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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진의 졸업 작품 「The Songs of Universe」해설

        김혜진 동덕여대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63

        본 논문은 석사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 공연에서 발표한 3개의 작품을 분석한 것이다. 각 작품들의 창작배경을 설명하고 곡의 형식과 선율 구조 및 화성구조를 분석하여 작곡자의 작곡 의도와 음악적인 특징을 설명하고자 한다. 본 작품의 주제는 「The Songs of Universe」이다. 작곡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자 가족에 대한 곡을 작곡하였고 그 중 아버지와 남편, 아들 세 남자를 주제로 곡을 창작하였다. 창작한 3곡은 Rhythm Section 편성인 피아노(Piano), 기타(Guitar),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그리고 드럼(Drum) Quartet 편성이며, 각 작품별로 주제와 이미지에 맞는 장르를 선정하고 편곡하였다. 첫 번째 작품은 16Beat Jazz Ballad곡으로 Phrygian에서 Major Scale로 분위기의 반전이 보이는 작품이며, 두 번째 작품은 Intro부터 시작 된 Motif를 통한 Sequence의 변화, 발전으로 곡 전체를 이끌어가며 Non Diatonic한 코드의 병행적 배치와 그에 따른 Voicing이 특징인 작품이다. 세 번째 작품은 동요 「작은 별」에서 가져온 선율을 7박으로 표현하고 전체적인 코드를 Dominant7th로 배치하여 Funk Style을 바탕으로 Blues적인 요소를 반영하였다. 본론을 통하여 각 작품들의 창작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 日本 地方自治團體의 分權化 過程에 관한 硏究

        김혜진 동아대학교 1997 국내석사

        RANK : 247647

        최근 전세계적으로 地方自治의 가치가 크게 평가되고 있다. 地方自治는 政治的으로는 민주주의 이념의 실현이라는 측면과 行政的으로 지역실정에 대응하는 행정이라는 측면에서 그 실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 되었다.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이는 예외가 아닌데, 日本 地方自治團體는 여러 면에서 우리나라와 많은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본 硏究는 우리나라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또한 앞으로 地方分權化 制度의 모델이 될 수 있는 日本의 地方分權化 過程에 대해 문헌연구를 통한 역사적 고찰을 해 보고자 한다. 日本의 地方自治는 日本憲法 92條에 「地方自治團體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은 地方自治의 本旨에 기해서 법률로 이를 정한다」고 되어 있고, 95條까지 4개조에 보장되어 있다. 그리고 地方自治制度는 「地方自治의 本旨」에 따라서 설정되어야 하며, 戰後 日本의 地方自治制度는 각계에서의 地方分權에 대한 개혁 요구로 점차 안정되어 가게된다. 본 논문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제 1장은 序論으로 본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범위 및 방법에 대하여 서술하고, 제 2장은 地方分權에 관한 이론적 고찰로서 地方分權의 개념과 유형, 그리고 여러 일본의 대표적인 학자들의 地方分權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살펴보았다. 제 3장은 近代的 地方分權의 展開로 明治維新 以後 변화를 가져온 日本의 地方自治制度를 법적·제도적인 면에서 살펴보았다. 명치유신 이전의 지방분권적 봉건제가 명치유신을 계기로 중앙집권적인 체제를 가지게 된점을 비롯하여 地方自治制度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 배경으로 三新法의 제정과 그의 내용들을 정리 해 보았다. 이 이후 일본의 地方自治制度가 현재의 都·道·府·縣과 市·町·村 중심으로 되어가는 과정에 대하여도 서술하였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개혁의 큰 축은 국내체제를 명치이래의 중앙집권적인 통제중심의 체제에서 地方分權 體制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전후 10여년간에 걸친 地方自治制度의 정비에 관하여 살펴보았으며, 1990년대 地方分權推進法이 제정되기 까지의 개혁 요구들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제 4장은 1990년대 이후의 地方分權化 過程을 서술하였는데, 1·2·3次 臨時 行政改革 推進 審議會의 활동과 그들의 제안내용을 살펴보았으며, 地方分權 特例制度와 地方分權 推進에 관한 答申과 大綱方針을 중심으로 地方分權에 대한 논의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인 地方自治制度의 실현을 목적으로한, 1995년 5월 19일 제정된 地方分權推進法의 내용과 제정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地方分權推進法의 제정이후 설치된 地方分權 推進 委員會의 1次·2次 勸告案과 더불어 1997년 9월에 발표된 地方分權推進에 관한 制 3次 勸告案의 권고내용과 진행과정을 차례로 살펴보았다. 제 5장에는 日本 地方分權의 展望과 向後 課題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日本의 地方自治에는 다른 국가의 규범이 되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自治權을 자각적으로 행사하거나 그 현대적 의의를 잘 의식하고 있는 국가에 비교하면 아직 불충분하고 미성숙한 부분이 많다. 여러국가의 상호이해와 상호협력을 매개로 해서 새로운 地方自治지표를 한층 더 모색해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제 6장은 結論으로 논문의 내용에대한 전반적인 정리로 끝을 맺는다.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decentralization process of local-government in Japan. The autonomous localization is general tendency among modern countries.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Japan determined to reform its local government system, and in September 1946 a drastic change in the system of prefectures, cities, towns, and villages was made. These changes included the election of prefectural governors by popular vote. Then in May 1947, the Local Autonomy Law was enacted simultaneously with the new Constitution of Japan. This marked the beginning of the postwar system of local government in Japan. Japan has three levels of government : the national government, the prefectural government, and the municipal government. The prefectural government consists of To, Do, Fu, and Ken. So, the municipal government includes Shi(city), Cho(town) and Son(villiage). This study is consisted of six chapters, Chapter one is introduction that is the purpose, scope and method of study. The study was not used a survey or interview method but the study proceeded with a literature review over related books, journals, research papers and theses published at home and abroad. It consisted of four main chapters except the introduction and conclusion. Chapter two contains definition of centralization and decentralization, it was described as local autonomy systems and processes since Meiji Restoration in Chapter three. It is said that local autonomy system of Japan was established in the 1890's after trials and errors since Meiji Regime. And after The second world war the development of local autonomy systems were redical in Japan. Chapter four is arranged new current of decentralization. New local autonomy constitution was made in 1995, and it is continued to peformance. Chapter five deals with prospect and subject of decentralization in Japan. Finally, Chapter six is conclusion.

