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찬양사역에 관한 고찰

박진웅 경희대학교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2018 국내석사

본 논문은 한국 CCM의 정의와 역사, CCM의 역사적 배경에 관한 연구와 한국 교회에서 문화사역과 찬양사역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온누리 교회의 찬양사역에 관한 고찰이다. 1985년 10월 6일 하용조 목사가 기도하며 창립한 온누리 교회는 사도행전 적 교회 ‘ACTS 29’의 비전으로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다. 개척 당시 하용조 목사는 온누리 교회를 성도들의 교제가 풍성한 교회, 성도들이 주일에만 나오는 것이 아닌 평일에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교회를 지향했으며, 기존에 한국 교회가 가지고 있는 ‘전통성’ 이미지를 바꾸고자 하여 한국교회 최초로 교회 안에 서점, 카페, 소극장을 도입했고 연예인들을 전도함으로써 문화사역의 시야를 넓혔다. 그뿐만 아니라 예배에 있어서도 이전에 한국 교회가 시도하지 않았던 예배 문화를 지향했다. 예배당은 공연, 설교, 찬양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으며 강단 위에 있어야 할 목회자 석은 회중석으로 내려왔고, 설교자는 목사 가운을 입지 않고 가벼운 티셔츠 차림으로 강단에 섰으며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회중들을 고려하여 연령별, 언어별, 대상별로 맞춤예배의 문화를 꽃피웠다. 주일 1부 예배는 기성세대들을 위한 클래식예배, 2, 3부 예배는 현대 스타일의 예배로, 4부 예배는 젊은이들을 위한 현대적 스타일의 예배로 드려지고 있으며 5부 예배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외국에 예배로, 주일 6부 예배는 교회에 처음 나온 새 신자들을 위한 열린 새 신자 예배로 주일 7부 예배 9시에 뜨는 별 예배는 밤 9시에 드려지는 예배로 낮 시간에 예배를 드릴 수 없고 주일날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획된 맞춤 예배다. 그 외에도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 영아부, 유치부, 어린이 예배, 중 고등부 파워웨이브 예배 등이 있으며 주중에도 맞춤 예배를 기획하여 젊은 청년들을 위한 화요 성령집회(홀리 임팩트)예배와, 여성들을 위한 수요 오전 여성예배, 수요저녁 목양예배, 수요 찬양예배, 목요 올 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예배, 금요 회복예배, 금요 철야 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 하 용조목사는 문화사역에 관심을 두고 이를 시행하였으며 연예인들이 문화사역의 중요한 사역자임을 일찌감치 깨달아 연예인들을 전도하고 양육함으로써 그들과 함께 문화사역을 발전시켜 나갔다. 하 용조목사와의 양육을 통해 믿음의 뿌리를 내린 연예인들은 1976년 12월 이화여대 강당에서 성극, 코미디, 복음성가 등을 종합한 총체공연 '새롭게 하소서' 라는 타이틀로 공연했고 이 공연은 한국 기독교 문화운동의 뿌리가 되었다. 지금도 연예인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가수 이무송을 단장으로 연예인 합창단‘ACTS 29’를 창단하여 정규앨범, 새 신자 예배 특송 사역, 수험생들을 위한 위로 콘서트. 열린 음악회 등 이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선교를 목적으로 창설된 CGNTV 방송을 통해 여러 많은 문화 컨텐츠들을 개발하고 방영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카테고리는 집회, 말씀, 문화, 어린이, 큐티, 뉴스로 나뉘고 문화 카테고리 안에 세부적인 내용은 토크, 문화, 공연, 대담. 강연으로 나뉘어져 있다. 온누리 교회 찬양 사역 팀은 교회 안에서 찬양으로 섬기고 있는 모든 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찬양사역 팀의 조직으로는 성가 사역 팀, 챔버 사역 팀, 밴드 사역 팀, 보컬 사역 팀으로 나뉘며 온누리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예배 찬양의 편성은 ‘예배사역본부’안에 ‘예배 기획팀’에서 총괄하고 있다. 또한, 예배 안에 PD, FD를 세우고 예배 큐시트를 만듦으로써 예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온누리 교회 예배 인도자들의 인터뷰 결과 공통적으로 예배 콘티를 짜는 데 있어 예배도 맞춤 예배로 진행되듯 찬양 또한 그 예배의 특성에 맞게 선곡하고 있었으며, 찬송가를 편곡을 하는데 있어서도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회중들이 찬양할 때 어렵지 않은 형식과 틀을 고려하여 편곡하고 있었다. 온누리 교회 안에서 많은 찬양 팀들이 있지만 실제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는 찬양 팀들이 있었다. 원 유경목사가 리더로 섬기고 있는 ‘홀리임팩트’는 온누리 교회 대학 청년부에서 사역하고 있는 팀으로 지금까지 총 5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했으며 그 앨범들에는 원 유경목사가 작곡·작사로 참여한 ‘높고 영화로우신 주’, ‘완전한 사랑 한 없는 은혜’, ‘아버지여 이끄소서’ 곡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또한 온누리 교회 외에도 외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온누리워십’ 은 온누리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찬양예배로 이 예배는 서빙고 캠퍼스와 양재 캠퍼스가 연합으로 드리는 예배로 총 6장의 정규앨범을 발매 했으며 연령층을 고려하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찬양, 앨범의 타이틀을 고려한 찬양 선곡이 이루어졌다.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곡들 중에는 온누리 교회 목회자들이 직접 작곡·작사 한 곡들이 수록되어있었다. 이처럼 지금 현재도 온누리 교회는 많은 사역들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 노력과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온누리 교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논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더 많은 한국교회 찬양사역에 관한 연구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This paper studies the definition and history of Korean CCM along with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CCM and examines the praise ministry of Onnuri Church, where culturaland praise ministries are carried out the most actively among Korean church. Foundedby Pastor Yong-jo Ha on October 6th1985, Onnnuri Church has come to date with the vision of ‘ACTS 29’ based on the Acts of Apostles. At the time of pioneering, Pastor Yong-jo Ha aimed to build a church with rich interactions among apostles and where apostles would come only on Sundays but also freely come on weekdays. Intending to change the ‘traditional’ image that the existing Korean churches had, the pastor adopted a bookstore, café, and a little theater inside the church and evangelized celebrities, broadening the perspective of cultural ministry. In