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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씨 지킨 며느리> 類型의 敍事的 意味

        노영근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14 어문연구(語文硏究) Vol.42 No.4

        <Daughter in Law who Keep the Kindling> Type is consist on common narrative : one must Keep the kindling-repetition of extinguish the kindling- quest for criminal-find the criminal-become a rich. The main episode of this type is the process that find a criminal who extinguish the kindling and it has quest structure which form a confrontation between criminal and daughter in law. Daughter in law's quest bring a benefit to herself and it expanded to her family. So, structural meaning of this type is daughter in law's improve process which mediated by quest. Daughter in law's quest that caused by keep kindling has two aspect of meaning. 1st, remove the threat. 2nd, represent a begining of new system of life. <불씨 지킨 며느리> 유형은 ‘불씨를 지켜야 한다-불씨가 꺼지는 사건이 반복된다-범인색출에 나선다-범인을 찾아낸다-부자가 된다’의 공통서사로 이뤄진 이야기이다. 이야기의 중심사건은 불씨를 꺼뜨리는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으로서 며느리와 범인 간의 대결구도를 형성하는 탐색담의 구조를 갖고 있다. 며느리는 탐색은 그 수혜가 며느리 자신에서 가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며느리는 ‘어리고 낮은 여성(Y.L.F)’이 ‘젊고 높은 여성(Y.H.F)’으로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이 이야기의 구조적 의미는 탐색으로 중재되는 며느리의 성장서사라고 하겠다. <불씨 지킨 며느리> 유형은 두 가지 층위의 서사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변신이 촉발하는 위협에 대한 것이다. 위협을 통해 변신한 사물이 전하려는 것은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변신한 사물의 ‘말걸기’에 대응하는 며느리의 탐색이다. 이것은 가계의식이 관습을 탈피하여 새로운 형태로 갱신됨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 KCI등재

        구비서사에 나타난 ‘말’의 원형적 성격

        노영근 한국구비문학회 2009 口碑文學硏究 Vol.0 No.28

        본고의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말은 인간의 고유한 것으로서 인간 자신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고 있다. 둘째, 말에 대한 인식은 인성에 대한 강한 긍정을 보여주고 있다. ‘용 못된 깡철이’에 보이는 바와 같이 신적인 존재의 의지를 좌절시킬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말인 것이다. 셋째, 말은 진실성이 수반될 때 초월적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특별한 인간의 경우에는 후천적으로 획득되는 자질로서 이러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넷째, 말은 유희의 수단이기도 하다. 이때 유희는 구전(유통)됨으로써 성립하고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말이 인간 자신을 상징한다는 것과 그에 기반한 유희로서의 말, 그리고 속성에 대한 의식은 이처럼 이야기 작품 속에 전면적으로 때론 단편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구술로서의 말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정교하게 짜여져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것은 말에 대한 긍정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것이 구비문학의 가장 기본적이며 근원적인 힘일 것이다. 결국 ‘말’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인간임을 확인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자질이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말’은 그 모든 자질의 바탕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흔히 인간을 도구적 인간, 정치적 인간, 논리적 인간 등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정의가 가능한 것은 말이 있기 때문이다. 말에 대해 강한 인식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이러한 자질들이 인간 그 자체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한다. 또한 말을 동원한 놀이는 인간만이 갖고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말을 사용하는 동시에 대상화함으로써 인간은 말의 또다른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것이다. 상상력이 작용하는 공간으로서 말이 등장하는 것이다. 이로서 인간은 더욱 짐승과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영역과 속성을 갖추게 된 것이다. 따라서 말은 인간 그 자체이면서 동시에 유희를 통해 인간성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 KCI등재

