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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음악적 취향과 음악 수업에 대한 인식 조사 연구 :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박보미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With rapid development in popular culture of modern society, adolescents are recklessly accepting popular music. Owing to this, some adolescents become to lose interest in school music instruction. Even music teachers who try to teach students only with limited curricular contents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Accordingly, the instruction in the biased sphere is leading to problems about school music education. Besides, music curriculum is being handled as the non-curricular subject, the school music education needs to be urgently improved. This study is for music education based on the seventh curriculum of education, by describing the purpose of music education and the music instruction. Moreover, after researching to classic music and the character of adolescent, it was possible to figure out how music affects them and what relation there is. This survey was performed in the three aspects : recognition on necessity for music education, preference for music curriculum, students' preference, the effect and the contents progressed in music instruc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survey of recognition on necessity of music education, the reponse was that there is no necessity to have music education. Second, in preference for music curriculum, students' preference can be known to be a little low. Third, the sphere, which is being now progressed in music instruction, is biased to the singing sphere and the appreciation sphere. The genre, which is being addressed in music instruction, is restricted. However, in light of that students chose 'popular music' in the genre that is desired to learn the most in music instruction, it can be known that there is difference between the opinion desired by students and the actual instruction. Accordingly, this study is desired to be helpful in allowing classic music to be possibly reborn as the interesting music, by utilizing mass media that have influence upon adolescents, who habituate themselves to popular music. Also, it is desired to be music instruction that is familiar with adolescents, by having music class with various contents. 21세기 대중문화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청소년들은 무분별하게 대중음악을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일부 음악수업은 편중된 영역의 학습으로 진행되고 있고,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주어진 시수조차도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몇몇 청소년들은 학교 음악수업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되고, 음악 교사들 역시 한정된 교과 내용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욱이 음악교과는 비교과 과목으로 취급되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 음악교육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음악교육의 목적과 음악과 교육과정을 문헌을 통해 알아보고, 클래식 음악과 청소년기의 특징에 대하여 서술하여 음악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및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의정부 지역 고등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음악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조사와 학교 음악 수업에 대한 인식 조사, 음악 수업의 내용과 영향의 3개의 주제로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없어도 상관없다는 대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음악교과를 선호함에 있어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 음악수업에서 진행되는 영역은 가창 영역과 감상 영역에 치우쳐 있다. 또한 음악수업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고 있는 장르는 클래식 음악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학생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는 대중음악이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학생들이 바라는 의견과 실제로 수업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청소년들이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클래식 음악을 좀 더 친숙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대중매체를 활용한 음악 수업지도안을 작성하여 클래식 음악을 보다 흥미로운 음악으로 느껴지게 하기 위함에 있다. 