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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moter analysis를 통한 tropomodulin1의 Wnt5a mediated transcription 조절 규명 : Study the mechanism of Wnt 5a mediated transcription of tropomodulin1 via promoter analysis

        임연미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Wnts are secreted signaling proteins able to control diverse biological processes such as embryonic development and cell proliferation. The signaling pathway is divided into two groups, the canonical and the non-canonical pathway, based on whether it induces cytoplasmic accumulation of β-catenin. Downstream target gene expression by canonical Wnt signaling has been well studied to date while little is known about target genes of non-canonical Wnt which tranduces its signaling through JNK or calcium pathway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modulation of cytoskeleton structure or cell movement. In this report we demonstrated that non-canonical Wnt 5a regulates transcription of Tmod1 (Tropomodulin1) in L929 mouse fibroblast cells. Promoter activity of mouse Tmod1 was induced by Wnt 5a and not by canonical Wnt signaling. Promoter analysis with diverse deletion constructs show that highly conserved sequences in exon and intron which were found by alignment of human, moue and rat sequences functioned as regulatory domain. Bioinformatic prediction of transcription factor binding sites suggests that several potential transcription factors are responsible for the regulation of Tmod1 gene expression. Wnt signaling은 배아 발생이나 세포증식, 암 형성과 같은 다양한 생물학적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Wnt signaling은 β-catenin의 안정화 여부에 따라 canonical 과 non-canonical Wnt pathway 두 가지로 구분된다. 현재까지 canonical Wnt에 의해 조절되는 여러downstream target gene이 알려졌으나 JNK나 Ca2+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non-canonical Wnt pathway에 의한 유전자 발현 조절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되어있지 않다. 이번 연구에서는mouse fibroblast L929 cell을 이용하여non-canonical Wnt 5a가 Tmod1(Tropomodulin1) 의 발현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Mouse Tmod1 promoter를 cloning 하여 reporter assay를 수행한 결과promoter region에 위치하는 human, mouse, rat 공통의conserved sequence가 Tmod1 발현에 중요하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bioinformatics를 통해 이 부분에 binding하는 공통적인 transcription factor를 찾았고 이러한 transcription factor와 Wnt 5a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실험을 수행 중이다.

      • 노동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만족도에 관한 경험적 연구

        임연미 단국대학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노사 화합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 국가 경쟁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노사관계는 협력적이기 보다는 대립적이다. 산업화의 과정을 거친 선진국들의 노사관계는 안정화 되어 있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사정은 매우 불안정하고, 빠른 시일내에 개선의 전망도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사관계에 있어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보다 안정적인 노사 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각에서 노동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만족도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노동조합의 만족도 요인으로는 노동조합의 경제적 성과, 운영에의 참여, 이념적 성향, 조합원 간의 친밀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조합원의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노동조합의 경제적 성과 및 인사관행의 공정성은 조합원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조합의 경제적 성과는 조합원이 가장 얻고자 하는 혜택이므로 조합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노동조합 운영에의 참여, 즉 의사결정에 있어 민주주의적 결정 성향은 조합원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조합 운영에의 참여는, 조합원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동조합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 결과 보다 그것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만족을 느낀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노동조합의 이념적 성향, 즉 노동조합이 협력적 노사관계는 조합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것이 노동조합의 전투적이고 대립적 노사관계가 조합원의 만족도를 충족시킨다고는 볼 수 없다. 넷째, 조합원 간의 친밀도는 조합원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을 하나의 공동체라고 생각하여 노동조합 활동의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의 만족도 추구하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를 종업해 보면 조합원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과적인 관점에서는 경제적 성과, 과정에서의 관점은 운영에의 참여, 조합원 간의 친밀도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노동조합 내부에서도 조합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Stable and cooperative industrial relations has beneficial effects on business competitiveness and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But the Korean industrial relations have been unstable and adversary for a long time. Therefore, we need to explore the way to build a stable and cooperative industrial relations. Thus, in order to do so, it is basically critical to analyze which factors are key for union members' satisfaction with their unions. In this sense, this study examined which factors affected union members' satisfaction with their unions. The independence variables are financial output,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process of the unions, ideological inclination, friendship with union members. And, dependence variable is the union member's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two-folds: (1) financial output,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process in unions, friendship with union members have positive influence on union members' satisfaction. (2) ideology of unions has, however, no association with union members' satisfaction.

