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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성의 한국 미술비평 연구

        김정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1919

        This study analyzes the criticism and scholarship of Lee Kyung Sung, the “Seoknam” (1919 to 2009), who is referred to as the pioneer of Korea’s postwar contemporary art criticism. Lee Kyung Sung was Korea’s first full-time art critic and is on the first in Korea’s contemporary art criticism history. As an art historian and the 9th and 11th director of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he is remembered as the pioneer in Korea’s modern and contemporary art history. Lee Kyung Sung was an art critic who had gone through all the major periods of Korea’s modern and contemporary history, from the era of the Japanese occupation to the era of the 1988 Seoul Olympic Games. I intended to focus on such continuity and diachronically read his writings to understand the key concepts inherent in his philosophy of criticism. However, during this course, I came to have my own opinions, so I referred to or involved several relevant external discourses to verify such opinions. This study contains the process of the aforementioned analysis. This study starts from the analysis of individual and fragmentary elements and ends by defining the overall characteristics, rather than starting from a prerequisite idea and reaching a specific conclusion. This study brings in the concept of the postwar generation widely used in the Korean literature sector to define Lee Kyung Sung’s generational identity. The postwar generation refers to the generation that was born in the 1920s and 1930s, was educated in the era of the Japanese occupation and entered society around the time of the Korean War. They were those who were drafted into the Japanese army, were engaged in ideological conflict after Korea’s liberation and the Korean War, and went through the political upheavals in the middle of their lives, such as under the military dictatorship and in the revolutions. Such factors resulted in postcolonial phenomena, and such a postwar generational feature is also observed in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Specific cases will be discussed in more detail later on in the study. The chapter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Chapter 1,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discusses the postcolonial situation, when Lee Kyung Sung recognized his identity as an art critic and stepped into the art sector. In the era of the Japanese occupation, Lee Kyung Sung decided to be engaged in art, entered the museum sector after the liberation and made his debut as an art critic during the Korean War. This study not only suggests that such a process originated from the divided and fragmented acts in the postcolonial social atmosphere, but also includes the concept of the postwar generation in the said interpretation to define Lee Kyung Sung’s generational identity. In addition, Lee Kyung Sung’s adolescent years and his early career will be discussed in this chapter as well. Chapter II, ‘The Development of Korean Modernism’, discusses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activities of the 1950s and 1960s. It is suggested in this chapter that Lee Kyung Sung’s modernistic features were based on an imagination of Western modernity and were represented as ‘the modernism of underdevelopment’, which discusses a modernity of its own. Lee Kyung Sung’s support for Abstract Modernism represented by Informel at that time, his criticism against academicism led by the National Art Exhibition clique, his vigilance against experimental art, and his contribution to the establishment of Korea’s modern art history will be discussed in this chapter as well. Chapter III, ‘The Pursuit of the Identity of Korean Art’, discusses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in the 1970s and 1980s as well as his later critical activities. He agreed with the dominant discourses of the era and showed a strong nationalistic tone to emphasize the Korean