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주 소설의 엑조티즘과 대중의 욕망

노현주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2012 한국문학이론과 비평 Vol.55 No.-

This article focused at exoticism as a feature of Byung Joo Lee's literature. It is started from the culturalism of the author and it is expanded into the global sense and desire to the arts. Firstly, the exoticism of the author was regarded as an extension of the political mind of Byung Joo Lee who was influenced by living in the midst of Japanese politics situation in 1940s which was sensitive to the international situation, by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lturalism education and by approaching to the political decision in the viewpoint of global sense and identification of global political situation consistently. Such global sense has been appeared with the political problems in case of the epic novel which displays the political mind to the front. Secondly, Byung Joo Lee had accepted the culture and intelligence of the western modernism via Japan in Showa a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his world of culture have been expressed in creation of exotic cyber space as a free space contrasting with the suppressive reality. It has been expressed in exoticism and sensitivity of cosmopolitan when these are appeared in novelistic technique appropriate to the mid and short novels. The exoticism of Byung Joo Lee has been connected to the desire to the arts. His desire to the arts which make influence throughout his thought and philosophy has been appeared as a result from the appropriation of Nietzsche's philosophy. His wandering through the world of books and the desire to the knowledge were the same to the missing for the arts like the front and back of the coin. So many classic works which appeared at his works have the same context with the missing to the arts. The culturalism, exoticism and the contents of arts which were displayed at the literature of Byung Joo Lee were the connection to the desire to the culture which was taken place in 1960s and 1970s. The direction of the public to the culture, the habitus in exotic taste and the desire of the public to the political interpretation attracted the highest public acceptance in response to the dilettantism, exoticism and political disclosure. The sociology of best seller in 1960s and 1970s can be drawn through finding the missing for the elite culture and desire to the culture from the public who applauded greatly to the text of dilettantism with the contents of the Byung Joo Lee's exoticism and artistic philosophy. 본고는 이병주의 문학세계의 특징으로 엑조티즘에 주목하였다. 이것은 작가의 교양주의에서 출발하는 것으로써 세계감각과 예술에 대한 동경의 연장선이다. 작가의 엑조티즘은 첫째로, 국제적 정세에 민감했던 40년대 일본의 정치정세 속에서 생활했던 영향, 작가의 지적욕망과 교양주의의 특성, 그리고 세계 감각과 세계적 정세파악의 시각을 가졌던 이병주 정치의식의 연장선이라고 보았다. 정치의식을 전면에 드러내는 대하소설들의 경우에 이러한 세계 감각이 정치문제와 더불어 나타난다. 둘째로, 이병주는 쇼와시대의 일본을 통해 서구 근대의 교양과 지성을 이상적으로 받아들였는데, 그가 가진 교양 세계의 특성이 억압적 현실과 대비되는 자유로운 공간으로서 이국풍의 가상의 공간 창조로 표출되고 있다. 이것이 중단편에 적절한 소설적 기법으로 나타났을 때, 엑조티즘과 코스모폴리탄의 감수성으로 표출된다. 이병주의 엑조티즘은 예술에 대한 동경과 연관이 된다. 그의 사상과 철학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예술에 대한 동경은 니체 철학을 전유한 결과로 나타난다. 그의 독서편력과 지식에 대한 욕망은 예술에 대한 동경과 같은 맥락이다. 이병주의 문학이 보여주는 교양주의와 엑조티즘, 예술의 내용은 1960년대와 70년대의 대중들에게 일어났던 교양에 대한 욕망과 결합되는 것이었다. 대중의 교양에 대한 지향과 이국취향의 아비투스, 그리고 정치 해석에 대한 대중의 욕망이 이병주의 텍스트가 내포하는 딜레탕티즘, 엑조티즘, 정치담론과 호응하여 높은 대중적 수용도를 이끌어냈다. 이병주의 엑조티즘과 예술철학을 내용으로 한 딜레탕티즘의 텍스트에 대단한 호응을 보냈던 대중에게서 엘리트 문화에 대한 동경과 교양에 대한 욕망을 발견함으로써 6,70년대 베스트셀러의 사회학을 그려볼 수 있다.