      • 피부 감작물질과 자극물질 구분을 위한 Human Cell Line Activation Test의 개선

        임연미 대구가톨릭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A world-wide restriction in animal use for research has driven efforts to develop alternative methods. The human cell line activation test (h-CLAT) was recently developed and has been examined to determine whether the assay can be internationally accepted as a new in vitro skin sensitization test.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mprove the h-CLAT and evaluate the skin sensitizing capacity of various chemicals untested before internationally. The assay was performed using 6 chemicals judged to be sensitizing (dinitrofluorobenzene, benzocaine, nickel sulfate hexahydrate, benzoyl chloride, thimerosal, and lyral) and 4 non-sensitizing (nonanoic acid, benzalkonium chloride, sodium lauryl sulfate, and 1,3-butanediol) by the standard in vivo assays. The h-CLAT was refined in the method of culture period, concentration of test chemicals, and furthermore choice of macrophage inflammatory protein-1β (MIP-1β) (modified h-CLAT). THP-1 human monocytic cell line was cultured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ree doses, 0.1X, 0.5X, and 1X IC50 (50% inhibitory concentration for THP-1 cell proliferation) of these chemicals for 24hr, and MIP-1β level in the supernatants was determined. In addition, expression intensity of CD54 and CD86 surface antigen was evaluated. Skin sensitization by the test chemicals was determined by rate of MIP-1β production, CD54 or CD86 expression. The rate was expressed as the relative increase in MIP-1β production or CD54/CD86 expression intensity in response to chemical treatment compared to vehicle treatment. Chemicals were defined as positive for sensitizing capacity when MIP-1β production, CD54, or CD86 expression rate was over 100% (first threshold), or over 120% for MIP-1β, 125% for CD54, 140% for CD86, respectively (second threshold). The chemicals tested were classified as a sensitizer when all three parameters were positive. Regarding the first threshold, the modified h-CLAT demonstrated 100% sensitivity, 50% specificity, and 80% overall accuracy. Regarding the second threshold, the modified h-CLAT demonstrated 83% sensitivity, 50% specificity, and 70% overall accuracy. These data suggest that our evaluation system using rates of MIP-1β production, CD54 and CD86 expression together has more potential to discriminate sensitizing chemicals from irritants when compared with in vitro assays using one or two parameters. Overall, the modified h-CLAT assay can be a valuable in vitro tool to identify contact sensitizer.

      • 모션캡쳐를 활용한 무용의 멀티미디어화에 관한 연구 : 한국무용 호흡기본을 중심으로

        임연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에 가장 관심이 두드러진 분야는 멀티미디어 기술이며 종래의 단일미디어에 정지 화상과 동영상을 도입하여 이를 기존의 미디어와 동시에 병행하여 사용하도록 해주는 기술로써 다양한 자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화면 구성을 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통해 실현된 가상환경은 인간에게 새로운 생활 형태와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멀티미디어 기술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기술인 모션캡쳐 시스템은 동작의 사실적인 생성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실제에 가까운 가상 캐릭터로 재생됨으로써 TV, 영화 , 게임 등에서 현란한 효과와 실사를 압도하는 화면을 창출해낸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모션캡쳐를 활용한 무용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고 그 활용방안을 살펴봄으로써 무용의 멀티미디어화 발전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모션캡쳐시스템과 멀티미디어, 호흡기본에 관한 문헌고찰을 하고 무용의 멀티미디어 개발에 관한 과정과 제작된 무용 멀티미디어의 실례를 선행연구를 통해 제시하였다. 또한, 한국무용 호흡기본의 동작을 모션캡쳐하여 3D player에서 실행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무용 호흡기본의 특징적인 호흡의 움직임과 팔,다리의 움직임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었다. 