addition, Pastor Ha aimed to create a worship culture that Korean churches have notattempted before. The chapel was used as a place for performance, preach, and praise, and the sedile that was supposed to be on the podium came down to the audience seat, and preachers stood in the podium in t-shirts or other casual clothing instead of wearing the pastor gown. Every worship served considered audiences with various styles such a sage, language, and target, exhibiting the culture of customized worship. Part 1 Sunday worship is a classic worship observed for the older generation, parts 2and 3 are present style worships, and part 4 is a present style worship for young people, part 5 is an English service for foreigners living in Korea, and part 6 Sunday worship is a worship for new comers or believers to the church. Finally, part 7 Sunday worship called ‘Stars rising at 9’ is offered at 9pm as a customized worship for apostles who cannot attend the worship during daytime and work without resting on Sundays. Moreover, there are worship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babies, kindergarteners, and children, and a power wave worship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Other customized worships offered on weekdays include Tuesday holy assembly worship (Holy Impact) for youths, Wednesday morning worship for women, sheep-raising worship on Wednesday evenings, Wednesday praise worship, Thursday ‘All Nations’ and praise worship, Friday recovery worship, and Friday all-night worship. As mentioned briefly, Pastor Yong-jo Ha implemented cultural ministry with an interest and developed it with celebrities by evangelizing and nurturing them after realizing that they are the important ministers of cultural ministry. Celebrities who put down the deep roots of faith through nurturing by Pastor Yong-jo Ha gave a performance named‘Please Anew Us’ which included a biblical drama, comedy, and gospel in the auditorium of Ewha Womans University in December 1976. This performance became the root of Christian cultural movement in Korea. Even now, celebrities gather once a month to give a regular worship and founded a celebrity choir group named ‘ACTS 29’ headed by singer Moo-song Lee, leading culture ministry in various ways such as regular album, special praise ministry for newcomer worship, consolation concert for test-takers, open concert, etc. The choir alsodevelops and broadcasts diverse cultural contents through CGN TV broadcasting which was founded for worldwide missionary; its category is divided into assembly, preaching, culture, children, QT, and news and the detailed categories within culture are divided into talk, culture, performance, conversation, and lecture. The praise ministry teams of Onnnuri Church include all teams that serve God with praise within church, divided into hymn ministry team, chamber ministry team, band ministry team, and vocal ministry team. All organizations of worship praise within Onnnuri Church are overseen by ‘Worship Planning Team’ within the ‘Worship Ministry Department’. PD, FD, and Q-sheet were also created inside the worship system for its smoother flow. According to interviews with Onnnuri Church worship guides, praises in customized worship continuities were selected to suit the characteristics of worship were edited tobe neat instead of glamorous so that they would not be too difficult for the audience. Whereas there are many praise teams within Onnnuri Church, there were also more active praise teams that also released albums. ‘Holy Impact’ led by Pastor Yoo-kyoungWon is a team carried out by the University Youth Group at Onnuri Church that has released 5 regular albums so far, which contained praises composed and written by‘High and Glorious Lord’, ‘Complete Love, Endless Grace’, ‘Please Lead Me Father’, etc. The team was also in charge of ministry praising God through outside ministry other than Onnnuri Church. ‘Onnuri Worship’ is praise worship carried out inside Onnnuri Church given jointly by Seobinggo campus and Yangjae campus and has released 6 albums with a selection of praises that people of any age can easily sing as well as praises considering the title. Some praises in the album were directly composed and written by the ministers of Onnnuri Church ministers. Likewise, Onnnuri Church is making continuous efforts for many ministers today and has been able to come this way thanks to such efforts and prayers. The researcher of this paper hopes to see more studies on the praise ministry of Korean church through this study.