identity. On the other hand, he reinforced the concept of “internalized orientalism” which otherized ourselves based on Korea’s backwardness. Such conflicting characteristics observed in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will be discussed in depth in this chapter. Chapter IV, ‘Major Discussions and the Methodology of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demonstrates that his art criticism was a process of groping in the dark with a background of the ‘colonial aftermath’ and the ‘modernism of underdevelopment’, and it discusses the various features that originated from such a process. The methodology and the problems of his art criticism will also be discussed in this chapter. Chapter V,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defines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Lee Kyung Sung’s art criticism in relation to the discourses on postcolonialism. This chapter suggests that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his art criticism, which originally started from the colonial mimicry of Western modernity, lies in his contribution to the establishment of a systemic space for art criticism in Korea’s art sector. This study, as reviewed above, is intended to contribute to the research on Lee Kyung Sung, which has only produced a few articles so far, despite his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Korea’s postwar contemporary art and to the description of modern art. 본 논문은 전후(戰後) 한국현대미술 평론의 개척자로 일컬어지는 석남 이경성(石南 李慶成, 1919-2009)의 비평 세계를 고찰한다. 이경성은 최초의 전업 미술평론가로서 한국현대미술 평론사의 가장 첫 순서에 위치하며, 한국근대미술사를 개척한 미술사학자이자 국립현대미술관 최초의 미술인 출신 관장으로서 한국현대미술의 선구적인 존재로 기억되고 있다. 이경성은 일제강점기부터 서울올림픽 이후까지 한국근현대사의 주요 지점을 모두 통과하며 미술평론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연구자는 이러한 연속성에 의의를 두고, 그의 저작들을 모아 통시적으로 읽어나감으로써 이경성 비평 세계에 내재한 주요 핵심을 파악하려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연구자 나름대로의 견해가 생기게 되었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몇몇 외부 담론을 참고하거나 연계해 보게 되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고찰 과정을 담고 있다. 본 연구는 어떤 대전제에서 출발하여 구체적인 결론에 이르는 방식이 아니라, 개별적이고 파편적인 요소에 대한 분석에서 출발하여 전체적인 특성을 규정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국문학계에서 통용되는 ‘전후세대’ 개념을 가져와 이경성의 세대적 정체성을 규정한다. 전후세대는 1920-30년대에 출생하여 일제강점기에 초·중·고등 교육을 받고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제도권에 진입한 세대를 일컫는다. 이들은 청년기에는 일본의 전쟁에 동원되고 해방 이후에는 좌우대립과 한국전쟁에 휘말리다가 중·장년기에는 독재와 혁명이 반복되는 정치적 격변을 온 몸으로 겪어낸 세대이다. 또한 이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일본어로 구축된 내면의 인식 체계를 부정해야만 하는 강요된 언어 전환의 경험을 겪은 세대이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후기식민적 증상을 야기했는데, 이경성의 미술비평에서도 이러한 전후세대적 특성이 드러난다. 그 구체적인 사례들은 본 논문의 본론에서 자세히 논의된다.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Ⅰ장 ‘이경성 미술비평의 역사적 기반’에서는 이경성이 미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술계에 진입할 당시의 후기식민적 상황을 논한다. 이경성은 식민지 시기에 미술인이 되기로 업을 정하고 식민 직후에 박물관계에 진입하며 한국전쟁 중에 미술평론가로 등단한다. 본 연구는 이 과정이 후기식민적 사회 분위기 속에서 분열되고 파편화된 행위로써 이루어졌다고 보고 이를 ‘전후세대’ 개념과 연결시켜 이경성의 세대적 정체성을 규정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이경성의 청년기와 경력 초창기를 다룬다. 제Ⅱ장 ‘한국적 모더니즘의 전개’에서는 이경성의 1950-60년대 미술비평에 대해 논한다. 본 장에서는 이경성의 모더니스트적 면모가 서구 모더니티에 대한 상상을 바탕으로 자체 모더니티에 대해 논의하는 ‘제3세계 모더니즘’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당시 앵포르멜로 대표되는 추상 모더니즘에 대한 이경성의 지지와 국전파 아카데미즘에 대한 비판, 1960년대 실험미술에 대한 경계, 한국근대미술사 수립 작업 등에 대해 기술한다. 제Ⅲ장 ‘한국미술의 정체성 추구’에서는 이경성의 1970-80년대 미술비평과 그의 비평 후반기에 대해 논한다. 이경성은 당대의 지배담론에 조응하여 1970년대에 강한 민족주의적 기조를 보이면서 한국적 정체성을 강조한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는 한국적 후진성을 근거로 자기 자신을 타자화시키는 내면화된 오리엔탈리즘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이 장에서는 이경성의 미술비평에서 드러나는 이러한 양가적 특성을 고찰한다. 제Ⅳ장 ‘이경성 미술비평의 주요 논의와 방법론’에서는 이경성의 미술비평이 ‘식민 직후’라는 시대적 상황과 ‘제3세계 모더니즘’이라는 시대정신을 배경으로 한 암중모색의 과정임을 밝히고,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특성에 대해 논한다. 또 이와 함께 이경성 미술비평에서의 방법론과 문제점에 대해 다룬다. 제Ⅴ장 ‘이경성 미술비평의 역사적 의의’에서는 후기식민주의 담론과 연계하여 이경성의 미술비평이 갖는 역사적 의의를 규명한다. 이 장에서는 서구 모더니티에 대한 식민적 모방으로 출발한 이경성의 미술비평이 한국 미술계에 미술비평이라는 제도적 공간을 확보한 공로에 역사적 의의를 부여한다. 이와 같은 연구 내용을 통해 본 논문은 전후 한국현대미술의 발전과 근대미술사 서술에 대한 기여에도 불구하고 몇몇 논문 이외에 전무하다시피 한 이경성 연구에 새로운 보탬이 되고자 한다.