      • 디지털 유방 엑스선 발생장치의 선량 자동노출제어 최적화를 위한 3D 프린팅 유방 의인화 팬텀 개발

        김혜진 청주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유방 엑스선 발생장치에서 선량 자동노출제어(Automatic Exposure Control, AEC) 최적화를 위한 3D 프린팅 유방 의인화 팬텀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팬텀 개발 재료는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의 3D 프린터(Anycubic Photon M3 Max, Anycubic, China)와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의 3D 프린터(3DWOX 2X, Sindoh, Korea)을 사용하였다. 팬텀 엑스선 영상은 유방 엑스선 발생장치(MX-600, Genoray, Korea)를 이용하였다. 유방 의인화 팬텀 개발은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첫째, 유방 의인화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였다. 유방 의인화 대상은 임상 유방 엑스선 영상의 분류는 수집한 72명의 환자 영상의 고밀도 유방과 저밀도 유방을 대상으로 가장 일반적인 검사법인 유방 상·하위 영상을 후보군으로 사용하였다. 최종 유방 엑스선 영상은 히스토그램에서 신호 크기의 평균값이 가장 큰 값과 가장 작은 값을 고밀도 및 저밀도 유방으로 선정한 후 전문의의 최종 평가로 선별하였다. 둘째, 3D 프린팅 출력 방식을 최적화하였다. 셋째, AEC의 물리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물리적 특성은 ACR 팬텀의 등가 두께를 도출하기 위해 팬텀의 두께에 따른 엑스선 감약 특성을 도출하였다. 또한 AEC 채광창 위치와 농도 조절에 따른 자동조사 관전류량을 측정하였다. 넷째, 최종 개발된 유방 의인화 팬텀으로 AEC의 조절인자를 최적화하였다. 그 결과 고밀도 및 저밀도 2가지 임상 영상을 선정하였으며, DLP 프린팅 방식이 최적의 기술로 평가되었다. AEC 물리적 특성은 고밀도 유방은 3 cm 두께의 아크릴을 지지체로 저밀도 유방은 4 cm 두께의 아크릴을 지지체로 결합하여 최종 저밀도 유방 의인화 팬텀으로 개발하였고 채광창은 두 팬텀 모두 흉벽에 가까운 채광창에 위치시켰을 때 최적화된 값이 도출되었다. 최적화 조건으로 획득한 영상은 AEC 농도 조절인가 가장 낮은 값(-6)에서 진단적 영상품질이 우수하며 방사선량이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이는 기존 설정 농도 조절인자 값(0)에서 자동 조사된 관전류량보다 최대 43%를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실제 유방과 유사한 영상을 제공하여 유방 엑스선 발생장치의 선량 유용성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방 의인화 팬텀을 최초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3D 프린팅 유방 의인화 팬텀은 AEC를 최적화할 수 있는 팬텀으로 활용되어 고품질의 엑스선 영상을 보장하면서 환자의 선량을 낮출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In this study, we aimed to develop a 3D printed anthropomorphic breast phantom for optimizing automatic exposure control (AEC) in digital mammography. The phantom development utilized digital light processing (DLP) 3D printer (Anycubic Photon M3 Max, Anycubic, China) and fused deposition modeling (FDM) 3D printer (3DWOX 2X, Sindoh, Korea). X-ray images of the phantom were acquired using a digital mammography system (MX-600, Genoray, Korea). The development of the anthropomorphic breast phantom proceeded in four stages. First, we selected candidates for anthropomorphization based on clinical breast X-ray images. The chosen breast types included high-density and low-density breasts from 72 patients, focusing on the most common examination, which involves craniocaudal positioning mammography images. Second, we optimized the 3D printing output method. Third, we evaluated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AEC.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included deriving the X-ray attenuation properties of the phantom based on its thickness to determine the equivalent thickness for the ACR phantom. We also measured automatic exposure values with variations in the field configuration and density settings. Fourth, using the final developed anthropomorphic breast phantom, we optimized the AEC control parameters. We selected two clinical images, high-density, and low-density, and evaluated the DLP printing method as the optimal technology.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AEC involved developing the final low-density breast anthropomorphic phantom by using 3 cm thickness of acrylic as a support structure for the high-density breast and combining 4 cm thickness of acrylic as a support structure for the low-density breast. The optimal values were obtained when placing the field configuration close to the chest wall for both phantoms. The images obtained under the optimized conditions showed excellent diagnostic image quality at the lowest AEC density setting (-6), with the lowest measured radiation dose. This resulted in a maximum 43% reduction in the automatically exposed tube current compared to the original density setting (0) during automatic exposure. In conclusion, this study represents the inaugural development of a breast anthropomorphic phantom that can provide images resembling actual breasts. This phantom holds potential for aiding in the assessment of dose utility in breast X-ray devices. The developed 3D printed breast anthropomorphic phantom can be utilized as a tool for optimizing AEC, ensuring high-quality X-ray images while minimizing patient radiation dose.

