 일반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역량을 함양해 주는 차원에서 실시할 것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세법 수업에 Active Learning을 적용하여 수업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학생들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대학에서 특성화된 방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참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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