      • 중환자실과 응급실 근무 간호사의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수행

        이경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1871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와 응급실 간호사의 감염위험 노출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고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수행도와의 관계 및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확인을 목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1년 1월 31일부터 2011년 4월 6일까지 인천, 부천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병원과 1개 종합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238명을 대상으로 수집되었다. 표준주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수행도는 서영희(2009)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회수된 설문지는 총 228부로 최종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총 218(91.6%)부였다.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성별 분포는 남자 9명(4.1%), 여자 209명(95.9%)으로 직종의 특성상 여성이 대다수였다. 근무부서는 중환자실이 160명(73.4%), 응급실은 58명(26.6%)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7.7(±4.54)세였고 학력은 59.6%가 전문학사를 졸업하였고 대상자의 총 임상경력의 평균은 5.43(±4.43)개월이었으며, 각 해당부서에서의 평균 근무경력은 4.02(±3.49)년이었다. 2.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181명(83%), 선임간호사가 37명(17%)이었다. 1년 동안 주사침 찔림은 총 218명중 103명(47.2%)이 경험하였으며, 최근 1년간 혈액 및 체액 노출에 대한 경험을 보면 전체 대상자의 111명(50.9%)이 노출을 경험하였다. 3. 표준주의 지침에 대한 지식은 25점 만점에 평균 21.2(±1.83)점이었으며, 표준주의에 대한 태도는 20점 만점에 평균 15.69(±1.47)점이었다. 4. 표준주의에 대한 수행은 60점 만점에 평균 49.08(±5.9)점이었으며,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표준주의 수행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근무 부서(p=. 000)와 직위(p=.028)였다. 5. 표준주의 지침 수행에 영향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지식, 태도, 근무부서를 넣고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F=16.68 p=.000), 모형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수정된 결정계수는 .178로 나타났다. 따라서 세 변수는 표준주의에 대한 수행도 변량의 17.1%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표준주의에 대한 대상자들의 지식은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수행점수는 낮았다. 또한 지식과 수행 사이에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대상자들의 표준주의에 대한 수행과 태도와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들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근무부서와 태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표준주의 수행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과 더불어 개인의 태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과 이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간호사들의 과중한 업무 경감과 같은 근무 여건의 개선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표준주의를 준수 할수 있는 병원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 중학생의 통학용 학생가방의 무게와 쾌적성

        이경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7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weight of middle school students' backpacks in order to study subjective reaction or comfort sensation and inconvenience when you wear backpack. We asked 400 middle school students and examine the satisfaction about their current backpacks. For this experiment research, we selected two subjects of middle students and measured the subjective sensation. We change the weight of the backpacks measuring the subjective sensation. The experiment was all done in an artificial climate control. The results are as follows. According to the investigation, boy's backpack weight was 2.56kg, girl's backpack weight was 2.16kg. The school boy feels more lightly. Compared to boys, more girls are not satisfied with the weight of backpacks. Girls and boys all said that shoulders are the most uncomfortable parts through their experiences. In the experimentation, as the weight of the bag increased, all subjective sensation decreased. The proper threshold weight would be somewhere between 4kg and 6kg, the proper backpack weight for students is within 10% of the their body weight. In comparison of backpack type, the weight sensation of the improved bag was better than general thing. In the others, general bag was better. Big sized Bags with wide bag's string are not suitable for girls because of their physique. The subjective sensation of improved bag was less change than general bag as walking time went on. Also, that was conformed change according to physical strength difference of individual. In conclusion, student's backpack affects student's physical burden. In case of heavy bag, improved bag is excellent. On the other hand, in case of light bag, the bag with lot of functions is more annoying. It's suggested to develop a backpack for students considering its design as well as functions.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들의 실제 통학가방 무게를 측정하고, 책가방을 메고 보행 및 일상 생활시 느끼게 되는 쾌적감과 착용감의 주관적인 반응 및 불편사항에 관해 조사 연구하였다. 