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관고(弘文館考)<초록(抄錄)>

박승준,Park, Seung-Jun 한국비블리아학회 1972 한국비블리아학회지 Vol.1 No.-

자율주행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차선 검출 방법에 관한 연구

박승준,한상용,박상배,김정하,Park, Seung-Jun,Han, Sang-Yong,Park, Sang-Bae,Kim, Jung-Ha 한국산업융합학회 2020 한국산업융합학회 논문집 Vol.23 No.6

This study used the Deep Learning models used in previous studies, we selected the basic model. The selected model was selected as ZFNet among ZFNet, Googlenet and ResNet, and the object was detected using a ZFNet based FRCNN. In order to reduce the detection error rate of FRCNN, location of four types of objects detected inside the image was designed by SVM classifier and location-based filtering was applied. As simulation results, it showed similar performance to the lane marking classification method with conventional 경계 detection, with an average accuracy of about 88.8%. In addition, studies using the Linear-parabolic Model showed a processing speed of 165.65ms with a minimum resolution of 600 × 800, but in this study, the resolution was treated at about 33ms with an input resolution image of 1280 × 960, so it was possible to classify lane marking at a faster rate than the previous study by CNN-based End to End method.

선천성 관상동맥루의 외과적 치험 -2례 보고-

박승준,이영탁,Park, Seung-Jun,Lee, Yeong-Tak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1995 Journal of Chest Surgery (J Chest Surg) Vol.28 No.2

Congenital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s are uncommon, but well documented lesions. There are two types of congenital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s according to drainage sites, the cardiac chambers or the pulmonary trunk. Especially congenital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originating from the left coronary artery is rare. Two cases will be described of the two patients in whom fistulas communicating between the right coronary artery and the right atrium, left coronary artery and the main pulmonary artery each other.

절리 지반에서 2단계로 굴착되는 터널의 거동특성에 대한 실험적연구

박승준,김동갑,이상덕,Park, Seung-Jun,Kim, Dong-Gab,Lee, Sang-Duk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2004 터널기술 Vol.6 No.4

본 연구에서는 터널을 굴착할 때 절리가 있는 암반의 역학적 거동특성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절리와 터널의 이격거리, 측압계수를 변화시키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터널주변에 수직절리가 있는 경우 천단부와 수직절리 반대편의 어깨부에서 가장 큰 영향이 발생되며 측압이 작을 경우에는 천단부 보다 절리 반대편 측벽부에서 접선 방향의 응력이 크게 증가된다. 반면 $45^{\circ}$의 경사절리가 있는 경우 발생하는 압축응력은 절리면 방향의 터널 좌측부가 무절리 상태의 3배정도로 터널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investigate the geotechnical behavior of jointed mass on tunnel excavation experimentally. Laboratory test were conducted in various conditions of distance from joint to tunnel and in-situ stress ratio ($K_0$). In case, the ground around the tunnel that has the joint angle $90^{\circ}$ generate the greatest influence in crown and far shoulder from joint. If the in-situ stress ratio is low, tangential stress of side wall that is opposite side of the joint is increased more than in crown. Otherwise in case, joint angle $45^{\circ}$, the generated compress stress is found out that left side of the tunnel of near the joint has influence on stability of the tunnel about 3 times than non-jointed rock.

어촌어항 정책방향

박승준,Park, Seung-Jun 한국어촌어항협회 2006 어항어장 Vol.74 No.-

생활수준 향상과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등에 따라 해양성 휴양 및 관광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어항 기반은 매우 취약한 편이다. 다양한 관광수요를 만족시키는 환경친화적 관광기능어항 개발이 절실한 실정인 것이다.

