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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로 태양광 사업 시범지구에서 환경영향 모니터링 및 위해성 평가

        손재권 ( Jaegwon Son ),송재도 ( Jaedo Song ),윤상원 ( Sangwon Yoon ),성윤창 ( Yunchang Sung ),김준섭 ( Junseob Kim ),김명훈 ( Myunghoon Kim ) 한국농공학회 2022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2 No.-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환경오염·훼손, 기후변화 촉진 및 원자력발전소의 유지관리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지속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의 개발과 적용이 촉구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에 따르면 발전량 비중을 전체 에너지 발전량의 20%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Motie, 2018). 기존 육상태양광 발전시설의 설치로 인해 산림·지형·경관 훼손, 토사유출 및 중금속 유출 등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휴수면을 활용한 수로태양광 발전시설이 제시되고 있다(Ahn et al., 2021). 미국, 인도 등 해외에서는 수로를 활용하여 수로 태양광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PAO, 2015), 국내에서는 수로태양광 사업의 도입초기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수로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에 대한 수질 및 수생태계,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고, 구체화된 환경영향평가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외 수로태양광의 사례, 환경 모니터링 결과 등을 조사하였으며, 국내 수로에 태양광 도입을 위해서 시범적으로 김제, 서산 지역의 농업용 수로 내 수질, 사면, 수로퇴적물에 대한 수질, 토양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농업용 수로태양광 사업관련 환경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환경영향 평가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 수로 태양광 시범지구에서 태양광 내부와 외부의 수면증발량 비교 분석

        손재권 ( Jaegwon Son ),송재도 ( Jaedo Song ),윤상원 ( Sangwon Yoon ),김명훈 ( Myunghoon Kim ),홍강석 ( Kangseok Hong ),김재우 ( Jaewoo Kim ) 한국농공학회 202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3 No.0

        최근 세계가 목격한 인구 증가와 경제 발전은 물과 에너지 수요의 증가를 초래하여 세계적인 물과 에너지 위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 자원의 고갈과 CO<sub>2</sub>의 증가 배출은 재생 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원을 찾는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Sherine et al., 2020).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재생에너지로 인한 수요변화가 일어나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고,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재생에너지로 인하여 계통운전 패턴이 변화하는 단계, 특정시기에 재생에너지가 발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계까지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Kim et al., 2021). 기존 태양광 발전시설은 주로 옥상, 건물, 토지임야 등 육상에 설치해왔으나 산림/농지파괴 및 생태계 훼손, 산사태 등의 재난 위험성 등으로 갈수록 한계를 보이고 있어, 최근에는 호소, 하천 등 수면위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floating photovoltaic)이 대두되고 있다(KRC, 2018). 또한, 미국, 인도 등지에서는 하천, 수로의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생태계 파쇄 최소화 및 수면증발을 최소화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은 수면증발을 40~9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캘리포니아의 6,350km 수로를 태양광 덮을 경우 연간 약 25억㎥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UCLA(2014), CBC Radio(2021)).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로태양광의 내부와 외부의 증발량 조사를 위해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에서 압력식 수위계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증발량을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향후, 국내 수로태양광 도입 시 태양광 설치로 인한 수로의 수면증발방지에 대해 보다 정량적인 자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동안 유역 물수지 분석 및 가뭄 통합 예·경보 시스템 적용

