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음성지원유무
        • 원문제공처
          펼치기
        • 등재정보
          펼치기
        • 학술지명
          펼치기
        • 주제분류
          펼치기
        • 발행연도
          펼치기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유교의 종교성 연구

        전병술(田炳述) 한국양명학회 2006 陽明學 Vol.0 No.16

        이 논문은 유교만이 갖는 특수한 형태, 즉 종교와 학문 그리고 문화적 특징을 모두 담보하는 유교의 특수성을 종교와 철학의 구분을 통하여 명확히 설명해보고자 노력한 글이다. 현대 유학을 전공하거나 혹은 유학에 관심을 가진 학자들은 근대 이후 서구 과학문명으로부터의 개인주의 문화를 받아들인 점을 비판하면서, 유교가 갖는 고유한 人文精神을 부각시킴으로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극복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유교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주장일 수도 있겠으나, 한편으로는 가족중심주의나 연고주의 혹은 지역주의에서 출발하는 유교문화가 비민주적인 정의 실현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유교문화라는 단어 안에서도 종교적 의미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점을 감안하여 볼 때, 유교의 종교성과 철학적 특징들을 구분하기란 좀처럼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이에 유교의 종교성과 초월성을 양명학적 관점에서 비교 구분하고자 논지를 전개하였으며, 전통 유가에서 말하는 ‘聖人’의 정의에 따라 인간의 종교적 존재 의미로서 매듭지었다. 즉 유교에서 말하는 聖人은 도덕적으로 또는 인격적으로 완성자라 할 수 있으며, 세계의 질서를 세우는 창조주이고 나아가 세계 전체에 대한 궁극적 관심의 실천자로 표현된다. 그리고 인간이면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으로 살펴 볼 때, 유교에서의 인간이라는 존재 의미는 모두 종교적 인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후보

        유가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전병술(田炳述)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 2011 생명연구 Vol.22 No.-

        동양철학의 특질을 ‘생명의 학문’이라 규정하는 견해가 있다. ‘생명의 학문’이란 각 개인의 삶의 역정에서 절실한 체험을 바탕으로 특정한 원칙을 세우고 삶의 지표로 삼은 다음 그에 의거하여 평생 실천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주체성’과 ‘내재적 도덕성’으로 규정한다. 유가에서는 삶의 지표를 초월적인 신의 영역에 의탁하지 않고 인간 내면에서 주체적으로 우러나오는 힘에 의지하는데, 이는 ‘인의’(仁義)로 대표되는 주체적 덕성이 보증한다. 인간은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따라서 유교에서는 먹고 마시고 입는 자연적인 생명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더욱 근본적으로 여긴다. 그러나 ‘죽음학’의 관점에서 볼 때 생명에 대한 유가적 태도는 삶에의 집착과 죽음의 회피라는 부정적 태도를 띠기도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생사학’ 개념 하에 ‘생명의 학문’을 ‘우리 실존 주체성의 생명에 대한 체험과 탐구 및 이론적 심화’라는 의미로 확대하여 해석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학문을 건립할 수 있다. 包括儒ㆍ彿ㆍ道, 東方哲學的特質可以稱爲‘生命的學問’. 做爲儒ㆍ彿ㆍ道三敎, 其所以爲‘敎’, 也正在其以提供生命的根本方向, 以安頓吾人生命而爲‘敎’. 此中, 無論是儒家以聖人爲人類生命的最高價値典範, 抑或是道家的眞人ㆍ至人ㆍ神人, 佛敎的佛, 都是以生命最圓滿的完成爲其標的. 這世界對東方哲學而言, 首先乃是一生命活動與自我實現時所經歷的場所. 當代新儒學者牟宗三對中國哲學的特質, 用一句最具槪括性的話來說, 特重‘主體性’(Subjectivity)與‘內在道德性’(Inner-morality). 儒ㆍ彿ㆍ道三大主流學問當中, 儒家把主體性復可以特殊的規定, 而成爲內在道德性, 卽成爲道德的主體性. 儒家把生命的指標不依歸超越這世界而主宰人的神, 依據以‘仁義’代表的內在的道德主體性. 以‘禮樂’爲象徵的人文制度, 也依據道德主體的實踐才會妥當的作動. 不然整個文化墮落於疲弊, 奪取個人安身立命的場所. 人是活着共同體裏, 實現價値的存在. 所以儒家比其自然生命, 把實現社會的價値視爲更根源的生命. 在這視野, 一生最恐懼的不是個體的死亡, 而是實現不了眞正的價値. 所以自然生命與價値觀相衝時, 毫不遲疑不舍一條命的. 子路問事鬼與死的問題時, 孔子回答說“未能事人, 焉能事鬼”, “未知生, 焉知死”, 就是闡明儒家的價値取向何在. 以後整個儒家生死觀, 從‘義命對揚’的格局, ‘捨生取義’與‘招魂再生’兩條路進行的. 儒家的生死觀, 從‘死亡學’(Thanatology)的 觀點看, 可以說帶着執着於生而回避死的負面的方向進行的. 爲了克復這點, 傅偉勳在‘生死學’的理念之下, 對‘生命的學問’這個詞彙重新解釋, 把生命的學問解釋爲我們實存主體性對生命的體認與探究, 來提唱了脫生死的智慧, 並以此來探討現代人的死亡問題及其精神超克, 以及生死的終極意義.

