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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중화질서 재구축과 문명국가 건설

        장현근(Hyon Geun Chang) 한국정치사상학회 2003 정치사상연구 Vol.9 No.-

        조선 말 위정척사파들은 근본적으로 서양문명을 야만으로 치부하여 철저히 배격하며, 개화파의 개념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이 구상하는 이상적 중화질서에 의한 도덕주의적 문명국가는 서양개념으로서 근대국가 또는 국민국가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이다. 최익현/유인석은 옛날 중국에서 행해졌던 유교적 이상사회의 전형으로서 중화질서를 이 땅에 재구축함으로써 서양과 일제에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서양과 일본의 침략을 중화에 대한 이적의 도전, 왕도에 대한 패도의 도전, 정학에 대한 이단의 도전으로 인식하였다. 그리고 개화는 야만이며, 중화가 문명이라는 정의 하에 유교적 도덕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도덕주의적 실천방안은 제국주의의 야만적 폭력성에 대한 통찰, 학문과 사상의 일치 등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현실성의 결여와 새로운 세계에 대한 구상의 결여 때문에 정치적/사상적 한계를 갖고 있었다. At the end of the Choson dynasty, the theory of Zhujixue(朱子學) arose again in order to cope with chaotic viewpoints, resulted both from the threat of the Western powers and of Japan attempting to usurp Choson, and the transmission of catholicism. Choi Ik-Hyon(崔益鉉) & Yu In-Seok(柳麟錫)' s scholarship are in the academic tradition of Yi Hang-Ro leaded Hwaseo School(華西學派), which is based on the practical principle of Loyalty. They had an insight to see through the nature of Japanese imperialism against which they tried to protect and preserve the country. Their patriotism was shown in the idea of the rule of the Confucianism in their idea of domestic policy. In this study, the author mainly concerned with Choi & Yu' s concept of civilized state. They said that civilized state is not a Western civil society, but is a Confucian ideal state. With this in mind, they seek to reconstruct Sino-centric order at the Choson dynasty, like that ancient Chinese international order. Thus, in chapter 4, the author argues that a thought of Wijong Choksa(衛正斥邪) has the political and ideological limits.

      • KCI등재

        고대 중국신화의 변천과 정치화

        장현근(Hyon-Geun Chang) 한국정치사상학회 2004 정치사상연구 Vol.10 No.2

        중국신화는 사회통합을 노린 정치권력의 확장과 맞물려 있다. 중국신회는 체계화, 계보화되어 있지 않다. 종교적 의미의 신화가 완성되기 전에 윤리적 이론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중국신회는 결국 인간사회의 통합을 노린 권력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신과 인간을 매개하는 천재(天子)의 탄생은 권력 제한의 수단이라기보다 권력 확장의 도구로 보인다. Much ancient Chinese mythology has been preserved by power politics, what drew on it to illustrate the political power elite's views. Virtually pre-Chin(先秦) Chinese human society has some form of myth to explain the origin of morality. Chinese myth was not have a genealogical system. Traditionally, a more important things in the Chinese mythological story was that ethical teachings were thought to provide a reason for doing what respect an emperor as a son of Heaven(天子).