교대근로자의 심리적 안녕감, 피로 및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박진웅 대전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본 연구는 교대근로자의 심리적 안녕감, 피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계와 자기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다. I시에 위치한 3개 화학 회사에 재직 중인 주야2교대 근로자 162명을 대상으로 2018년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46-230점 범위에서 평균 155.34±15.98점이었고, 피로 정도는 19-133점 범위에서 평균 85.68±15.06점이었으며, 자기효능감 정도는 23-115점 범위에서 평균 85.65±13.24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47-188점 범위에서 평균 140.35±18.59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심리적 안녕감 정도는 연령(F=5.39, p=.001), 근무부서(t=3.22, p=.002), 경력(F=4.63, p=.001)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피로 정도는 음주(t=-2.81, p=.006), 경력(F=2.69 p=.033), 주관적 건강상태(F=3.03, p=.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주관적 건강상태(F=6.47 p<.001), 건강관련 교육(t=6.37, p=.002), BMI(F=3.84 p=.023)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주관적 건강상태(F=3.55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 피로,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심리적 안녕감(r=.49, p<.001), 피로수준(r=.17, p=.030), 자기효능감(r=.52,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자기효능감은 심리적 안녕감(r=.75,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기효능감(β=.335, p=.001), 심리적 안녕감(β=.249, p=.014)과 피로(β=.179, p=.007)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전체 설명력은 31.7%이었다(F=25.86, 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대상자의 심리적 안녕감, 피로수준 및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대근로자의 건강증진행위를 위해서는 교육을 통해 충분한 건강증진행위의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 스스로 건강행위를 할 수 있다는 신념인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야 한다. 또한 심리적 안녕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화물자동차 운전자 위험행동요인 분석과 위험운전자 구분을 위한 실증적 연구