        손재권 ( Jaegwon Son ),고보성 ( Bo Soung Goh ),정석제 ( Suk Jae Joung ),최진규 ( Jinkyu Choi ),장태일 ( Taeill Jang ),송재도 ( Jaedo Song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가뭄과 관련된 기관으로는 국토부, 기상청, 국민안전처, 농림부 등이 있으며, 이중 가뭄정보 시스템을 보유한 기관은 기상청, 국토부, 농림부 등이 있다. 각 기관별로 가뭄에 대한 관심부야가 다르며 별도의 목표를 지향하여 형성되어 있다. 국토부는 수문학적 가뭄에 의한 가뭄모니터링, 가뭄대응, 피해대책 등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상청은 강우 상황을 기반으로 한 가뭄 예측, 국민안전처의 재해피해 및 피해저감 그리고 농림부의 농업가뭄 예측과 피해 저감 측면으로 구분하고 있다. 농림부의 가뭄관련 시장은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으로 세분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가뭄대책은 신규 수원공 개발(양수장, 관정, 도수로 등)에 치중하여 수립하여 왔다(가뭄종합대책, 2015). ‘통합농업가뭄 예·경보시스템’이란 관개기간 가뭄이 예측 될 경우 수원공이 보유한 용수를 이용하여 잔여 영농기간 관개가 가능한지 검토하고 관개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관개가 가능할 경우 관개 지구의 평시 관개를 수행하며, 관개가 불가능한 경우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정도의 관개 량을 분석하여 관개를 수행한다. 본 연구는 기존의 구조적 대책과 기 개발된 수원공 이용 효율화에 기반한 비구조적 대책의 통합을 통한 가뭄 예·경보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장수군 동안 용수구역을 시범유역으로 선정 동안 유역의 용수자료 및 강우자료를 확보하여 물수지 분석을 실시 한 후 통합 가뭄 예·경보 시스템 적용할 계획이다.

      • 새만금 농생명용지 6차산업과 연계한 특성화단지 조성방안 연구

        손재권 ( Jaegwon Son ),송재도 ( Jaedo Song ),( Taeil Jang ),조재영 ( Jaeyoung Cho ),고대희 ( Daehee Ko ),박로운 ( Roun Park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은 농업용지, 산업용지 등 8개 용지체계로 구분하였으며, 최근 농생명용지, 산업연구용지,국제교류용지 등 6개 용지체계로 변경하였다. 농생명용지는 당초 수출농업전진기지, 친환경 고품질 첨단농산업기반, 녹색성장 농업생태관광 기반구축, R&D 및 농업서비스 지원 등 4대기능으로 설정하였고, 세부 13개 용지로 구분하여 첨단수출농업의 전진기지 육성, 농산업의 트랜드 변화에 대응 등을 구상하고 있다(새만금 개발청, 2014). 그러나, 국민의 식생활 패턴변화와 기존 생산위주의 농업활동은 소득향상과 대외적인 경쟁력 확보에 한계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농촌관광에 대한 관심은 증대되고 있으나, 새만금 관광객은 감소추세인 상황이다. 최근 농업에 첨단기술의 융복합, 농업·농촌의 신 가치확산 등의 기회요인으로 농생명에 대한 미래발전 가능성은 증대하고 있고, 생산, 가공, 유통이 융합된 6차산업화에 대한 정책지원기술개발 및 구체화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에 6차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성화단지를 구상하였으며, 단지 내부의 전략과 컨셉, 세부 시설물 규모 설정, 공간 구성 등을 설정하였다.