이를 통하여 쾌적한 가방 무게 및 형태를 제안하고, 통학용 학생가방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남녀 중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실제 가방 무게, 체감 무게, 가방 무게에 대한 만족도와 불편함을 조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 연구를 설계하였으며, 두 명의 중학교 여학생을 피험자로 선정하여 인공기후실에서 실제 착용 상태를 재현하고 하절기 착용상태에서의 주관적 감각을 측정 및 분석하였다. 가방 무게 선정은 평균 무게가 2.38kg이고, 최고 무게는 6.0kg 이었으므로, 2kg, 4kg, 6kg의 3단계로 무게의 변화를 주어 측정하였다. 실험에 쓰인 가방은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일반형 가방 1점과 개량형 가방 1점으로서 시중에서 구매하였다. 주관적 측정 문항은 중량감 1문항, 쾌적/피로감 2문항, 균형성 1문항, 활동 용이성 2문항, 불편성 3문항, 무게적절성 1문항, 형태적절성 1문항, 전체적인 착용감 1문항 등 총 12문항으로서 7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실험순서는 안정기 20분, 운동기 20분, 휴식기 10분으로 총 5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5분마다 주관적 질문에 응답하게 하였다. 실험은 모두 인공 기후실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환경 조건은 하절기 8월 평균 기후로 기온 25±1℃, 습도 49±10%로 설정하였고, 3시에서 5시 반 사이 매번 같은 시간대에 실험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문 조사에서는 남학생, 여학생의 실제 가방무게는 각각 2.56kg, 2.16kg이었고, 남학생이 더 가볍게 느꼈다. 또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가방 무게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고, 남녀모두 불편 경험에서 ‘어깨가 아프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사물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제 가방 무게가 1.14kg 더 적게 나갔다. 본 조사에서는 가방의 무게가 증가할수록 모든 주관적 감각이 나빠졌다. 즉 무거운 가방이 신체에 부담을 더하고, 이러한 부담감은 신체적 통증과 불편함으로 이어졌다. 2kg과 4kg사이에 비해 4kg과 6kg사이에 변화 폭이 더 큰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4kg와 6kg사이에 적절한 무게의 한계점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적절한 책가방 무게는 체중의 10%이내가 적당할 것이다. 가방의 형태를 비교해 볼 때, 주관적 중량감은 일반형 가방에 비해 개량형 가방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쾌적/피로감은 일반형 가방이 더 좋게 나타났는데, 여중생의 체격에 어깨끈이 넓고 가방의 크기가 더 큰 개량형 가방은 조금 부담되는 형태라고 보여 진다. 균형성과 활동 용이성은 2, 4kg에서는 일반형이 개량형보다 더 좋게 나타났지만 6kg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불편성에서는 A학생이 개량형 가방 6kg을 착용했을 때 일반형보다 목/어깨/등이나 허리가 더 많이 아프다고 응답했다. 무게감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2kg, 4kg에서는 가방의 기능보다는 형태를 더 중시하는 것을 알 수 있고,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기능성이 추가된 개량형 가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시간이 지날수록 일반형 가방에 비해 개량형 가방의 주관적 감각 변화율이 더 적게 나타났다. 개량형 가방의 넓은 어깨끈과 쿠션감, 등과 어깨부분을 편안하게 해주는 형태는 가방을 메고 보행 시 몸에 무리를 적게 함을 확인하였다. 개인차에 따른 주관적 감각은 설문 조사에서 신장이 클수록 가방을 무겁게 메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 실험 결과 신장보다는 개인의 체력 차이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학생들의 통학용 책가방은 무게, 형태에 따라 학생들의 신체적 부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방이 무거운 경우에는 기능성 형태의 가방이 주관적 중량감이 우수하였으나, 가방이 가벼운 경우에는 여러 기능들이 더해진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지므로, 가방무게에 따라서 기능성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디자인성이 고려된 가방을 개발하는 것이 제안된다.

      • 원전을 모티브로 한 창작 : 소설 <별들의 고향>을 모티브로 한 연극 <별들의 무덤>의 분석

        이경아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1871

        연극<별들의 무덤>(극본연출 이경아)은 1972년 최인호 작가에 의해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공전의 히트를 치고, 1974년 이장호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별들의 고향>을 2012년에 대학로공연무대(대학로예술극장 3관)에서 연극으로 재창작하여 공연된 작품이다. <별들의 고향>은 197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대중소설이 되었었고, 주인공 ‘경아’는 70년대의 아이콘이기도 하였다. 이 작품을 40년만에 창작의 모티브로 삼은 <별들의 무덤>은 원전을 모티브로 한 재창작이란 점에서 주목해볼 수 있다. 왜 <별들의 고향>을 모티브로 하였는지, 새로 쓰는 과정에서 원전이 갖고 있는 감동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변화된 것은 무엇인지 분석해본다. 원전을 상기하게 함과 동시에 연극적 기호로 표현한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관객과 함께 더불어 쓰는 글쓰기, 즉 ‘다시 쓰기’의 계기를 찾아내고자한다. 원전의 주인공을 닮았지만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주체적 삶을 보여주는 캐릭터와 그 창작과정과 배경에 특별히 주목하고자한다. 이 창작과 연구과정이 새로운 창작을 위한 모티브로서 창작의 활성화를 이루기를 제안한다. The Play <Tomb of Stars>(Production: Lee Kyoung Ah) is raised to rewrite the work that been serialized in chosun ilbo by Choi In-ho was hit a hit of unprecedented magnitude in 1972 and had been made into movies by Lee Jang-Ho in 1974 at the Daehangno stage performances. <Home of Stars> was an icon of city's popular novels based in Seoul in 1970s, heroine main character ‘Kyoung Ah' was an icon of the 1970s. <Tomb of Stars> that made this works as a motif of creation in 40years is worthy of notice in terms of recreation motivated from original. It analyzes why it uses <Tomb of Stars> as a motif, what is the thing that preserves moving that the original had in the process of new writing and what is the thing that changed. At the same time reminding original and examining method that represented theatrical signs and at the same time new writing with audiences based on text reading together, in other words it discoverschance of recreation and search that it suggest a life of different route that original did not attain as will to live new life by main character who resemble main character of past text. It suggests to attain vitalization of creation through relationship between creation and original as motif for new creation.