또한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쳐진 수업보다는 다양한 형태 및 장르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음악수업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자아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박보미 대구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적 특성인 자아탄력성과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 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전국 장애인복지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2년 3월 23일∼4월 13일까지 약 20일간 4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총 배부된 450부 중 회수된 381부의 설문지를 본 연구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 ver 20을 이용하였으며, 회수된 자료는 측정변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Cronbach의 알파값의 수준을 가지고 불필요한 변수를 제외하여 내적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신뢰성 분석을 먼저 하였으며,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각 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을 토대로 분포를 파악했으며 t-test와 ANOVA,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특성인 성별, 결혼여부, 최종학력, 종교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β=.085, p<.05)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나타났다. 둘째, 근무환경적 특성에서는 담당업무(β=.083, p<.05), 고용상태(β=-.089, p<.05) 요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β=.127, p<.0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넷째, 직무스트레스(β=-.754,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다고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해보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정서·감성적 요인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자기개발지원과 회복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직원 간의 대인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직원교육 및 동아리 형식의 자조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이며 또한 직원 연수를 통하여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직무만족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개인적 특성의 정서·감성적 요인을 고려한 직무배치와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대처방안 또한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국가차원의 지원과 조직체계 개편이 필요할 것이다. 근무환경적 요인들의 개선과 불안정한 고용 체계도 개선되어야 할 것인데 이러한 노력은 서비스제공자인 사회복지종사자 뿐만 아니라 동일한 전문직 간의 개인 및 사회복지기관,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 Béla Bartók의 <Mikrokosmos>를 통하여 본 피아노 음악의 주법 연구

        박보미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국문초록> Béla Bartók의 <Mikrokosmos>를 통하여 본 피아노 음악의 주법 연구 박 보 미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 전공 지도교수: 길일섭 교수님 <Mikrokosmos>는 [피아노곡에 의한 현대 음악 입문서]라 불리는 교재로써, Béla Bartók(1881-1945)이 아들 페테르(Péter)를 위해 12년에 걸쳐 완결한 작품집이다. 고전적인 교재에서 보이는 화성적 음악 교육 범위에서 벗어나, 바르톡의 음악적 특징을 바탕으로 현대 피아노작품의 교육을 위해 개발된 책으로 볼 수 있다. Vol.Ⅰ~Ⅳ에서는 주로 피아노 기법적인 요소로 구성 되어 초급, 중급 과정의 학습자에게 적합하며 Vol.Ⅴ~Ⅵ은 성격적인 작품이 많아 연주회용으로도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대적인 리듬, 선율, 화성을 짧고 쉽게 훈련시켜 현대음악의 음악적, 기술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 해 놓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음계와 음정, 리듬과 박자감, 악구 처리, 다양한 셈여림 기호 등에 대한 정확한 연주 기법을 키울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 바르톡의 피아노 음악을 의미 있고 정확히 연주하기 위해서는 그의 음악적 특징과 흐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바르톡 피아노 음악의 연주에는 전통적인 주법 뿐 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 주법까지 알아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Mikrokosmos>에 나타나는 바르톡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고, 그 특징을 통하여 본 피아노 음악의 주법을 연구 하였다. <Mikrokosmos>에 나타나는 피아노 주법을 운지법, Touch, 타악기적 특징, 페달법, 연주기호로 구별하여 연구하였다. 운지법은 바르톡이 고안한 독특한 음계와, 겹음, 옥타브, 연타음에서의 운지법으로 나누어 화성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주법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피아노 연주에 있어 Touch법은 중요하므로 Legato와 Staccato, Portato, Tenuto로 나누어 터치법에 따른 음색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현대 피아노곡에 있어 가장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는 타악기적 피아노 주법에 대해서는 양손 엇갈려 치기(Cross -over beats), 양손교대로 치기(Single stroke), 장식음에 의한 플램(The Flam) 주법, 갑작스런 셈여림 변화, 지속음, 톤 클러스터(Tone Cluster) 주법으로 나누어 연구 하였다. 피아노의 타악기적 연주법은 강세를 더하여 리듬 변화를 주는 강렬한 어택(attack)을 가진 리듬형으로 날카로운 화성을 보여준다. 또한 손가락에 힘을 주어 건반을 내려치는 Martellato 주법은 바르톡이 고안한 것으로 그의 작품에 자주 등장 한다. 장식음에 의한 주법은 타악기에서 북을 위한 주법으로 사용되는데 악센트를 주기위함과 리듬의 장식적 효과에 사용되는 연주법이다. 갑작스런 셈여림 변화는, 갑작스런 파장으로 타악기적 음향효과를 내고, 지속음에 나타나는 하모닉스라는 주법은 배음(overtone)의 음향 효과로 지속음의 형태로 활용했다. 또한 근접 해 있는 음들의 집단이 동시에 울리는 집단화음의 클러스터(Cluster)는 팔힘과 함께 때려치듯 강하게 치는 주법으로 설명된다. 페달법은 Legato pedaling, 악상표현을 위한 페달링, 리듬적 표현을 위한 페달링, 음색과 특수효과를 위한 페달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바르톡은 독특한 리듬 특징을 페달의 활용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음색과 특수효과를 위한 페달링으로는 crescendo, decrescendo의 강조되는 색채감을 표현하기 위해 페달의 깊이까지 자세히 제시하여 음색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기를 요구 했다. 