박진웅 명지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본 연구는 화물자동차운전자의 심리적․행태적․환경적 요인이 위험운전행동과 위험운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문제에 대한 가설 검증과 추가적인 설문을 이용하여 화물자동차 운전자 중 일반운전자와 위험운전자 판별과 위험운전자 중에서 의도적 위험군과 비의도적 위험군의 구별을 위한 교통사고 위험지수와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측정을 통하여 높은 위험행동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의도적 위험운전자의 판별방법과 기준을 제시하여 잠재적 교통사고 유발 운전자의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선행연구를 토대로 운전행동 결정요인 모델 중 인적요인인 한국형운전행동 분석 도구인 DBQ(Driver Behavior Questionnaire)설문과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심리적․행태적․환경적 요인과 관련된 단행본과 연구논문을 기초로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과 교통법규 위반현황을 고찰하고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실증연구를 위해 개인속성을 포함하여 총 144문항의 설문을 최소 6개월 이상의 운전경력을 가진 전국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총 262부 중 182부를 선정하였으며, 실증연구는 이론적 고찰에 기초하여 운전자의 심리적․행태적․환경적 요인이 위험운전행동과 위험운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문제를 세우고 이에 따른 가설을 검증하는 방법으로 요인분석, 상관분석, 구조방정식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계획된 행동이론의 태도나 주관적 규범 그리고 지각된 행동통제 등이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의 잘못된 행동을 설명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운전 중 분노가 교통법규 위반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운전환경 요인의 직무만족과 시간압박인 적시성 및 작업부하가 위험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위험행동의도가 위험행동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또한 운전행동 분석요인인 위반, 착오, 그리고 실수 등이 위험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으로서 즉 인간의 행동은 단지 신체적 능력이나 지능, 인지지각 능력에 의해서만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행동하고자 하는 의도가 개입되며, 이 과정에서 운전심리, 운전행태, 운전환경이 위험운전 행동의 결정과 실행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분류된 일곱 가지 운전행동 결정요인인 대인분노, 상황회피, 표준착오, 대인불안, 공격성, 자극추구, 급한성격을 이용하여 화물자동차 운전자 중 일반운전자와 위험운전자로 구분하고 위험운전자를 의도적 위험군과 비의도적 위험군으로 세부화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일반 운전자와 위험 운전자를 구분하기 위한 위험운전행동 결정요인으로는 과속운전, 음주운전, 부주의, 상황대처미숙, 피로대처미숙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를 기준으로 군집분석을 통해 일반 운전자군과 위험 운전자군으로 구분하고, 일곱 가지의 운전행동 결정요인을 독립변수로 판별분석을 수행한 결과 전반적인 정확 분류율은 95.1%, 위험군을 위험군으로 정확하게 판별하는 비율은 96.9%로 나타났다. 위험운전자군을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의도적 위험군과 비의도적 위험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두 집단에 대한 판별정확도는 98.4%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일반 운전자군과 위험 운전자군 그리고 의도적 위험군과 비의도적 위험군의 판별 기준점과 판별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추가적으로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실제 운전행동과의 관계, 교통사고 위험지수와 운전행동 결정요인 및 위험운전행동 결정요인과의 관계, 위험행동 결정요인과 실제 운전행동과의 관계 그리고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행동 결정요인과의 관계를 확인해보고, 추가적으로 판별분석 결과에 따른 일반 운전자집단, 비의도적 위험운전자집단 그리고 의도적 위험운전자집단 간 운전행동 결정요인 평균 차이 분석과 위험운전행동 평균 차이 분석, 운전자 연령과 운전행동 결정요인과의 관계, 운전자 차종과 운전행동 결정요인과의 관계 그리고 운전자 개인특성 및 과거 운전경험이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행동 간의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세부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운전행동 결정요인과 위험운전행동 결정요인을 이용한 판별 기준을 이용한다면,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잠재적 위험성향 예측과 위험운전예방을 위한 시스템구축과 집단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 된 교육을 통해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유발 방지를 위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verify a hypothesis of research problem that psychological․behavioral․environmental factors of truck driver makes an effect on dangerous driving behavior and dangerous driving, discriminate general drivers and dangerous drivers among truck drivers with additional questionnaires, suggest discrimination method and standard of intentional dangerous driver expected to show the level of highly dangerous behavior through measurement of danger index of traffic accident for classifying intentional danger group and non-intentional danger group and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mong dangerous drivers, and prepare methods to manage potential drivers causing traffic accident. For this study, theoretical background of this study and current situation of traffic law were considered and empirical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monography and thesis related to driver's psychological․behavioral․environmental factors, on the basis of DBQ(Driver Behavior Questionnaire) and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at are analytic tools of Korean driving behavior, personnel factors of decisive factor models of driving behavior based on precedent studies. For the empirical study, 182 questionnaires of total 262 questionnaires including more than 144 questions with individual attributes were selected for business truck drivers of the whole country, who have driving career of more than 6 months. The empirical study establishes research problem that driver's psychological․behavioral․environmental factors make an effect on dangerous driving behavior and dangerous driving based on theoretical consideration and factor analysis, correlative analysis, and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were conducted based on the method of verifying the hypothesis.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ttitude, subjective norm, cognized behavior control, etc.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 explained incorrect behavior of truck drivers and driving anger provided direct reason for violation of traffic law. And, job satisfaction of driving environment factor, proper timing and work load that are time oppression made an effect on dangerous behavior intention that was developed to dangerous behavior. In addition, violation, error, mistake, etc. that are analytic factors of driving behavior made a direct effect on dangerous behavior. In other words, human behavior was intervened by behavioral intention of human, not just appeared by physical ability, intelligence, recognized and cognitive ability, and during the process, driving psychology, driving behavior, and driving environment were deeply related to decision and execution of dangerous driving. Based on the results, this researcher divided truck drivers into general drivers and dangerous drivers with seven decisive factors of driving behavior classified by factor analysis, anger to people, avoidance of situation, misunderstanding of standard, uneasiness to people, aggressive personality, pursue of stimulation, and impatient personality, and examined if it's possible to divide dangerous drivers into intentional danger group and non-intentional danger group. For decisive factors of dangerous driving behavior to dividing into general drivers and dangerous drivers, this researcher divided them into general driver group and dangerous driver group through group analysis based on the results of factor analysis on overspeed driving, drunk driving, carelessness, poor treatment of situation and poor treatment of fatigue and discrimination analysis was conducted under independent variable of decisive factors of seven driving behavior. As a result, overall rate of accuracy division was 95.1% and accurate division rate of danger group was 96.9%. As a result of analyzing dangerous driver group in detail, this researcher could divide into intentional danger group and non-intentional danger group and discrimination accuracy of two groups was 98.4%. And then, this researcher suggested discrimination standard and method of general driver group and dangerous driver group, intentional danger group and non-intentional danger group. Additionally, this researcher confirmed relations between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actual driving behavior, danger index of traffic accident and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decisive factor of dangerous driving behavior, decisive factor of dangerous behavior and actual driving behavior,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decisive factor of dangerous driving behavior and confirmed detailed characteristics of truck drivers additionally through analysis on average differences of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analysis on average differences of dangerous driving behavior among general driver group, non-intentional dangerous driver group, and intentional dangerous driver group by results of discrimination analysis, and analysis on relations between driver age and decisive factor of driving factor, relations between type of driver's truck and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correlations among driver's individual characteristics / driving experience of the past and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dangerous driving behavior. If using discrimination standard using decisive factor of driving behavior and decisive factor of dangerous driving behavior, suggested in this study, this research should contribute to the effects of preventing truck driver's traffic accidents through expectation of truck driver's potential danger tendency, establishment of the system for preventing dangerous driving, and differentiated education customized to group properties.

