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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경식(Kyung?Sik Park)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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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국,차용훈,오환섭,박준건,박경식 朝鮮大學校 機械技術硏究所 1998 機械技術硏究 Vol.1 No.1
현재까지 이종마찰압접재의 강도측정은 실험 (7)-(15)에 의해 구해져 왔다. 하지만 최근 이종마찰압접재의 효율성을 인정하여 여러 실용 부품에 응용하려는 연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종마찰압접재에 대한 저자들(1)-(6)의 기초실험결과 일반적인 단종재와는 상이한 파괴거동(3)이 관찰되었고, 파괴역학적인 관점에서 정성적인 data 확보가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장시험시 이종마찰압접재의 접합강도와 미소균열들에 의한 파괴거동을 파괴역학적 관점에서 해석적으로 고찰하여 보고자 경계요소법(BEM ; Boundary Element Method)을 이용하여 접합계면을 포함하는 접합부를 중심으로 계면상의 응력분포와 계면의 중앙에 결함이 균열로써 존재하는 경우의 응력분포와 인장시험시 열영향부에서 관찰된 균열의 모델링을 통한 균열선단에서의 응력해석을 행하였고, 그 결과 얻어진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계면의 중앙에 균열이 존재하는 접합계면의 표면부에서 응력의 특이성이 발생하며 탄성계수의 비가 증가할수록 특이성이 증가함이 관찰되었다. 탄성계수의 비가 일정한 경우 균열의 크기가 변화하여도 계면의 표면부에서 발생하는 특이성은 거의 같은 값을 갖게 되며, 탄성계수의 비가 증가할수록 표면부의 응력 특이성의 크기는 증가한다. 이종마찰압접재의 인장시험시 관찰된 균열을 모델링 하여 해석한 결과 최대 응력 기준으로 살펴볼 때 인접한 균열선단에서의 응력분포는 균열을 합체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In this study stress distribution on the interface and stress near tip of the sub-interface crack in the dissimilar friction welded material is analyzed by using of BEM( Boundary Element Method). Stress singularity near surface of model to analyze is observed for various crack length and ratio of elastic modulus. Tensile and shear stress distribution near two neithbor sub-interface crack tips are analyzed. Existance of singularity near surface on the interface is particular situation so that we need to investigate for dissimilar friction welded materials by means of numerical analysis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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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식,이승현,최석영,박태규,이동화,이찬우,정성복,이인규 啓明大學校 醫科大學 1997 계명의대학술지 Vol.16 No.3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단독결핍은 국내에서 7례만이 보고된 희귀 질환이며 병인 및 경과 등 아직 불분명한 측면이 많다. 이는 질환지체의 희귀성도 있지만 치료후 자연경과에 대한 장기적인 추적검사가 이루어진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비특이적인 전신증상을 주소로 내원한 폐경기후의 56세 여자 환자에서 자가면역질환의 증거없이 고프로릭틴혈증을 보인 부신피질 자극호르몬 단독결핍 1례를 경험하고 1년간의 부신피질호르몬 대치요법후 추적검사를 실시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Isolated ACTH deficiency is a rare disorder which shows secondary adrenal insufficiency with normal states of other pituitary hormones. A 56-year-old postmenopausal woman complaining general weakness and intermittent mental confusion presented negligible serum cortisol and ACTH level with hyperprolactinemia and mild hyponatremia. Rapid ACTH stimulation test did not show significant increase of serum cortisol level. Combined pituitary stimulation test showed negligible response of cortisol and ACTH, and slightly decreased response of prolactin and gonadotropin. But the responses of TSH and GH were normal. There was no evidence of organic pituitary of hypothalamic lesion in brain MRI and antithyroid autoantibody was not detected in serum. After receiving 12 months of glucocorticoid replacement therapy, she skipped the medicine for 3 weeks and we performed follow-up endocrinologic tests. Serum ACTH and cortisol level was also negligible and prolonged ACTH simulation test showed normal response of serum cortisol. CRF stimulation test showed no response of serum ACTH. Basal prolactin level was decreased to near normal and combined pituitary stimulation test showed normal response of prolactin with slightly blunted response of TSH and GH. We concluded that the case was nonautoimmune origined isolated ACTH deficiency which was accompanied by hyperprolactinemia and resultant deficiency of gonadotropin, so we report this case with review of lit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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