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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경,서영득,장태우,신기태,박진우 대한산업공학회 2009 대한산업공학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5
최근 기업경영자들은 다음세대의 핵심 경쟁력과 경쟁우위의 전략으로 공급자 관계관리(SRM)를 생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지금까지의 연구는 구매전략 수립, 공급자 선정 방법론 개발, 제품 개발 과정의 공급자 참여 등 부분적인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SRM 시스템을 도입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는 현장에서는 SRM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구매전략 수립, 공급자 선정, 공급자 풀(pool)의 구축 및 관리, 수행도 평가 등을 통해 효과적인 SRM 을 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며, SRM 의 궁극적인 목적인 개발단계 및 생산단계의 협업 수행방안과 현장적용을 위한 기존 시스템과의 연계 및 정보시스템화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박종경,박정배,권태호,김현규,김강,서정일,장태정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선근종은 상피성과오종과 유사한 기전으로 생각되는 비교적 드문 양성 종양성 병변으로 주로 위와 십이지장에서 발생한다. 선근종은 대부분 의 경우 우연히 발견되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위치와 크기에 따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 등은 복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한 33세 남자 환자에서 위내시경 검사상 십이지장에서 발생한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선근종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 하는 바이다. 증례: 33세 남자가 복부 불편감과 소화 불량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시행한 위내시경검사에서 역류성 식도염과 미란성 위염 소견을 보였고 십이지장의 제2부에 종괴가 내강 내로 돌출되어 있어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Fig A). 조직 검사 시행 후 종괴는 제거되었으며 크기는 0.3 Cm×0.3 Cm×0.2 Cm이었고 조직 검사상 평활근으로 둘러싸인 원주 세포가 관찰되었다(Fig. B). 결론: 선 근종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종양으로 국소 절제술만으로 완치 가능한 양성 종양이지만 악성 종양으로 오인할 경우 불필요한 광범위 절제술 등과도한 치료를 시행하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환자의 예후와 이 후 삶의 질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박종경,최승혜,김성근,윤상섭,백종민,서영진,박우찬,송병주,오세정,김정수,이성,정상설,민기옥,김현숙 한국유방암학회 2008 Journal of breast cancer Vol.11 No.4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is the most common form of soft tissue sarcoma during middle and late adulthood in the deep connective tissues of the extremities, abdominal cavity, and retroperitoneum. Primary breast sarcoma is a rare disease entity, comprising less than 1% of all breast malignancies.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of the breast is very rare. We presented one case of a malignant fibrous histiocytoma of the right breast in a 49-year-old woman and report the case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박종경,이완선,김혜영,김웅철,김지환 대한치과보철학회 2015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Vol.7 No.2
PURPOSE. To assess the marginal and internal gaps of the copings fabricated by computer-aided milling and direct metal laser sintering (DMLS) systems in comparison to casting method. MATERIALS AND METHODS. Ten metal copings were fabricated by casting, computer-aided milling, and DMLS. Seven mesiodistal and labiolingual positions were then measured, and each of these were divided into the categories; marginal gap (MG), cervical gap (CG), axial wall at internal gap (AG), and incisal edge at internal gap (IG). Evaluation was performed by a silicone replica technique. A digital microscope was used for measurement of silicone layer. Statistical analyses included one-way and repeated measure ANOVA to test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brication methods and categories of measured points (α=.05), respectively. RESULTS. The mean gap differed significantly with fabrication methods (P<.001). Casting produced the narrowest gap in each of the four measured positions, whereas CG, AG, and IG proved narrower in computer-aided milling than in DMLS. Thus, with the exception of MG, all positions exhibit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omputer-aided milling and DMLS (P<.05). CONCLUSION. Although the gap was found to vary with fabrication methods, the marginal and internal gaps of the copings fabricated by computer-aided milling and DMLS fell within the range of clinical acceptance (<120 μm). However,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conventional casting indicates that the gaps in computer-aided milling and DMLS fabricated restorations still need to be further reduced.
박종경,박정배,문현일,이용국,김강,하동엽,서정일 대한내과학회 2011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11 No.1
위장관 이물질은 흔히 경험하는 질환으로 소아에서는 주로 사고에 의해서 발생하고, 성인에서는 위장관의 협착, 신경정신질환자, 의치사용자, 위장관 운동장애, 알코올 중독자 및 이차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죄수에서 흔하다. 대부분의 경우 1주일 정도면 자연 배출되나 10-20% 의 경우에는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위장관 이물질은 경우에 따라 심한 점막 손상을 일으켜 천공, 출혈, 농양, 종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최근 내시경 기술의 발달로 쉽고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지만, 크기, 성상, 위치에 따라 제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다. 저자들은 신경정신질환자가 삼킨 이물질을 상부 위장관내시경 및 수술로 제거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증례: 35세 남자가 내원 2일전 발생한 구역과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1세때 결핵성 수막염을 앓고 난 후 정신지체 판정받은 병력이 있었다. 내원 후 시행한 이학적 검사에서 전반적인 복부 팽만 소견 외 특이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입원 후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어 시행한 복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 위와 공장에 이물질과 이로 인한 소장의 폐색 소견이 관찰되었다. 그 후 상부 위장관내시경에서 위체부에 10 Cm×5 Cm 크기의 테이프 비닐 뭉치가 발견되어 악어입집게를 이용해 풀어 제거하였다. 이 후 대장내시경으로 회장 말단부까지 관찰하였으나 이물이 발견되지 않아 시행한 추적 복부전산화단층촬영에서 공장에서 이물질이 더 이상 진행하지 않았고 복강 내 복수 등 염증의 악화 소견을 보여 외과 의뢰 후 수술로 이물질을 제거하였다. 결론: 신경정신질환자나, 치매 노령의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원활하지않아 위장관 이물질의 가능성을 소홀히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단순한 장염으로 생각하지 말고 위장관 이물질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