경제,사회적 여건을 반영한 우리나라와 OECD국가의 기능별 정부지출 국제비교: 패널회귀모형을 중심으로

박승준 ( Seung Jun Park ),홍인기 ( In Kee Hong ) 한국재정정책학회 2015 財政政策論集 Vol.17 No.1

본 연구는 패널회귀모형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와 OECD 국가들의 기능별 정부지출 수준을 정치하게 비교.분석하였다. 국제비교에 패널회귀모형을 사용한 이유는 정부지출 수준을 단순 비교할 경우 국가별 경제.사회적 여건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기능별 재원배분은 해당 국가의 고유한 인구연령구조, 소득수준 및 사회적 관습 등의 경제.사회적 상황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가별.기능별 재원배분의 수준을 다른 국가와 제대로 비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각국의 경제.사회적 여건에 대한 고려가 함께 이루어져야한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경제사업 분야 지출의 경우 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할 경우 단순비교 시보다 OECD 평균 수준을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개발 분야의 지출수준은 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할 때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OECD 국가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교육 및 분야의 경우 단순비교에서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지만 경제·사회적 여건을 고려할 경우 이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 분야 지출의 경우, 경제.사회적 여건을 반영한 패널모형 분석의 경우가 단순비교 시보다 꽤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We compare government expenditure by function in Korea to those in other OECD countries using panel regression model, because a simple comparison without controlling socio-economic factors can mislead to incorrect conclusions on the relative levels of fiscal expenditures among different countries. Our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level of government expenditures for 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is similar to those in other OECD countries before and after controlling socio-economic factors. However, the social expenditures in Korea is less than half of that in other OECD countries after socio-economic factors are properly controlled. General administration expenditure seems much smaller in Korea without controlling socio-economic factors, but becomes larger with controlling them. Education expenditure in Korea shows no difference before and after controlling socio-economic factors. Defense expenditure Korea is a little bit smaller than that of the OECD countries after controlling socio-economic factors. These results strongly implies that a simple international comparison without controlling various socio-economic factors can lead to wrong conclusion on the proper levels of fiscal expenditures in various sectors.

재정의 지속가능성 검증

박승준 ( Seung Jun Park ),권오성 ( O Sung Kwon ) 韓國財政政策學會 2009 財政政策論集 Vol.11 No.1

본 논문은 공적분 검정 및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시계열 자료를 이용한 일련의 계량경제학적 방법은 Bohn(1998)의 검정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국가부채 수준에 대한 재정수지의 반응을 검증하는 것이다. 공적분 검정을 통해 국가부채와 재정수지를 구성하는 세출과 세입의 장기적 균형관계의 존재하는지를 분석하고, 이것이 성립하는 경우 벡터오차수정모형을 통해 단기적으로도 정부가 국가채무의 증가에 대해 재정 지속성을 확보하려는 노력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분석결과 첫째,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인 재정수지를 구성하는 재정지출과 재정수입 및 국가채무 사이에 공적분관계가 강건하게 나타나 장기적인 안정관계를 형성하였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국가채무의 증가에 따른 재정수지의 반응이 장기적인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유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둘째, VECM 분석결과, 1970~2006년 자료를 근거로 분석할 경우, 국가채무 증가에 대해 단기적으로 적극적인 재정의 지속가능성 또는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있었다고 판단할 수 없었다. 다시 말해, 전기의 국가채무의 증가가 발생 했을 때 당기에 재정지출을 재정수입의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행해왔다는 증거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동 자료에 2007~2011년 계획분을 포함시켜 분석한 경우에는 2기전에 국가채무 증가에 대해는 재정수지를 개선하여 국가채무 증가에 대해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This paper analyzes the fiscal sustainability in Korea through a cointegration test and a vector error collection model. While a cointegration test focuses in the fiscal stability from the long-run perspective, a vector error collection model puts an emphasis on the short-run adjustment of the primary budget surplus in a response to change in government debt. To capture the short-run dynamic relationship between the debt and the primary surplus, we use a vector error collection model whose identification is given by exploiting the period-by-period budget equation. A basic impulse-response analysis then can show how Korean government reacts to an increase of debt.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se analyses, first, we found that there was long-run stability between a government expenditure and revenue constituting the primary surplus and the government debt from the cointegration test. Second, we couldn`t found that the Korean government try to keep the primary surplus in response to the increase of the fiscal debt from the analysis using a vector error collection model.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정치분야 과업

박승준(Park Seung-Jun),김재전(Kim, Jae-Jeon),장희영(Jang, Heyoung) 한국정치정보학회 2012 정치정보연구 Vol.15 No.2

