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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탐방-광학기기 및 사진액세서리 전문업체 디엔제이클럽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97 No.-
회사 설립이후 광학기기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전력을 다해 온 디엔제이클럽(대표·고식채)은 국내는 물론 일본, 러시아, 유럽 등지로 활동무대를 넓혀가는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작년 1월 중국 광조우 가방공장 인수와 함께 현지에서 가방을 직접 제조하며 수출에 탄력을 준데 이어 향후에는 삼각대 공장도 인수하여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역시 세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여 올해 50억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원사탐방-광관련 전자·기계 조립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 존테크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99 No.-
2000년 4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국제유통단지내에 둥지를 튼 존테크(대표·최상규)는 광 관련 전자, 기계 조립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이다.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각종 기자재 및 장비 공급을 통한 기반구축을 시작으로 2003년부터는 디지털카메라 및 카메라폰과 관련한 제조 및 시험장비를 30년 전통을 가진 일본 카메라 및 LCD 장비 전문회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는 광학장비 유통에 집중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회사 설립 전부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광학검사장비 개발 및 제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관련 장비의 국산화를 이루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98 No.-
2001년 개원이래 초정밀 관련 장비 구축사업 및 공동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해온 한국광기술원 초정밀가공팀(팀장·김정호)은 초소구경 비구면 광학렌즈 등 핵심 광학부품 기술개발과 보유기술의 기업이전을 통해 최첨단 기술개발의 전략적 거점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에선 쉽게 보유하기 힘든 고가의 최첨단 가공장비와 우수한 연구인력을 통해 국내 광학업체들이 리스크 없이 성공적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98 No.-
2005년 국내 복사기 시장은 최근 3년간 부동의 8만대 규모가 예측되는 가운데 디지털복합기는 전체 복사기 판매량의 85%에 달할 전망이다. 예전에는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가 복사기 시장의 이슈였다면 지금은 컬러화와 사무환경의 솔루션화 쪽으로 시장의 큰 축이 이동해 가고 있다. 특히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사무기기 기업 고유의 경계영역이 무너지면서 기업들이 IT와 결합된 고부가가치 솔루션 부문에 집중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OA 3사가 올해 들어 기존 사무기기 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솔루션 제공 및 컨설팅’업체로 변신을 선언한 자체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 복사기를 포함한 사무기기 시장은 단순 하드웨어를 판매하고 유지관리해서 이윤을 발생시키는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중심의 솔루션 제공을 통한 마케팅 능력이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리 보는‘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97 No.-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계 최대 행사인‘200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영상전’이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시회로 입지를 확고히 하면서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18개국에서 200여 업체가 참가하여 신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사진시장의 흐름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다.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100 No.-
1996년 설립(당시 동인정밀)된 동인산업(대표·이진태)은 10년 가까이 초정밀 광학부품 생산에만 주력하며 꾸준한 기술향상과 매출증대를 통해 알토란같은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설립당시 이진태 사장 혼자서 선반 하나 놓고 미약하게 첫출발을 했지만 현재 자동화기기 MCT 3대, CNC 3대, 밀링 4대, 선반 2대 등의 설비를 갖추었고, 지난 2003년 2월에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에 공장과 사무실을 신축, 설립하면서 초정밀광학부품 생산업체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됐다.
고감도·고화질 디카 신제품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100 No.-
한국후지필름은 유창호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9일 서울 필동‘한국의 집’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올해 업계 3위를 반드시 탈환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10년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은 이날‘한국의 멋을 고감도 첨단 디지털 카메라에 담는다’라는 주제로 준 전문가용 렌즈 일체형 카메라‘파인픽스S’시리즈와 콤팩트 카메라로는 최초로 900만 화소를 구현하는‘파인픽스 E900’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박지연,Park, Ji-Yeon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2005 光學世界 Vol.100 No.-
지난 9월과 10월에는 국내에 다양한 산업전시회들이 개최되었다. 먼저 9월 6일에는‘광 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국제광산업전시회가, 국내 전 산업기술분야를 망라한 국내 유일의 기술축제인 대한민국기술대전, 전자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한국전자전 등이 다채롭게 열려 다양한 첨단미래기술의 발전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