무한 경쟁을 넘어 편차가 크지 않은 사회를 꿈꾸다

노현주,김민지 (사)방송기자연합회 2011 방송기자 Vol.3 No.-

정치의식의 소설화와 뉴저널리즘 -이병주의 『관부연락선』 연구

노현주 우리어문학회 2012 우리어문연구 Vol.42 No.-

이 논문은 『관부연락선』 을 대상으로 이병주의 작품 창작 원리와 창작의 목적을 밝히고, 학병세대의 체험과 미묘한 내면세계, 역사를 매개로 한 정치비평의 양상을 고찰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병주는 역사의식의 문학적 형상화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역사의식이라는 추상적 표현은 이병주의 텍스가 보여주는 구체성과 실증적서술의 의도와 목표를 정확히 말해줄 수 없었다. 이병주의 텍스트는 작가 개인의 현대사적 체험들이 주석과 증언, 역사 기록물 등의 자료와 함께 구성되고있으며, 이들 자료는 개인의 진실이 공식 담론의 그것보다 더 진실하고 객관적일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한다. 개인의 현대사적 체험과 그 진실성을 바탕으로 정치적 담론까지도 거침없이전개하는 이병주의 창작 방식은 뉴저널리즘 문학의 창작방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뉴저널리즘이 공식 역사의 이면에 존재했던 개인들의 체험과 진실 속에서 진정한 역사와 정치적 정당성을 찾으려 했던 것처럼 이병주는 『관부연락선』에서 학병세대의 아이러니한 내면세계가 가진 미묘한 진정성과 합리적 정세판단의 면모를 보여주려 하였다. 식민통치가 견고했던 시절에 성장하고 일본의 군국주의가 극에 달했을 무렵유학생활을 했던 이병주의 세대는 일본의 교양주의 교육과 일본의 지성계의영향 하에서 의식세계를 형성하였다. 교양주의 교육으로 합리적 근대주의와국제적 감각을 익힌 이들과 조선의 현실은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것이었고, 이들 세대는 객관과 합리라는 외연(外延)과 일본적인 자신에 대한 변명이라는 내포(內包)를 지니고 있었다. 이들의 아이러니는 마르크시즘이 소멸한 자리를 대신했던 인민전선의 사상과 결합하여 휴머니즘의 가치지향으로 표출되었다. 작가는 근대 합리주의와 휴머니즘의 기준에서 민족의 분열을 가장 커다란당면 문제로 파악했고, 『관부연락선』에서 신탁통치의 문제와 단정수립, 정치지도자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매개로 현실 정치를 향한 정치담론을 펼쳐 보였다. 이 정치담론 속에서 좌익의 전술이 가졌던 오류에 대한 비평과 대중의 흥미와 호기심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정치감각, 정치지도자가 가져야할 덕목으로 대중적 감화력과 마키아벨리즘을 지적한 것 등은 이병주의 현실정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합리성과 현실지향성의 맥락에서 이병주의 운명 의 의미를 주목해보았으며,고바야시 히데오와의 관련을 통해 이병주의 운명 이 사회의 변화와 격동 그 자체를 지시하는 것으로 해석해 보았다. 이병주의 저널리스트로서의 정치지향적 특성과 대중지향적 특성이 개인의체험과 역사를 통한 거침없는 내러티브로 형상화 되고 있으며, 이것은 대중들의 동일시와 감정이입을 이끌어내고 정치해석의 욕망을 충족시켰다. This thesis is purposed to identify the creation principle of the work and creation objective of Byung Ju Lee with the subject of 『Kwan-Bu Ferry』 and to consider the aspect of the political criticism through the media of the experience of the student soldier generation, delicate internal world and history. Byung Ju Lee has been evaluated as an author who represents the literature formation of historical consciousness. However, the abstract expression of historical consciousness did not represent the concreteness,practical intention and objective exactly. The modern historical and personal experience of the author in the text of Byung Ju Lee is composed of the data such as the note, testimony and historical record together and these data exist to verify that the truth of the individual can be true and more objective than that of the official argument. The creation pattern of Byung Ju Lee who spreads the his personal modern historical experience and even the political argument based on its reality without hesitation can be said that it is a creation pattern of New Journalism literature. By the same token, the New Journalism tried to find the real history and political justice from the personal experience and truth which existed at the behind of the official history, Byung Ju Lee tried to display the delicate truth and the reasonable aspect of the decision on the political situation which was imbued to the irony internal world of the student soldier generation in 『Kwan-Bu Ferry』. The generation of Byung Ju Lee who grew in the times of serious colonial governing and managed the studying in the abroad when the Japanese imperialism reached to its climax, created the mental world under the Japanese culturism education and Japanese intellectuals' influence. Those who were familiarized with the reasonable modernism and international sense due to the culturism education and the reality of Korea were in discord. These generation has the external denotation of the objectiveness and rationality and the internal implication of the excuse for the Japanese style self. This irony was expressed with the value orientation of humanism by combining with the ideology of the people's front line which replaced the place of extinct Marxism. The author identified the modern rationalism and the separation of the people as the biggest confronting issue in the viewpoint of humanism and he unfolded the political discourse towards the realistic politics with the media of the historical event for the problem of trusteeship, establishment of single government and historical event to the political leader. The criticism on the mistake obtained in the strategy of the leftist in the midst of the political discourse, the political sense to utilize the public interest and curiosity politically and the appointing the public admiration force and Marchiavellism as a virtue to be equipped for the political leaders are the parts to see the sense for the realistic politics of Byung Ju Lee. The meaning of the 'Destiny' of Byung Ju Lee drew intention in the context of the rationalism and the reality directivity and the 'Destiny' of Byung Ju Lee was interpreted to indicate the changes in the society and the turbulence itself in relation to Gobayashi Hideo. The political oriented characteristics of Byung Ju Lee as a journalist and the public oriented characteristics are formulated in consistent narrative through the personal experience and history and this attracted the identification and empathy of the public and satisfied the desire of the political interpretation.