끝으로 연주기호를 따로 살펴보았는데 <Mikrokosmos>에서는 바르톡이 직접 고안한 빠르기말과 Allegro와 같은 템포에 관한 기호, 메트로놈 속도, 연주시간까지 명확히 제시 해 놓았다. 그리고 악구들 사이에 레가토가 중단됨을 알려주는 분리선도 표시하여 이 분리선 앞의 악구에서는 마지막 음 음가를 다 채우지 않고 짧게 혹은 스타카토로 연주 하도록 제시 하였다. Béla Bartók의 대표적인 음악적 특징을 바탕으로 <Mikrokosmos>교재의 피아노 주법을 살펴보았다. 이 교재는 현대 피아노 음악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바르톡의 음악적 특징과 함께 현대 피아노 음악의 새로운 주법을 익히도록 되어있다. 본 논문을 통하여 현대 피아노 음악의 이해와 바르톡 피아노 음악의 연주함에 있어 깊이 있는 연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설문지를 이용한 아토피피부염 진단기준의 항목별 유용성 분석

        박보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 아토피피부염 환자와 아토피 피부염이 아닌 다른 종류의 피부염 환자들에게 아토피피부염 진단용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비교분석하여 진단기준 각 항목의 아토피피부염의 진단에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외래에 내원한 아토피피부염 환자 92명과 아토피피부염이 아닌 다른 종류의 피부염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의 한국인 아토피피부염 진단기준의 항목과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자주 관찰되는 소견 및 악화요인들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배부하고 이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의 각 항목에 대한 응답률 및 아토피피부염 진단에의 유의성을 분석하고 설문지의 항목을 이용하여 현행 진단기준을 직접 적용하여보았다. 결과 : 한국인 아토피피부염 진단기준 항목 중 주소견의 “가려움증”과 “특징적인 병변의 형태와 분포”는 진단에의 유의성이 높으나 “아토피질환의 과거력 혹은 가족력” 항목은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소견 중에서는 “건조증”, “눈 주위 습진 및 눈 주위의 어두운 피부”, “귀 주위 습진”, “입술염”은 매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손,발 의 비특이적 피부염” “두피의 인설”, ”모공 주위 피부의 두드러짐”, “피부 감염 호발”은 유의성이 없었다. 설문지의 항목만을 바탕으로 현행 진단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아토피피부염 환자군 중 주소견 2가지와 부소견 3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는 84.8%이었고 주소견 2가지와 부소견 4가지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는 82.6%이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군 만을 대상으로 검사소견인 높은 혈청 총 IgE, 피부단자시험 양성 항목을 추가하여 진단기준을 적용하여도 그 진단률에는 변화가 없었다. 결론 : 현행 아토피피부염 진단기준에는 유의성이 없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실 소견이 아토피피부염의 진단률을 높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의성이 없는 항목과 검사실 항목을 배제하고 진단기준을 간단하게 구성한다면 실제 임상뿐 만 아니라 역학조사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쌍별귀뚜라미(Gryllus bimaculatus) 열수추출물의 항염 및 항당뇨 활성

        박보미 건양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In this study, the inhibitory effect of Gryllus Bimaculatus (HW-GB) hot water extract on the inflammatory response of LPS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RAW 264.7 cells and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 (BMDM) was investigated. As a result, HW-GB significantly inhibited the production of inflammatory mediators such as tumor necrosis factor (TNF-α) and IL-6 and the pro-inflammatory factor nitric oxide (NO) at non-toxic concentrations. In addition, HW-GB inhibited mRNA expression of iNOS synthase, TNF-α and IL-6 in RT-PCR analysis. MAPKinase such as ERK, JNK, and p38 also showed inhibition of activation, and inhibition of NF-kB activation was also confirmed. It was confirmed that HW-GB had a strong anti-inflammatory effect in LPS-stimulated RAW 264.7 cells. In addition,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inhibitory effect of HW-GB on NLRP3 activation in bone marrow-derived macrophages (BMDM) stimulated with LPS and ATP, IL-1β production was significantly inhibit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Western blot analysis, HW-GB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the expression of caspase-1, IL-1B, NLRP3 and ASC, and also suppressed protein expression in confocal microscopy.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HW-GB inhibits intracellular ROS generation and Ca++ influx by LPS and ATP stimulation by analyzing the cellular mechanism related to the NLRP3 activation inhibitory effect. in addition, treatment of HW-GB significantly suppressed the level of blood glucose in alloxan-induced diabetic mice. HW-GB also controlled the expression of metabolism-related gens in the livers and muscles in diabetic mice. Taken together, HW-GB is considered to be an effective functional food material for the prevention and improvement of inflammatory immune diseases through enhancement of the expression of metabolic genes.