직업군인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체육 참여 실태

박진웅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직업군인들이 생활체육에 좀 더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취미와 개인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직업군인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떠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시하여 자신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것은 물론 직업군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직업군인들의 건강인식과 생활체육 참여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강원도, 경기도, 충남, 전라도의 직업군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군인들의 변인별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직업군인들 모두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좋은편’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하고, 군경력이 증가함에 따라 자신의 건강에 대한 확신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직업군인들의 변인별 생활체육활동의 참여 실태에는 후방의 직업군인들이 상대적으로 전방의 직업군인들보다 생활체육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령이 젊을수록 건강에 대한 인식과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월소득이 중간층이며 군경력이 중간층이 높게 나타났으며 계급별로 고루 분포되었다. 소득수준과 군경력이 중간층일수록 생활체육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셋째, 직업군인들의 변인별 생활체육 참여종목에 지역, 연령, 월소득, 군경력, 계급의 변인들과 관계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축구’와 자신의 체력을 가장 쉽게 증진할 수 있는 ‘런닝’을 가장 많이 참여하고 있다. 이상으로 살펴본 바와 같이 직업군인들의 건강인식은 ‘좋은편’이라는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이 건강을 유지, 증진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생활체육 참여는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또한 참여종목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ovide the basic data concerning how career soldiers cognize their own health and what kinds of sports activities they are involved into. It is not only to maintain and improve each career soldier's health but also to establish helpful policies to encourage career soldiers' life sports. Besides, it is driven by the need to create the circumstance which soldiers can be satisfied with their hobbies and express personal desire through joining in sports activities more actively. In order to fulfill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survey has been performed throughout career soldiers in Gyeonggi-do, Gangwon-do, Chungcheong-do, and Jeonlado-do. The result from SPSS program came out as followings. First, all of career soldiers recognize that their health is ‘good’ and as both of their career record and age increase, the certainty of their health has decreased based on the analysis of career soldiers' awareness about their health. They also consider that exercising regularly is the most important to keep their body healthy and advance their physical strength. Second, the actual condition of the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turned out to be this. Those who serve in rear units participate more in sports activities than those who serve in forward units do, the younger ones relatively concern more about the health and exercise than the older ones do, and both mid-salary and mid-career soldiers more highly care about their own health, which equally dispersed in all ranks. As their career and salary towards the medium, they more actively join to sports activities. Third, having nothing to do with region, age, monthly income, and rank, the soccer in which they can easily participate and the jogging which they can advance their physical strength most easily are the ones most soldiers participate in. As stated above, career soldiers perceive positively their health as ‘good' and regular exercise is the most essential factor to stay healthy. They are aware of the necessity of participation in sports activities and as positively. Furthermore, the types of sports depend on circumstances that how easily they can participate in.

