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의 : 신진학자세션 ; 행정서비스 품질과 행동의도간의 영향연구 -서울시 도심재창조사업을 중심으로-

주희진,허아랑 한국정책학회 2010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 Vol.2010 No.2

장애인 고용정책의 문제진단과 대안탐색에 대한 연구: 의학적 기준에 대한 보완 기준 탐색을 중심으로

주희진 한국직업재활학회 2016 職業再活硏究 Vol.26 No.1

본 연구는 의학적 기준을 통한 장애인 고용정책의 대상집단 구분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준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정책의 수요자인 장애인과 공급자인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현행 장애인 고용정책의 문제점은크게 제도적 보완이 가능한 영역과 근본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뉘며, 특히 근본적 문제의해결을 위해서는 대상자 선정기준의 다양화가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특히 다양한 장애인의 개인적특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측면의 기준이 적용되어야 함을 도출하였으며, 이러한 심리적 만족도의 정도가 실제로 취업의지 및 고용서비스의 이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focused to deduce the problem that the target group of employment policy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s divided by using only medical criteria and to explorer the suggestion on this problem. To bring about accomplish this purpose, this research conducted a depth interviews with the people with disabilities who is the consumer of the policy and the staffs in charge who are the provider of the policy.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oblems of the employment policy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are divided into two areas, one could be resolved institutionally and another had to have a fundamental complementary. Especially, to supplement this fundamental problem, this study suggested the criteria to determine eligibility for policy target group should be more various. Analysis revealed that the personal characteristic is the most important one and this personal characteristic(particularly the level of psychological deficiency fel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employment volition and the use of the employment policy.

태양광 추진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항공기의 공력해석을 위한 대리 모델 연구

주희진,차재영,황호연,김용빈,홍영석,오장환 한국항공우주학회 2015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15 No.11

본 연구에서는 태양광 추진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의 설계를 위한 공력해석 대리모델을 개발하였다. 태양광 추진 항공기의 경우, 항력의 대부분은 주 날개에서 발생하며 공력해석 프로그램인 XFLR5를 사용하여 항력 계산을 수행하나 고도와 속도 조건 등이 바뀔 때 마다 다시 공력계산을 수행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임무고도, 날개 면적, 날개 세장비, 속도, 총 4가지의 변수를 고려하는 공력 대리모델을 연구하였다. XFLR5의 계산 값을 사용하여 유도항력과 형상항력계수를 양력계수에 대한 2차식으로 근사하였고 각 계수들은 레이놀즈수와 날개 세장비의 함수로 근사된다. 개발된 대리 모델은 XFLR5의 실제 값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In this research, surrogate model was developed for the design of a solar powered HALE UAV. For a solar aircraft, most of drags is generated from the main wing and are calculated using XFLR5, the aerodynamic analysis program. However, to overcome tedious works of re-performing aerodynamic analysis when altitude and speed changes, a surrogate model was designed that considers 4 parameters of altitude, wing area, AR, and velocity. Using values from the XFLR5, induced drag and parasite drag coefficient are approximated by 2<SUP>nd</SUP> order equation for lift coefficient and each coefficients are approximated as a function of Reynolds number and aspect ratio. Developed surrogated models were verified by comparing with XFLR 5 values.

Fetal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주희진,정현철,김광준 대한산부인과학회 2011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97 No.-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학생인건비 제도개선 방안

주희진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16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학술대회발표논문집 Vol.2016 No.2

한국의 정권별 지방정부지출의 경향성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특정사건 변수의 고려를 중심으로

주희진 한국정책학회 2011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 Vol.2011 No.4

본 연구는 지방정부의 지출의 경향성과 결정요인이 정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문제의식 하에서 출발하였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정치적 변동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선진국식 점증주의적 접근은 여러 가지 한계가 있다. 또한 기존의 연구에서 급격한 예산지출의 변동요인으로서 질적인 요인으로 해석되어져온 특정사건변수에 대한 양적분석을 통하여 이들의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우리나라 15개 광역시도의 23년간의 예산은 대체로 점증주의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특정시기에 많은 지역에서 단절점이 발견되었다. 정권별로 예산지출의 경향성을 살펴본 결과 노태우, 김영삼 정부에서 많은 단절점을 보였다. 예산지출의 결정요인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는 각 지방의 규모나 수준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주로 결정된 반면, 이전 시기는 상대적으로 정치적이고 외부 상황적 요인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지방정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지방정부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여 정부지출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AEIC를 사용한 국내 공항의 non-LTO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주희진,유현미,차재영,황호연,임동욱 한국항공우주학회 2015 한국항공우주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Vol.2015 No.11

