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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2000 정보화사회 Vol.142 No.-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한국교육정보방송학회, 한국공학교육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보교육학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등 5개 교육정보화 관련학회가 주최하는 "스쿨넷2000 학술세미나 및 전시회"가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부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스쿨넷'은 초 중등 학교에서 인터넷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국내(SchoolNet)또는 국외(ICCE)교육정보화 관련 교사와 학생, 전문가, 기업 관련 공공기관에서 정보통신 기술과 교육의 접목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모여 상호간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학술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은 "각급 교육기관이 필요로하는 인터넷기반의 학습기법과 교수방법 소개는 물론 국외 전문가들로부터 선진경험 및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참가평을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논문들 중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변재일 실장이 발표한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는 정보화 정책 방향'논문을 요약해서 싣는다.
정보보호 의식과 실천 얼마나 달라졌을까? -200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정보보호진흥원 2009 정보보호뉴스 Vol.136 No.-
지난 2008년 12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일반 인터넷 이용자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2008년 대형 개인정보 유출 사건사고로 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실시됐다는 점에서 그 결과에 대해 정보보호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과연 2007년 국내 정보보호와 2008년 국내 정보보호 수준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까, 매년 인터넷 이용자들의 정보보호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정보보호 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해 본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2001 정보화사회 Vol.147 No.-
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국내 정보보호산업체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이버테러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보호산업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정보보호산업협회 128개 모든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초의 전수조사이다. 조사분야는 국내 정보보호시장 규모와 제품.서비스 동향 정보보호업체 매출액.종업원 수.자본금.당기순이익 등 일반현황 정보보호업체 해외진출 현황 등이었으며, 조사 결과 국내 정보보호시장 규모는 지난해 881억원에서 앞으로 2년간 연평균 217% 성장해 내년에는 8,83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세계 정보보호시장(올해 110억 달러 예상)의 3% 수준이며 국내 정보통신시장(99년 21조원)의 0.4% 수준이다. 또한 정보보호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침입차단시스템과 바이러스 백신 등 정보보호제품의 99-200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90.3%인 반면, 정보보호컨설팅, 인증서비스 등 정보보호서비스부문은 304.8%로 전망돼 이 분야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해외시장 진출은 지난 해 활발한 편으로, 정보보호제품과 서비스 수출 규모가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에는 10배 넘게 늘어난 229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다음은 조사결과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89 정보화사회 Vol.23 No.-
정보화사회라는 단어가 이제는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사회 각 분야에서 조용히 일고 있는 정보화의 물결이 어느 틈엔가 우리를 정보화사회의 문턱에 서게 한 것이다.최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발표한 '정보통신사업 종합추진계획'중 오는 96년까지 PC1천만대를 보급할 것이라는 계획은 정보화의 가속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러나 우리가 정보화사회로 가는 도중에는 넘어야할 장애물이 산재해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그중에서 최근 국내 정보통신산업계에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한.미 통신협상이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할 수 있다.한.미간의 통상마찰에서 비롯된 국내 통신시장 개방압력은 자칫하면 정보주권 문제까지 거론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것이다. 산업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는 현시점에서 고도 정보화사회에 대한 확고한 기반조성은 2천년대 기술선진국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필수 선결과제라 할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사회의 정보화를 선도해 가고 있는 체신부의 역할은 막중하다. 지난달 초에는 미국의 통상정책 관계자들이 우리나라를 방문, 체신부 회의실에서 우리측 실무자들과 함께 통신시장 개방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본란에서는 한.미 통신협상 우리측 수석대표로서 예리한 판단력과 명확한 논리로 미국측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던 박성득 체신부 통신 정책국장을 만나 현안 문제와 앞으로의 과제, 전망 등을 들어본다.
산업기술정보원 정보자료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정보센터 1996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Vol.27 No.3
문헌정보학 분야의 연구개발 지원방법과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영국도서관 연구개발부(이하 BLRDD)와 미국도서관진흥재단(이하 CLR)을 현지에서 조사하였다. 본고에서는 양기관의 연구개발 지원활동의 역사, 조직의 개요, 지원방법, 대상분야의 특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양기관이 문헌정보학계에 이바지한 역할을 기술하고자 한다. 그 역할은 다음의 네 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1) 문헌정보학의 선도적 연구를 위한 자금지원과 문헌정보학의 학문적 기여 (2) 연구기관 및 연구자의 육성 (3) 도서관 정보서비스의 개선과 이의 도서관 보급 (4) 전국적이고 국제적인 수준의 연구교류 기회 제공 I had a chance to learn about grants made by British Library Research and Development Department in London and the Council on Library Resources in Washington in my studies designed to produce an institutional vision of supporting research and development in the field of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in Japan. In this article, I have tried to elucidate contributions of the two agencies to the librarianship and research communities, reviewing their histories, management process and some features of research areas which meet their standards of providing grants.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04 지식정보인프라 Vol.14 No.-
홍수가 나면 가장 절실한 것이 식수라고 한다. 물이 넘쳐 난린데, 정작 제일 부족한 것 또한 물이라는 얘기다. 지금의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는 매일 온갖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찾아내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오히려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나에게 적합한 정보를 찾기란 더더욱 힘들어진다. 이런 상황은 과학기술자들도 마찬가지. 정보의 양과 질이 기술개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즘, 그들이 전공과 연구과제에 딱 맞는 정보를 정확하게 맞춤으로 전달해주는 것은 첨단 기술개발을 좌우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고, 참여저어부의 국정지표인 '과학기술 중심 사회'를 열어가는 길이기도 하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우리 '정보마케팅'실의 존재 이유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6 정보화사회 Vol.100 No.-
초고속정보통신망은 정보 서비스의 다양화, 정보통신의 대량화 및 정보서비스의 고속화에 대한 요구에 따라 대두된 정보 고속도로(Information Superhighway)의 개념이다. 정보고속도로 구축사업은 세계적인 정보화 추세에 따른 국가정보화의 하부구조(NII: National Information infrastructure)를 구축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사업(GII: Global Information Infastructure)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신사회 자본건설, 유럽연합에서는 고속행정통신망, 싱가폴에서는 IT-2000이라는 계획 아래 추진되고 있다.
