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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자발 호흡을 유지한 상태하의 복부 대동맥류 수술 -1예 보고-

        유송현,박성용,홍유선,이기종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10

        복부 대동맥류의 수술에 있어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수술 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술 후 호흡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제적 기계 호흡을 줄이고 가능한 환자의 자발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수술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77세의 남자 환자로 수술 전 검사에서 약 9 cm 크기의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되었으나, 심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되어 수술 후 사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경우에서 경막외 마취 등을 통해 환자의 자발 호흡을 유지한 상태로 복부 대동맥류 절제 및 인조혈관 삽입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화재 조사 보고서

        유송현,Yu, Song-Hyeon 한국화재보험협회 2007 防災와 保險 Vol.119 No.-

        보험사들은 다양한 이유들로 화재를 조사하려 하며, 대형 화재로 인한 손실은 정책의 일환으로 주의 깊게 조사되고 있다. FPASA(The Fire Protection Association of Southern Africa)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주기적으로 요청받고 있고 많은 사례에서 귀중한 교훈을, 이러한 철저한 화재 조사로부터 습득하게 된다.

      • KCI등재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 수술의 임상적 고찰

        유송현,임상현,홍유선,박영환,장병철,강면식 대한흉부외과학회 200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8 No.8

        Background: Discrete subaortic stenosis is known to recur frequently even after surgical resection. W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changes in pressure gradient through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and the recurrence rate. Material and Method: Between September 1984 and December 2004, 34 patient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Mean age of patients was 17.1±15.2 years and 19 patients (55.9%) were male. 16 patients (47.1%) had previous operations and associated diseases were aortic regurgitation (11), coarctation of aorta (3), and others. Result: Immediate post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preoperative peak pressure gradient (21.8 mmHg vs 75.8 mmHg, p<0.01). Peak pressure gradient measured after 50.3 months of follow up was 20.2 mmHg, which was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preoperative value but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immediate postoperative value. There was no surgical mortality but one patient developed cerebral infarction. Mean follow up duration was 69.8±54.6 months. During this period, 5 patients (14.7%) had reoperation, 3 (8.8%) of whom were due to recurred subaortic stenosis. We found no risk factors for recurrence and survival for free from reoperation was 76.4%. Conclusion: Excision of subaortic membrane combined with or without myectomy in discrete subaortic stenosis showed sufficient relief of left ventricular outflow tract obstruction with low mortality and morbidity, but careful long term follow up is necessary for recurrence, since it is not predictable. 배경: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은 수술 후에도 재발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수술 전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압력차 및 재발률 등에 대하여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9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34명의 환자가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으로 수술을 시행 받았다. 평균 나이는 17.1 15.2세였으며 19명(55.9%)이 남자였다. 16명(47.1%)의 환자가 이전에 심장수술을 받았다. 수술시 동반된 질환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11), 대동맥 축착증(3) 등이었다. 결과: 수술 직후의 좌심실 유출로를 통한 최대 압력차는 수술 전보다 유의하게 낮았고(75.8 mmHg vs 21.8 mmHg, p<0.01), 평균 50.3개월 후에 측정된 최대 압력차도 20.2 mmHg로 수술 직후와 큰 차이 없이 여전히 수술 전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1예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발생하였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69.8 54.6개월이었으며, 이 기간 중에 5명(14.7%)이 재수술을 시행 받았고, 이 중 3명(8.8%)의 환자는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의 재발로 인해 재수술을 시행 받았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재발에 대한 위험인자는 없었으며 10년에서의 무재수술 생존율은 76.4%였다. 결론: 분리 대동맥판막하 협착증의 치료에 있어 대동맥판막하 막성 조직만을 제거하거나 혹은 주위 근육과 함께 절제하는 방법은 낮은 사망률과 합병증을 보였으며 수술 후 충분한 좌심실 유출로 최대압력차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재발을 잘하고 예측할만한 위험 인자가 없으므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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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중 판막 대치술의 장기 결과

        유송현,홍유선,장병철,강면식,임상현 대한흉부외과학회 200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8 No.10