또한, 3D player를 통해 무용수의 동작을 원하는 모든 3차원 각도에서 볼 수 있고, 슬로우 모션 속도로 재생하거나 멈춘 동작을 볼 수도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줌인, 아웃하거나, 특정한 동작구간을 반복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거울이미지를 보거나 버튼하나로 무대배경이나 다양한 캐릭터들을 순간적으로 바꿀 수 있다. 둘째, 한국무용 호흡기본의 특징적인 발디딤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에 적절한 캐릭터의 개발이 필요하며, 보다 섬세한 무용동작이 전달을 위해서는 손가락과 얼굴표정의 캡쳐도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이처럼 개발된 무용 멀티미디어는 동작의 역학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동작간의 비교분석, 동작의 올바른 자세 제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멀티미디어 교육자료로 활용되어 학습자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직접적인 연습을 통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동작을 연구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섯째, 그동안 무보나 2차원적인 비디오영상물을 통해 이루어지던 무용동작의 기록이 이러한 3D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형식으로 자료화된다면 보다 체계적인 정보공유의 형태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흥미롭고 손쉽게 무용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무용인구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전통무용의 보전 및 재생에 공헌할 수 있으며 순간의 예술로만 인식되던 무용을 반영구적으로 보전하는데 진보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모션캡쳐를 활용한 무용의 멀티미디어화는 무용동작의 기록, 과학적인 무용 접근과 효과적인 수업, 소중한 전통문화의 보전 및 재생, 시대흐름에 맞는 정보공유형태의 데이터베이스 구축등의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utilization of motion-capture technology system to develop a multimedia library of Fundamental Breath of Korean Dance. With this library, the multimedia aspect of dance and its applicability could revolutionize the field. One of the foremost benefits would be replication of actual movements. Using this system, a user can monitor the precise motions of arms and legs, which define the Fundamental Breath of Korean Dance. Moreover, three-dimensional computer program would allow dancers to examine their movements in various angles and in slow motion as well. For example, the user can view the snapshot of particular movement by zooming in and out to closely examine one's performance. Another example would be changing stage environments or characters to visualize the actual performance. However, in order to express the unique footwork of traditional Korean dance, adequate characters need to be developed for the program. Also, more intricate motions expressing finger movements and facial expressions could improve the system. This multimedia library enables more effective analysis of elementary movements, allowing the user to learn correct postures. Furthermore, it could be utilized as educational tools in various levels of institution to induce people's interest in traditional Korean dance. It would provide an opportunity to study and research the movements without having to actually perform. If these three-dimensional multimedia contents were to materialize, it could replace the outdated two-dimensional video database, creating user-friendly resources, which could be widely used by the general public. Thus, interest in traditional Korean dance could increase drastically in the long run, and the audience-based industry could benefit greatly. Finally, this system would be an excellent instrument to preserve this art-form, which was thought to be instantaneous. The motion capture system has already been widely used by many industries such as in commercials, animations, movies, music videos, computer games and sports, and it has recently influenced the field of medicine. Currently, motion capture technology is in an unfamiliar territory with the performing arts due to costs and difficulties in development. However, with time this technology will innovate the traditional Korean dance in the future.

