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례 : 소화기 ; 경피 간 생검에 의한 담낭내 혈종에 병발된 담낭염 1예

최순필 ( Sun Pil Choi ),김태효 ( Tae Hyo Kim ),이원현 ( Won Hyun Lee ),유승석 ( Seung Suk You ),강석진 ( Seok Jin Kang ),김현진 ( Hyeon Jin Kim ),이옥재 ( Ok Jae Lee ) 대한내과학회 2009 대한내과학회지 Vol.76 No.1

간 생검은 간질환의 다양한 원인들을 찾기 위한 중요한 검사이며, 초음파 유도하에 시행하는 경피적 간 생검은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단 방법이지만 복강 내 출혈, 복막염, 기흉, 혈흉, 주위 기관들의 손상, 패혈증과 같은 중한 합병증이 1% 미만에서 발병할 수 있다. 혈액담즙증은 경피적 간 생검후 발생하는 드문 합병증으로 이와 연관되어 급성 췌장염, 담낭 내 혈종과 혈괴에 의한 담낭관 폐쇄로 급성 폐쇄성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45세 여자 환자에서 초음파 유도하에 시행한 경피 간 생검 20일 후 병발된 담낭내 혈종으로 보존적 치료 중 폐쇄성 담낭염으로 진행한 1예를 경험하여서 이를 보고 한다. The liver biopsy has been well established for the diagnosis and prognosis of many liver diseases. The percutaneous liver biopsy is generally considered a safe procedure, especially under ultrasonography guidance. Known complications of percutaneous liver biopsy include hemoperitoneum, subcapsular hematoma, hypotension, pneumothorax, and sepsis. We report the case of a 45?year?old woman who developed an intraluminal gallbladder hematoma and subsequent cholecystitis after a percutaneous liver biopsy. The patient underwent a laparoscopic cholecystectomy and her postoperative course was uneventful. (Korean J Med 76:74-77, 2009)

일개 국립결핵병원에서 경험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폐질환의 원인균과 임상상

최순필 ( Sun Pil Choi ),이봉근 ( Bong Keun Lee ),민진홍 ( Jin Hong Min ),김진희 ( Jin Hee Kim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05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Vol.59 No.6

연구논문 - Factors Related with Engineering Design - : 원자력발전소 부품의 재료열화 및 손상

홍준화,최순필 ( Jun Hwa Hong,Sun Pil Choi ) 대한금속재료학회 ( 구 대한금속학회 ) 1988 재료강도 심포지엄 Vol.- No.-

연구논문 - HIGH TEMPERAUTRE DEFORMATION BEHAVIORS AND FACTORS RELATED ENGINEERING DESIGM - : 탄소성 파괴역학적 방법을 통한 원자로 압력용기의 안전여유 계산

이봉상,홍준화,최순필 ( Bong Sang Lee,Jun Hwa Hong,Sun Pil Choi ) 대한금속재료학회 ( 구 대한금속학회 ) 1989 재료강도 심포지엄 Vol.- No.-

건강진단검사 수진자에서 식도질환의 유병률

유승석 ( Seung Suk Yoo ),이원현 ( Won Hyun Lee ),하종 ( Jong Ha ),최순필 ( Sun Pil Choi ),김현진 ( Hyun Jin Kim ),김태효 ( Tae Hyo Kim ),이옥재 ( Ok Jae Lee ) 대한소화기학회 2007 대한소화기학회지 Vol.50 No.5