        Background: Clinical reports on replacement of all three (AV+MV+TV) valves are rare. Material and Method: From January 1992 to December 2003, 38 patients received triple valve replacement (aortic, mitral, tricuspid) at Yonsei Cardiovascular Center. Mean age of patients was 49.5±10.7 (28~69) years, and 24 patients (63.1%) were female. Rheumatic valve disease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operation (n=37). Preoperative New York Heart Association functional class were II in 4, III in 24 and IV in 10. Fifteen patients (group 1) received triple valve replacement at their first operation. Twenty three patients (group 2) received one or more operations before tricuspid valve replacement (TVR). Seven patients received tricuspid valve annuloplasty at first operation and received TVR later. Result: Six patients died at hospital after operation (15.8%) and all these patients were in group 2. All patients in group I survived and were discharged. Three patients (9.4%) died during follow up periods. Most of the survivors had improved functional class (I in 22, II in 8, III in 1, IV in 1). During follow up period, there were 4 valve related complications. The 10-year survival rate was 68.8% and survival rate for free from valve related event at 10 years was 85.5%. Conclusion: After triple valve replacement, most patients showed improvement of symptoms. And during follow up period, valve related complications and survival were acceptable. Therefore, if indicated, triple valve replacement is recommended before the patients' conditions get worse. 배경: 삼중 판막 대치술의 임상적 결과에 대한 문헌들은 매우 드물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38명의 환자가 연세 심장혈관 병원에서 삼중 판막에 대한 대치술을 시행받았다. 평균 나이는 49.5 10.7 (28∼69)세였으며 24명이 여자였다. 류마치스성 심장 판막 질환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고(n=37), 수술 전 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functional class는 II가 4명, III가 24명, IV가 10명이었다. 15명의 환자는(group 1) 최초의 수술에서 삼중 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은 경우였고, 23명의 환자는(group 2) 이전에 일회 이상의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한 명을 제외하고는 삼첨 판막 대치술을 제일 나중에 시행 받은 경우였다. 7명의 환자는 최초 수술에서 삼첨 판막 성형술을 받은 후 삼첨 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이었다. 결과: 수술 사망은 6명(15.8%)이었으며 모두 group 2에 속하는 환자들이었다. 최초 수술에서 삼중 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은 15명의 환자는 수술 사망 없이 모두 퇴원하였다. 평균 66.0 40.7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중에 만기 사망은 3명(9.4%)에서 있었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NYHA functional class의 향상을 보였다. 4명의 환자에서 인공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이 있었으며, 10년 생존율은 68.8%였고, 생존자에 있어서 재수술을 포함한 10년 무사고 생존율은 85.5%였다. 결론: 삼중 판막 대치술 후에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 그리고 추적 관찰 기간 중에 인공 판막과 관련된 합병증 발생 및 생존율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적응이 되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가 더 나빠지기 전에 삼중 판막 대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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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ical Experiences of Cardiac Myxoma

        유송현,임상현,홍유선,경종,장병철,강면식 연세대학교의과대학 2006 Yonsei medical journal Vol.47 No.3

        Although cardiac myxoma is rare, it is the most common primary cardiac tumor. Seventy-four cases of cardiac myxoma that were surgically treated in our center between August 1980 and February 2005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mean patient age was 50.4±15.0 (range 7-80) years, and 53 patients (71.6%) were female. The most common preoperative symptom, occurring in 44 patients, was dyspnea. The interval from onset of symptoms to surgery was 9 months. Seventy cases were located in the left atrium, 3 in the right atrium and 1 in the right ventricle. The myxoma in the right ventricle could not be resected completely, due to severe infiltration. Cardiopulmonary bypass and aortic cross clamp times were 100.4±37.1 and 64.8±29.8 minutes, respectively. There were no hospital deaths, and 7 patients suffered from postoperative complications including atrial fibrillation in 2 cases. During the follow up period (mean 105.7±73.6 months), there was no tumor recurrence and 6 late deaths that were not related to the underlying tumor. There was no evidence of tumor growth in the cases with incomplete resection during the 14-month follow-up. In conclusion, in this study there was no recurrence of tumors after complete resection and surgical resection is considered to be the curative method of treatment for cardiac myxoma.