최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의 등장은 우리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008년, 2012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의 트위터 사용과 2010년 6.2지방선거는 SNS가 정치분야에서 미치는 중요한 영향을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이처럼 SNS는 개인적 차원의 네트워크 관리 및 확장을 넘어 보다 다양한 활용 사례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들은 SNS를 개인의 네트워크 관리 및 활용 수준으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과업-매체적합 이론을 바탕으로 정치분야에서 SNS의 업무적 사용과 성과간의 관계를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업-매체적합에 영향을 미치는 과업특성 가운데 모호성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분석가능성에 대한 가설은 기각되었다. SNS 매체특성의 경우 매체 풍부성이 크고, 상호작용성이 많으며, 신속성이 높을수록 과업-매체 적합과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사회적영향의 경우 주관적 규범은 과업-매체적합과 SNS이용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이미지에 대한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 연구는 SNS의 연구 범위를 업무적 활용으로 확장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나 SNS의 업무적 활용범위가 정치분야에 한정되어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The recent emergence of Social Network Service (SNS), such as Twitter, has changed our society considerably. Some examples of the significant effects of SNS on the political area include the use of Twitter by Obama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in 2008 and 2012, and the local election on June 2, 2010 in Korea. Beyond the management and expansion of individual networks, SNS shows various examples and potentials of utilization. Despite such reality, previous studies limited SNS to the management and utilization of individual networks. This study, therefore, empirically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business use of SNS and its performance in political area, based on the task-media fit theory. The results indicate that ambiguity, among the task characteristics, affects task-media fit, but the hypothesis of analyzability was rejected. With regard to SNS media characteristics, it was analyzed that higher media richness, more interactivity and quicker response affect the task-media fit and the use of SNS. As for social effects, the subjective norm affects both the task-media fit and the use of SNS, but the hypothesis on image was rejected. This study has an implication in that it expanded the scope of SNS study to the business use. It, however, has a limitation in generalization because its scope of business use is limited to political area.

패널 연립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OECD 국가의 국방비 및 사회복지·보건비 결정요인과 상충관계 분석

박승준 ( Seung Jun Park ),권오성 ( O Sung Kwon ) 한국국제경제학회 2016 국제경제연구 Vol.22 No.4

우리나라는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문제로 남북한 간 갈등과 대립 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안보환경 대처를 위해 국방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적연금의 고갈로 인한 적자보전 등으로 인해 향후 사회복지·보건 분야의 재정지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은 비교적 최근 기간인 2008∼2013년을 대상으로 OECD 국가패널자료를 구축하여 국방비 및 사회복지·보건비의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두 예산 간의 상충관계에 대한 검증에 초점을 맞추었다. 예산 간 상충관계를 분석할 때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내생성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패널데이터의 특성과 예산 간 동시성(내생성)까지 고려한패널 연립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정치하게 분석하였다. 한국을 제외한 OECD 국가의 사회복지·보건비 결정요인을 분석한 결과 GDP 대비 국방비의 증가가 사회복지·보건비의 비중을 유의하게 감소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난 데 반해, 한국을 포함할 경우 국방비 및 사회복지·보건비의 결정요인 분석 결과 모두 두 분야의 지출 간 상충관계가 뚜렷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우리나라의 남북대치 상황에서 안보의 중요성이 사회복지·보건 예산을 제약하는 동시에, 복지이슈의 부각과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경제적 여건의 변화는 국방예산의 제약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cently, North Korea`s increasing threats and North-East Asian countries` arms race stress the importance of national defense in South Korea. At the same time, low birth rate and aging society`s problem have been the major causes of increasing demand for social welfare services. In this respect, we analyze the determinants of OECD countries` national defense and social welfare·health expenditures and the trade-off relationship between two fiscal expenditures by using PSEM. This paper shows that an increase in national defense expenditure doesn`t significantly decrease social welfare·health expenditure in the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social welfare expenditure when we exclude South Korea from OECD countries` data. However, we find that there is an evident trade-off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 defense and social welfare·health expenditures in the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both expenditures when we include South Korea in OECD countries` data. These results imply that national security crisis plays a part of financial restriction of social welfare budget, while the change in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 constrains the national defense budget from securing the sufficient level in South Korea.