      • KCI우수등재

        荀子政治思想에 있어서 ‘禮’의 機能

        張鉉根(Hyon-geun Chang) 한국정치학회 1993 한국정치학회보 Vol.26 No.3

        정치는 순전히 인간의 일을 다룬다. 자연[天]은 만물의 생산을 담당할 뿐이며 세상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다.[天生人成] 그런데 사람은 본래 質樸한 모습으로 태어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본능적 욕구가 부른 惡한 爭奪 때문에 필시 ‘亂’(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상태)에 빠진다. 따라서 亂을 벗고 ‘治’(잘 다스려져 질서가 잡힌 상태)에 이르려면 인간의 이러한 惡性을 人爲的으로 敎化하여 善을 일으켜야 한다.[化性起僞] 그 수단이고 목적이 바로 ‘禮’이다. 禮가 人性을 善化시키는 기준일진대 사람이 구성하는 정치사회를 治化시키는 준거도 禮일 것이다. 禮야말로 人文世界의 최고의 가치체계이다. 이것이 荀況(쉰쾅)의 정치사상을 구성하는 기본적 思路였다. 그는 春秋이래 爭嗚했던 諸子들의 사유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갈등하는 정치사회를 禮에 의거한 완전한 人文秩序의 세계로 환원시키려고 노력한 것이다. 「荀子」에 보이는 禮는 儀式 또는 생활규범일 뿐만 아니라 일체의 典章制度를 가리키는 정치적 의미로서의 외재적 制度形式이다. 천하를 경영하는 대원칙이며 事理를 推類하는 준거인 이러한 禮는 인격적으로 완벽한 성인이 인간의 욕망을 적절히 조절하고 충족시킴으로서 군거사회의 조화로운 질서[群居和一]를 이루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荀況은 욕망을 지닌 인간의 보편성을 긍정하였고 그러기에 인간역사의 보편법칙을 중시하였다. 이렇게 역사문물에 관통하는 불변의 共理를 그는 ‘統類’(또는 道貫)라 명명하였으며 따라서 옛 성인들의 文物法制의 훌륭한 諸원리는 오늘날에도 본받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法後王] 구체적으로 그는 孔丘(콩치우)와 마찬가지로 周公(쩌우꽁)의 禮法制度를 正名의 준칙으로 삼는다. 荀況의 禮治思想은 禮에 근거하여 ‘사회의 각종 질서를 올바르게 나누어 주고 인류로 하여금 원만구족한 군거생활을 영위케 함’(明分使群)에 그 길(道)이 있다. 따라서 禮는 具足한 생활을 위한 ‘養’과 질서를 잡아주는 ‘別’의 두 가지 功能을 갖는다. 一物에 대한 다수의 욕구가 다툼을 부르기 때문에 가치를 다원화하고 禮에 의한 조절을 거쳐 ‘養欲’한다면 需給은 적당해지고 누구나 만족한 생활이 가능하다. 賦役을 줄이고 農時를 빼앗지 말아 생산력을 높이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동시에 禮를 지어 上下ㆍ貴賤ㆍ尊卑ㆍ親疏 등의 ‘辨別’을 분명히 했을 때 과욕을 부림이 없을 것이고 누구도 자기 것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아 ‘불평등한 것처럼 보이지만 평등한’[維齊非齊] 질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荀子가 말하는 ‘別’은 禮를 그 준거로 삼으며 세습적 등급제도는 아니다. 결국 荀況의 禮論은 정치적 효용에 重心이 있었으며 외재규범인 禮에 지고의 권위를 부여하였다. 이는 향후 中國전제천하의 정치전통을 이룬 ‘外儒內法’(겉으론 仁政의 儒家政治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권위주의적인 法家의 治術을 따름)的 이념구조의 濫觴이다.

      • KCI등재

        도덕군주론 : 고대 유가의 聖王論

        장현근(Hyon-Geun Chang) 한국정치학회 2004 한국정치학회보 Vol.38 No.1

        이 연구에서는 孔子ㆍ孟子ㆍ荀子의 사상을 통해, 군주이면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주장과 도덕적인 사람만이 군주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현실 정치권력과 도덕권력이라는 이항대립의 방식으로 접근하였다. 도덕(학문)권력과 현실권력의 갈등과 통합이라는 두 틀로 內聖外王論을 분석해 권력 정치학과 도덕 정치학의 내면적 관계를 고찰하였다. 王道ㆍ聖人 등 개념을 분석하여 최고 정치지도자의 권력 정당성 문제를 검토하였다. 특히 民(衆) - 臣 - 君의 현실 정치권력구조와 마찬가지로 도덕(학문)계보에도 懦者(學者) - 君子 - 聖人의 구조가 존재하였음을 처음 주장하였다. 이 두 계보가 聖王으로 통합된 것은 순자의 공헌인데, 그는 다분히 현실군주를 도덕적으로 만드는 데 치중하였다. 초기 유가의 이 구조는 秦漢제국 이래 왜곡되었으나 사대부 중심의 중국 전통정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 중국정치를 설명하는데도 유용함을 밝혔다. In this paper, I proposed that a necessary condition for effective study in ancient Chinese Confucian political thought is the understanding of a two confrontation structure, approached by real political power and scholarly moral power. Confucius(孔子), Mencius(孟子) and Xunzi(荀子) share with a pervading principle, that is moral and ethical in political society. Every polity can attain moral perfection, and striving toward this should be every politician’s goal. A monarch is the obligation of those who have moved farthest toward human perfection(the sages, 聖人) to guide all peoples. Ancient Confucians believe the same structure between political power and moral power, one has people(民)-statesman(臣)-monarch structure, the other has scholar(學者)-superior man(君子)-sages(聖人) structure. In Xunzi’s political thought, a sage king(聖王) perfectly integrates this two social structure. The function of Confucian moral monarchism, qualified in terms of the connection between political power and moral power, may be the governance of Chinese political tradition and social basic.