      • 현대중국어 '只'류 범위부사 어법특성연구

        김혜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47

        本文主要分析了现代汉语“只”类范围副词的语法特点。“只”类范围副词主要是指限制被修饰成分的数量或范围、由单音节组成的副词“才、单、光、仅、就、只”。 本文主要对老舍和王朔的51篇作品中出现的“只”类范围副词进行了比较分析。因老舍与王朔都使用北京话,作品创作时期也有差异,因此他们的作品是非常适合语言研究的。另外本文还根据需要对北京大学语料库和国家语委语料库的相关例句进行了比较分析。这些语料分析方法既客观,又具有反映实际语言使用情况的优点。本文对先前研究中从未放在一起研究过的副词“才、单、光、仅、就、只”进行了分析,并对“只”类范围副词之间的差异进行了研究。 “只”类范围副词可以修饰主语、谓语和状语。首先来看修饰主语的情况,因为“才”表达了说话者的主观意见,因此不能修饰客观对象,所以能够修饰主语的“只”类范围副词就只有“单、光、仅、就、只”。“只”类范围副词修饰主语时,主语类型分为仅由“数词+量词”组成的主语,包括数量词的主语,不包含数量词的主语等三类。“只”类范围副词中只有“就”可以修饰仅由“数词+量词”组成的主语,此时“就”限制主语的数量。另外“单、光、仅、就、只”都可以修饰包含数量词的主语。其实“单、光”与数量词的结合并不紧密,因此即使修饰包含数量词的主语,“单、光”也只是限制范围,而剩下的“仅、就、只”主要是根据说话者的意图,表示数量或者表示范围。对于不包含数量词的主语,五个副词都可以对其进行修饰,此时“只”类范围副词只具有限制范围的功能。“只”类范围副词中“单、光、仅、只”修饰主语时,还可以与“就”一同使用,此时主语主要作为证明谓语的对象。 “只”类范围副词修饰谓语时,谓语可以大分为名词性谓语与动词性谓语。修饰名词性谓语句时,谓语又可以分为仅由“数词+量词”组成的谓语和包含数量词的谓语等两种。“才、仅、就、只”可以限制所有的仅由“数词+量词”组成的谓语,但其中“才”是表达主观想法的范围副词,而剩下的“仅、就、只”主要是修饰客观的数量,因此不能自由替换使用。“只”类范围副词修饰包含数量词的谓语时,除了“单、光”以外的其他范围副词都可以使用,而其特点与修饰仅由“数词+量词”组成的谓语时相同。“只”类范围副词修饰动词谓语句时,六个“只”类副词都可以修饰包含数量词的谓语,其中“才”只表示数量,“单、光”只表示范围,而“仅、就、只”在修饰包含数量词的谓语时,根据语言环境、说话者的意图等可以表示数量或者范围。“只”类范围副词中“单、光、仅、只”可以修饰包含助动词的谓语,其中与“只”结合的助动词的种类最多,出现的频率也最高,而与“单、光、仅”结合的助动词则比较受限。“只”类范围副词修饰谓语时,常使用“范围副词+A不B”形式,此时A与B为并列结构,意义相反。 “只”类范围副词修饰状语时,状语分为由介宾结构组成的状语与附加副词词缀“地”的状语。修饰由介宾结构组成的状语时,“只”类范围副词的意义跟随介词的意义,其语义指向主要为介宾结构中的宾语。修饰附加“地”的状语时, 单音节副词或形容词无法受到副词词缀的修饰,多音节词才能作为副词词缀来使用。“只”类范围副词修饰状语时,随着状语的种类,意义也有不同。修饰由介宾结构组成的状语时,主要限制范围,而修饰附加副词词缀的状语时,与修饰主语、谓语不同,状语所修饰的谓语的程度或状态有所减弱。 如上所述,“只”类范围副词表面上看像是相同的范围副词,但根据其分布、与其结合的被修饰成分的不同,以及每个副词所具有的特点等,“只”类范围副词之间存在差异。因此不能随便替换使用,即使替换,也要考虑范围副词的特点、语言环境、说话者的意图等因素。 본고는 현대중국어 ‘只’류 범위부사의 어법특성에 관한 분석이다. ‘只’류 범위부사란 한국어 ‘단지’로 해석되며 피수식어의 수량이나 범위를 제한하는 단음절 범위부사 ‘才,单,光,仅,就,只’를 말한다. 본고는 老舍와 王朔의 작품 51편을 통해 ‘只’류 범위부사가 출현하는 문장을 모두 발췌하여 비교분석하였다. 老舍와 王朔은 모두 북경어를 사용하여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활동시기도 차이가 있어 언어를 연구하는데 적합한 대상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북경대학교에서 구축한 북경대학말뭉치(北京大学语料库)와 중국국가현대중국어코퍼스(国家语委语料库)를 통해 함께 비교분석하였다. 이러한 자료의 분석방법은 객관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언어사용을 반영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고는 기존연구에 전무한 ‘才,单,光,仅,就,只’를 함께 분석하여 ‘只’류 범위부사의 차이에 대해 연구하였다. ‘只’류 범위부사는 주어, 술어, 부사어를 수식할 수 있다. 