하중저항계수율을 이용한 강합성교량의 내하율 산정에 관한 연구

박진웅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ASM과 SVM을 이용한 설진 보조 시스템 개발

박진웅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논문에서는 설진을 위하여 얼굴 영상으로부터 혀 영역을 추출하고, 혀 영역을 6개 세부 영역으로 분할한 다음 영역별 설태 비율을 검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얼굴 영상으로부터 혀 영역을 추출하기 위해 능동적 형태 모델 방법의 하나인 ASM(Active Shape Model)을 이용하였다. 검출된 혀 영역을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6개 영역으로 분할하였고, 분할된 영역 내에서의 설태 분포정도를 SVM(Support Vector Machine)을 이용하여 검출하였다. SVM 분류 시 특징벡터로는 RGB, HIS, Lab, Luv로 구성된 12차원의 벡터로부터 주성분 분석(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를 통하여 구해진 3차원의 벡터를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ASM을 사용하여 혀 영역을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었고 PCA와 SVM을 활용함으로써 설태 검출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In this study, we propose a tongue diagnosis method which detects the tongue from face image and divides the tongue area into six areas, and finally generates tongue coating ratio of each area. To detect the tongue area from face image, we use ASM as one of the active shape models. Detected tongue area is divided into six areas widely used in the Korean traditional medicine and the distribution of tongue coating of the six areas is examined by SVM(Support Vector Machine). For SVM, we use a 3-dimensional vector calculated by PCA(Principal Component Analysis) from a 12-dimentional vector consisting of RGB, HIS, Lab, and Luv. As a result, we detected the tongue area stably using ASM and found that PCA and SVM helped raise the ratio of tongue coating detection.

Methyl-bis-(B-chloroethyl)-amine-N-oxide hydrochloride(Nitromin)이抗卵白家兎抗체의 生産에 抑制效果

