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한 대상 시스템 제어를 위하여 부분 펌웨어 업데이트 기법을 이용한 저전력 변성적 MCU

백종헌,정지웅,김민성,권지수,박대진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Vol.25 No.2

In addition to the revival of the Internet of Things, embedded systems, which are at the core of the Internet of Things, require intelligent control as things change. Embedded systems, however, are heavily constrained by resources such as hardware, memory, time and power. When changes are needed to firmware in an embedded system, flash Memory must be initialized and the entire firmware must be uploaded again. Therefore, it is time- and energy-efficient in that areas that do not need to be modified must also be initialized and rewritten. In this paper, we propose how to upload firmware in installments to each sector of flash memory so that only firmware can be replace the firmware in the parts that need to be modified when the firmware needs to be modified. In this paper, the proposed method was evaluated using real target board, and as a result, the time was reduced by about half. 사물인터넷의 부흥과 더불어, 사물인터넷의 핵심인 임베디드 시스템은 상황의 변화에 따른 지능적 제어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임베디드 시스템은 하드웨어, 메모리, 시간, 전력 등 자원의 제약이 많다. 이때,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펌웨어에 변경이 필요할 때는 플래시 메모리를 초기화하고 다시 전체 펌웨어를 업로드 해야 한다. 따라서, 수정의 필요성이 없는 부분도 초기화하고 다시 작성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 및 에너지적으로 비효율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플래시 메모리 각 섹터에 펌웨어를 분할하여 펌웨어의 수정이 필요할 때 수정이 필요한 부분의 섹터만을 교체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실제 타겟 보드를 사용하여 제안하는 방법을 검증하였고, 그 결과 약 절반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복합이식(Composite graft)을 이용한 눈꺼풀 재건술

백종헌,김윤덕,Jong Hun Baik,Yoon-Duck Kim,Ph,D 대한안과학회 2008 대한안과학회지 Vol.49 No.12

Purpos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escribe successful reconstruction of upper eyelid defect using a composite graft from the contralateral eyelid. Case summary: A 42-year-old-female patient presented with pigmented mass of the left upper tarsoconjunc- tiva. She underwent tumor resection and eyelid reconstruction with periosteal flap due to recurred malignant melanoma on her left lower conjunctiva 3 years ago. The left upper eyelid was reconstructed using a composite graft from the contralateral upper eyelid. Conclusions: A satisfactory result, both functionally and cosmetically, was obtained during the follow-up period of 10 months. Composite graft isan ideal option for the reconstruction of eyelid defect which is difficult to correct successfully with other conventional methods. A case of eyelid reconstruction using a composite graft from the contralateral eyelid is herein reported with good functional and cosmetic results.

피부 유충이동증 1예

백종헌,노태우,홍광철,이동엽,강유석,이운하,박현수 대한피부과학회 2012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Vol.64 No.1

유리체황반견인을 동반한 당뇨황반부종에 대한 삼중치료의 단기 효과

백종헌,정송이,강세웅,Jong Hun Bak,Song Ee Chung,Se Woong Kang 대한안과학회 2008 대한안과학회지 Vol.49 No.12

Purpose: To evaluate the short‐term effect and safety of a triple therapy on diabetic macular edema (DME) with vitreomacular traction. Methods: Twenty‐four eyes from 24 subjects, diagnosed with DME with vitreomacular traction, were subjected to vitrectomy. Intravitreal triamcinolone acetonide injection and macular laser photocoagulation were conducted sequentially at one and 14 days after vitrectomy. Best‐corrected visual acuity (BCVA) and central macular thickness (CMT) were recorded before surgery and at three and six months after triple therapy. Results: The mean (±standard deviation [SD]) logarithm of the minimum angle of resolution BCVAs before, three, and six months after the triple therapy were 0.77±0.38, 0.48±0.27, and 0.47±0.36, respectively. The mean (±SD) CMTs before, three, and six months after the triple therapy were 407.9±127.1 µm, 272.4±104.6 µm, and 263.5±131.2 µm, respectively. The changes in BCVA at three and six months from treatme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Macular thickness decreased significantly at 3 and 6 months postoperatively. Conclusions: Triple therapy is a good therapeutic option for diabetic macular edema with vitreomacular traction to improve visual acuity and macular thickness.

