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P-20 : VITEK 감수성카드의 Imipenem 내성률 조사

        원대섭,정안나,김용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Carbapenem 약제는 β-lactam항균제 중 항균 범위가 가장 넓고 대부분의 β-lactamase에 매우안정하다. 세균의 PBP1이나 PBP2와 결합해서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로 Escherichia coli와 Klebsiella pneumoniae와 같은 많은 세균성 질환의 치료에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항균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이 약제에 저항을 나타내는 plasmid-encording carbapenemaseresistant metallo-β-lactamase (PCM 또는 NDM-1)을 갖는 세균이 확산되고 있어 세계적인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에 시판된 VITEK 감수성 카드(AST-N224)는 carbapenem 계열 약제인 imipenem의 detection 범위가 확대되었고 imipenem의 detection 범위 확대가 imipenem 내성률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조사하였다. 방법: 2011년 10월부터 2012년 02월까지 5개월간 본원에 의뢰된 검체에서 분리된 Escherichia coli 2,284균주와 Klebsiella pneumoniae 1,280균주를 대상으로 imipenem 결과의 SIR 판정값을 통계 처리하였고, 새로이 시판된 약제감수성 카드인 AST-N224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2012년 03월 이후인 2012년 05월부터 2012년 09월까지 5개월간의 E. coli 2,754균주와 K. pneumoniae1,695균주를 대상으로 imipenem 결과의 SIR 판정값을 통계처리 하였다. 결과: Imipenem detection 범위확대 전 카드인 AST-N131카드에서 E. coli과 K. pneumoniae의 imipenem 내성률은 각 0.04%, 1.09%를 보였고 중등도내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imipenem detection범위확대 후 카드인 AST-N224카드에서 E. coli균의 내성은 발견되지 않았고 중등도내성률은 0.07%로 조사되었다. 동일기간 K. pneumoniae균의 imipenem 내성률은 0.99%, 중등도 내성률은 0.17%로 조사되었다. 고찰: 중등도내성을 내성으로 진단하고 imipenem detection 범위가 확대되기 전과 후의 내성률변화를 비교하였을 때, AST-N224 카드에서 E. coli의 내성률은 약 0.03% 증가하였고, K.pneumoniae균의 내성률은 약 0.08% 증가를 보여 내성률이 아주 근소하게 증가하였지만, 이는 감수성 카드의 imipenem detection 범위 확대로 인한 영향으로 보기 보다는 carbapenem 내성을 획득한 균의 증가가 내성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 일반연제(포스터) : P-16 ; 국내 산모에서 분리된 Group B Streptococcus 균주의 Clindamycin, Erythromycin 내성률 조사