산과영역에서 수혈거부 환자의 무수혈적 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박승준 ( Seung Jun Park ),김지영 ( Ji Young Kim ),안승희 ( Seung Hee An ),김미경 ( Mi Kyung Kim ),차상헌 ( Sang Heon Cha ),최규연 ( Kyu Yeon Choi ),이정재 ( Jeong Jae Lee ),이임순 ( Im Soon Lee ) 대한산부인과학회 2008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1 No.1

목적: 출혈이 유발되는 산과적 시술을 받은 수혈거부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고 무수혈적 치료 효과를 분석하여 향후 치료시 지표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0년 1월 1일부터 2006년 3월 31일까지 본원 무수혈 센터를 방문하여 산과적 시술을 받은 환자 중 출산을 목적으로 한 127명을 대상으로 수혈거부이유, 환자의 연령, 분만과 수술비율, 환자의 혈색소치 비교, 실혈량, 무수혈적 치료 여부, 입원기간, 수혈여부, 환자의 결과 (합병증 및 사망여부 포함) 등을 분석하였다. 무수혈적 치료는 약물치료 (재조합 에리쓰로포이에틴, 아프로티닌, 보트로파제, 트라넥삼산, 베노페롬)와 자가수혈, 전기소작술을 이용하였다. 결과: 127명 중 1명은 타 병원에서 분만하여 제외하고 126명 중 질식 분만 산모는 57명, 제왕절개산모는 69명이었다. 질식 분만 산모의 나이는 32.2 (±1.3)세이고, 제왕절개 산모의 나이는 33.5 (±1.2)세로 약 1.3세차이가 있었다. 일차 제왕절개술과 이차 이상의 반복제왕절개술의 비율은 비슷하였고, 일차 제왕절개술의 이유는 아두골반불균형에 의한 진행장애가 가장 많았다. 수혈적응 환자 26명 중 자궁무력증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혈적응의 이유는 수술 후 혈색소 수치가 8.0 g/dL 이하로 낮아진 경우가 20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혈적응 환자군이 비적응 환자군보다 입원기간이 2일 더 길며 (7.6±0.5 day vs 9.7±0.6 day) 출혈량도 약 2배 많았으며 (464.6±34.2 ml vs 920.5±214.2 ml) 직접 수혈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합병증으로 급성 신부전증 1명, 범발성 혈액내 응고장애 1명이었으며 사망한 경우는 없이 퇴원하였다. 결론: 산과 영역에서 수혈거부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분석하였고 무수혈 치료를 시행하였다. 특히 이슈가 되고 있는 무수혈적 치료시 적극적인 치료를 하였을 경우 치료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적은 혈색소 감소 효과를 확인하였고 출혈환자에서 선택적 무수혈적 치료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Objective: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linical manifestation of obstetrical patients who refused transfusion of any blood component. Through this analysis, we could define the guideline of non-blood transfusion treatment during the obstetrical procedure. Methods: 127 patients who visited our non-blood transfusion treatment center and had obstetrical procedures from 1 Jan. 2000 to 31 March 2006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y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according to the following indexes; the reason of refusing blood transfusion, age, ratio of vaginal delivery to Cesarean section, comparison of hemoglobin level, volume of blood loss, presence of bloodless treatment, days of hospitalization, presence of blood transfusion, consequence of patient (including complications and deaths). Bloodless treatment at the hospital are medical method (recombinant human erythropoietin, Aprotinin, Hemocoagulase, Tranexamine acid, Venoferrum), Autotransfusion and Electrocauterization. Results: Among 126 patients (except for 1 patient who was delivered at the other hospital), the vaginal delivery group consisted of 57, and the Cesarean operation group was 69. The most common cause of primary caesarean section was arrest disorder of cephalo-pelvic disproportion. Among 26 patients qualified for indication of transfusion, uterine atony had the highest number of patients at 16. Among the indication of transfusion, low hemoglobin level (≤8.0 g/dL) after operation had the highest number of patients at 20. Patients qualified indication of transfusion had twice more blood loss (464.6±34.2 ml vs 920.5±214.2 ml) and two more days of hospitalization (7.6±0.5 day vs 9.7±0.6 day) compared with those of non-qualified for indication of transfusion. Nobody received direct transfusion of blood component. There were no death but acute renal failure in one patient, and DIC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in another patient as complications. Conclusions: This study analyzed the clinical manifestations of patients who refused a blood transfusion in obstetrics. Especially, when the non-blood transfusion treatment was performed, which had been an issue in recent times, more active treatment showed less reduction of hemoglobin level than no treatment. This study also confirmed that bleeding patients can be treated by selective non-blood transfusion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