      • 기독청년의 이성교제 현황 및 결혼관에 관한 조사

        임연미 호남신학대학교 기독교상담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 변화에 따른 기독청년들의 이성교제 현황과 결혼관에 대한 의식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광주 시내에 거주하는 20대와 30대의 기독교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이들의 이성교제 현황, 결혼에 대한 견해, 성에 대한 가치관, 자녀관 등에 관하여 조사·분석하였다. 조사는 설문지법을 사용하였으며, 여성 240명, 남성 218명으로 구성된 총 4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변인별 차이는 x^(2)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부분적으로 T검증과 일원 변량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이성교제와 성행동, 결혼관 조사에 관련된 선행연구의 설문지를 기초로 작성되었다. 기독청년들의 이성교제 현황 및 결혼관에 관한 조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성교제 현황으로 기독청년들의 이성교제 경험유무 및 횟수를 알아본 결과 1명 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은 총 71.2%로 나타났다. 모든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부모의 결혼생활이었다. 교제기간에 대해서 전체 응답자의 39.5%가 '1년 이상'이라고 대답하였으며 비교적 장기간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연령으로 3개월 미만은 만 23세 미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33세 이상은 한 명도 없어 연령이 높을수록 교제 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교제 경로를 알아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2.5%가 '우연히'라고 하였고, 그 다음으로 '교회활동(30.0%), 친구 소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학력과 연령이었다. 연령이 낮을수록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반면 연령이 높을수록 친구소개를 통해 좀더 신중하게 교제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제장소에 관한 조사에서 기독청년들은 카페나 커피전문점을 가장 많이 가는 곳으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 학교나 도서관, 야외나 공원 등이라고 응답하였다. 교제장소는 부모의 성에 대한 태도, 성지식 원천, 부모의 결혼생활 등의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제 빈도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주2회 이내'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주4-5회', '거의 매일'의 순으로 나타냈다. 모든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부모의 성에 대한 태도였다. 한번 만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조사한 결과, '3-4시간'이라는 응답이 반수 이상 차지하였다. 모든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교회봉사와 이성교제 및 결혼교육 경험으로, 교회봉사를 많이 할수록 교제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성교제시 어려운 점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 '상대방의 성격', '적당한 장소 없음', '학업, 일에 지장', '부모님의 이해 부족', '결별시 심리적 고통' 등을 꼽았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별이었다. 신체접촉 정도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0.4%가 '키스'라고 대답했고, 다음으로 '손잡음', '가벼운 애무', '포옹'의 순서를 보여 기독청년들이 신체접촉에 있어서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응답자의 수가 많아 질문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교육 경험 유무였다. 다음은 결혼관에 관한 조사로, 먼저 독신주의에 대한 의견을 알아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과반수가 독신주의를 '반대'하였고 '괜찮다'가 30.9%로 나타났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별, 신급 등이었다. 결혼 목적에 대해 알아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6%가 '사랑'을 결혼 목적의 첫 번째로 생각하고 있었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연령, 교회봉사, 부모의 결혼생활, 이성교제 및 결혼교육 경험 등이었다. 결혼 적령기를 언제라고 생각하는지 알아본 결과 '정신적 자세가 된 때', '경제적인 준비 후', '이상적 상대를 만난 후'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적인 결혼형태에 대해 전체 응답자중 75.4%가 '연애결혼'이라고 답하여 남녀 모두 연애결혼을 압도적으로 선호하였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별, 신급, 예배출석정도, 성지식원천 등이었다. 배우자 선택조건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47.6%가 '신앙'을 첫 번째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성격', '건강', '외모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x^(2) 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별, 예배출석정도, 경건의 훈련 정도, 부모의 성에 대한 태도, 이성교제 및 결혼교육 경험 유무 등이었다. 