        원대섭,김용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 Group B Streptococcus (GBS)는 신생아 패혈증, 뇌수막염, 폐렴의 주된 원인균이며, 이 감염은 감염환자의 10-20%가 사망하는 중증 감염병이다. 생후 첫 주 내에 발생하는 신생아 GBS 감염증은 주로 분만 전후 산모의 질내 집락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CDC에서는 임신 35-37주 산모를 대상으로 GBS 보균산모를 찾는 산전 감시 배양 검사가 권고되고 있다. GBS 보균산모의 경우 임신 중 및 분만시에 penicillin 또는 ampicillin을 투여하여 신생아 GBS 감염증을 예방하도록 권하고 있는데, penicillin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에게는 erythromycin과 clindamycin의 macrolide 제제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GBS의 macrolide에 대한 내성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데, 미국의 2006-2009년 보고에서는 erythromycin에 대한 내성은 25%-32%, clindamycin에 대한 내성은 13-20%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2011-2012년 국내 산모에서 분리된 GBS 균주를 대상으로 erythromycin, clindamycin에 대한 내성률을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0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간 본원에 의뢰된 vagina검체에서 분리된 GBS3,291균주를 대상으로 clindamycin과 erythromycin 결과의 SIR 분포를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2011년 01월부터 12월까지 clindamycin의 내성률은 33.9%, 41.0%, 39.3%, 36.4%, 34.1%, 38.1%, 41.7%, 34.9%, 47.4%, 39.0%, 41.1%, 38.7% 이였고 2011년 평균 내성률은 38.8% 이였다. 2012년 01월부터 12월까지 clindamycin의 내성률은 41.3%, 41.8%, 33.9%, 37.9%, 37.6%, 35.4%, 37.3%, 45.8%, 32.9%, 35.0%, 37.2%, 41.2%였고 2012년 평균 내성률은 38.1%였다. 2011년 01월부터 12월까지 erythromycin의 내성률은 30.4%, 33.1%, 31.3%, 31.2%, 29.9%, 33.2%, 36.3%, 32.5%, 34.6%, 30.1%, 33.9%, 33.0% 이였고 2011년 평균 내성률은 32.5% 이였다. 2012년 01월부터 12월까지 erythromycin의 내성률은 31.7%, 34.1%, 28.0%, 27.6%, 30.7%, 25.4%, 30.1%, 37.5%, 31.1%, 28.0%, 26.3%, 27.7% 이였고 2012년 평균 내성률은 29.9% 이였다. 고찰: 2011년 0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2년간 GBS의 clindamycin과 erythromycin의 내성률 평균은 38.5%와 31.2%로 clindamycin의 내성률이 Erythromycin의 내성률 보다 높게 나타났다. 1990년대 초반에는 이 두 약제의 내성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점차 높아져 근래에는 내성률이 30%~40%에 이르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 국내 산모에서 분리된 GBS의 macrolide에 대한 내성률 양상은 이전의 미국에서 보고된 것보다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penicillin 과민반응 환자에서 투여약제를 선택하기 이전에 반드시 macrolide 제제에 대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19 : VITEK 감수성카드의 Imipenem Breakpoint 분포도 조사

        원대섭,정안나,김용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Carbapenem 항균제는 Streptomyces cattleya에 의해 천연적으로 생산이 유도된 thienamycin으로부터 개발된 약제로 β-lactam항균제 중 항균 범위가 가장 넓다. 그러나 최근 뉴델리에서 수술을 받은 스웨덴 환자에서 New Delhi Metalo β-lactamase를 분비하는 coliform 세균이 확인되는 등 이 약제에 저항을 나타내는 Plasmid-encording carbapenemase-resistant metallo-β-lactamase (PCM 또는 NDM-1)을 갖는 세균이 확산되고 있어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carbapenem 계열약제인 imipenem의 detection 범위가 확대된 VITEK 감수성카드가 새로이 시판되어 imipenem breakpoint 분포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 10월부터 2012년 02월까지 5개월간 본원에 의뢰된 검체에서 분리된 Escherichia coli 2,284균주와 Klebsiella pneumoniae 1,280균주를 대상으로 imipenem 결과의 break point 분포를 통계 처리하였고, 새로이 시판된 약제 감수성 카드인 AST-N224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2012년 03월 이후인 2012년 05월부터 2012년 09월까지 5개월간의 E. coli 2,756균주와 K. pneumoniae 1,715균주를 대상으로 imipenem 결과의 breakpoint 분포를 통계처리 하였다. 결과: Imipenem detection 범위확대 전 카드인 AST-N131카드에서 E. coli 2,283균주가 imipenem 에 감수성을 보였고 breakpoint는 “<=1”값이 전부였다. Imipenem에 내성을 보인 균주는 1건으로 breakpoint 값은 “4”였다. 동일기간 K. pneumoniae 1,266균주가 imipenem에 감수성을 보였고 breakpoint는 “<=1”값이 전부 였다. Imipenem에 내성을 보인 균주는 14건으로 break point는 “4”값이 4건, “8”값이 3건, “>=16”값이 7건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중등도 내성을 보이는 균주는 나타나지 않았다. imipenem detection 범위확대 후 카드인 AST-N224카드에서 E. coli 2,754균주가 imipenem에 감수성을 보였고 breakpoint는 “<=0.25”값이 2,684건,“0.5”값이 31건, “<=1”값이 4건, “1”값이 35건 나타났다. Imipenem에 내성을 보인균주는 발견되지 않았고, 중등도내성인 “2”값이 2건 발견되었다. 동일기간 K. pneumoniae 1,695균주가 imipenem에 감수성을 보였고 break point는“<=0.25”값이 1,596건,“0.5”값이 70건,“<=1”값이 5건, “1”값이 24건 나타났다. Imipenem에 내성을 보인 17균주 중 breakpoint“4”값이 2건, “8”값이 9건, “>=16”값이 6건 나타났고, 중등도내성인 “2”값이 3건 나타났다. 고찰: AST-N131카드에서 감수성 breakpoint 분포는 “<=1”값이 전부를 차지하였고, 중등도내성을 보인 균주는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AST-N224카드에서 breakpoint는 “<=0.25”, “0.5”, “<=1”, “1”값에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중등도내성을 보이는 균도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특이할만한 것은 AST-N224카드의 감수성 breakpoint 값 중 저농도 breakpoint인 “<=0.25”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양 균주 모두 90%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환자치료에 보다 더 저농도의 약제를 투여함으로써 carbapenem 내성균주 출현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 일반연제(포스터) : P-20 ; AFB culture 전처리 시 객담융해제인 Sputazym의 적정성 평가