      • 본회퍼 신학의 기독교교육학적 적용에 관한 연구

        이경아 한신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1855

        지금까지 본회퍼 신학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의 생애와 사상의중심적인 내용을 살펴보았다. 특히 본회피가 자신이 살았던 시대와 문명 속에서 현실에 대한 적극적인 신앙적 대결을 통해 남긴 신학적 관력들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그의 신학적 토대 위에서한국교회의 신앙양태와 기독교교육을 살펴보고 비판하였다. 마지막으로 본회퍼의 특수한 경험 속에서 나타난 신학사상에 기반을 두고 한국교회의 기독교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해 보았다. 본회퍼의 생애를 보면 그는 신앙과 실천의 일치를 이룬 자로신앙의 깨우침대로 현실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로서 삶을 살았다. 그의 단편적인 삶은 불꽃처럼 살며 시대의어두움을 밝히다가 순교한 신학자이다. 그는 죽어서 이 세계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현실 속에서 신앙의 삶을 살며 종교적 사고에 머무르지 말고 비종교적으로 행동하라고 외친다. 진정한 기독교가무엇인지 분별하여 제자로서 책임적인 삶을 살라고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삶의 경험에서 도출된 본회퍼 신학의 중심적 내용 가운데 본 논문에서 기독교의 비종교화 개념과 그의 하나님 이해와 타자를 위한 존재로서 제자직 개념을 중점으로 살펴보았다. 그는 13세기 이후로 발전을 거듭한 성숙한 세상을 말하고 있다. 성숙한 인간은 종교를 필요로 한지 않고 기독교는 끝까지종교적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이 세상에 반항하고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살아 남기 위한 기독교의 몸부림을 그는 비판하면서 비종교적 개념의 기독교가 올바른 성경적 기독교라고 역설한다. 그는 교회는 세상과 그 영역을 다투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세상이 세상인 것, 다시 말하면 세상이 신에 의해서 화해된 세계라는 것을 세상에 대해서 증거하여야 한다고 딸한다. 또한 그는 세상을 종교적 비종교적 영역으로 분할할 것이 아니라 세상의 한가운데서 그리스도를 향해서 살아야 한다고 그는 역설한다. 본회퍼의 하나님 이해를 보면 계속해서 기독교 전통 속에 뿌리박고 있는 전지 전능하시고, 초월적인 분으로 인간과는 멀리계신 신관을 비판한다. 그는 반대로 인간과 함께 계시면서 고난받으시는 무력한 하나님을 말한다. 스스로 십자가에서 추방당하토록 허락하신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 제자는 종교적 행위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생활 속에서 신의 고딴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러한 하느님 이해를 바탕으로 그는 제자로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한다. 본회퍼에게 있어서 하느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곧 신앙이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의 존재에 동참한다 함을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그리스도가 타인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에 동참하는 일이다. 제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에 참여하며 책임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본회퍼는 신앙은 전체적인 것이며 전체 생활에 걸친 행위하고 했으며 그리스도는 새로운 종교로 우리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생에로 부르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신학적 사고에 한국교회는 귀 기울이고 있는가? 그의 신학은 한국교회와 한국 기독교인에게 새로운 정신을 일깨워주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해한 기독교와 하느님과는 너무나 다른 것이기에 그의 신학사상에 기독교교육은 귀를 귀울여야 할 것이다. 그의 신학사상을 살핀 후 그 준거의 틀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한국교회의 신앙양태를 살펴보았다. '한국교회의 신앙양태는 지극히 종교적 양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내면성을 강조하고' 개인적, 기복적 신앙 형태를 갖고 있으며 영혼구원과 피안의 세계를 중요시하고 였다. 한국교회의 하느님 이해를 보면 형이상학적 신관을 가지고 가설적 표상으로서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인간의 한계 상황속에서 필요한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다.그 결과 고난의해결과 현세적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며 인격적 교류는 없는 것이다. 또한 신앙과 생활의괴리된 신앙양해를가지고 있다. 