배우자의 선택조건(외모, 성격, 지적수준, 경제수준, 신앙수준)은 성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파트너의 외모에 있어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파트너가 될 사람의 외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었으나 파트너의 성격, 지적 수준, 경제 수준, 신앙 수준에 대해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급에 따라 배우자 선택조건(신앙수준)에 차이를 보였는데 신급이 높을수록 즉, 학습 교인보다 세례 교인이 배우자 선택시 신앙수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또 예배출석 정도에 따라 배우자 선택조건(신앙수준)에 차이를 보여 주었는데, 예배 출석 회수가 주1회인 청년보다 3회, 4회인 청년들이 배우자 선택시 신앙수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건의 훈련 정도에 따라 배우자 선택조건(신앙수준)에 차이를 보여 주었는데, 경건의 훈련을 하는 집단이 거의 하지 않는 집단보다 배우자 선택조건시 신앙수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배우자 선택조건(성격)에 차이를 보여 주었는데, 고졸보다 대학 재학과 대학을 졸업한 집단이 배우자 선택시 성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 '인간의 자연스러운 과정', '성스럽고 아름답다'의 순으로 답하였으며, '쾌락의 수단'이나 '추하다'는 대답은 극소수였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지식 원천과 이성교제 및 결혼교육 경험 등이었다. 혼전순결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2.8%가 '남녀 모두 지켜야 한다'라고 응답하여 대다수가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자가 더욱 지켜야 한다'보다 '남자가 더욱 지켜야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성별, 성교육 경험 등이었다.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 결과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결혼 후의 행복', '윤리도덕적 입장' 순으로 나타났다. 변수들과의 x^(2)검증을 통해 유의하게 나타난 변수는 거주지와 성지식 원천 등이었다. 배우자의 순결에 대한 반응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가능하면 순결'이 55.1%, '반드시 순결해야 한다'가 37.0%, 상관없다가 7.5%로 나타났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 예배출석 정도, 성지식 원천 등으로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주었으며, 예배 참석 정도에 따라서는 예배 출석이 더 많을수록 더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 주었다. 계약 결혼(혼전 동거)에 대해서 전체 응답자 증 85.4%가 '반대'의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14.3%의 응답자가 '찬성'의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교회봉사로 교회봉사를 더 많이 할수록 혼전동거에 더 보수적임을 보여 주었다. 원하는 자녀수에 대해 알아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1%가 '2명'을 이상적인 자녀수로 생각하고 있었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연령과 부모의 결혼생활이었으며, 부모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인식할수록 원하는 자녀수가 많았다. 자녀 성별 선호도를 알아본 결과 '개의치 않음'이 68.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가능하면 아들', '가능하면 딸'의 순으로 답하였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과 경건의 훈련 정도로 나타났다. 맞벌이에 관한 질문에는 '원함'이 52.9%로 반수 이상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배우자의 의견에 따름'이 42.1%로 나타났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과 예배출석 정도였는데 남자일수록, 예배출석을 많이 하는 사람이 맞벌이에 대해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노동 분담에 대해서 전체 응답자 증 61.9%가 '공동분담'이라고 응답하였고, 그 다음으로 '여성전담, 남성 협조'가 33.9%였으며, '남성전담, 여성협조'는 1.5%였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과 연령, 그리고 성지식 원천 등이었다. 이혼에 관한 질문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55.9%가 '할 수도 있다', 그다음으로 '절대 반대'가 39.3%, '해도 상관없다'가 1.3%로 나타났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과 부모의 결혼생활, 부모의 성에 대한 태도였다. 낙태에 관한 질문에서 '절대 반대'가 67.0%로 '상황에 따라 할 수도 있다보다 더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x^(2)검증을 통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예배출석정도와 경건의 훈련 정도였으며, 경건의 훈련 정도가 높을수록 낙태에 대해 '절대 반대'하는 응답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결혼예비교육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배우자 선택', '이성교제', '결혼준비', '성적이해'의 순서로 답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첫째, 기독청년들의 이성교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기독교인에 비해 비교적 건전하게 교제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신체적 접촉이나 성경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체 접촉 정도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성교제의 전반적인 현황을 하위 변인에 따라 살펴보면 신앙적인 요인보다는 부모의 결혼생활, 부모의 성에 대한 태도, 연령, 성별, 성지식 원천, 성교육 경험유무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체적인 결혼관의 경향이 상당히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결혼의 목적, 결혼 적령기, 결혼의 형태에서는 개인적인 동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독신주의, 혼전순결, 계약결혼(혼전동거), 이혼, 낙태에 관해서는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었으나, 개방적인 태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으며 특히 이혼에 대해 과반수가 허용적 태도를 나타냈다. 배우자의 선택조건으로 신앙을 중요하게 꼽았으며, 자녀관, 맞벌이, 가사노동 분담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주어 젊은 기독세대의 변화된 의식을 보여 주었다. 넷째, 결혼관을 하위변인에 따라 살펴보면 주로 성별, 신앙적 요인, 성지식 원천, 이성교제 및 결혼관 교육 경험, 부모의 결혼생활 등의 요인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신앙적 요인은 배우자의 선택조건에 있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에 대한 가치관과의 상관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기독청년들이 결혼예배교육의 내용을 조사한 결과 배우자 선택, 이성교제, 결혼준비, 성적이해의 순으로 응답함에 따라 기독청년들이 배우자 선택에 대한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회는 젊은 기독 세대의 가치관의 변화를 인식하고 동시에 지금까지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이성교제, 결혼교육의 영역에 있어 별다른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기독교 상담과 결혼 예비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정착시켜 기독 청년들이 이 시기의 발달과업을 잘 성취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 천안함 사건 보도에 대한 뉴스 프레임 연구 : 지상파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를 중심으로