먼저 주어를 수식하는 ‘只’류 범위부사를 살펴보면 ‘只’류 범위부사 중 ‘才’는 화자의 주관적 의견이 포함된 범위부사로써 객관적인 대상을 나타내는 주어를 수식할 수 없다. 그래서 주어를 수식하는 ‘只’류 범위부사는 나머지 ‘单,光,仅,就,只’가 된다. ‘只’류 범위부사가 주어를 수식할 때 ‘수사+양사’만으로 이루어진 주어와 수량사가 포함된 주어 그리고 수량사가 포함되지 않은 주어로 나뉜다. ‘只’류 범위부사 중 오직 ‘就’만이 ‘수사+양사’로 이루어진 주어를 수식할 수 있으며 이때 ‘就’는 주어의 수량을 제한하게 된다. 주어가 수량사를 포함할 경우에는 ‘单,光,仅,就,只’가 모두 주어를 수식할 수 있다. 사실, ‘单,光’은 수량사와의 결합이 긴밀하지 못하지만 만일 주어에 수량사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单,光’은 오로지 범위만을 제한한다. 나머지 ‘仅,就,只’은 화자의 의도에 따라 수량을 나타내기도 하고 범위를 나타내기도 한다. 주어가 수량사를 포함하지 않는 명사구를 수식할 때는 다섯 개의 부사가 모두 수식가능하며 이때 ‘只’류 범위부사는 오직 범위만을 제한한다. ‘只’류 범위부사 중 ‘单,光,仅,只’가 주어를 수식할 때 부사 ‘就’와 공기하는데 이때 주어는 술어를 대표적으로 예증하는 대상이 된다. ‘只’류 범위부사가 술어를 수식하는 경우 술어는 크게 명사술어문과 동사술어문으로 나뉜다. ‘只’류 범위부사 명사술어문을 수식할 경우 ‘수사+양사’만으로 이루어진 술어와 수량사가 포함된 술어로 양분된다. ‘才,仅,就,只’는 모두 ‘수량+양사’만으로 이루어진 술어를 제한할 수 있다. 그러나 ‘才’는 화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서술하고 나머지 ‘仅,就,只’은 객관적인 수량에 대해 서술하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바꾸어 쓸 수 없다. ‘只’류 범위부사는 수량사가 포함된 술어를 수식할 때도 ‘单,光’을 제외한 나머지 범위부사가 사용될 수 있으며 특징은 ‘수사+양사’만으로 이루어진 술어를 수식할 때와 동일하다. ‘只’류 범위부사가 동사술어문을 수식할 때에는 여섯 개의 ‘只’류 범위부사가 모두 수량사가 포함하는 술어를 수식할 수 있다. 그러나 ‘才’는 오직 수량만을 나타내고 ‘单,光’은 오직 범위만을 나타내며 ‘仅,就,只’는 수량사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언어적 환경, 화자의 의도 등에 따라 수량을 나타내기도 하며 범위를 나타내기도 한다. ‘只’류 범위부사가 중 ‘单,光,仅, 只’는 조동사를 포함한 술어를 수식할 수 있다. 그 중 ‘只’와 결함하는 조동사의 종류가 가장 많으며 출현횟수도 가장 높다. 나머지 ‘单,光,仅’과 결합하는 조동사는 비교적 한정적이다. ‘只’류 범위부사는 술어를 수식할 때 ‘범위부사+A不B’형식으로 자주 사용되며 이때 A와 B는 병렬구조를 가지게 되고 A와 B의 의미는 상반된다. ‘只’류 범위부사가 부사어를 수식할 때 부사어는 개사목적어로 이루어진 부사어와 부사접미사 ‘的’ 또는 ‘地’가 부가된 부사어로 나뉜다. 개사목적어로 이루어진 부사어를 수식할 경우에 의미는 개사의 의미를 따라가게 되고 ‘只’류 범위부사의 의미지향은 개사의 목적어가 된다. ‘的’ 또는 ‘地’가 부가된 부사어를 수식할 때에는 단음절 부사나 형용사는 부사접미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고 다음절 어휘만 부사접미사가 부가 되어 사용될 수 있다. ‘只’류 범위부사가 부사어를 수식할 때 부사어에 따라 나타나는 의미에도 차이가 있다. 개사목적어로 이루어진 부사어를 수식할 때에는 범위를 제한하는 반면 부사접미사가 부가된 부사어를 수식할 때에는 주어, 술어를 수식할 때와는 다르게 부사어가 수식하는 술어의 정도나 상태가 미약함을 나타낸다. 이렇게 ‘只’류 범위부사는 표면적으로는 동일한 범위부사처럼 보이지만 ‘只’류 범위부사의 분포 혹은 결합하는 피수식어 그리고 부사마다 지니는 고유 특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체할 수 없으며 대체할 경우 범위부사의 특성, 언어적 환경, 화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한다.