신앙은 내면적인 것이며 교회생활 영역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생활 가운데서는 실천이 없는 추상적 신앙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으로 이러한 신앙양태를 가진 신앙공동체의 기독교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다. 기독교교육의 문제점은 종교적 신앙을 그대로 전수하기 위한기능으로 전락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종교적 교육 현상속에 있다. 전도와 교회성장을 위한 교육이 대부분이며 피교육자들에게 길들이기식인 교육을 하고 있어서 종교적 인간 형성에 그치고 있는 있는 실정이다. 또한 잘못된 이분법적 교육구조 속에서 믿음따로, 실천따로 식의 일치가 이루지지 않고 있으며 잘못된 영성교육으로 인해 사회에 대한 비판능력이 상실한 미성숙한 인간 양성교육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마지막으로 본회퍼 신학의 틀에서한국교회의 기독교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기독교교육은 이제까지 걸어온 길에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첫째로, 피교육자들을 미성숙한 단계에 머물게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성숙화를 위한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자아확립을 이룰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하며 기독교의 잘못된 종교성과 정책들을 비판할 수 있는 비판능력을 가진 인간으로 양육해야할 과제가 있는 것이다. 둘째로, 생활화를 위한 교육적 과제가 있다. 믿음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면서 일치 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이다. 삶을 중요시 하면서 삶의 한가운데서 하느님을 만나도록 격려해야하는 것이다. 신앙자체를 옹호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신앙의. 의미를 생활 가운데서 발견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셋째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제자화를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 타자를 위한 존재로서 제자 개념을 길러 주어서가난한 자와 고난받는 자들과 연대하며 하느님의 고난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사회와 세계가 하느님의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변혁에 참여하고 투쟁하도록 돕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영성을 가지도록 교육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가진 잘못된 종교적 영성이해를 바로잡아 주고 생명을 증시하며 나눔과 화해를위한 공동체적인 영성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행동적 영성으로 사회의 악과 불의에 대항하는 저항적 영성을 가지도록 교육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 본회퍼와 대화하면서 한국교회의 신앙을 비판하고기독교교육의 문제점을 살피면서 대안적 과제와 방향에 대해살펴보았다. 한국교회는 기독교육의 본래의 의미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과거 교회성장을 목표로 한 전도에만 주요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기독교교육을 전도의 수단과 교회성장의 토구로 간주하였다. 그 결과 기독교교육이 교회성장에 앞서 기독교의 진리가 무엇이고 기독교적인 바른 삶은 어떤 것인지를 묻는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은 교회성장 논리에 의해 축소되고 왜곡되어졌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기독교의 참 진리와 함께 기독교의 참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질문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기독교교육을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신학적 기반을다지는 일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본회퍼 신학의 기반 위에서 기독교교육적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또한 기독교 교육적 수용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 본 논문에서는 기독교교육이 본회퍼 신학을 수용할 수 있는지와 관련하여 과제를 다루다보니 기독교교육의 원론적인 면에 초점을 두는 한계가 있음을 밝힌다. 앞으로 기독교교육의 체계적인 실천을 위해 과거의 교육형태와 방법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함께 본 논문에서 제시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방법을 한국교회가 계속해서연구하며 실천해야 하는 문제를 과제로 안고 있는 것이다.