      • KCI등재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 환자의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 시 승모판막 수술의 유무에 따른 임상 결과

        유송현,홍유선,장병철,경종,강면식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8

        배경: 관상동맥협착증에 동반되는 중등도의 만성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의 경우 승모판막에 대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5년 2월까지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중등도의 허혈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있던 4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20명이었고(group 1) 승모판막 수술을 시행 받지 않은 환자는 24명이었다(group 2). Group 1에서 체외심폐순환 시간이 유의하게 길었으나(p<0.01) 나이, 성별, 수술 전 심박출 계수, 문합한 혈관의 수 등 다른 인자는 두 group 간에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심초음파 시행 시기는 평균 21.2 28.0개월이었고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30.1 29.6개월이었다. 결과: 두 group 간에 수술 사망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group 1 vs group 2, 15.0% vs 8.3%, p=0.493). Group 1에서 group 2보다 승모판막 폐쇄부전도(0.81 0.91 vs 1.50 0.05, p=0.046), 폐쇄부전 정도의 경감(1.75 0.93 vs 0.70 1.26, p=0.009)에서 차이를 보였다. 수술 후 심박출 계수(34.1 11.4% vs 41.6 12.9%), 좌심실 수축기 용적(118.2 63.9 mL vs 85.6 28.1 mL), NYHA functional class (2.1 0.2 vs 2.4 1.2)는 차이가 없었고, 5년에서의 생존율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85 8% vs 82 8%). 수술 사망에 대한 유의한 위험 인자는 없었으며 만기 사망에 대한 위험인자는 수술 전 심방 세동이 있던 경우(p=0.042)였고 승모판막 수술의 유무는 만기 사망과 유의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중등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이 있는 경우 승모판막을 수술하는 것이 수술 후 폐쇄부전의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나 생존율 및 심장 기능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환자에서 승모판막 수술의 필요성 및 심실 기능의 향상을 위한 좀 더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KCI등재

        ST분절의 상승을 동반하지 않은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수술 치험

        유송현,임상현,장병철,경종,홍유선 대한흉부외과학회 2006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9 No.10

        배경: 최근의 약물 용출 스텐트의 발전으로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치료에 있어서 외과의 영역이 축소되어 가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들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416명의 환자가 수술 전 ST분절의 상승을 동반하지 않은 급성 관동맥 증후군으로 진단되어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을 시행 받았다. 평균 연령은 61.8 9.0세였고 남자가 276명(66.3%), 여자가 140명(33.7%)이었다. 심장혈관 조영술에서 삼혈관 질환이 324예(77.9%)였고 좌주 관상동맥 질환은 92예(22.1%)였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 인자로는 고혈압이 236예(56.7%), 당뇨가 174예(41.8%)에서 있었다. 종래의 심폐기하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은 194예(46.6%), 무인공심폐기하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은 222예(53.4%)에서 시행되었다. 사용된 도관은 좌내흉동맥이 396예(95.2%), 우내흉동맥 85예(20.4%), 요골동맥 278예(66.8%), 복재정맥 316예(76.0%) 등으로 대동맥 조작 없이 동맥 도관만을 사용한 경우는 97예(23.3%)였다. 총 원위부 문합 수는 1,306개였고 환자 한 명당 평균 원위부 문합수는 3.21 1.71개였다. 결과: 수술 사망은 4예(1.0%), 수술 후 합병증은 65예(15.6%)에서 발생하였다. 152예에서 관상동맥 우회로 조성술 후 1개월에서 36개월 사이에 다중검출 전산화 단층촬영기(multi-directional computed tomography)로 각 이식편의 개존율을 추적 관찰 결과, 좌내흉동맥 95.3%(141/148), 우내흉동맥 98.1% (51/52), 요골동맥 92.2% (106/115), 복재정맥 89.0% (89/100) 등의 개존율을 보였다. 결론: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는 비교적 낮은 수술 사망률과 우수한 이식편의 개존율을 보여주었다. 향후 약물 용출 스텐트를 이용한 내과적 치료와 장기 성적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 KCI등재