“현재 대한민국은 기울어진 운동장, 주민이 주인 돼야”

백종헌 한국자치학회 2020 월간 주민자치 Vol.103 No.-

영아 원심고리홍반

백종헌 ( Jong Heon Baek ),홍광철 ( Kwang Cheol Hong ),이동엽 ( Dong Yeup Lee ),김동주 ( Dong Joo Kim ),김명신 ( Myoung Shin Kim ),이운하 ( Un Ha Lee ),박현수 ( Hyun Su Park ) 대한피부과학회 2013 대한피부과학회지 Vol.51 No.10

Erythema annulare centrifugum is an inflammatory skin disorder of unknown etiology characterized by erythematous urticarial papules that enlarge in a centrifugal pattern to form annular appearance. These lesions are usually asymptomatic. Erythema annulare centrifugum generally tends to be a chronic condition. It develops most frequently in adults between 30 and 50 years of life, and only a few infantile cases have been reported in the English literature. Herein, we present an additional case of infantile erythema annulare centrifugum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Korean J Dermatol 2013;51(10):817∼820)

한국인 광선각화증의 Dermoscopy 소견

백종헌 ( Jong Heon Baek ),김명신 ( Myoung Shin Kim ),이운하 ( Un Ha Lee ),함정희 ( Jeong Hee Hahm ) 대한피부과학회 2014 大韓皮膚科學會誌 Vol.52 No.8

Background: Dermoscopy is a real-time, noninvasive technique that increases the diagnostic accuracy of clinical evaluation by the dermatologist. Characterization of facial actinic keratosis via dermoscopy is valuable in guiding the dermatologist in the differential diagnosis of facial skin lesions. To our knowledge, dermoscopic evaluation of actinic keratosis has not yet been reported in Korean literature.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rmoscopic features of facial actinic keratosis in Koreans. Methods: We examined 60 patients with facial actinic keratosis using dermoscopy. We determined the frequency of specific features revealed by dermoscopy across the Korean patient population and compared our results with those of other published studies. Results: A total of 67 facial actinic keratoses were observed in 60 patients. The common features of non-pigmented actinic keratoses revealed by dermoscopy were a red pseudo-network (66%), white-to-yellow surface scales (48.9%), linear wavy vessels (38.3%), and targetoid hair follicles (42.6%). The common features of pigmented actinic keratoses revealed by dermoscopy were slate-grey dots (55%) and globules (30%), annular-granular pattern (35%), a brown-to-gray pseudo-network (40%), and targetoid hair follicles (30%). The frequency of specific features revealed by dermoscopy across the analyzed patient popula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reported in other studies, except for rhomboidal structures (5%), which was lower in Koreans than in other populations (35.8%, p< 0.05). The frequency of dermoscopic features was different according to histopathologic subtypes (hypertrophic, atrophic, bowenoid, acantholytic actinic keratosis). Conclusion: Dermoscopy revealed specific features of facial actinic keratosis that can be utilized to evaluate and diagnose facial skin lesions. (Korean J Dermatol 2014;52(8):525∼534)

