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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야립광고 크리에이티브 측면에 대한 비교 연구 : 문화, 광고소구, 형태, 디자인 차원에서
심성욱,변혜민 한국광고PR실학회 2017 광고PR실학연구 Vol.10 No.3
이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옥외광고의 종류인 야립광고의 형태와 소구 및 표현방식 , 문화 차원을 고려하여 한국과 미국의 야립광고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 한국과 미국의 야립광고 형태와 제품군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으로 한국과 미국의 야립광고 소구방법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 났으나 한국과 미국 모두 이성적 소구방법이 높게 나타났다 . 이 외에도 한국과 미국의 야립광고 표현전략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한국과 미국 모두 브랜 드광고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국은 110개(82.7%), 미국은 153개(85.0%)로 나타났다 . 디자인 측면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모델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과 미국 모두 모델이 등장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한국에 비해 미국의 캐릭터 활용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 컬러에 있어서는 한국의 경우 하얀색을 중심으로한 야립광고가 59개(4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 미국은 파란색을 중심으로 한 야립광고가 59개(32.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 다음으로 빨간색과 기타가 각각 39개 (21.7%) 순으로 나타나 한국에 비해 미국이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여 야립광고를 집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문화차원에서 한국에서는 집단주의 메시지가 높게 나타났으며 , 미국에서는 개인주의가 높게 나타났다 . 또한 , 한국에서는 텍스트 활용이 높게 나타났으며 , 미국에서는 텍스트와 비주얼 빈도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 이와 같이 두 나라 간의 야립광 고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difference of billboard advertising between Korea and U.S.. Finding is as follows; First, there is a difference in shape of billboard advertising between Korea and U.S.(χ 2 = 23.616, p < .001). Second, there is a difference in products shown in advertising between Korea and U.S.. While insurance and securities products (24.1%) are shown mostly in Korea, service products (26.1%) are shown mostly in United States. Third, there is a difference in advertising appeals between two countries. Rational appeals are used more than emotional appeals in two countries. However, emotional appeals were 3.0% in Korea and 43.3% in U.S.. Fourth, there is a difference in expression between two countries (χ 2 = 46.594, p < .001). Fifth, brand advertising are most shwon in both Korea (82.7%) and U.S.(85.0%). Sixth, there is a difference in design between two countries (χ 2 = 25.436, p < .001). White color are mostly used in Korea (44.4%) and blue color (32.8%) are mostly used in U.S.. A variety of colors are used in U.S. and a few color is used in Korea. This study finds that there are differences of billboard advertising between Korea and U.S..
우수작의 역설 :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사용과 보상체계 개선에 관한 개념적 연구
심성욱,이형석,김운한 한국광고PR실학회 2015 광고PR실학연구 Vol.8 No.2
본 연구는 제작물을 포함한 크리에이티브의 버저닝(versioning) 및 재사용에 따른 보상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속성과 가치, 가격결정, 서비스 성과 평가 등에 관한 문헌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 내용으로는 첫째, 가격결정시 기존의 Fee 구성항목에 더해 광고주의 광고계약시 가치 효용 측면이 고려될 필요성을 확인하였고, 둘째, 버저닝 및 재사용에 관한 추가 보상의 논리적 근거를 수집하였으며, 셋째,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가치를 구분, 평가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미국 광고대행사협회(4A’s)의 평가 체계를 수정한 새로운 광고 크리에이티브 보상 평가 체계를 제안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ways to improve the compensation of advertising creative and, specifically, provide reasonable compensation for versioning and multi-use of advertising content. This study conducts the analysis with a broad spectrum of theories related with compensation and pricing such as price theories in management, service quality model, expectancy-value theory, and find that the advertising fee needs to be complemented in perspective of value of advertising creative. Based on the discussion among researchers and experts in an advertising agency, this study tries to adjust the previous Grossman grid, originally suggested by the American Association of Advertising Agencies(4A's). The new Grossman grid focuses on both the upgraded value-focusing item and adjustment by weight from value-anticipation.
수용자의 내적 특성과 이용 동기가 모바일 뉴스콘텐츠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심성욱,변혜민,김운한 한국문화경제학회 2011 문화경제연구 Vol.1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미디어 이용에 관한 수용자의 내적 특성(능동성향, 혁신성향) 및 이용 동기가 모바일 뉴스콘텐츠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 결과, 혁신성향의 고/저에 따라 세 가지 종속변수(모바일 뉴스콘텐츠에 대한 태도, 유용성 지각, 이용의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는데, 혁신성향이 높은 집단이 모바일 뉴스콘텐츠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용자의 능동성향 변수는 종속변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이신문 이용동기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양한 정보습득’과 ‘빠른 정보습득’ 변수가 ‘모바일 뉴스콘텐츠에 대한 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그 중에서 ‘빠른 정보습득’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이용동기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정보습득’과 ‘기분전환’ 요인이 ‘모바일 뉴스콘텐츠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새로운 정보습득’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모바일 뉴스콘텐츠 제공시 고려해야할 개인적 특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실무적 유용성을 가지며, 종이신문과 모바일미디어의 상호보완적 역할관계를 지지하는 결과들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