        임연미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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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an, the warship of korea, was sunken in the western sea on March 26th 2010. This study analyzes news organization form and reviews dominant frame about the cause and an informer for the sinking of Cheonan on the evening news of terrestrial broadcasts. This study analyzed evening news of kbs, mbc, sbs for 56 days, from march 27 to May 21. The number of news for Cheonan are 1,387 episodes. KBS1 covered the most number of news but MBC did the least. There was difference about news organization form such as news item, narrative method, the tone of news and main news source among terrestrial broadcasts. First, victims and victim's families of the deceased for Cheonan were the largest portion on news items. however. there was some difference on news items among broadcasts. the largest items on KBS1 was the victims and the victim's families of them for Cheonan, MBC was the cause of the sinking and SBS was the responses of government and the military. Second, realistic narrative method had the largest portions on terrestrial broadcasts. Third, at tone of news, neutral tone was the largest, and next fellowed by negative tone about North Korea, Korean government and positive tone about Korean government. Subjective tone such as negative tone about North Korea and Korean government was the largest portions on SBS news. On the other hand on MBC netural tone had the most but negative tone about north korea was the least. Finally, main news sources that quote the largest on KBS, MBC, and SBS were military, police and government. this means that information or informers for cheonan news are focused on specific source. The result shows that route of news information does not vary and Cheonan news could be framed by information from specific groups. As information about military or government is controled, it is also pointed out that because of this information control, the right-to-know is infringed and people distrust for Cheonan news. On the news the sinking of Cheonan, the number of news items for the cause of sinking are totally 190 episodes. They narrate that the sinking is four causes, external impact, internal problem, doubt and the others. According to the survey, on the frame of the cause for the sinking, external impacts had the largest portions and afterward, this frame became dominant. However specific person or group as an informer of the cause did not show dominant frame. According to the result that inductively analyzed the cause of the sinking, there were three frame, sink frame of North Korea, internal cause frame and doubt frame. From among these frame, doubt frame had the largest portions. This means that Cheonan news about the cause of the sinking does not form dominant frame on specific group. As Cheonan news was controled thoroughly by military and military announced differently the exact time and place of sinking all the time, people had doubt about the sinking of Cheonan. This situation aroused suspicion about the cause and an informer for the sinking. For these reasons, although external impact frame for the cause for the sinking had the largest portion, frame for who sunk Cheonan did douth frame. This shows that broadcasts did not effectively deal with these issues. As a result this shows that as the press, KBS, MBC and SBS did not well play a role in covering the sinking of the warship Cheonan. 