      • 한국 50세 이상 성인에서 복합만성질환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 및 복합만성질환을 고려한 질병부담 산출 방법 평가 :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박보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RANK : 247631

        The prevalence of multimorbidity, defined as the simultaneous presence of two or more diseases in the same individual, is increasing with the aging of the population and with increases in life-expectancy. Improving understanding of multimorbidity, and considering multimorbidity in the estimation of disease burden, is becoming more important to ensure appropriate healthcare strategies that take account of multimorbidity. This study analyzed data of adults aged 50 years and older derived from the cross-sectional, nationally representativ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examined the prevalence of multimorbidity in Koreans aged 50 years and older, considering their socioeconomic status, and estimated the loss i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due to multimorbidity. We also compared the performance of three models commonly used to adjust for multimorbidity―the additive, multiplicative, and maximum limit models―by determining the root mean squared error (RMSE) between the predicted and observed multimorbid disability weights. We also examined the impact of the adjustment for multimorbidity on the estimation of disease burden in the best-fitting model. In this study, two or more chronic diseases were present in 26.8% of the participants aged 50 years and older, and in 37.9% of the participants aged 65 years and older. The most prevalent dyadic combination was hypertension and dyslipidemia in the 50 years and older group, versus hypertension and osteoarthritis in the 65 years and older age group. Greater multimorbidity, female gender, and lower socioeconomic status were associated with significantly lower EQ-5D index scores. When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three multimorbidity adjustment models, the multiplicative adjustment model had the smallest RMSE between the predicted and observed multimorbid disability weights. Consideration of demographic and socioeconomic status in the multiplicative model generated a smaller RMSE and a larger R2. Adjustment for disability weight in the multiplicative model also resulted in a reduction in the total prevalence-based YLD. Integrated and holistic healthcare with a patient-oriented approach, for earlier effective interventions targeting multimorbidity, is warranted. Appropriate adjustment for multimorbidity in the estimation of disease burden is important to set evidence-based priorities in healthcare governance and resource allocation. 기대수명의 증가 및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만성질환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 개인에게 두 개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이환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하는 복합만성질환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른 한국에서 복합만성질환으로 인한 개인적 부담과 사회경제적 부담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복합만성질환의 공중보건학적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복합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복합만성질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보건정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보건의료 자원을 배분하는 데에 있어서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을 측정한 결과가 중요한 근거가 된다. 그러므로 복합만성질환의 유병이 증가함에 따라 정확하게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을 측정하기 위해서 복합만성질환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국가 대표성을 가지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원을 활용하여, 50대 이상 한국 성인에서 (1) 복합만성질환의 유병 현황 및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삶의 질과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2) 질병부담 산출시 복합만성질환을 보정하기 위한 방법론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2013년과 2014년에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성인 중 26.8%가 두 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11.0%가 세 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5세 이상의 성인 중에서는 37.9%가 두 개 이상의 만성질환에, 17.6%가 세 개 이상의 만성질환에 이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복합 이환된 만성질환의 개수와 성별 및 사회경제적 수준이 삶의 질과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여성에서, 동반 이환된 만성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더 낮은 EuroQol 5 Dimensions (이하 EQ-5D) index를 갖는 것을 확인하였다. 복합만성질환을 고려하여 질병부담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복합질환 상태에 대한 장애가중치 값이 필요하다. 이 값은 단일질환의 장애가중치를 이용한 모델링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복합만성질환의 장애가중치를 추정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모델이 무엇인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EQ-5D index를 이용하였다. 1에서 EQ-5D index를 뺀 값을 장애가중치로 가정하였다. 실제 복합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의 장애가중치와, 부가적 모델, 배가적 모델, 최상값 모델을 통해 예측된 복합만성질환의 장애가중치간의 평균 제곱근 오차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세 개의 모델 중 배가적 모델이 가장 작은 평균제곱근오차 값을 보였다. 따라서 배가적 모델을 복합질환의 장애가중치를 계산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모델로 평가하였다. 가장 적절한 모델로 평가된 배가적 모델을 사용하여 복합만성질환 상태를 고려한 후 장애로 인해 손실된 건강년수 (years lived with disability, 이하 YLD)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각 질환의 YLD는 복합만성질환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산출한 YLD와 비교하여 감소하였고 그 감소 범위는 2.64%에서 4.99% 사이였다. 