      • 본(本)살풀이 구성 원리 연구

        김혜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살풀이는 살풀이의 기본이 되는 춤으로서 조선조 말 한성준(1874-1942)에 의하여 정립되었다. 본살풀이에 담긴 춤의 기본성과 전통의 토대를 지닌 면에서 연구의 필요성을 찾게 되었다. 본 논문은 현재 전승되고 있는 본살풀이의 내용을 분석․정리하여 춤사위의 구성 원리를 탐구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2008년 9월부터 한국전통춤회를 연구 단체로 삼아 수련장 및 활동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참여관찰 및 전문가와의 면담을 자료수집 방법으로 채택하고 본 연구자가 직접 춤을 추기도 하면서 참여와 관찰을 병행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춤사위를 분석대상으로 삼아 마루를 단위로 분석하고 춤사위를 글로 풀어내었으며, 춤이 추어질 때 마루바닥에 그려지는 선(線)인 춤길을 오방(五方) 개념 안에서 파악하여 도해하였다. 본살풀이의 전승 내용을 정리한 결과, 본살풀이는 57가지 춤사위가 열 마루로 엮여 있으며, 장단수는 굿거리장단이 56장단, 자진모리장단이 34장단으로서 한 판의 소요시간은 약 7분이다. 춤을 관찰하여 본살풀이 구성 내용을 정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춤사위의 구성 원리를 발견하였다. 중심잡기, 맺고 풀기, 삼진삼퇴(三進三退), 소삼대삼(小三大三), 연결사위로 이어가기, 춤사위의 반복, 기운 누르기, 회전, 전서후속(前徐後速; 느림에서 빠름으로) 또한, 춤길 구성에 있어서는 회귀(回歸)의 원리, 구조반복의 원리, 오방(五方)의 원리가 발견되었다. 본 연구의 본살풀이 구성 원리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상적 특징을 찾을 수 있었다. 첫째, 본살풀이는 반복과 변화라는 특징을 지닌다. 둘째, 소삼대삼(小三大三), 삼진삼퇴(三進三退)를 비롯하여 춤사위가 반복됨에 있어서도 세 번씩 회전하고 세 번씩 같은 춤사위를 이어 추는 등, 춤사위 구성 원리 안에는 삼(三)사상이 담겨있다. 셋째, 춤의 시․공간적 구성에서 자연의 성격을 찾아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 정리된 본살풀이 구성 내용은 춤의 기초자료로서 의미가 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하여 교본(敎本)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살풀이에 관한 논의는 타 연구자의 새로운 착안과 논의가 따를 수 있으리라 사려 된다. 뿐만 아니라 본살풀이를 비롯한 여타의 춤에 대한 분석 연구를 통하여 향후 춤 구성 원리의 귀납적 일반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Bon-Salpuri is the basic dance of Salpuri, which is established by Seongjoon Han(1874-1942) who is an artist at the end of Chosun Dynasty. The necessity of this study is found at the adequateness of it's fundamentality and the basis of tradition.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explore the constructive principles by analysis and arrangement of Bon-Salpuri. The researcher has adopted the participant observation and unstructured interview as the methods of research and participate in the training at the Korean Traditional Dance Group(KTDG) from September, 2008, so the whole stage of KTDG has been this study's field. The researcher has had 'chumsawi' as a target of the analysis, which is a piece of dance, 'maru' as the analyzing unit, has explained chumsawi in plain terms, and has presented chumgil that is the way of dance by a diagram which means obang(五方; five directions) concept. The result of the arrangement of the transmission of the Bon-Salpuri's contents is that ten maru with 57 chumsawi compose Bon-Salpuri, and the time of rhythm is 56 times of Gutgeori rhythm, and so is 34 times of Jajinmori rhythm. Bon-Salpuri requires about 7 minutes to dance one time. The constructive principles of Bon-Salpuri chumsawi are like as below. Keeping balance, Tie and untie, Samjinsamtoi(三進三退; three times go straight and then three times come back), Sosamdaesam(小三大三; three times move smallar and then three times do bigger), Connection to the next step with connecting-sawi, Repetition of the same chumsawi, Press the qi-moving, Turn, Jeonseohusok(前徐後速; slow first and then fast). Also, it is found that Hoigui(回歸; Return), Repetition of the structure, Obang(五方; five directions) as constructive principles of chumgil.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below. First, the constructive principles of Bon-Salpuri has thoughtful characteristics which is change and repetition. Second, there is Sam(三; three) thought in chumsawi's constructive principles. Third, it could be found naturalness in the structure of dance in time and space. Bon-Salpuri contents in this thesis could be used as basic research materials of dance, and through follow-up research, it could be explored that the possibility to use as a textbook exists. And the debate concerning Bon-Salpuri's essential characteristics could be followed by other researchers new observation and discussion. Furthermore, through analyzing not only Bon-Salpuri but also other dance, it could be possible to work on inductive generalization about constructive principles of dance.