        원대섭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1882년 Robert Koch가 발견한 이후 최근 여러 검사의학의 발달로 결핵균의 검출률은 높아졌다. 그러나 약제 감수성검사를 시행하기 위한 배양검사는 검사소요일이 긴 단점을 가지고 있어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본원에서는 잡균 오염으로 인한 배지융화현상을 최소화하고 배양검사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하여 decontamination 처리제인 Acid plus를 이용, 오염율을 2~3%까지 낮추었다. 여기에 객담융화제인 Sputazym 효소시약을 사용하여 사용전과 사용후의 오염률과 양성률 비교로 Sputazym시약 적정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객담 내에는 결핵균보다 발육속도가 빠른 잡균이 많이 있다. 따라서 잡균의 제거를 위한과정인 객담융화, 잡균제거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는 객담융화과정에서 Sputazym을 첨가하고 나머지 과정은 NALC-NaOH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전처리를 하였다. ① Sputazym을 준비된 환자객담과 동량 섞고 20분간 방치한다(방치 중간에 Mix). ② 4% NaOH 400 mL에 N-acetyl-L-cystine 2 mg을 첨가하여 전처리용 시약을 만든다. ③ ①의 방법으로 준비된 검체에 ②의 과정으로 제조된 시약을 첨가하여 20분 방치 후 충분히 vortexing한다.④ 4℃, 3000 g 이상으로 20분간 centrifuge 한 뒤 상층액을 제거한다. ⑤ 침사에 동량의 Acid plus를 넣고 10분간 방치 후 vortexing하여 침사를 접종한다. 결과: Sputazym을 사용하지 않은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의 오염율은 2.88%, 2.26%, 1.83%,1.17%, 1.51%, 2.12%, 1.77%였고, Sputazym을 사용한 2010년 1월부터 7월까지의 오염율은 1.90%, 1.15%, 0.82%, 0.58%, 1.28%, 2.08%, 1.57%였다. 2009년도의 평균은 1.93%, 2010년은 1.34%로 오염율은 약 0.6% 감소하였다. 양성률은 2009년엔 12.57%, 12.93%, 12.27%, 12.71%,11.87%, 14.15%, 13.33%였고, 2010년은 10.84%, 13.72%, 12.93%, 10.87%, 9.13%, 12.02%,12.70%였다. 또 2009년의 평균은 12.83%, 2010년은 11.74%로 양성률이 1.09%가 감소하였다. 고찰: 결핵균 배양을 위하여 객담융화, 잡균제거 등의 과정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잡균을 너무없애고자 전처리를 강하게 한다면 결핵균 또한 영향을 받아 배양이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오염률과 양성률의 지속적인 monitoring이 아주 중요하다. Sputazym 사용 전의 오염률은 1.93%였지만 사용 후 1.34%로 미비하게 줄어든 결과를 보였고, 양성률은 사용 전 12.83%, 사용 후11.74%로 전처리 과정 중 Sputazym 추가 사용으로 결핵균의 양성률의 저하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decontamination 과정에 너무 집중하여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따라서 decontamination 과정의 시간을 줄이는 등 결핵균이 잡균제거제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양성률을 높이는 연구가 더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Sputazym은 객담융화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성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manual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P-2 : Group B Streptococcus 동정 시 선택증균배지(LIM broth)의 유용성