즉, 만성질환의 복합이환을 고려하지 않으면 질병부담의 크기가 과대 추정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장 흔한 두 개 질환의 조합 다섯 개와 가장 흔한 세 개 질환의 조합 다섯 개에서 관측 유병률 대비 예측 유병률 비는 1.40에서 4.81 사이의 값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복합질환이 발생할 확률은 단순히 각 질환이 발생할 확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닐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질환들이 독립적으로 상병하는 것을 가정하고 산출한 질병부담과 실제 복합만성질환의 유병률을 사용하여 산출한 질병부담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를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복합질환 조합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질환들간의 독립 이환을 가정하고 유병률 기반 YLD를 산출하는 경우에 실제 유병률을 이용하여 산출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총 YLD 값이 과대 추정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질병부담을 산출할 때 복합만성질환의 장애가중치뿐만 아니라 질환간의 비독립적 이환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는 프레임 개발을 위한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보건 정책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에 있어서 기존의 분절적 질병 중심의 보건 의료 접근법 보다는 복합 상병 상태를 고려한 환자 중심의 통합적 보건 의료 서비스와 정책이 더 적절할 것임을 시사한다. 특히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복합만성질환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건강 불평등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보다 효율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하여 그 근거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자원을 배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복합만성질환 상태를 고려하여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론의 적용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더욱 정확하게 인구집단의 건강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주요한 근거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성인ADHD성향과 정서문제 :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된 매개효과

        박보미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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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is prone to negative external evaluations, which leads to negative self-consciousness. Due to this negative self-consciousness, adult ADHD is more likely to cause secondary emotional problem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disorder. Therefore, defining variables and their pathways that cause secondary emotional problem in ADHD is an important problem in psychotherapy in adult ADHD. The purpose of a thesis is defining the path to hostility inward equivalent to negative self-assessment, which is known to be highly relevant to depression or anxiety disorder in adult ADHD, and analyze the effectiveness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with variables that affect these relationships. Through an online survey, 300 general adults aged between 20 to 39 across the country were surveyed. First, the thesis analyzes a mediation effects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and analyzes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rateg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and hostaility inward.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The mediation effect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on the between adult ADHD tendency and hostility inward was found. An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problem-focused coping style, social support-seeking coping style, and emotion-focused coping style were found, but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hopeful thinking coping styl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of this study mean that it can be helpful to increase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through psychotherapy of adult ADHD. Furthermore, problem-focused coping, social support-seeking coping, and emotion-focused coping can be effective in psychotherapy of adult ADHD when the effect of unconditional self-acceptance is not enough. 많은 선행연구에 의해서 ADHD 증상은 성인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성인 ADH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DHD는 학업적, 직업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쉽고 이는 외부의 부정적인 평가로 이어져 부정적인 자의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부정적 자의식으로 인하여 성인 ADHD는 우울과 불안 등의 이차적인 정서 문제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ADHD의 이차적인 정서 문제를 일으키는 변인들과 이들의 경로를 밝히는 것은 ADHD의 심리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ADHD 성향의 우울이나 불안 장애와의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부정적인 자기 평가에 해당하는 내부 적대감으로 이르는 경로를 밝히고, 이러한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로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주목하여 변인들의 효과를 검증하였다. 온라인 설문 폼을 통해 전국의 20세~39세 사이의 일반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성인 ADHD 척도와 차별적 정서 척도, 무조건적 자기수용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에 대한 응답을 수집하였다. 먼저 상관분석을 통하여 ADHD 성향과 관련이 높은 정서들을 알아보았고, ADHD 성향과 내부 적대감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후,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과 내부 적대감간의 관계에서 각각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성인 ADHD 성향은 슬픔, 화, 수치심, 수줍음, 내부적대감 등의 정서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성인 ADHD가 이러한 정서를 느낄 가능성이 크다는 그 동안의 선행 연구에서의 결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성인 ADHD 성향과 내부 적대감과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은 총 효과의 약 18.15%를 설명하는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조건적 자기수용과 내부 적대감간의 관계에서 각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지지 추구,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망적 사고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는 성인 ADHD의 심리치료를 통해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이 내부 적대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져, 무조건적 자기수용 능력이 미치는 효과가 크지 않을 때 문제 중심적 대처와 사회적지지 추구, 정서 중심적 대처방식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입하는 것 역시 성인 ADHD의 심리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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