      • KCI등재

        중국정치사상에 대한 중국 내 연구동향

        장현근(CHANG HYON-GEUN)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2004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Vol.3 No.1

        중국의 지적 전통의 주류는 인간중심의 사유를 중심에 놓고 문학/사학/철학이 일체화된 정치학 공부와 그 실천이었다. 현대 중국 내에서 중국정치사상에 대한 연구는 이와 같은 문사철 일체의 인문주의 전통과 맥을 같이 한 ‘계승’적 측면과 봉건적 전통의 타도를 주장하는 ‘단절’적 측면이 겹쳐져 있다. 근대 이전 자신들의 정치사상에 대한 중국내 학자들의 전반적인 입장은 왕권 강화를 통한 사회안정과 유가적 도의에 입각하여 전제왕권에 대한 회의와 반성을 교직해 가는 과정이었다. 오늘날 대만/홍콩에서의 중국정치사상연구는 오리엔탈리즘의 폐해가 일부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전통적 중국 인문주의의 틀 속에서 대체로 문사철 일체의 전통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대륙에서는 1920년대 마르크스주의를 수용하면서 전통정치사상을 유심론으로 일괄 매도하면서 역사의 동력을 생산력과 생산관계라는 기본입장만을 견지한 체 설명하는 경우가 많고, 역사유물론에 입각하여 정치를 경제의 산물로만 보는 등 정치사상사에서의 중국적 성취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많다.

      • KCI우수등재

        先奏政治思想에서 ‘法’의 의미

        장현근(Chang Hyon-Geun) 한국정치학회 1994 한국정치학회보 Vol.27 No.2

        우리의 정치적 담론에 등장하는 法의 의미는 서양의 law개념과는 큰 차이가 있다. 잘 짜여진 制度에 의한 다스림이라는 과정의 의미를 뜻하는가 하면 강한 刑罰에 의한 다스림이라는 결과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본 연구는 先奏思想에서 ‘法’이 갖는 총체적 의의를 정치사상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원래 先奏사회에서의 법은 다양한 의의를 가진 개념이었는데, 나중에 정치적 실효성을 두고 法家와 儒家가 대립하면서 법은 강한 형벌을 뜻하는 것으로 의미축소되며, 外儒內法의 전통정치구조 속에서 法治는 德治의 보조수단으로 전락하였다는데 의문을 제기하고 출발한다. 따라서 정치적 적실성을 둘러싼 법과 도덕과의 논쟁문제, 정치권력의 지배수단으로서 法과 形賞의 문제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우선 문화사적 의미를 가지는 漢字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法이 갖는 글자적 의미를 통해 고대 중국인의 법에 대한 사유를 알아보는 작업을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법률 또는 형벌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동시에 모범 또는 제도법칙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法의 字意를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法은 春秋戰國시대에 이르러 의미가 더욱 풍부해지며 독특한 정치사상의 한 분파를 형성한다. 반면 이에 비판적인 부류들은 법의 의미를 형벌이라는 측면에 한정지우고 애써 지신들의 정치주장에 부속되는 개념으로 의미를 축소시킨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현실정치적 측면에서 富國强兵의 의미로 충만한 法家 법의 의미와 이상정치적 측면에서 부강을 멀리하고 仁義德治를 구상하는 사람들의 논의를 나누어 다루었다. 주로 도덕과 법의 논쟁이 禮에 혼합적으로 포괄되는 양상을 고찰하였다. 그 다음은 法論보다 形賞論이 중시되고 제도규범적 의미보다 상벌수단적 의미가 강조되온 中國법론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는 먼저 법가사상에서 원래 가지고 있는 법에 대한 다양한 정치적 의의를 살피고 왜 제도규범적 의미의 법이 설득력을 갖지 못했는가를 고찰하였다. 끝으로 법가의 법치적 의미의 形賞이 다른학파의 人治주의에 보조수단으로 전락하고 이것이 中國전통정치의 법개념으로 구조화한 사실에 대해 논하였다. 이러한 논의로부터 우리는 法의 의미에 관한한 애초에 있던 모범의 의미가 결국 禮에 포괄됨으로서 법은 형벌이라는 의미로만 특화되어졌으며, 제도규범적 의미의 법은 形賞的 의미만 남아 德治의 보조수단으로 정립되었고, 따라서 中國의 법은 人治질서에 기초한 강한 윤리법의 의미를 가져 法理와 정치의 제도적 발전을 막는 결과를 불렀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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