박진웅 부산대학교 1979 국내박사

기계학습 기반의 문서 자동분류 시스템 설계 : 한글 문서 데이터를 대상으로

박진웅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2022 국내석사

정보화 시대가 도래 하면서 많은 문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고 이를 분석해야 하는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공공데이터의 제공이나 활용도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다양한 환경적 요건으로 인해 데이터 활용이 제약적인 것이 현실이다. 본 논문은 한글 문서를 자동 분류하는 시스템을 연구하였으며 공공데이터와 유사한 문서 파일 형식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 업무에 적용 가능하도록 수집부터 학습을 통한 분류모델 생성까지 대부분의 과정을 연구에 포함하였으며 정오분류표상 정확도 공식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검색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기법들을 활용하였다. 수집기를 통해 문서 파일을 수집 저장하였고 색인DB 구축기법을 활용하여 범주별 학습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생성 하는 것이 아닌 학습용 DB를 학습 데이터 필드와 매핑 후 저장하여 해당 과정을 자동화 하였다. 학습을 위해 한국어 형태소 분석기를 사용하였다. 형태소 분석을 통하여 색인어를 추출한 후 카이제곱검정 공식을 사용하여 카이제곱통계량이 높은 순서대로 색인어를 정렬하였으며 정렬한 색인어 중 상위 50%를 학습에 사용할 Feature로 선택하였다. 선택한 Feature로 학습 후 분류 모델을 생성한 후 검증하였으며 사용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은 SVM, 나이브베이즈, 딥러닝(CNN)이다. 검증 결과 딥러닝(CNN)이 88.19의 수치로 타 알고리즘과 비교하여 정확도 수치가 가장 높았고 학습 소요시간은 4시간 1분 36초로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되었다. 선택한 Feature 리스트를 분석하여 부적합 Feature가 있는 확인하였으며 부적합율이 약 9%가 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With the advent of the information age, a lot of document data is being generated, and the need to analyze it is increasing. The provision and utilization of public data is also on the rise, but the reality is that the use of data is limited due to various environmental requirements. This paper studied a Automatic Document Classification System for Hanguel documents and targeted document file formats similar to public data. Most of the processes, from collection to classification model generation through learning, were included in the study to be applicable to real work, and were verified with the Accuracy on the Confusion Matrix. To this end, the techniques used in the search system were used, document files were collected and stored through a Crawler, and the learning DB for each category was not manually generated using the index DB construction technique, but was loaded after mapping with the learning data field. The Korean tokenizer was used for learning. Tokenization extracts index words, index words were sorted in the order of high Chi-Square statistics using the Chi-Square formula, and the top 50% of the sorted index words were selected as features to be used for learning. After learning with the selected feature, a classification model was created and verified. The machine learning algorithm used is SVM, Naïve Bayes, Deep Learning(CNN), and as a result of verification, Deep Learning(CNN) was 88.19, which had the highest accuracy value compared to other algorithms. The learning time was also the most taken 4 hours, 1 minute, 36 seconds. The selected feature list was analyzed to confirm that there was a unsuitable feature, and a unsuitable feature was about 9%.

지능형굴삭시스템의 Task planning system을 위한 graphical user interface 개발

박진웅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굴삭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굴삭 조종자는 각종 소음이나 진동, 분진에의 노출뿐만 아니라 산업재해의 위험성 또한 높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타개하기 위하여 현재 국내에서는 2006년부터 지능형굴삭시스템(Intelligent Excavating System)에 의한 자동화된 굴삭기의 개발을 위하여 15개의 기관이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지능형굴삭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센싱(sensing)을 통해 획득된 지형 및 주변 환경정보를 활용하여 숙련공의 휴리스틱스(heuristics)를 바탕으로 세우는 최적의 굴삭 작업 계획인 Task Planning System(TPS)의 개발은 생산성, 안전성, 작업의 품질 및 장비의 성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자동화된 굴삭시스템을 개발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어지는 핵심기술이다. 이는 TPS Interface라는 GUI (Graphic User Interface)를 제공하여 실시간 작업진행 상태 파악 및 모니터링(monitoring) 내용을 굴삭기 조종자와 공사 감독관에게 제공한다. 본 논문에서는 지능형굴삭시스템과 TPS, 그리고 TPS Interface의 개요와 설계 및 개발과정을 소개한다.