목적: 식도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지만 식도질환이 비교적 흔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다른 위장관에 비하여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따라서 전반적인 식도질환의 유병률 조사가 우리나라에 아직 없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건강진단검사 수진자를 대상으로 식도질환의 유병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3월부터 2006년 5월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포함한 건강진단검사를 받은 6,683명을 대상으로 내시경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6,683명의 수진자 중 1,154명에서 1가지 이상의 식도질환을 진단받아 유병률은 17.3%였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유병률이 14.7%로 가장 흔한 질환이었고, 그 중 역류식도염, 미세변화 식도염, 바렛식도의 유병률은 각각 8.45%, 5.01%, 1.12%였다. 식도 틈새탈장과 점막하종양의 유병률이 각각 2.0%, 0.6%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식도질환이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었으며, 식도정맥류, 편평세포 유두종, 캔디다 식도염, 비특이 식도염, 이소 위점막, 식도 혈관확장증 등이 0.1% 이상의 유병률을 보였다. 결론: 전반적인 식도질환의 유병률은 17.3%였다. 위 식도역류질환이 가장 대표적 질환이었고 그 이외에도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었다. 따라서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할 경우 식도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되며, 지역사회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식도질환의 체계적인 유병률 조사가 필요하다. Background/Aims: Various disorders can be developed in the esophagus. However, esophagus has been less well focused than other gastrointestinal (GI) tracts since the esophageal disorders are relatively uncommon. There has been no report on the prevalence of overall esophageal disorders in Korea.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revalence of esophageal disorders in health examinee. Methods: We reviewed retrospectively the endoscopic reports of 6,683 subjects who underwent upper GI endoscopy for screening purpose at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rom March, 2005 to May, 2006. Results: Among 6,683 health examinee, 1,154 (17.26%) had esophageal diseases.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s (GERD) were the most common diseases (14.66%). The prevalence of erosive reflux esophagitis, minor change esophagitis, and Barrett`s esophagus was 8.45%, 5.01% and 1.12%, respectively. Hiatal hernia and esophageal submucosal tumor were 2nd and 3rd common diseases (2.0% and 0.6%, respectively). A variety of other esophageal disorders were seen as well. The esophageal disorders with over 0.1% of prevalence were esophageal varices (0.37%), esophageal squamous papilloma (0.31%), esophageal candidiasis (0.25%), nonspecific esophagitis (0.16%), heterotopic gastric mucosa (0.16%), and esophageal vascular ectasia (0.12%) in order. Conclusions: The overall prevalence of esophageal disorders among health examinee was 17.3%. The GERD was the main esophageal disease and a variety of esophageal diseases were identified. The endoscopists need to take an interest in the esophageal disorders and a community-oriented well organized study should be warranted. (Korean J Gastroenterol 2007;50:306-312)

중재적 방사선과 전문의와 혈관외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한 Tunneled Cuffed Hemodialysis Catheter의 내경정맥 삽입술

김양호 ( Yang Ho Kim ),임형근 ( Hyung Guhn Lim ),박성길 ( Sung Gil Park ),임지현 ( Ji Hyun Lim ),김용석 ( Young Seok Kim ),이진구 ( Jin Gu Lee ),최순필 ( Sun Pil Choi ),김정화 ( Jung Hwa Kim ),이광영 ( Kwang Young Lee ) 대한신장학회 2002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21 No.6