      • Relationships between Oral Health and Nutritional Status in Adults and Elderly Individuals

        이경아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1855

        65세 이상 노인의 구강 건조 유무에 따른 건강행태, 영양 섭취 상태 연구 및 ω-3 FAs가 치주 질환에 미치는 영향: 체계적 문헌고찰 노인들의 구강 상태는 그들의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큰 요인이다. 노인 구강 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에는 구강 건조와 치주 질환 등이 있으며, 이는 침샘의 작용, 소화 기전, 미각, 말하는 것과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강 건조 및 치주 질환으로 인해 저작 능력이 저하되어 음식물 소화와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영양 불량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구강 건조를 가진 노인의 영양 섭취를 조사하여, 구강 건조가 구강 건강과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해보고, 체계적인 검토를 통해 성인의 ω-3 FAs 섭취와 치주 질환과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자 한다. 구강 건조증 유무에 따른 건강 상태 및 영양 섭취 상태 연구는 65~86세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 4일부터 19일까지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들의 인구 통계와 생활 습관 등을 조사하여 건강 상태, 질환 관련 약물 복용 정도,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비타민, 미네랄, 지방산, 그리고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섭취 상황, 구강건강 지표, 저작 능력 그리고 삶의 질(OHIP-14)의 내용을 조사하였다. 통계는 구강 건조군과 비건조군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4.0을 이용하여 t-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ω-3 FAs 섭취와 치주 질환에 대한 연구의 검색 전략은 OVID MEDLINE (2019년 3월 3일), Web of Science (2019년 4월 29일), EMBASE (2019년 4월 28일) 등 3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수행하였다. 모든 문헌의 초록 및 제목은 Rayyan QCRI를 사용한 선행 연구 자격 기준에 따라 두 명의 검토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선별되었으며, PICO(인구, 중재, 통제, 결과) 기준에 따라 연구를 평가했다. 선별된 논문에서 자료를 추출하였으며, ROB 평가는 평행한 RCT를 위한 Cochrane ROB 2.0 도구와 같은 검증된 도구를 사용하여 두 검토자에 의해 독립적으로 수행되었다. ROB 2.0 도구는 무작위 배정 방식의 편향, 의도된 중재로부터의 편향, 결과 데이터 누락으로 인한 편향, 결과 측정에 의한 편향, 보고된 결과의 선택의 편향에 관한 5개 영역이 있다. ROB 판단은 낮음, 높음 또는 일부 우려 사항으로 분류하였다. 미래 코호트 연구의 질은 NOS의 원칙에 따라 평가되었으며, NOS 도구는 선택 편향, 비교 가능성 및 결과의 세 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된다. 대상자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에 있어 구강 건조군과 비건조군 사이의 연령, 신장, 체중, BMI, 학력, 알코올 섭취, 흡연, 운동 차이는 없었다. 여성 대상자의 비율은 비건조군 (31.70%)에 비해 구강 건조군 (56.10%)에서 더 높았다 (P = 0.007). 구강 건조군 (73.70%)이 비건조군 (50.80%)에 비해 더 많은 비율로 약물을 섭취하고 있었고 (P = 0.019),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으로 인한 약물 섭취 비율 역시 구강 건조군 (70.20%)이 비건조군 (44.4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 = 0.005). ω-3 FAs 섭취와 치주 질환과의 관계에 대한 문헌 검색 결과 총 224개의 문헌이 나왔다. 중복된 56개를 제거한 뒤 이 중 초록 검색을 통해 168개의 문헌을 확인했다. 이 중 53개 연구는 전문 검색을 하였고, 12개의 RCT와 3개의 코호트 연구를 포함하여 15개의 문헌이 우리의 연구 기준을 충족하였다. 12개의 RCT의 연구기간은 1.25~12개월이며, EPA의 일일 복용량은 12.5mg에서 3,000mg까지, DHA의 복용량은 38.38mg에서 900mg까지로 나타났다. 4개의 RCT에서는 75~81mg의 아스피린을 추가로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PD는 12개의 RCT와 1개의 코호트 연구에서 측정되었다. 12개의 문헌 중 7개의 문헌은 ω-3 FAs가 탐침 깊이를 크게 줄였다고 보고하였다. 탐침 깊이와 ω-3 FAs (p > 0.05) 사이의 3개의 RCT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었다. ω-3 중재 그룹은 5개 연구에서 임상적 부착 손실이 상당히 감소했음을 보여주었다. 4개의 RCT에서 ω-3 FAs와 임상적 부착 손실 사이에는 유의적인 효과가 없었다. 연구 결과, 구강 건조군 대상자들은 비건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영양을 섭취하고 있었다. 구강 건조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은 질병에 의한 다량의 약물 복용이다. 구강 건조증 환자들의 적은 수분 섭취에 대한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다량의 약물 복용은 식욕을 감퇴시키고, 수분 섭취 역시 줄게 만들어서 구강 건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ω-3 FAs 섭취와 치주 질환과의 관계에서 대부분의 연구는 탐침 깊이와 임상적 부착 손실에 대한 영향을 현저하게 감소시켜 ω-3 FAs는 염증 치료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또한 다른 연구들은 아스피린을 함께 복용함으로써 염증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결과도 있었다. 따라서 다양한 약물을 섭취하는 노인들은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며, 치주 질환의 더욱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노인에 맞는 식사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The Associations of Nutrient Intakes and Medication Use in Elderly Individuals with and without Dry Mouths OBJECTIVES The nutrition of elderly individuals depends on various factors. Among these oral dryness, especially the use of drugs related to chronic diseases, can be an important factor. METHODS To test the hypothesis that the dry mouth is assumed to be undernourished, the researcher conducted the questionnaires the total of 120 participants aged 65~86 (mean age: 69 ± 1 y):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living status; meals; number of medications; medical conditions; intake of macronutrients, vitamins, minerals, and fatty acids; chewing ability; and quality of life (OHIP-14)of the participants. The researcher employed a t-test to investigat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a dry-mouth group and a non-dry-mouth group. The dry-mouth group consisted of participants who reported at least one subjective or objective dryness symptom of the seven questionnaires. Subjects who responded to one or more of the seven questions in the questionnaire with dry mouth symptoms were grouped into the dry-mouth group. RESULTS