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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역 및 성에 따른 통영지역주민의 건강식품 이용실태 및 건강관련 제요인과의 관련성

        이복이(Bog-Ri Lee),정보영(Bo-Young Jeong),김인수(In-Soo Kim),문수경(Soo-Kyung Moon)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05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34 No.6

        본 연구는 농어촌과 섬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통영시 거주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식품의 선택과 섭취를 위한 정보제공 및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도시지역인 동지역, 농어촌 지역인 읍면지역 및 섬지역으로 구분하여 거주지역별, 성별 건강식품의 이용실태와 건강관련 제요인과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남자 44.7%, 여자 55.3%였고, 연령은 남녀 모두가 3, 40대까지의 비율이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직업은 무직, 주부, 판매직 순이었으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적었다. 교육수준은 무학, 고등학교졸업, 중학교졸업, 전문대졸이상, 초등학교 순이었다. 섬지역주민들의 건강자각 상태가 읍면지역, 동지역에 비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인 스트레스 원인유형을 보면 경제문제, 직장문제, 건강문제 순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모두 경제문제가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었다. 피로도의 경우 특히 섬지역에서 피로를 항상 느낀다는 비율이 동지역보다 2배 정도 높았다. 조사대상자의 31.8%가 흡연을 한다고 했으며, 남자 57.5%, 여자 11.0%로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휠씬 높은 흡연율을 보여 성별간 유의적인(p<0.001) 차이를 나타내었다. 섬지역의 경우 흡연시작 연령이 20세미만의 경우가 34.8%였고, 음주를 처음으로 경험해본 연령은 20세미만의 경우가 35.2%로 나타났으며 94.4%가 적어도 1주일에 1~2회 이상 술을 마시며, 1회 음주량도 다른 지역에 비해 유의적(p<0.001)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과 스트레스 및 피로도와의 상관성을 살펴본 결과 영양제 복용은 섬지역이 동, 읍면지역 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나 유의적인(p<0.01) 결과를 보였으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건강자각상태가 좋을수록 더 많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로도와의 상관성의 경우 피로도를 느끼는 회수가 많을수록 건강보조식품의 섭취가 증가하였다. 건강식품과 흡연 및 음주와의 상관성을 본 결과 흡연의 경우 영양제와 보신식품의 섭취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유의적인 차이(p<0.05)를 나타내었지만,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와의 관련성은 나타나지 않아 흡연의 여부에 관계없이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의 경우 음주자와 비음주자 모두에서 영양제, 건강보조식품, 보신식품의 복용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은 읍면지역 및 섬지역의 음주문화는 주로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마시는 경우가 많아 음주가 일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음주로 인한 질병 예방이나 치료를 목적으로 건강식품을 섭취한다는 인식은 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결과 통영시에 포함되어 있는 읍면 및 섬지역은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도시의 생활권에서 벗어나 의료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 지역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교육수준도 낮아 건강식품에 대한 정확한 영양지식과 영양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갖지 못할 뿐아니라,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하기보다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를 중심으로 한 획일적인 영양교육보다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배려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ake conditions of health food and health-related factors by residence and sex in Tong-Young area, a survey was carried out from 1,303 adults. Health foods were classified 3 groups including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toner foods and manufactured health food supplements. Health-related factors were stress, fatigue, smoking and drinking. The 29.5% of the subjects had taken some health food for health. Especially the male took more toner foods habitually than the female did. In tak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by residence,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p<0.01) as follows. The subjects in island (20.0%) who took vitamin/mineral supplements were about two times as compared with the subjects in Dong (10.8%), or Eub-Myeon (10.0%). The subjects taking supplementary food replied over fair (82.8%), the subjects taking toner food replied over fair (90.3%) scored higher than who replied bad or very bad in self-perceived health status. Therefore, the better the subjects felt self-perceived health status, the more they took health foods for health themselves. In self-perceived stress status, the subjects who replied a little (50.0%, 45.3%) or little (19.9%, 26.4%), took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or manufac- tured health foods a lot. In toner foo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p<0.05) as follows. The less the subjects felt stress, the more they took dietry supplement. No smoker (12.9%) intake rate of vitamin and mineral supplements was higher than smoker (8.8%). Smokers (6.5%) intake rate of toner food was higher than no smoker (4.0%). It was not significant the relationship between intake condition of health food and drinking. The main motivation for taking health food were by self-decision and invitation of friends or neighb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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