        중국 거주 조선인 김치문화의 양상과 의미

        노영근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9 통일인문학 Vol.79 No.-

        As we expected, Kimchi of Korean Nationality is quite similar to Korean peninsula. Specifically, Kimchi is made of salted cabbage add a seasoning which is based on garlic, chili powder, ginger. It is consistent with Kimchi’s identity. So we can identified cultural homogeneity between Korean Nationality of China and we. On the other hand,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us. In case of Yanji and Ansan, Kimchi has a meaning as a main dish but it is a side dish in Tieling. The informant of Yanji and Ansan want show Kimchi to Chinese as representative cook of Korean Nationality. In Tieling, KImchi is a thing that cannot be missed in table. Kimchi is connected with identity of Korean Nationality. The informant of Yanji and Ansan says that when one eats Kimchi, they become a Korean Nationality. In case of Tieling, Kimchi confirmed that their origin is Gyungsang-do. It reveal that Kimchi have the meaning of diaspora. In sum, Kimchi is not just food but symbol of themselves for Korean Nationality of China. 중국 거주 조선인의 김치는 예상대로 우리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었다. 구체적으로 김치는 절임한 배추에 양념을 넣어 만드는 조리법이라는 점, 양념은 마늘, 고춧가루, 생강이 기본이라는 점이다. 전술한 바와 같은 김치의 정체성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조선족과 우리의 문화적인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비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점도 보인다. 연길과 안산의 경우에 김치에 대한 의미가 철령과는 조금 달랐다. 철령의 경우에는 밥반찬으로서의 의미로 한정되는 데 비해서 연길과 안산은 독립된 요리로서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었다. 상술과는 또 다른 것이다. 김치를 ‘조선족’의 대표 ‘요리’로 의미를 두는 것이다. 김송월의 경우에는 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이었다. 면담 과정에서 그녀는 한족들에게 ‘조선족’에게는 이런 요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안산의 장성화도 김치를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술안주도 되는 요리로 인식하고 있었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식이다. 또한 김치가 정체성과 직결되고 있었다. 김치를 먹어야 ‘조선족’이라는 것이다. 김송월과 장성화 모두 다른 것은 몰라도 김치를 먹을 때 ‘조선족’이 된다는 의식을 갖고 있었다. 이런 인식은 철령의 박병대가의 경우는 좀 더 근원적이었다. 즉, 끼니 때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김치는 당연히 밥상에 있어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경상도식으로 유지함으로써 자신들의 본향이 경상도임을 확인하는 기능을 하고 있었다. 일종의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한반도를 벗어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김치가 갖는 의미는 분명 한반도 내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 그 양상이 어떠한지, 한반도 내에서는 또 어떠한지 실증적인 검토를 확대한다면 김치에 대한 인문학적인 의미를 좀 더 다양하게 추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 KCI등재
      • KCI등재

        단동 조선족 이야기 자료와 한반도의 관련성

        노영근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7 통일인문학 Vol.72 No.-

        A narrative is a human instinct and the same time, ot reveals a someone’s way of thinking. So we can recognize a relations of cunnected person. In this essay, we survey the materials of narratives of Chaoxianzu in Dandong. As the results we can confirmed as follow: [Yanhuaxianza](蓮花仙子) and [chaoxianzugushiji](朝鮮族故事集) has a meaningful materials. [Yanhuaxianza](蓮花仙子) reveals a aspect of diaspora but [chaoxianzugushiji](朝鮮族故事集) did not. In Myths, relation of Korean peninsula and narratives of Chaoxianzu is very clear. Especially about the origins of Family name. In Legends, in the story of historical person, the relation is clear but in the story of natural or cultural mater, the relation is nor clear. In Folktales, many of works in [Yanhuaxianza](蓮花仙子) and [chaoxianzugushiji](朝鮮族故事集) has relations of Korean peninsula. So, we can conclude as follow: Choxianzu can be included in the category of ‘we’. 이야기는 인간의 본능인 동시에 사유를 드러내는 가장 정확한 수단이다. 따라서 본고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범주를 설정해보고자 검토를 시작하였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는 중국 조선족의 존재를 확인해야 했다. 그리고 중국 조선족이 연변자치주, 동북삼성 내륙, 접경도시 단동이 서로 조금씩 다른 정체성을 갖고 있기에 하나씩 확인하는 작업이 요구되었다. 지금까지 논의의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단동을 다룬 것도 이 때문이다. 단동 조선족의 구전 이야기를 담은 자료집은 ① 『연화선자』, ② 『관전자료본』, ③ 『조선족고사집』, ④ 『단동소수민족고사집』 등 네 종류가 있었다. 이들은 ①에서 2편을 빼고 새로 3편을 더해 ②가 되고, ③이 등장한 후 ①과 ③의 자료를 선별하여 ④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①에서는 본향의식이 강하게 노출되는데 비해서 ③에서는 그런 모습이 노출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①과 ③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자료들을 살펴본 결과, 신화, 전설, 민담이 고르게 실려있으며, 신화의 경우에는 성씨, 일반역사 등 한반도와의 관련이 깊은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근원적인 차원에서 단동 조선족들은 한반도와의 관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하겠다. 전설은 인물에 대해서는 한반도와 관련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문물에 대해서는 그것이 표면에 드러나지는 않았다. 전설의 성격상 삶의 조건을 이루는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설명하는 이야기이므로 당연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치원이나 설씨녀와 같은 역사 인물의 이야기가 전승되는 것은 정체성과 관련하여 의미로운 것이라 하겠다. 민담은 한반도와의 관련이 좀 더 잘 드러나는 자료들이었다. 세계적인 이야기는 물론이고,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전하는 이야기들도 상당수가 남한에서 전승되는 자료들과 유사성을 보이는 것들이었다. 이러한 정황을 바탕으로 단동에 전승되는 이야기들은 한반도와 관련이 깊음을 실증할 수 있었다. 이것은 여러 정치,사회적인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조선족이 ‘우리’의 범주에 들어올 수 있는 이유이다. 또한 한민족 공동체의 실체가 한반도와 그 주변으로 확대될 근거이기도 하다. 앞으로 중국 조선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북한 자료의 검토는 ‘우리’의 실체를 더욱 분명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를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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