      •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이후의 삶

        김혜진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이후의 삶에 관한 본 연구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들에게 성공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떠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어떠한 삶의 이야기를 살아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자 시작되었다. 성공 이후의 삶은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이 살아온, 살아내고, 살아갈 이야기들이므로 시간과 사회, 장소의 3차원적 탐구 공간 내에서 연구 참여자들의 삶을 탐색하였고,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의 성공 이후의 경험을 이해하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질적 연구방법의 하나인 내러티브 탐구(Clandidnin, & Connelly, 2000) 방법을 선택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내러티브 탐구는 연구 참여자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아내고(livings), 삶의 이야기를 말하고(tellings), 다시 말하고(retellings), 다시 살아가면서(relivings) 재구성하는 과정을 통해 경험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공을 경험한 연구 참여자들의 성공 이후의 삶에 초점을 두고, 그 참여자들이 주체가 되어 삶 전반에 걸친 경험으로 기본 구조를 이루는 본 연구의 가장 유용한 연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성별과 직업을 가진 60세 이상의 스스로 목적한 바를 이루고, 우리 사회가 인정하는 뚜렷한 성공, 즉 객관적 성공과 주관적 성공을 모두 경험한 사람들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6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로 약 1년 6개월 정도이고, 면담은 최소 4회에서 7회까지(추가 면담 1~2회 포함) 진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Clandidnin과 Connelly가 제안하는 내러티브 탐구 절차에 따라 면담 내용을 반복해서 듣고, 전사한 텍스트와 분석 자료들을 수없이 읽어가며 성공 이후의 삶의 의미를 분석하고 연구 참여자의 경험을 생생하게 이해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결과에 대한 간단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들의 삶에서 경험된 성공 이후의 삶을 연구 참여자들의 언어를 살려 ‘Never ending story', ‘두 개의 인생이 연결되는 순간’,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라는 연대기적 주제들로 나누고 시간 순서에 따라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 참여자인 [김재현]의 이야기는 연대기적 주제인 <Never ending story>에서 ‘난 장남이 아니야’, ‘괜찮아, 잘 될거야’, ‘토막토막이 이루어져’로 재구성 하였다. <두 개의 인생이 연결되는 순간>에서는 ‘욕심이 없어져 - 비움’, ‘변하지 않는 철학 - 노력’, ‘위로 받고 위로 주는 우리 - 채움’으로 성공 이전과 이후가 연결되는 순간을 이야기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에서는 ‘떠나는 그 순간까지’, ‘삶과 죽음은 신의 영역’,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내고 미래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 번째 참여자인 [주연수]의 이야기는 연대기적 주제인 <Never ending story>에서 ‘대신에 나는 좋은 딸이 되자’, ‘언니가 하지 못한 걸 내가 한 거야’, ‘내 인생의 전환점’으로 재구성 하였다. <두 개의 인생이 연결되는 순간>에서는 ‘I know. I am loved’, ‘선물같이 온 당신’, ‘결국 사람이다’로 성공 이전과 이후가 연결되는 순간을 이야기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에서는 ‘마음살이 준 성장’, ‘두렵지만 인생의 완성이 바로 죽음’, ‘나를 살아있게 하는 힘’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지금과 그 이후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이상우]의 이야기는 대 주제인 <Never ending story>에서 ‘나도 인정받고 싶어’, ‘스스로 나를 지키는 법’, ‘인생은 타이밍’으로 재구성 하였다. <두 개의 인생이 연결되는 순간>에서는 버리고 채운다’, ‘인정하고 인정받는 우리’, ‘함께 달리는 의사들’로 성공 이전과 이후가 연결되는 순간을 이야기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에서는 ‘거센 파도를 견디고’, ‘구구팔팔 이삼사’, ‘가치를 실현하는 삶’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현재를 살아내고 미래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구자는 이와 같은 연구 참여자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찾은 성공 이후의 삶의 의미로 <인정받기보다 인정하는 삶으로>, <소확행(小確幸), 순간에서 즐거움을 찾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다>, <아프고 성장하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주제를 도출하였다. 그들에게 성공은 한 가지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들 개개인의 삶이 담겨있는 무엇이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태풍을 딛고 일어서서 오늘을 견디고, 순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성공 이후의 삶이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을 살아가는 나와 우리 모두가 경험하는 삶인 것이다. 연구자와 연구 참여자들은 성공 이후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를 경험하였고, 그 과정을 통해 성공 이후의 삶에서 발견한 진정한 의미는 Here and Now,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연구 참여자의 경험은 물론 연구자의 경험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를 발견하고 통합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통찰의 기회가 되었고, 성공 이후의 개개인의 삶을 질적으로 연구하여 추후 성공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어 : 성공, 성공한 사람들, 성공 이후의 삶, 내러티브 탐구 This study on the successful people’s life after their accomplishment in life attempted to comprehend how successful people live their lives after success, what success means to them, what kind of processes and changes they have been experiencing, and what kind of life stories they have been living. The life of research participants were explored in three-dimensional spaces of time, society, and place as the successful people’s life after their accomplishment in life is a collection of stories that people who have experienced success have lived, are living, and will live. Narrative Inquiry(Clandinin, & Connelly, 2000), which is one of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o understand and offer meaning to experiences of successful people’s life after the success, was selected to operate the research. Narrative inquiry conveys the integrated process of experience, growth, and change through the course of living, telling, retelling, and reconstruction of the life stories of the participants, Therefore, it is the most valuable method for this study as it focuses on the life after the success of the participants who have experienced the success, and the essential structure of the study is composed of the life-long experiences of the autonomous participants. The participants who experienced both objective - accomplished their own goals - and subjective successes - achieved definite success acknowledged by the society - with different sex and occupation, and age of 60 years or older were selected. The data collection took about 1 year and 6 months from October 2016 to April 2018, and the interviews were conducted at least 4 times to 7 times(including one or two additional interviews). Data analysis was performed according to the narrative inquiry procedure proposed by Clandidnin and Connelly; analyzing the meaning of life after success and endeavoring to vividly understand the experience of the participants via repeatedly listening to the interviews, numerously reading through the texts and analyzed data. A brief summary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The life after the success of the participants were segmented into chronological themes and examined according to time sequence. ‘Never ending story', ‘The moment when two lives are connected', and ‘Right at this moment, as it is’ were named revitalizing the language of the participants. The story of the first participant, [Jae-Hyun Kim], was reconstructed from the chronological theme <Never ending story> to I am not the eldest son', ‘It will be okay, it will be alright’, and ‘Connected piece by piece’. <The moment when two lives are connected> illustrated the moment when life before and after success were bridged through ‘Disappeared greed – emptiness’, ‘Unchanging philosophy – effort’, and ‘Us, receiving and giving comfort – fulfillment’. <Right at this moment, as it is> portrayed the story of living the present and in the future as it is through ‘Until the time of departure’, ‘Life and death are the realms of God’, and ‘Nonetheless’. The story of the second participant, [Joo Yeon-su], was reconstructed in chronological theme of <Never ending story> into ‘Let me be a good daughter instead’, ‘I did what my sister did not do’, and ‘Turning point of my life’. In <The moment when two lives are connected>, ‘I know. I am loved', ‘You came as a gift', and ‘People are the answer at the end’ represented the moment that connected the life before and after success. <Right at this moment, as it is> highlighted the story of living as it is now and after by ‘Growth cherished by mind-aching’, ‘The perfection of life is death, although it is frightening’, and ‘The power that keeps me alive’. Finally, [Lee Sang Woo]’s story was reconstructed into ‘I want to be recognized', ‘How to protect myself', and ‘Life is Timing' in <Never ending story>. In <The moment when two lives are connected>, ‘Throw away and Fill’, ‘Recognize and acknowledged us’, and ‘Doctors working together’ represented the time that connected the moments before and after success. <Right at this moment, as it is> illustrated the story of living the present and living the future as it is through ‘Enduring the strong waves’, ‘Nine-nine-eight-eight, Two-three-four’, and ‘The life realizing the value’. The meaning derived from life after success in the life stories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is as follows: <Recognition of life rather than acknowledgment>, <Seeking pleasure at the moment, small but definite happiness>, <Living as my genuine self>, and <A sick and growing story that is not over yet>. The success to the participants is something pertained in each individual's life; it is difficult to express in one word or sentence. The successful people’s life after their accomplishment in life shakes when the wind blows, stands after the typhoon, endures today, and enjoys little happiness. It is the life that everyone who live yesterday and today experience. The researcher and the participants have experienced a change through the story of life after success, and the genuine meaning of the process that has been found in life after success is “Here and now, accept this moment as it is."