        김민식,원대섭,김용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Group B Streptococcus (GBS)는 1960년대 말부터 임신부와 신생아 감염환자에서 이전보다 높은 분리율을 보였고, 1970년대에는 신생아 패혈증과 뇌막염 환자에서의 분리율이 급격히증가하였으며 동시에 임신부와 성인에서의 감염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990년대까지 비교적 일정한 분리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GBS에 의한 신생아 패혈증과 뇌막염 환자가 연간 12,000명 이상이 발생하며 사망률은 1970년대는 55% 였으나 1980년대는 10~15%로 감소하였고, 1990년대는 신속한 검출과 조기 항균제 투여에 힘입어 4~6%로 매우 낮아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사망률이 높고 생존 뇌막염 환자의 25~50%는 영구적인 신경학적 합병증을 초래하는 중증 감염병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 이후 임상검체의 분리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항균제 내성률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정확한 GBS 동정을 위해 추가적인 선택증균배지(LIM broth)를 사용하여 BAP 배지와 비교하여 Growth 유무를 파악해 보았다. 방법: 2011년 9월 1일부터 2012년 9월 1일까지 1년간 GBS culture로 의뢰된 검체 4,416건에 BAP배지는 각각 1일, 2일 그리고 선택증균배지인 LIM broth는 검출률을 높이기 위해 각각 1일, 2일, 3일 incubation 후 Vitek2 장비를 이용하여 동정을 시행하였다. 결과: 1년간 Group B Streptococcus culture에 의뢰된 총 4,416건 중 BAP배지에서 GBS Growth건수는 1일째 182건(4.10%), 2일째 3건(0.06%)이었고, GBS No Growth 건수는 4,234건(95.84%)이었다. LIM broth는 1일째 Growth 건수는 233건(5.25%)으로 BAP배지에서 Growth된 것을 제외하고 추가적으로 48건이 동정되었고, 2일째 Growth 건수는 35건(0.78%), 3일째 Growth 건수는 8건(0.18%)이었다. 고찰: GBS culture에서 BAP배지에서 185건(4.17%), LIM broth에서 276건(6.22%)로 GBS의 Growth 건수(91건)와 Growth율(2.05%)이 증가하였다. LIM broth는 신생아 감염 및 관련 질환과 성인감염에도 영향을 주는 GBS 동정시 선택적으로 증균을 시킴으로써 검출률이 높아지고 이에 초기에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중증감염병에 대비하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 P-21 : Mycoplasma hominis, Ureaplasma urealyticum의 약제 내성률

        김민식,원대섭,김용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2 임상미생물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2 No.-