항공기 배기가스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미래 항공교통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감안할 때 급격한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예상되며, 항공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친환경 항공기 개발 및 정책 도입에 대한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항공기 배기가스의 산출과 저감효과 분석을 통한 항공기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여 미래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에 대비하는 것을 연구목표로 한다. 우선 민간 항공 교통 스케줄을 보유한 OAG 데이터를 사용하여 우리나라 공항에 대한 항공 비행 일정을 확보하였다. 이후 미국 MIT 대학 항공 환경 실험실에서 개발한 AEIC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2005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 모든 공항에서의 3,000ft 이상의 고도에서 상승, 순항, 하강단계를 포함하는 non-LTO 운항 시 연료소모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계산하였다. Although aviation accounts for a relatively small portion of total anthropogenic green house gas (GHG) emissions, rapid increase in aviation GHG emission is expected considering continuously growing air traffic. Therefore, there are increasing pressure for development of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aircraft technology and implementation of policy measure. Hence,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prepare climate change and energy exhaustion by minimizing aircraft emissions through estimating aircraft emissions and simulating the reduction effect. First, we obtained airline flight schedules for all the airports in Korea that are included in OAG data. Fuel burn and emission index of Non LTO flight for all the airports in Korea in 2005 were estimated which contains climb, cruise and descent over 3000ft using AEIC software which has been developed by MIT Lab for Aviation and Environment.

장애인의 심리적 결핍수준에 따른 집단의 시점간 변화 분석

주희진 한국정책학회 2016 한국정책학회 학술대회 Vol.2016 No.-

성 고정관념이 기업 내 여성 관리자 평가에 미치는 영향

주희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 2005 여성학논집 Vol.22 No.1

인재전쟁(war for talent) 시대에 여성 인적자원 활용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면서 여성의 잠재력 개발과 리더십 발휘를 위한 성차별 폐지 및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노력이 활발하다. 그러나 여성이 기업에서 관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여러 장애와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업문화와 관행, 비공식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조직 내 성별 불평등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성 고정관념을 기업 내 성별 불평등 재생산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성 고정관념이 여성 관리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역할 기대나 성 고정관념은 여성과 남성을 서로 다른 축에 위치시키고 각각의 특성을 고정 불변의 것으로 상정함으로써, 조직 내 여성 관리자의 리더십과 업무능력을 평가절하하거나 왜곡시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경영환경을 만들고 여성 리더십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첫 걸음은 성 고정관념 해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Gender stereotypes still effect the evaluation of women manager's leadership effectiveness in the corporation. The different expectations and biases based on gender define women's and men's roles and characteristics differently, even when in leadership positions. The discourses of gender difference negatively act on women managers. As the typical managerial role and characteristics are declined to masculinity, women managers are usually under-evaluated and distorted. These negative gender effects are caused by two main reasons. Firstly, in the modern development history of corporations, the manager's role has been based on male culture and masculine ethics, and masculinity has been toted as to the core competency of effective leadership. Secondly, most people who have no intention of discriminating against women managers do not question the influence of gender-biased evaluations because gender stereotypes have been internalized and naturalized during socialization. Therefore, in order to discuss the negative gender effect on women manager's competency and leadership, the first step is to reorganizecorporate culture and environment from a gender perspective.

우리나라 청년실업자들의 유형 및 특성에 대한 연구 :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 자료를 중심으로

주희진,주효진 한국인사행정학회 2017 한국인사행정학회보 Vol.16 No.2

본 연구는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를 활용하여 청년실업자의 유형에 대한 세분화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년실업자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에 따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가지고 우리나라 청년실업집단을 세분화하여 분석한 결과, 구직활동 여부와 취업의사, 구직비활동 이유에 따라구직형과 기회추구형, 단절형, 포기형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또한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자료를 통하여 각 유형별 분포를 보면, 2014년 기준으로 4가지의 유형 중에서 포기형이 가장 많은 비중을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로 구직형, 기회추구형, 단절형의 순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현상은 3년 동안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분석결과를 가지고 볼 때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대책들 중에서 무엇보다도 청년실업자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취업의사가 없는 집단, 즉 포기형의 취업의사를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시급하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또한 이들을 노동시장으로 진입시키는 노력이 없는 한 우리나라의 청년고용정책의 효과에 대한 의문은 지속적으로 제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