      • 독서 클럽 활동이 독서 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 : '독서기록장 쓰기'를 중심으로

        김혜진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의 목적은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도서 선정하기-선정한 책 읽기-토의하기-독서기록장 쓰기-정리 및 내면화’의 5단계로 나누어 독서클럽 활동을 운영하였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고, 더 나아가 평소에 독서가 습관화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두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독서클럽 활동을 통하여 어떻게 도서를 선정하고, 어떻게 읽기 및 토의 활동을 전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독서기록장 쓰기 활동을 할 것인지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수업에 독서 클럽 활동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은 무엇인가? 둘째, 다양한 독서기록장 쓰기의 구체적인 지도 방법은 무엇인가? 셋째,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가 독서 습관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등이다. Ⅱ장에서는 독서 클럽 활동의 바탕에 된 언어와 발달에 관한 비고츠키(Vygotsky)의 개념, 의미의 사회적 구성에 관한 바흐친(Bakhtin)의 개념, 독자 반응에 관한 로젠블랫(Rosenblatt)과 이저(Iser)의 개념을 통해 이론적 배경이 되는 논의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학습자 중심과 과정 중심 교수&#61598;학습의 원리를 구체화하여 독서 클럽 활동에 적용하였다. 그리고 독서, 쓰기, 토의, 교수 등 독서 클럽 활동의 구성 요소를 제시하였다. Ⅲ장에서는 독서 클럽 활동 대상과 연구 기간 그리고 연구 설계 및 연구 절차를 제시하였다. 또한 독서 클럽 활동을 매주 1시간씩 23차시에 걸쳐 정규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중학교 학생들에게 적용한 과정을 약술하였다. Ⅳ장에서는 연구의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먼저 연구의 가장 중심이 되는 ‘향나루터’라는 독서기록장의 제작에 대해 살펴보았다. 독서기록장의 구성은 ①외적 형식, ②독서 및 감상 방법, ③글의 이해와 관련된 내용, ④글을 읽고 난 후의 감상과 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음은 독서 클럽의 조직으로 모둠의 구성 방법과 독서 클럽의 운영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그리고 독서 클럽 활동에 필요한 교수&#61598;학습 과정안과 차시별 지도 계획을 소개하였다. 차시별 지도 계획에 따라 도서 선정하기, 읽기 전/중/후 활동, 토의 모형을 적용한 독서 토의 과정, 독서기록장 쓰기 활동, 정리 및 내면화 과정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의 효율성 및 기대 효과를 분석하였다. 도서의 선정은 독서 클럽별로 토의를 통하여 스스로 선정하도록 하였고, 선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토의에 부적합할 경우 교사가 적절히 개입하여 책 선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선정한 책을 읽을 때에는 다양한 읽기 전/중/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읽기 활동지를 제공하여 텍스트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텍스트에 대한 반응을 형성하였다. 모둠별로 선정한 책에 알맞은 독서 토의 모형을 제시하고 토의함으로써 학생들의 내적 반응을 확장하고 심화시켰다. 토의 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후 활동인 독서기록장 쓰기를 하여 확산적 사고 및 창조적 사고를 신장하도록 하였다. 전체 활동이 끝나면 그동안의 독서 클럽 활동 결과를 모아 각 모둠별로 우수작을 선정하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독서가 내면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Ⅴ장에서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학생들은 이러한 독서 활동을 매우 흥미 있게 생각하였으며, 이 활동을 통하여 독서에 대한 동기, 태도, 습관을 보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둘째, 이러한 독서 활동은 각각의 학습자들이 지닌 개성을 존중하여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능력에 맞게 독서 자료와 독서 활동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학습자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셋째, 독서 클럽 활동이나 독서기록장 쓰기 활동은 사고의 폭을 심화&#61598;확장시키고 창의적 사고를 신장시킬 수 있었다. 넷째,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 독서기록장을 직접 제작하였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도 과정과 예시를 제시하였다. 아직까지 학교 현장에서 독서 클럽 활동이나 독서기록장 쓰기를 통한 독서 지도는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 결과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가 학교에서 교과 활동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교사가 적절한 지도 프로그램을 투입한다면 학생들은 스스로 독서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앞으로 독서 클럽 활동을 통한 독서기록장 쓰기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이 더욱 연구되어야 하겠다.