산업기술정보센터 정보자료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정보센터 1990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Vol.21 No.2
제11차(第11次) 국제문헌정보연맹(國際文獻情報聯盟/아시아 태평양위원회(太平洋委員會) 총회(總會)(FID/CAO)가 1990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산업기술정보(産業技術情報)센터의 주관하에 서울에서 개최(開催)되었다. 총회(總會)의 주제(主題)는 국가정보정책(國家情報政策)이었으며, 이때 발표(發表)된 호주(濠洲), 인도네시아, 일본(日本), 말레이지아, 중국(中國), 타일랜드, 소련(蘇聯) 등 7 개국(個國)의 국가보고서(國家報告書)를 요약하였다. 국가(國家)마다 정보정책(情報政策)의 내용(內容)이나 정보(情報)시스템의 구조(構造)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주요목표(主要目標)는 유사한 것이었다. 정부(政府)는 국가정보정책(國家情報政策)을 수립(樹立)하고 정보관련기관(情報關聯機關)들의 협력(協力) 아래 정보정책(情報政策)의 실현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The 11 th congress and general 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Information & Documentation/Commission for Asia & Oceania(FID/CAO) was held by the Center for Industrial and Technical Information from October 28 to November 1 1990 in Seoul. The theme of congress was national information policy. In this paper it is summarized each country report presented by 7 countries delegate : Australia, Indonesia, Japan, Malaysia, People's Republic of China, Thailand, and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The content of national information policy and the structure of national information system as well as the mechanism to implement it may vary from country to country but the main objectives was similar to every nation. It is urg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formulate a national information policy and ensure the implementation of policy with coorporation of institutions related to information activities.
정보경(Jung Bo kyoung),이준규(Lee Jun kyu)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미연구소 2016 영미연구 Vol.37 No.-
본 연구는 모국어 정보에서, 특히 의미적, 통사적 요소를 영어의 용법으로 전이하는 과정에 초점이 있다. 학습자들의 모국어 정보가 영어 동사에 입력되면서, 제2외국어의 형식이 학습자들의 모국어 어휘에서 전이된 의미적, 통사적 정보와 결합하는 현 상이 발생한다. 한국어와 영어 동사 간 형식-의미 구조 형성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영어 어휘의 모국어 번역을 구조도 활동 중에 학습자들에게 제시했다. 그에 따라, 학습자들은 모국어 번역을 쉽게 받아들이고 번역을 이용하여 다른 종류의 영어 동사와 관련된 모국어 지식을 활성화시켰다. 구조도 활동의 결과를 통하여 모국어 의미적, 통사적 정보 전이과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실험 참여자들은 동사와 보어의 문장 안에서 의미 역할을 이해하기 위해 모국어 정보를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장 안에서 보어의 위치를 이해하고 모국어 정보를 영어의 용법에 맞게 전이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 정보를 전이하는 과정에서, 모국어 정보가 잘못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사후 시험결과, 학습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모국어 정보를 동사의 의미적, 통사적 요소와 연결할 수 있었다. 교육학적 영향으로, 올바른 수정과 피드백은 모국어와 제 2외국어 형식-의미 구조 형성을 개선한다고 말할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ransfer of L1 information, especially semantic and syntactic information, into English specific usage. As learners’ L1 information is mapped onto English verbs, L2 forms are integrated with the semantic and syntacticinformation transferred from L1 lexical entries. To examine into the form-meaning mapping between Korean and English verbs, L1 translations corresponding to L2 words were provided during the mapping activities. Accordingly, learners easily adopted L1 translations and activated their L1 information to link with different types of English verbs. The outcome of the mapping activities might account for the process of transferring the semantic and syntactic information of L1. Participants benefited from their L1 information to understand the semantic role of verbs and their complements. The result of the post-tests suggested that learners mostly could connect L1 information with the semantic and syntactic feature of verbs. As a pedagogical implication, the corrective specification and feedback enhanced the form-meaning mapping between L1 and L2.
CCPAK리서치-'96 정보통신산업 기술인력수급 실태조사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한국정보통신집흥협회 1996 정보화사회 Vol.105 No.-
다가오는 21세기에 국가의 미래가 달린 정보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보화 관련 기술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며, 기술개발은 정보통신 기술인력의 확보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고도로 숙련된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 정보화의 진전에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해마다 교육기관을 통해 정보통신 기술인력이 배출되고 있음에도 기업에서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데, 이는 산업 전체의 정보화 욕구 증대에 따른 인력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도 이유가 되겠으나, 그보다는 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데 더 큰 원인이 있으며, 또한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 부족도 한 원인 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업내에서의 경력별 인력 보유 현황과 교육 기관에서의 인력 배출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 인력 수급에 따른 문제점을 밀도있게 분석하고 향후 체계적인 인력 수급 정책을 마련하는 작업이 시급한 과제라 하겠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향후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인력양성 방안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 4년제 대학 및 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96 정보통신산업 기술인력수급 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요약.발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