The intake of energy, fats, protein, vegetable protein, insoluble fiber, and water was lower in the dry-mouth group than in the non-dry-mouth group. The dry-mouth group had a significantly lower intake of vitamin D, vitamin E, thiamine, niacin, folate, biotin, vegetable iron, fluoride, polyunsaturated fatty acids, and ω-3 fatty acids than the non-dry-mouth group. Compared with the non-dry-mouth group (50.8%), a higher distribution of participants in the dry-mouth group (73.7%) taking medications more. The proportion of individuals who took medications for hypertension, diabetes and osteoporosi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dry-mouth group (70.20%) than in the non-dry-mouth group (44.40%) (P = 0.005). CONCLUSION The participants in the dry-mouth group exhibited low nutrient intake. This study found that both insufficient water consumption and taking multiple medications led to dry mouth. It is recommended that elderly participants with dry mouth should drink sufficient water and receive targeted and specific nutritional guidance to prevent malnutrition. The Effects of ω-3 Fatty Acids on Periodontal Diseases: A Systematic Review OBJECTIVE An epidemiological survey on periodontal disease reported that up to 56.8% of the population had periodontal disease. The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many nutrients ar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Especially ω-3 FAs were suggested important for oral health. There have been many studies on periodontal diseases in the past, but systematic review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ω-3 FAs are lacking. The researcher suggest that systematic reviews of ω-3 FAs and periodontal disease are necessary to rigorously investigate this issu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ω-3 FAs and periodontal disease in adults by performing systematic reviews. METHODS The search strategy was performed using 3 databases, including OVID MEDLINE ( March 3, 2019), the Web of Science (April 29, 2019) and EMBASE (April 28, 2019). The abstracts and titles of all citations were independently screened by two reviewers according to the a priori study eligibility criteria using Rayyan QCRI. The researcher evaluated the studies according to the Population, Intervention, Control, and Outcome (PICO) criteria. The ROB assessment was performed independently by two reviewers using validated tools such as the Cochrane ROB 2.0 tool for parallel RCTs. The ROB 2.0 tool has 5 domains: ROB from the randomization process, ROB due to deviation from the intended interventions, ROB due to missing outcome data, ROB in the measurement of the outcome, and the ROB in the selection of the reported results. The ROB judgments were classified as low, high, or some concerns. The quality of prospective cohort studies was assessed following the principles of the NOS. The NOS tool consists of three main categories: selection bias, comparability and outcomes. RESULTS The literature search yielded a total of 224 citations. After removing 56 duplicates, 168 abstracts were identified for dual abstract screening. Fifty-three were found to be eligible for full-text screening, and 15 studies, including 12 RCTs and 3 cohort studies, finally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 duration of the twelve RCTs ranged from 1.25 to 12 mo. The daily doses of EPA ranged from 12.5 mg to 3000 mg and that of DHA ranged from 38.38 mg to 900 mg. In the intervention group, ω-3 FAs with 75-81 mg aspirin was provided in four RCTs. The PD (Probing Depth) was measured in 12 RCTs and 1 cohort study. Seven out of 12 RCTs reported that ω-3 FA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D.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in 3 RCTs between the PD and ω-3 FAs (p > 0.05). The ω-3 intervention groups showed significant decreases in CAL(Clinical Attachment loss) in 5 studies. In 4 RCTs,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ω-3 FAs and CAL CONCLUSION The majority of studies showed comparable improvements in the clinical periodontal outcomes among the subjects with periodontitis from moderate to chronic periodontitis. A reduction of the pocket depths could have influenced the overall difference in PD and CAL. In several studies, periodontal disease is known to act as a direct or indirect risk to systemic diseases such as diabetes, hyperlipidemia, hypertension, and cardiovascular diseases. Especially, cardiovascular disease is well known for the association of periodontal diseases. In conclusion, most studies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s and ω-3 FAs with or without aspirin showed significantly decreased effects on probing depth and clinical attachment loss. Ultimately,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positive results in the treatment of inflammation with both ω-3 FAs alone and combined with aspi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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