진양호 수변식생의 분포와 생산량 분석에 관한 연구

박진웅 창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본 연구는 2008년 3월 1일부터 2008년 11월31일까지 9개월 간 경상남도 진주시와 사천시에 걸쳐있는 진양호를 대상으로 수생 및 습생식물의 군락과 식물생산량을 기초 조사하였다. 진양호의 관속식물상은 34목 84과 250속 348종 1아종 47변종 5품종 총 401종류로 조사되었고 수생식물은 19목 30과 45속 49종 8변종으로 조사되었으며 귀화식물은 10목 14과 34속 40종 2변종으로 총 42종류, 특산식물은 풀싸리, 회양목, 병꽃나무, 쥐오줌풀이 조사되었으며 3목 4과 4속 2종 2변종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는 진양호 수변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어 수변을 따라 다양한 군락이 나타났다. 선버들 군락이 수변을 따라 넓게 형성되어 있으며 수위가 낮아진 곳에 쇠치기풀군`락, 여뀌바늘군락, 여뀌군락 등이 형성되어 있다. 수면의 면적이 87.76%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수변의 수생 및 습생식물 군락 중에서는 선버들군락이 진양호 전체면적 28.2㎢ 중에서 7.27%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는 쇠치기풀군락이 1.00%, 개기장군락과 여뀌군락이 각각 0.58%를 차지하였다. 그 외 물억새군락 0.47%, 물피군락 0.36%, 달뿌리풀군락 0.33%, 솜대군락 0.28% 등의 순이었다. 진양호에서 관찰된 수생 및 습생식물군락은 총 25개 군락으로 선버들군락(Salix nipponica Community), 족제비싸리군락(Amorpha fruticosa Community), 물억새군락(Miscanthus sacchariflorus Community), 갈대군락(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개기장군락(Panicum bisulcatum Community), 달뿌리풀군락(Phragmites japonica Community), 쇠치기풀군락(Hemarthria sibirica Community), 부들군락(Typha orientalis Community), 이삭사초군락(Carex dimorpholepis Community), 세모고랭이군락(Scirpus triqueter Community), 물피군락(Echinochloa crus-galli Community), 고마리군락(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마름군락(Trapa japonica Community), 여뀌바늘군락(Ludwigia prostrata Community), 갈풀군락(Phalaris arundinacea Community), 솔방울고랭이군락(Scirpus karuizawensis Community), 여뀌군락(Persicaria hydropiper Community), 방동사니대가리군락(Cyperus sanguinolentus Community), 방동사니-알방동사니군락(Cyperus amuricus-Cyperus difformis Community), 솜대군락(Phyllostachys nigra Community), 잔디군락(Zoysia japonica Community), 망초군락(Erigeron canadensis Community), 골풀군락(Juncus effusus Community), 물닭개비군락(Monochoria vaginalis Community), 쇠털골군락(Eleocharis acicularis Community) 등으로 나타났다. 수생 및 습생식물 군락별 식물 현존량과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달뿌리풀이 2417.4g/DM㎡로 가장 많았으나 현존량은 쇠치기풀군락이 약 232.00ton/yr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산량이 가장 높은 달뿌리풀이 약 224.82ton/yr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물억새가 약 93.86ton/yr으로 큰 현존량을 보였다. 부들과 마름은 각각 29.37ton/yr과 3.77ton/yr을 보였다. The Community's distribution of the water's edge of Jinyangho was investigated from March, 2008 to November, 2008.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 Hygrophyte·Hydrophyte of this area of 57 taxa : 8 varieties, 49 species, 45 genera, 30 families and 19 orders. The Jinyangho of this area consist of Emergent Plants : 3 varieties, 11 species, 7 genera and 7 families, Submerged Plants : 8 species, 6 genera and 5 families, Free-floating Plants : 5 species, 5 genera and 3 families, Floating leaved Plants : 6 species, 5 genera and 5 families, Hygrophytes: 3 varieties, 16 species, 16 genera and 10 families, Terrestrial Plants : 1 varieties, 2 species, 3 genera and 3 families The Life form spectrum was described according to Raunkiaer system as follows : Th 34%, H 21%, HH 17%, G 11%, N 7%, Ch 5%, MM 3%, M 2%. Plants Community of the water's edge was classified into 25 communities as follows; Salix nipponica Community, Amorpha fruticosa, Miscanthus sacchariflorus Community, Phragmites communis Community, Panicum bisulcatum Community, Phragmites japonica Community, Hemarthria sibirica Community, Typha orientalis Community, Carex dimorpholepis Community, Scirpus triqueter Community, Echinochloa crus-galli Community, Persicaria thunbergii Community, Trapa japonica Community, Ludwigia prostrata Community, Phalaris arundinacea Community, Scirpus karuizawensis Community, Persicaria hydropiper Community, Cyperus sanguinolentus Community, Cyperus amuricus-Cyperus difformis Community, Phyllostachys nigra Community, Zoysia japonica Community, Erigeron canadensis Community, Juncus effusus Community, Monochoria vaginalis Community, Eleocharis acicularis Community. Total annual net production of the vascular Hygrophyte·Hydrophyte was as follows; Miscanthus sacchariflorus 93.86ton, Phragmites communis 25.24ton, Panicum bisulcatum 81.72ton, Phragmites japonica 224.82ton, Hemarthria sibirica 232.00ton, Typha orientalis 29.37ton, Carex dimorpholepis 8.03ton, Scirpus triqueter 6.06ton, Echinochloa crus-galli 43.38ton, Persicaria thunbergii 15.80ton, Trapa japonica 3.77ton, Ludwigia prostrata 3.21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