2010년 3월 26일, 우리나라 서해상에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뉴스 수용자가 가장 신뢰하는 매체인 지상파 방송의 천안함 사건 뉴스에 나타난 뉴스 구성 양식과 천안함 사고 원인과 원인 제공자에 대한 지배적 뉴스 프레임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기간은 천안함 사건 발생 다음날인 3월 27일부터 민간합동조사단의 결과 발표 다음날인 5월 21일까지 총 56일간으로 하였으며 분석 대상은 지상파 방송 3사의 저녁 종합뉴스로 선정하여 전수 조사하였다. 분석 대상 기간 동안 천안함 사건 관련 지상파 방송 뉴스는 모두 1387건이었다. 가장 많이 보도한 곳은 KBS1이었으며 가장 적게 보도한 곳은 MBC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사 간 천안함 뉴스 구성 양식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뉴스 주제, 진술방식, 논조, 주정보원 등 각 뉴스 구성양식별 방송사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전체 지상파 방송 뉴스의 주제는 피해자 및 유가족을 주제로 한 뉴스를 가장 많이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방송사별로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는데 KBS1은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뉴스를, MBC는 천안함 사고 원인을 주제로 한 뉴스를, SBS는 정부와 군의 반응을 주제로 한 뉴스를 가장 많이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지상파 방송 뉴스의 진술방식은 세 방송사 모두 사실적 진술방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분석적 진술방식, 인용적 진술방식, 추론적 진술방식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천안함 사건에 대한 지상파 방송 뉴스의 논조는 중립적 논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북한에 부정적 논조, 정부에 부정적 논조, 정부에 긍정적 논조 순으로 나타났다. SBS는 각각 북한에 부정적 논조와 정부에 부정적 논조를 가장 많이 보도하는 등 주관적 논조의 뉴스를 가장 많이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중립적 논조를 가장 많이 보도했고 북한에 부정적 논조의 뉴스를 가장 적게 보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지상파 방송 뉴스가 천안함 사건 보도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주 정보원은 세 방송사 모두 군, 경, 정부인 것으로 나타나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보나 취재원이 특정 집단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뉴스 정보의 통로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것과 함께 특정 집단이 제공한 정보에 의해 천안함 사건 뉴스가 프레임 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군이나 정부에 의해 관련 정보가 통제되면서 국민의 알권리가 침해되고 천안함 사건에 대한 불신 풍조가 생겨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상파의 천안함 사건을 다룬 방송 뉴스 중에서 사고 원인을 다룬 주제는 190건이었으며 천안함 사고의 원인을 외부충격, 내부원인, 의문, 기타 등 네 가지로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사고 원인별로 각각의 프레임을 추출하였다. 그 결과 지상파 방송 뉴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사고 원인 프레임은 외부 충격 프레임이었고 총 160건, 84.3%로 시간이 흐를수록 지상파 방송 뉴스의 지배적인 프레임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고 원인 제공자에 대한 지상파 방송 뉴스의 지배적인 프레임은 특정 당사자에 대한 프레임으로 형성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을 다룬 지상파 방송 뉴스가 규정하고 있는 천안함 사고 원인 제공자를 귀납적으로 분석한 결과 북의 격침 프레임, 내부적 원인 프레임, 의문 프레임 등 세 가지 프레임을 추출하였다. 그 결과 사고 원인 제공자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거나 혹은 모호하거나 조사를 기다려야한다는 식의 원인 제공자 의문 프레임이 총 112건, 58.9%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상파 방송 뉴스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 특정 원인 제공자에 대한 지배적인 프레임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천안함 사건은 사고 현장과 사고 원인 조사 과정 등이 보안상, 군사 기밀 등의 이유로 군에 의해 철저하게 통제된 채 진행되었고 천안함 사고 발생 시각과 사고 발생 장소 등에 대한 군의 발표가 잇따라 엇갈리고 번복되면서 천안함 사고에 대한 국민적 의혹이 증폭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천안함 사고 원인과 원인제공자에 대해서도 사회적으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지상파 방송 뉴스의 사고 원인 프레임은 외부 충격 프레임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정작 원인 제공자 프레임 의문 프레임이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천안함 사고 원인과 원인 제공자에 대한 일관된 뉴스 프레임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안함 사고에 대한 사회적 의혹이 많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지상파 방송 뉴스의 사고 원인과 원인 제공자에 대한 모호하고 일관되지 못한 프레임은 지상파 방송 뉴스에서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의혹 제기가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민간합동조사단의 버블 제트설에 대해 과학적인 의혹 제기가 타 매체 등에 의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조사 기간 동안 지상파 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의혹 제기가 전무하였다. 이는 천안함 사건에 대해 지상파 방송 뉴스가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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