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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폐기물로부터 촉매 및 흡착제급 활성알루미나의 제조
전기원,오은옥,김재우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1
본 연구에서는 폐 알루미늄 드로스를 사용하여 표면적인 큰 촉매 및 흡착제급 활성알루미나의 제조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알루미늄 드로스를 NaOH 용액으로 반응시켜 드로스 중의 알루미늄 성분을 NaOH 수용액중에 용해시킨 다음 용해된 NaAlO2 여과액에 종자(Seed)법 및 pH조절법을 이용하여 수산화 알루미늄을 침전시켜 회수하고 탈이온수로 세척한 다음 건조 및 소성하였다. 제조된 알루미나의 XRD 분석결과, γ-알루미나와 χ-알루미나의 혼합형태임을 관찰할 수 있었고, 질소 등온 흡착결과, BET 표면적이 대략 200 m2/g, 기공직경이 약 59 Å, 기공부피가 약 0.30 cc/g으로 확인되었고, Na2O함량 분석결과는 0.81 ~ 0.15 %로 촉매 및 흡착제급의 활성 알루미나를 제조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기원,홍기범,김효진,백진욱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2
Indium phosphide 나노 입자가 sodium phosphide 와 anhydrous indium trichloride 의 직접반응에 의해서 합성되었다. 입자성장의 크기는 DMF, 4-ethylpyridine, dodecylamine, TOP 등의 용매 조합에 의해서 종결되도록 하여 입자크기를 조절하는 연구를 행하였다. XRD 패턴과 FESEM, TEM 등에 의해서 InP 나노입자가 5~30 nm 의 크기로 합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갈등적 동아시아 해양질서:국제조약, 국제레짐 그리고 패권 도전국
전기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2013 국가안보와 전략 Vol.13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ain devices of maritime order in East Asia that conflict is superior to cooperation. First of all, in terms of legal and institutional level, San Francisco Peace Treaty(1951) is the structural foundation of regional order and maritime order in East Asia. UNCLOS(1994) increased the confronting aspects in this region. PSI reinforced the conflicting relationships of maritime security area in the absence of maritime regimes. In terms of sequential incidents level, with the rise of China, this conflicting structure is developing to the confrontation of G2(US and China) to take over the leadership of maritime order in East Asia through Cheonan Incident, South China Sea disputes and Senkaku Islands disputes. 해양질서는 안보질서의 하위질서이다. 따라서 동아시아의 해양질서는 동아시아 안보구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본 논문의 목적은 냉전 이후 동아시아 해양질서가 본질적으로 갈등적이며 이는 영토분쟁을 내재한 샌프란시스코조약(1951)에 우선적으로 기인하며 탈냉전 이후에도 국제조약과 국제레짐 그리고 패권 도전국(중국)의 부상이 역내 해양질서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킨다는 것을 규명하는데 있다. 유엔해양법협약(1994)은 EEZ와 대륙붕 등 해양경계획정을 둘러싼 역내 대립관계를 심화시켰으며 여기에 2003년 출범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은 역내 해양레짐의 부재 속에서 해양안보영역에서의 이해관계의 충돌로 말미암아 해양갈등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러한 역내 갈등구도는 패권 도전국으로서 중국의 부상과 함께 최근 들어 천안함 사건, 센카쿠열도분쟁, 남중국해분쟁으로 인하여 동아시아 해양질서의 주도권을 둘러싼 미중간의 대립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