“기자의 ‘촉’과 ‘집요함’이 중요합니다”

노현주,신효선 (사)방송기자연합회 2010 방송기자 Vol.2 No.-

재난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UAV 영상 신속 지오코딩

노현주,신동윤,손홍규,김성삼 대한원격탐사학회 2020 大韓遠隔探査學會誌 Vol.36 No.5

In urgent situations such as disasters and accidents, rapid data acquisition and processing is required. Therefore, in this study, a rapid geocoding method according to EOP (Exterior Orientation Parameter) correction was proposed through pattern analysis of the initial UAV image information. As a result, in the research area with a total flight length of 1.3 km and a width of 0.102 km2, the generation time of geocoding images took about 5 to 10 seconds per image, showing a position error of about 8.51 m. It is believed that the use of the rapid geocoding method proposed in this study will help provide basic data for on-site monitoring and decision-making in emergency situations such as disasters and accidents. 재난·사고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신속한 데이터 획득 및 처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UAV 영상 초기정보의 패턴분석을 통해 외부표정요소 보정에 따른 신속 지오코딩 방법을 제안하였다. 그 결과, 총 비행길이 1.3 km, 넓이 0.102 km2의 연구지역에서 1개의 GCP를 활용하였을 때, 지오코딩 영상의 생성시간은1장당 약 5~10초가 소요되었고, 약 6.91 m의 위치오차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신속 지오코딩 방법을 활용하면, 재난·사고 현장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 현장 모니터링 및 의사결정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force/justice로서의 법, ‘그 앞에서’ 분열하는 서사