      • 볏짚과 석고처리에 따른 간척지토양의 EC와 SAR의 변화

        손재권 ( Jaegwon Son ),송재도 ( Jaedo Song ),조재영 ( Jaeyoung Cho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간척지 토양의 효율적인 염분제거를 위한 방안으로 석고와 볏짚을 처리한 다음 전기전도도와 나트륨흡착비율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볏짚 및 석고처리에 따라 전기전도도는 47.5-91.7% 감소하였다. 석고처리구와 석고+볏짚 혼합처리구에서 토양 ECe 값은 6회의 pore volumes leaching cycles에서 제염기준(ECe = 4.0 dS m<sup>-1</sup>)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대조군과 볏짚 단독 처리구에서는 10회의 pore volumes leaching cycles에서도 제염 기준에 이르지 못하였다. 토양의 ESP는 43.1% (초기)에서 22.8% (대조군), 9.1% (볏짚+석고처리구)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P≤0.05). 감소된 ESP는 토양의 교환복합체에서 Ca<sup>2+</sup>의 교환 가능한 효율 증가로 인한 제염으로 평가할 수 있다. 간척지토양의 경우 석고 처리는 Na<sup>+</sup>의 침출을 촉진시키고, ESP 및 EC를 감소시키며, 물의 침투, 보유 용량 및 입단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ne of the main purposes in reclamation of coastal reclaimed tidal land soils is to reduce salinity in soil solution especially by depleting deleterious ions. Salinity is a measure of the concentration of the soluble salts contained in the soil. Reduction of ECe ranged from 47.5% to 91.7% across the treatments. Results show that a very sharp decreased in ECe values for gypsum treatment and gypsum with rice straw treatment. ECe values of soils in gypsum treatment and gypsum with rice straw treatment reached the desalinization criteria (ECe = 4.0 dS m<sup>-1</sup>) then after the six pore volumes leaching cycles. However, despite of the ten pore volumes leaching cycles in control and rice straw alone treatment, did not reach the desalinization criteria. ESP in soils was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43.1% (initial) to values ranging from 22.8% (control) to 9.1% (gypsum with rice straw treatment) (P≤0.05). The decreased ESP could be ascribed to desalinization resulting from increased exchangeable efficiency of Ca<sup>2+</sup> on the exchange complex. For coastal reclaimed tidal land soils, the addition of gypsum can accelerate the leaching of Na<sup>+</sup>, decrease the ESP and EC, and increase water infiltration, water-holding capacity, and aggregate stability.

      • 국내 가뭄정보시스템의 분석과 발전방안

        손재권 ( Jaegwon Son ),최진규 ( Jinkyu Choi ),장태일 ( Taeil Jang ),송재도 ( Jaedo Song ),고남영 ( Namyoung Goh ),이석주 ( Sukju Lee ) 한국농공학회 2016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6 No.-

        일반적으로 가뭄은 오랜기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강수량이 비정상적으로 적은 상황을 말하고 있다. 가뭄은 농작물의 생육,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변화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은 강수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강우강도는 증가하고, 연강우일수는 감소하여 우기사이에 건거가 길어지고 기온 증가로 인해 증발산량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2012)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및 가뭄 발생빈도가 증가 하고 있으며, 가뭄의 경우 1970년 이후 5~7년을 주기로 가뭄이 발생하고 있지만, 발생 계절과 지역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2015년 한국기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초록집, 변희룡 외) 그러나, 가뭄발생에 대한 요인, 주요인자를 잘 파악하면 정량적인 가뭄예측이 가능하여 가뭄 빈발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대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선적으로 해외에서 활용되는 가뭄평가 기법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뭄평가 기법을 조사하였다. 다음으로 국내외에서 적용되고 있는 가뭄평가기법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기술의 문제점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향후 우리나라 가뭄 추세에 따라 가뭄정보 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 방조제 피복석 보강에 따른 월파량 변화

        손재권 ( Jaegwon Son ),고남영 ( Namyoung Goh ),김덕구 ( Dukku Kim ) 한국농공학회 2016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6 No.-