      • KCI등재

        한국에서 생사학 건립을 위한 유가적 단초

        전병술(田炳述) 한국양명학회 2008 陽明學 Vol.0 No.20

        전통적으로 우리 농경사회에서는 자신이 평생을 거처하던 방에서 가족들이 둘러앉아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이함으로써 생을 마감하였고, 장례 의식은 마을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었다. 그러나 과학의 눈부신 발전과 자본주의 체제가 지배하는 현대사회는 죽음을 생명의 자연스런 과정이라고 여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현대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죽음을 많이 늦추었으나 그에 따른 고통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계로 가득 찬 중환자실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따라서 죽음은 더욱더 우리의 일상생활로부터 벌어지고 터부시되고 말았다. 만일 우리가 죽음을 계속해서 피하려고만 하거나 죽음을 적으로만 간주한다면,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이 한층 고양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죽음의 문제는 육체적 연명만의 문제가 아니다. 죽음은 본디 삶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끝맺는 방식은 곧바로 그가 삶을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 그러므로 죽어가는 사람이 마지막 단계를 어떻게 하면 인간답게 보낼 수 있는지, 자기 자신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보다 폭넓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이 生死學이다. 의학계에서는 이미 80년대부터 질병에서 삶으로의 복귀 못지않게 죽음에 대한 적응을 중요하게 여기고 도와주는 호스피스 운동이 일어났다. 장기 이식이나 신약개발의 기술이 증대되고 생명공학이 발달할수록 죽음에 대한 관심과 연구도 높아졌다. 안락사가 여러 나라에서 받아들여지기 시작하고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이제 삶의 권리뿐 아니라 죽을 권리도 인권의 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안락사라든가 연명 치료의 중단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의학적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말기 환자를 단지 육체적으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문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또한 몇몇 전문가 집단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전체로의 토론의 확장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생사학’은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넓은 의미에서의 생사학이 관심을 기울이는 문제는 개별실존이 부딪치는 개인의 죽음의 문제에 대한 가치관이나 결단 등을 초월하는 전반적인 것이다. 좁은 의미의 생사학을 삶과 죽음의 지혜에 대한 지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인이 마땅히 지녀야 할 생활의 지혜, 즉 일상생활에 있어서 생사학의 실제적인 응용이라 할 수 있다. 삶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는 나누어 볼 수 없기 때문에 개별적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이론적 지침은 우리 삶과 죽음의 지혜를 심화시키고 풍성하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 죽음에 대한 물음은 결국 삶에 대한 물음과 연결된다. 삶의 의미는 태어나면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로부터 명확히 드러난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늘어가는 자살, 존속살해 등 반유가적, 혹은 반인륜적인 행동은 삶에 대한 의미의 상실에 기인한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준비와 삶에 대한 가치의 재정립이 함께 진행되어야 생사학의 본래 목적에 부합된다. 삶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는 나누어 볼 수 없기 때문에 개별적 삶과 죽음의 문제에 대한 이론적 지침은 우리 삶과 죽음의 지혜를 심화시키고 풍성하게 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준다. 한 개인이 직면하는 삶과 죽음에 대해 토론하고 이론적인 길잡이를 제공하여 각 개인이 삶과 죽음에 대한 건전한 지혜를 배양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도록 하고 성장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서도 밝은 죽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는 것이 生死學의 목적이라고 할 때 이는 이성적인 의의와 종교적인 의의를 포괄 할 수 있어서 하는데, 이 점에 서 유가의 體認의 학문은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도덕적 주체임을 자각하고 삶에 대한 견고한 신념이 서게 되면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를 갖출 수 있고 자신의 삶에서 겪게 되는 어떤 고난과 사명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자신의 죽음을 직시하고 타자의 죽음도 보다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생사학은 철학을 포함하여 심리학ㆍ의학ㆍ간호학ㆍ교육학ㆍ문화인류학ㆍ사회학ㆍ신학 등 각 분야의 학제적 연구로 이루어져야 하고 죽음의 이해를 통하여 삶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야 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학제적 연구를 통한 사회전체로의 확장을 위하여 동양철학, 특히 유학에서의 삶과 죽음을 조망하여 한국에서의 생사학 건립에 하나의 단초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