노현주 한국현대문학회 2014 한국현대문학회 학술발표회자료집 Vol.2014 No.3

금융 마이데이터 도입 현황과 시사점

노현주 보험연구원 2021 연구보고서 Vol.2021 No.4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새로운 핵심 자원으로서 개인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는 한편 개인정보보호에 관련 이슈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기존의 기업 중심의 데이터 활용을 개인 중심의 활용체계로 전환하고 필요한 법적권한 및 시스템 등을 규정하는 것이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① 정보주체인 고객의 명시적 동의 아래, ② 제3사업자가 고객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③ 정보 보유기관은 표준화된 API 방식으로 제3자에게 정보를 안전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마이데이터 정책은 EU, 영국, 호주 등 다수의 국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 정책당국도 적극 도입하여 데이터 3법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금융결제 인프라의 전면 개방과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등과 같은 금융 서비스업 신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도입된 금융 마이데이터 산업은 고객이 동의하면, 여러 기관에 흩어져있는 다양한 개인신용정보를 수집·통합하여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부수 및 겸영업무로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신용정보관리,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대리행사, 투자자문·일임업 등이 가능하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비대면 문화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과 맞물려 본격적인 금융 플랫폼 시대로의 전환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 예상된다. 이에 보험산업도 디지털 전환과 함께 플랫폼 경쟁 본격화에 대비하여 개방형 금융생태계 변화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플랫폼 시대의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통한 신속한 고객니즈 인지와 맞춤형 상품·서비스의 적시 대응이 중요한데, 마이데이터 사업은 이러한 역량을 확보 할 수 있는 기회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광범위한 정보 수집 및 통합 분석으로 개인화 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고, 향후 비금융권 마이데이터와 연계하여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 영역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마이데이터로 촉발되는 플랫폼 시장과 데이터 사업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비즈니스 영역이므로 이에 대한 면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단기적으로 고객데이터를 내부 자산화로 연결하는 역량에 대한 점검과 이를 고도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데이터를 축적한다고 맞춤형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이나 모델 개발이 가능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구호가 아닌 진정한 고객 중심의 업무체계와 고객 경험 차별화가 필요하다. 금융소비자는 이미 디지털 플랫폼에 익숙하고 시장경쟁 구도는 보험회사 간이 아닌 타 금융업계는 물론, 핀테크·빅테크 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간접 경험 중심인 보험회사들은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는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고객의 범위가 기존 보유고객을 넘어 타사 고객까지 포함될 수 있고 고객 접점도 이전보다 확장될 수 있으므로 고객관리체계를 재정립하고 정보 보안을 비롯한 운영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별 회사의 대비도 중요하지만 보험업계의 공동의 노력도 요구된다. 가명정보의 산업적 활용이 가능해지고, 향후 건강, 공공 등 추가적인 데이터 활용에 있어서 어떠한 정보가 유용한 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경쟁업계와 차별화된 보험업계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Along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terest in using personal data as a new key resource is emerging, while related issues continue to be raised in the protection of personal information. MyData Policy takes these two aspects into account and transforms existing organization-centered data utilization into a human-centered utilization system. MyData policy is under the explicit consent of customers who are information subjects to allow the third party access to customer data, and the organization with customer data provides the data to the third party in a standardized API method. Domestic policy authorities are actively introducing MyData policy to revise the related laws, and to open up financial settlement infrastructure and establish new financial services such as MyData and MyPayment. In particular, MyData business, introduced by the revision of the Credit Information Use and Protection Act, can provide inquiry services by collecting and integrating various personal credit information scattered across various institutions, and incidental business operations such as data analysis and consulting, investment consulting, are possible. MyData business is expected to trigger a full-fledged transition to the financial platform era in line with the spread of non-face-to-face culture and accelera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 The insurance industry also needs to respond more actively to changes in the open financial ecosystem in preparation for the full-fledged platform competition along with the digital transition. In order to expand the customer base in the platform era, rapid customer needs recognition through data and timely response of customized services are important, and MyData business is an opportunity to secure these capabilities. MyData business is expected to increase personalization service capabilities through extensive information collection and integrated analysis, and expand business areas such as healthcare in connection with non-financial Mydata in the future. However, the platform market and data business, which are triggered by MyData, are business areas that have never been experienced before, so careful preparation is needed for this. In the short term, it is necessary to check the capability to link customer data to internal assetization and a strategy to upgrade it. In addition, a customer-centered work system and the differentiation of customer experience are needed. Financial consumers are already familiar with digital platforms, and the competition structure in the market is expanding to FinTech and BigTech companies as well as other financial industries. Insurance companies, which focus on indirect experience with customers through face-to-face channels(Financial Planner or Risk Consultant, etc), need to examine if they are designed customer-centered throughout their work. Finally, preparation of individual companies is also important, but joint efforts from the insurance industry are required. Industrial use of pseudonym information will become possible, and research is needed on what information is useful in future health and public use. It is expected that such research should be preceded to establish a virtuous cycle that expands the customer base by providing competitive products and services only in the insurance industry that is differentiated from other industries.

자본과 노동의 불합리한 관계에 항변하다

노현주,김민지 (사)방송기자연합회 2011 방송기자 Vol.3 No.-

Raman study of temperature dependent pillared metal organic frameworks

노현주,노예철,최윤미 한국분석과학회 2023 학술대회논문집 Vol.2023 No.5

포스타 전시 발표 : 소화기 ; Amanita subjunquillea에 의한 버섯중독의 임상양상

노현주,강영모,강혜련,김재한,이명권,현상훈,남언정,김건우,이종명,김능수 대한내과학회 1998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1998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