        원발성 심장 종양의 임상적 고찰

        유송현,임상현,홍유선,경종,박영환,장병철,강면식 대한흉부외과학회 200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38 No.4

        Background: Primary cardiac tumors are known to be rare. We studied the surgical results for primary cardiac tumors. Material and Method: Between August 1980 and December 2003, we classified 86 patients who had operation for primary cardiac tumors in our center into 3 groups; myxoma, nonmyxoma benign tumors, and malignant tumors. The mean age was 44.3±20.8 years and 59 patients (66.3%) were female. In postoperative pathologic diagnosis, there were 81 cases (94.2%) of benign tumors in which myxoma was the most common tumor (70 cases, 78.7%); 5 fibroma (5.6%), 3 rhabdomyoma (3.4%), and 5 malignant tumors (5.8%). Result: 86.4% of benign tumor was myxoma and the mean age was 50.4±15.4 (range 7~80) years. Tumor was more common in females (49 cases) and most common preoperative symptom was dyspnea (62.9%). 57 cases were located at left atrial septum and only one case, which was located at right ventricular septum, was resected incompletely. There were no hospital deaths and one patient had mitral valve replacement on the first operative day due to newly developed postoperative mitral regurgitation. The mean follow up period was 109.3±71.8 months and there was no evidence of recurrence in this period. 11 cases (12.8%) were nonmyxoma benign tumors; 5 fibromas, 3 rhabdomyomas, etc. There were two hospital deaths and the causes of death were fungal endocarditis and hypoxia. There were no reoperations in nonmyxoma benign tumors. Malignant tumors were in 5 cases (5.8%); undifferentiated sarcoma in 2, rhabdomyosarcoma in 1, etc. Although there were no hospital mortalities, 3 patients who were followed up died from complications of tumors. Conclusion: Myxomas showed very excellent prognosis after complete resection and nonmyxoma benign tumors showed relatively good results for relief of symptoms. Surgery helped to relieve symptoms for malignant tumors, but the prognosis was poor. 배경: 원발성 심장 종양은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수술을 시행받은 원발성 심장 종양의 결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80년 8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연세심장혈관 병원에서 원발성 심장 종양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8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리적 진단에 따라 점액종, 점액종외의 양성 종양 및 악성 종양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44.3±20.8세였으며 남자가 29명(33.7%) 여자가 59명(66.3%)이었다. 수술 후 병리적 진단으로는 양성 종양이 81예(94.2%)였고 이 중 점액종이 70예(78.7%)로 가장 많았으며 섬유종이 5예(5.6%), 횡문근종이 3예(3.4%)였고, 악성 종양은 5예(5.8%)였다. 결과: 점액종은 양성 종양의 86.4%였고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50.4±15.4 (7~80)세였다. 여자가 49명(70%)이었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호흡 곤란(62.9%)이었다. 종양은 57예(81.4%)에서 좌심방 중격에 위치하였고, 우심실 중격에 위치한 1예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 절제가 가능하였다. 수술 사망은 없었으며 1예에서 수술 후 승모판막 부전이 발생하여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 받았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109.3±71.8개월이었고 이 기간 중 종양의 재발 소견을 보인 환자는 없었다. 점액종외의 양성 종양은 11예(12.8%)로 섬유종이 5예, 횡문근종이 3예였다. 2예에서 진균성 심내막염 및 저산소증으로 인한 수술 사망이 있었으며 재수술은 없었다. 악성 종양은 5예(5.8%)로 미분화성 육종이 2예, 횡문근육종 1예 등이었고, 수술 사망은 없었으나 추적이 가능했던 3예에서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 있었다. 결론: 점액종은 완전 절제 후 예후가 매우 좋았으며, 점액종외의 양성 종양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 악성종양은 종양과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수술이 필요하였으나 예후는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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