        우리나라는 1970년대에 이르러 국토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아산방조제와 남양방조제가 준공되는 등 대단위 방조제가 건설되기 시작하였고 2010년에는 방조제 길이가 33.9㎞로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가 준공되었다. 이와 같이 대규모 방조제의 피복석은 파랑에 직접 저항하여 방조제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방조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수면 상승 및 방조제 전면의 해저지형 변화 등에 의하여 고파랑 내습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조제 피복석이 마모되거나 이탈되는 등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현재 시공된 방조제들 중 피복석 피해와 보수·보강사례가 있는 방조제에 대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로 사용된 보수·보강방법은 피복석 재시공 및 콘크리트 채움 공법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공법은 사면의 공극률의 감소에 따른 월파량이 변화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피복석 보수·보강 시 피복석 사이를 콘크리트 채움으로 발생하는 월파량 변화를 분석하여 방조제 배후지의 안정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CADMAS-Surf모형을 이용하여 수치파동수로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월파량은 설계파(불규칙파)에 대한 조파검증을 실시하고 구조물 항내측에 가상의 월파수조를 구성하여 약 300파(1.5시간 내외)를 조파하여 산정하였으며, 이를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허용월파량과 비교하여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연구대상은 고파랑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새만금 4호방조제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새만금 4호방조제의 월파량 분석결과 1,000년 빈도 고극조위시 0.054㎥/s·m, 약최고고조위 시 0.008㎥/s·m로 나타났으며 1,000년 빈도 고극조위시의 경우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에 제시된 허용월파량 중 기타지역 허용 월파량 0.006㎥/s·m이하로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소단 및 하부사면 보강 단면의 월파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피복석만 시공되었을 때에 비하여 월파량이 0.003㎥/s·m가 증가한 0.057㎥/s·m로 산정되었으나 허용월파량 기준 0.06㎥/s·m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단 및 상부사면 일부 보강 단면의 월파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피복석만 시공되었을 때에 비하여 월파량이 0.005㎥/s·m가 증가한 0.059㎥/s·m로 산정되었으나 허용월파량 기준 0.06㎥/s·m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따라서 콘크리트 채움공법을 이용한 피복석 보수·보강방법은 방조제 사면에 발생하는 월파량에 대하여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확한 월파량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수리모형실험과 지속적인 현장모니터링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새만금 간척지 토양유기물 함량

        손재권 ( Jaegwon Son ),조재영 ( Jaeyoung Cho ),최진규 ( Jinkyu Choi ) 한국농공학회 2010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0 No.-

        간척지 토양은 염분농도가 높고 공기에 노출될 경우 유기물의 초기 산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다. 토양유기물의 고유 기능인 토양공극률 향상, 양분 및 수분보유력 향상, 토양유실방지 및 토양미생물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토양유기물의 적정관리가 중요하다. 새만금 간척지 130여점의 토양을 대상으로 토양유기물 함량을 조사한 결과 0.1-1.59% (평균 0.78%)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일반적인 농경지중 토양유기물 함량이 2.5% 수준임을 감안할 때 새만금 간척농경지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과 토양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기물의 적정관리와 추가적인 양질의 유기물 자원이 투입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at the content of soil organic matter in the Saemangeum reclaimed tideland in order to suggest for the sustainable arable land construction. The content of soil organic matter varied to ranged from 10 to 159 g/kg dry weight with a mean value of 0.78 g/kg. Compared to agricultural land in Korea, the soil organic matter was low. It was may acceleration of decomposition of organic materials by oxidation-reduction conditions in reclaimed tidelands. It is suggested that constant managements of soil organic matter are need for sustainable agriculture system.