정상 소아에서 발생한 외음부 한관종

김동주,백종헌,이동엽,김명신,이운하,함정희 대한피부과학회 2015 대한피부과학회지 Vol.53 No.1

한관종은 피부색 내지 황갈색 구진의 형태로 발생하는 표피내 에크린 한관 기원의 종양으로 대개 사춘기 또는 후기 성인기 여성의 눈꺼풀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나 드물게는 외음부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우 대부분 성인에서 발생하며 소아에서 발생한 경우는 매우 드물어 국내에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고, 국외에는 4예 만이 보고되어 있다. 이에 저자들은 정상 소아 환자에서 외음부에 국한된 한관종 1예를 보고한다. 9세 여자 환자가 6개월 전부터 양쪽 외음부에 무증상의 피부색 구진들이 발생하여 내원하였다. 과거력, 가족력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건강한 환아였으며, 이학적 검사상 양측 대음순에 대칭적으로 2∼3 mm 크기의 피부색 내지 황갈색 구진이 다발성으로 존재하였다(Fig. 1). 좌측 대음순에서 시행한 조직검사에서 표피는 불규칙적인 극세포증과 기저층에 멜라닌 색소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유두진피 이하로 다수의 관상 구조물과 고형의 상피세포 가닥이 전반적으로 증식된 섬유성 간질 내에 산재되어 있었으며, 일부 쉼표 모양의 꼬리를 형성하여 특징적인 올챙이 모양을 나타내었다. 관의 내강에는 호산성 교질양 물질이 차 있었으며, 일부 유두진피에 칼슘 침착 소견이 동반되었다(Fig. 2). 이상의 소견으로 외음부 피부에 발생한 한관종으로 진단하였으며,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관찰 하기로 하였다.여성의 외음부에 발생한 한관종은 외국 문헌에 1971년 Carneiro 등1이 처음 보고하였으며, 국내 피부과 문헌에는 1981년 홍 등2이 처음 보고한 이래 모두 9예가 보고되었다(Table 1). 지금까지 국내 문헌상 보고된 외음부 한관종은 20대에서 50대 사이에 발생하였는데, 본 증례는 소아에서 병변이 발생한 것으로 국외에서도 소아의 외음부에 발생한 한관종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적으로 외음부에 발생한 한관종의 경우 다른 위치에 비해 소양증이 심한 경우가 많으며, 덥거나 습한 환경에 의해 증상 및 병변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Sanchez 등4은 발한을 억제하는 국소 아트로핀이 한관종의 크기 및 소양감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한관종의 병인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3. 그러나 국내 보고에 따르면 외음부 한관종이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소양감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번 증례에서도 소양감은 동반되지 않았다. 이를 고려하여 볼 때 무증상으로 인해 보고되지 않은 경우를 포함하면 실제 외음부 한관종의 유병율은 보고된 것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1. 한편 외음부 한관종의 소양감이 대개 사춘기 직전에서 발생하여 임신이나 월경시 악화되고, 출산 시 호전되었다는 기존 연구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에 대한 가설이 제시되어 왔다5. 그러나 기존 연구에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 수용체에 대한 면역조직화학 염색 결과상 상이한 결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한관종에서 호르몬의 역할은 여전히 논란이 있다3. 외음부 한관종은 악성 변화를 하지 않으므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 및 미용적 목적에 따라 시행할 수 있으나 재발이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저자들은 정상 소아에서 발생한 무증상의 외음부 한관종 1예를 경험하고 드문 예로 판단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Pure Li₂Zro₃에 의한 H₂S제거에 관한 연구

강동환,한춘,백종헌,유경선,서강석,이재구,김재호 한국공업화학회 2004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04 No.1

Pure Li2ZrO3에 의한 H2S제거에 관한 연구

강동환,한춘,백종헌,유경선,서강석,이재구,김재호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2

본 연구에서는 흡착제인 pure Li2ZrO3을 하니콤에 담지, 폐기물 가스화 유도 시 발생하는 H2S를 제거하고자 하였다. Pure Li2ZrO3는 ZrO3 : Li2CO3 = 1 : 1 몰비로 혼합하여 1000℃에서 10시간 소성하여 제조하였고, 하니콤을 지지체로 사용하여 에탄올100ml에 Li2ZrO3 10g을 담지시켜 실험하였다. 본 흡착제를 이용한 H2S제거 실험은 온도, H2S농도 및 유속을 변화시키며 GC-8A(GAS Chromatography)를 이용하여 분석 실시되었으며, 실험결과 반응온도 증가에 따라 하니콤에 담지된 Li2ZrO3의 H2S제거능이 점차 증가함을 알 수 있었고, 600℃에서 가장 높은 제거율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흡착제로 하니콤에 Li2ZrO3를 담지한 반응물 과 순수한 하니콤만을 각각 사용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하니콤에 Li2ZrO3를 담지한 반응물 사용시 H2S제거 반응 효율이 향상 되었으며 담체 반응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