배 경 : Tunneled cuffed hemodialysis catheter는 삽입 및 사용시 합병증이 적고, 비교적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동정맥 문합술 후 혈관이 성숙되기까지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며, 반영구적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방사선과 의사, 외과 의사, 또는 신장내과 의사 등에 의한 카데터의 삽입 시술에 관한 보고들이 발표되어, 저자들은 동일한 중재적 방사선과 전문의와 동일한 혈관 외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하여 내경정맥에 삽입한 tunneled cuffed hemodialysis catheter의 사용 성적을 분석하였다. 방 법 : 1999년 12월부터 2001년 1월까지 만성 신부전 환자 31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예에서 동한 중재적 방사선과 전문의와 동일한 혈관 외과 전문의가 함께 카테터를 내경정맥에 삽입하여 혈액투석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카테터 삽입 성공률, 합병증, 혈류 속도, 카테터 수명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환자의 평균연령은 51세였으며, 남자 18명, 여자 13명이었다. 카테터 사용목적은 동정맥 문합술 후 혈관 성숙을 대기하는 경우 18예(58.1%), 혈관 상태가 불량하여 동정맥 문합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환자에서 혈액투석을 위한 경우 13예 (41.9%)였다. 31예 모두에서 카테터 삽입이 성공적이었으며, 기흉이나 혈흉 등의 합병증은 없었다. 후기 방병증으로 2예 (6.5%)에서 카테터의 손상, 4예 (12.9%)에서 카테터 관련 균혈증이 발생하였다. 카테터 제거의 원인은 수술한 동정맥루가 충분히 성숙하여 카테터가 필요 없어진 경우가 22예 (71.0%), 카테터 관련 균혈증 4예 (12.9%), 환자의 사망 3예 (9.7%), 카테터 손상 2예(6.5%)이었다. 카테터의 평균 수명은 1.34±96일이었으며, 카테터 삽입 후 최초 혈액투석시 혈류 속도는 230±35.5 mL/min (mean±SD), 1개월 후 혈류 속도는 248±18.6 mL/min (mean±SD)이었다. 동정맥 문합술 후 카테터를 제거하고 동정맥 문합 부위로 혈액투석을 시작한 날까지의 간격은 평균 87±17일이었으며, 전 예에서 투석시 혈류량은 250mL/min 이상이었다. 결 론 : Tunneled cuffed catheter의 내경정맥 삽입은 중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여, 유지 혈액투석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서 일시적 또는 반영구적 혈관 접속로로 중요하며, 동일한 중재적 방사선과 전문이와 혈관외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함으로써 합병증을 줄이고 혈류 속도를 개선하며 카테터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유용한 시술로 사료된다. Background : The use of daeron-cuffed tunneled double-lumen catheters for hemodialysis has become more common as patients wait for creation and maturation of a permanent access. Placement of the catheters is done by interventional radiologists, vascular surgeons or nephrologists, and the differences in success rates, complications, blood flow rates and durations of uses are reported. This study evaluated the usefulness, complications, blood flow rates and duration of use of tunneled cuffed liemodialysis catheters implanted via the internal jugular veins by an interventiunal radiologist and a vascular surgeon together. Methods : The outcomes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of 31 hemodialysis catheters placed from December 1999 through January 2001. We investigated age, sex, indications and locations of insertion, catheter performance, complications and causes of catheter removal, All the catheters were placed via the internal jugular veins by an interventional radiologist and a vascular surgeon together. Results : Catheter placements were successful in all patients. Procedural complication was limited to clinically unimportant minor local bleeding. No instances of pneumothorax, hemothorax, vessel injury, substantial bleeding, obstruction, malposition or stenosis occurred. The blood flow rate on the first hemodialysis after placement of the catheter was 230 35.5 mL/min and that after 1 month was 248±18.6 mL/min Late complications included catheter breakage in two cases (6.5%) and bacteremia in four cases (12.9%). Catheters were removed because of catheter-related bacteremia in four cases (12.9%) and death of, patients in three cases (9.7%). In 22 cases (71.0%) the catheters were removed because the AV vascular accesses were available for hemodialysis. Mean duration of the catheter use before removal was 134±96 days. Conclusion : Tunneled cuffed catheters inserted via the internal jugular veins are safe and durable vascular accesses for hernodialysis with good blood flow rate and long duration of use, especially placed by the co-operation of an interventional radiologist and a vascular surgeon.

중성자 조사에 따른 원자로 재료의 조사 손상 비파괴평가 기술

최순필,장기옥,이삼래,김병철 韓國非破壞檢査學會 1997 한국비파괴검사학회지 Vol.17 No.1

원자로 압력용기 재료의 중성자 조사 취화 문제는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및 수명 관리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재료의 조사 취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고 있는 충격 및 인장시험같은 파괴적 시험 결과는 석출몰 크기나 분포, 전위 밀도 등, 재료 자체의 조직학적 특성에 좌우되므로 한정된 시편을 이용한 평가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비파괴기술을 이요한 조사를 분석하기 위하여 응용되고 있는 비파괴기술로는 전기, 자기, 전자기, 초음파 및 경도측정법 등이 있으나 비파괴시험 결과와 미세조직의변화, 기계적 성질 및 취화 정도 등과의 상관 관계를 정립해야만 기존 파괴적 시험의 대체가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까지 수행되고 있는 어러 비파괴기술을 이용한 조사 취화 평가 연구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보다 실현 가능성 있는 비파괴기술을 검토하였다.

The conditions of the exact sequences of tensor product

Kwon, Tae-In,Choi, Sun-Pil 昌原大學校 基礎科學硏究所 2000 基礎科學硏究所論文集 Vol.12 No.-

R 를 단위원을 가지는 환이라고 할때, 좌 R-가군들의 완전열 0 →A □ B □ C → 0 에 대하여 tensor곱의 열 0 → D □ A □ D □ B D □ C → 0 또한 완전열이 되기 위한 조건을 찾아보고자 한다.

Precracked Charpy 시편의 파괴인성 측정에 있어서 Unloading Compliance 방법의 적용

한대준,최순필 대한금속재료학회(대한금속학회) 1986 대한금속·재료학회지 Vol.24 No.10

Special specimen zigs and side grooves were used to prevent the apparent negative crack growth and to measure the crack length correctly in the 3-point bend J_(1C) test using unloading compliance method. All the specimens were Chapy impact types made of SA 533 B 1 steels, and the loading-unloading process was accomplished by the computer controlled MTS. The initial crack length and the crack growth could be measured within the error of 3% and 12% respectively. The apparent negative crack growth could be prevented to use the special specimen zigs and side groo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