      • 사면경사에 따른 방조제 피복석 안정중량 산정

        손재권 ( Jaegwon Son ),고남영 ( Namyoung Goh ),김학원 ( Hakwon Kim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간척사업의 적지인 서해안에는 1960년대 경제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된 동진강 간척사업을 기점으로 많은 방조제가 건설되었고 2010년에는 길이가 33.9㎞로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었다. 새만금 방조제는 외해의 깊은 수심에 건설된 세계최초의 방조제로서 우리나라의 독창적 기술로 시공되었다. 이러한 심해방조제는 제체 전면의 수심이 깊어서 내해에 시공된 방조제에 비해서 큰 파랑이 내습하기 때문에 파력에 저항하기 위하여 제체의 사면을 완경사(1:6 이상)로 시공하고 피복석으로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해저지형의 변화 등에 의하여 파랑크기가 커지고 내습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방조제 피복석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시공된 피복석 안정중량을 재산정하여 피복석을 보수·보강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현재 피복석 안정중량 재산정 시 검토하는 주된 방법은 파랑변화를 고려한 안정중량식인 Hudson식과 파랑주기 변화를 고려할 수 있는 Van der meer식을 중심으로 산정되고 있다. 그러나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완경사 사면에는 기존 방조제의 경사(1:6이하)에 비하여 도파거리가 길어 사면위의 파도의 흐름이 길게 발생하기 때문에 피복석 안정 중량산정 시 파랑의 영향뿐만 아니라 흐름의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측사면이 완경사로 시공된 새만금방조제의 적정 피복석 안정중량을 산정하기 위하여 파랑에 의한 안정중량과 흐름에 의한 안정중량을 산정하고 그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Hudson 및 Van der meer 식을 이용하여 파랑에 의한 중량을 산정하고 CADMAS-Surf모형을 이용하여 수치파동수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고파랑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새만금 1·4호방조제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호 방조제의 경우 사면 경사가 1:6이하이므로 Hudson식 및 Van der Meer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그 결과 Van der Meer식을 이용한 안정중량이 Hudson식에 의한 안정중량보다 138%~159% 크게 산정되었다. 이는 기존 설계파보다 파랑주기가 길어진 영향으로 판단되므로 피복석의 안정중량 산정 시에는 파랑주기의 변화를 고려할 수 있는 Van der meer식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2. 4호 방조제의 경우 사면경사가 1:6이상의 완경사이므로 Van der Meer식을 적용할 수 있으며 흐름을 고려한 Isbash식의 안정 중량과 비교한 결과 Isbash식에서 5.47톤으로 산정되어 Van der Meer식에 의한 4.49t 보다 약 122% 더 크게 산정되었다. 이는 완경사면의 흐름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3. 따라서 새만금 방조제와 같은 완경사의 피복석 설계 시에는 파랑주기를 고려할 수 있는 Van der Meer식의 안정 중량과 흐름을 고려할 수 있는 Isbash식의 안정중량을 비교하여 가장 큰 안정 중량을 적용하는 안전측 설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새만금유역 비점오염저감시설 최적관리방안 연구

        이주승 ( Juseung Lee ),손재권 ( Jaegwon Son ),최진규 ( Jingyu Choi ),송재도 ( Jaedo Song ),김성수 ( Seongsoo Kim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환경부는 새만금유역 개발에 있어 각종 저영향 개발기법을 적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수계오염방지를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 최적관리기법을 제안하여 환경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토록 규제하는데 한정되고 있으며 이마저도 문서위주의 관리대장 형태로만 관리하고 있다. 그로인해 누적된 시설의 수가 증가하여 효과적인 지도점검을 위한 인력 및 기술의 한계에 도달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 새만금유역에 설치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현황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ICT 기술을 적용하여 최적관리를 유도하고자 한다. 새만금 유역은 비점오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서 상류지역 7개 시군 81,580ha가 ‘13년 12월 비점오염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환경영향평가 이상 대규모 개발사업 및 10,000㎡ 이상의 폐수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고보조사업 등을 펼쳐 다수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새만금 상류유역에는 2014년 5월 현재 83개 대표지점에 447개의 개별 비점오염저감시설이 설치되거나 계획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시설중 비점오염물질을 필터식으로 여과하는 여과형 시설 165개, 여과형 처리 후 저류지로 연계 처리하는 복합형 시설 174개 등이 주로 계획되었는데 대부분의 시설이 지하에 매설되어 유지관리와 지도점검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또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 등에서 설치가 계획된 개별시설 등은 시설의 설치여부도 제한받지 않으며, 관할 지자체의 수질오염총량규제에서 제한되지 않을 경우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하여 관리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는바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현황 DB를 구축하고 단위유역별, 지자체별 설치현황을 전산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국지기상정보인 동네예보(특정지역 강우예보 5mm이상 강우, 강우확률 60%이상)시 해당 강우정보를 시설관리자에게 모바일Web 기능을 통해 제공함으로서 사업장 주변청소 및 비점오염저감시설 운전점검을 사전에 주지시키고 강우 종료 후 시설의 청소상태 및 관리일반 현황을 전송받도록 하는 최적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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