        배경: Mycoplasma hominis는 주로 비뇨생식기에서 발견되며 남성과 여성에서 비임균성 요도염을 일으키고 여성에서 산후열, 자궁경관염, 질염, 자궁내막염, 난소농양, 유산, 사산, 저체중아, 미숙아 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Ureaplasma urealyticum 균은 주로 비뇨생식기에서 발견되는 정상균총의 하나이나, 비임균성요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외에 불임, 비특이적 전립선염, 난관염, 산욕패혈증, 양막염, 난관난소 농양, 방광결석, 저체중아 등의 질병과 관련이 있다. 최근에는 신생아에서 만성 호흡기 질환, 만성중추신경계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 균들은 배양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서 임상에 적용하기가 어렵다. 이에 Mycoplasma IST 2 (bioMerieux, France)법을 이용하여 48시간에 결과를 판독함으로써 빠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 균들의 적절한 감염증 치료를 위해 약제에 대한 내성률을 조사해 보았다. 방법: 2011년 6월부터 12월까지 M. hominis, U. urealyticum 검사가 의뢰된 검체 11,150건 중양성인 6,356건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검사방법은 Mycoplasma IST 2 법을 이용하여 48시간 후결과를 판독하였다. 결과: 전체 11,150건 중 양성인 6,356건에서 M. hominis 296건(2.7%)과 U. urealyticum 4,342건(38.9%), 동시에 양성인 경우는 1,718건(15.4%)으로 동정 되었고, No growth는 4,794건(43.0%)이었다. 9개 약제에 대한 내성결과는 M. hominis의 경우 erythromycin 96.2%, clarythromycin 94.9%, azithromycin 69.5%, ciprofloxacin 12.5%, tetracycline 7.7%, ofloxacin 5.4%, doxycycline 0.6%, josamycin 0.6%, pristinamycin 0.3%, 순으로 나타났고, U. urealyticum의 경우 ciprofloxacin 52.3%, erythromycin 4.3%, clarythromycin 3.8%, ofloxacin 11.3%, tetracycline 4.1%, azithromycin 1.1%, doxycycline 0.3% pristinamycin 0.2%, josamycin 0.1% 순으로 내성을 보였다. 두 균주가 동시에 양성인 경우 erythromycin 92.3%, clarythromycin 90.5%, azithromycin 79.1%, ciprofloxacin 68.6%, ofloxacin 19.4%, tetracycline 11.7%, doxycycline 3.6%, pristinamycin 3.5%, josamycin3.3% 순으로 내성을 보였다. 고찰: M. hominis 와 U. urealyticum와 M. hominis가 동시에 자란 경우 macrolide계 에서 가장높은 내성률을 보였고, U. urealyticum의 경우 quinolone계가 가장 높은 내성률을 보였다. 이전초록에서 MYCOFAST EVOLUTION 2 (International microbio, France)법을 이용하였을 때 3개 약제 중 가장 높은 내성률을 보인 것은 roxythromycin으로 macrolode계였다. 이는 본원 검사법과 동일한 패턴을 보였다. 이들 균에 의한 감염증 치료시에는 M. hominis 와 U. urealyticum와 M. hominis가 동시에 자란 경우에는 Macrolide계의 약제가 U. urealyticum의 경우 quinolone계의 약제가 치료에 효과가 적다고 사료된다. 이에 반드시 이들 균에 의한 감염증 치료시에는 각종 항생물질에 대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여 적절한 약제를 사용함으로써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 균들에 대한 약제 내성에 대비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 검체분리 및 보관온도 조건에 따른 Lactic acid의 농도 변화 고찰

        송기선,원대섭,정안나,최삼규,조영숙,박정오 대한임상화학검사학회 2003 대한임상화학검사학회지 Vol.12 No.1

        We studied variation of concentration of Lactic acid in plasma that collected in a tube containing sodium fluoride(NaF) on temperature condition, specimen storage, separation. 30 specimen of healthy adult measured by the COBAS integra 800 from each cause that one is separated within 30 min another is not separated that Ohrs, 24hrs, 48hrs, 72hrs Lactic acid was increased even if specimen was separated from the cells about 10-11%. the point is that lactic acid should be measured immediately after separation from the cells.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