      • 과정평가형 자격증 비교분석 :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이용사

        김혜진 남부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과정평가형 자격증 비교분석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이용사- 김혜진 지도교수: 유민정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용교육전공 뷰티 서비스 산업 관련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와 이용사 국가기술자격제도는 서비스 산업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기능과 기술 입문의 단계로 국가기술자격증의 취득이라 볼 수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도입 이전에는 검정형평가로 국가 기술자격증을 취득하였지만,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는 과정형평가 국가기술자격증의 제도가 도입되었다. 본 연구는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와 이용사 과정평가형 자격의 기본 정보, 필수능력단위 등 과정평가형·자격일학습병행제(http://c.q-net.or.kr) 자료실 기준으로 고찰하였으며, 과정평가형 자격증과 검정형 자격증의 실기 과제 공개 문제의 차이점을 비교분석하였다. 미용사(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와 이용사 과정평가형 자격의 운영 편성기준은 교육·훈련 기준시간은 총 600시간이상으로 동일하다. 직업기초능력은 의사소통능력 교과목 외 9과목으로 30∼60시간 동일하였다. 필수능력단위는 미용사(피부)가 12개 능력단위, 480시간 이상으로 기준시간에서 필수능력단위 훈련시간이 높게 구성되어 있다. 선택능력단위는 이용사가 12개 능력단위, 240시간 이상으로 기준시간에서 선택능력단위 훈련시간이 높게 구성되어 있다. 과정평가형 과 검정형 실기과제 공개문제를 비교분석한 결과 미용사(헤어)의 과정평가형 과제 유형은 두피·모발관리 및 샴푸, 헤어 드라이, 헤어 커트, 헤어 컬러, 헤어 퍼머넌트 웨이브로 시험 시간은 3시간 55분 정도이고, 검정형은 두피 스케일링 & 백 샴푸, 헤어 커트, 블로우 드라이 & 롤 세팅, 헤어 퍼머넌트웨이브, 헤어 컬러링으로 시험시간은 2시간 25분이다. 과정평가형은 두피진단과 진단카드를 작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헤어 커트 세부과제는 동일하며, 헤어 드라이 과정평가형 세부과제는 인 컬, 아웃 컬, 스트레이트, S 컬(포워드), S 컬(리워드)이며, 검정형은 인 컬, 아웃 컬, 롤 컬이며 시험 당일 헤어커트 과제에 따라 정해진다. 퍼머넌트 웨이브 과제는 과정형평가는 1제를 바르고 와인딩 작업을 한다. 과정평가형은 마네킹에 탈색과 염색 작업을 하며, 검정형은 피스에 산성컬러로 염색한다. 미용사(피부) 과정평가형 과제 유형은 얼굴관리, 팔·다리관리, 림프관리 이며 시험 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검정형 과제 유형은 동일하며 시험 시간은 2시간 15분이다. 얼굴관리, 림프관리 과제는 과정평가형 과 검정형이 동일하며, 팔, 다리관리 과제에서 과정평가형은 다리 팩이 추가 되었으며, 제모부위도 겨드랑이는 필수이다. 미용사(네일) 과정평가형 과제 유형은 네일 폴리시 아트, 인조 네일, 인조 네일 제거로 시험시간은 2시간 35분이고, 검정형은 매니큐어 및 페디큐어, 젤 매니큐어, 인조네일, 인조네일 제거로 시험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과정평가형 과 검정형을 비교한 결과 과정평가형에서는 페디큐어 과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네일 폴리시 아트 과제에서는 통 젤, 젤, 일반 네일 폴리시를 사용하여 오른손 1∼5지에 체크, 선마블, 꽃 네일아트를 완성한다. 인조 네일 과제에서는 검정형은 3, 4지 손톱에 한 가지 인조네일을 완성하지만 과정평가형은 3지, 4지에 각각 다르게 인조네일을 완성한다. 미용사(메이크업) 과정평가형은 과제 유형은 뷰티 메이크업, 캐릭터 메이크업, 트랜드 메이크업, 속눈썹 및 수염 연장으로 시험시간은 2시간 35분이고, 검정형은 뷰티 메이크업, 시대 메이크업, 캐릭터 메이크업, 속눈썹 익스텐션 및 수염으로 시험시간은 2시간 35분이다. 과정평가형 뷰티 메이크업 세부과제가 웨딩, 가을, 파티, 동안으로 다양하였고, 캐릭터 메이크업은 발레와 노역은 동일하며, 과정평가형에서는 캣츠와 할로윈, 검정형에서는 레오파트와 한국무용으로 세부과제가 다르다. 과정평가형의 그레타가르보와 마릴린먼로는 도면이 유사하고 펑크는 도면이 다르며 클레오파트라가 있다. 검정형 시대 메이크업은 트위기가 있다. 속눈썹과 수염은 동일하다. 이용사는 과정평가형은 과제 유형은 샴푸·트리트먼트, 헤어커트, 헤어드라이, 아이론 펌, 헤어컬러링으로 시험시간은 3시간 30분이며, 검정형은 이용기구소독, 헤어커트, 면도, 정발, 염색·탈색 및 샴푸·트리트먼트, 아이론 펌으로 2시간∼2시간 10분이다. 과정평가형은 샴푸·트리트먼트는 모델에게 작업하며 헤어커트는 검정형은 보통머리, 상고형, 둥근 스포츠가 있지만 과정평가형 상고형 도면이 제시되었다. 드라이는 검정형은 커트 형태에 따라 다르고, 과정평가형은 상고형 커트에 좌측 3:7 가르마로 표현하며 쉐이빙은 검정형과 동일하다. 아이론 폄은 과정평가형이 6, 12 mm 아이론을 이용하여 33개 이상을 와인딩하고, 검정형은 커트 형태에 따라 아이론 크기가 달라지고 19개 이상을 와인딩한다. 헤어컬러는 과정평가형은 두상을 정준선으로 나누어 염색과 탈색 작업을 하며, 검정형은 커트 스타일에 따라서 보통머리는 탈색, 상고머리는 멋내기 염색, 둥근 스포츠는 새치 염색을 한다.

      • '富有'감의 苗木 生産性 향상에 관한 硏究

        김혜진 동아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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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 종류에 따른 부유 종자의 발아와 생장 상태, 품종별(사곡시, 평핵무, 대안단감) 接木 후 活着率과 생장 상태, 단감의 接木 시기 연장과 토양 깊이별 接木 후의 생장을 알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초의 직경과 근의 무게는 vermiculite가 신초장, 엽수, 엽폭, 엽면적, 신초중, 근장은 perlite + peatmoss 의 혼합구가 양호하였다. 2. 돌감 대목에 부유의 접수를 접목한 결과 사곡시, 평핵무, 대안단감의 活着率은 좋았으나 그 후 생육 상태는 사곡시는 고사하는 것이 많았고 평핵무와 대안단감은 양호한 생육 상태를 나타내었다. 3. 臺木 싹은 接木 시기가 늦을수록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接木 活着率은 시기별로 보아 5월 21일 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5월 30일은 약간 (7%)정도 낮았다. 5. 接木日數와 接木 活着日의 차이는 接木 시기가 늦을 수록 단축되었다. 6. 接木 일자가 빠른 4월 25일, 5월 1일 접목구의 신초장은 上枝보다 下枝가 5.17 ㎝, 5.33 ㎝가 더 길었다. 그리고 그 외는 대부분 上枝가 下枝보다 좋은 현상을 나타내었다. 7. 시기별 接木에 관계하지 않고 근의 직경이 큰 구가 신초 신장이 큰 효과를 나타내었다. 8. 토양 깊이별 苗木 生長은 25 ㎝ 구가 신초의 직경이 크고 신초장이 가장 길었다. In order to assess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 Fuyu' seedling, germination. grafting, grafting time and soil test were examined in persimmon seedlings. 1. Germination test of ' Fuyu' seeds was taken in the six different soils. Germination rates were the highest result in the perlite & peatmoss(box) and shoot length and root weight in the vermiculite were higher than any other soils. Most of other factors were good in the mixed soil of perlite & peatmoss. 2. Three scion cultivars, Sagoksi, Hiratanenashi, and Daean dangam were grafted on the rootstock of Dolgam cv. Though graft-take rates of cv. Sakogsi was relatively high, compared with two other cultivars,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Sogoksi cv. was not good. 3. The earlier grafting time was taken, the more shoots were got rid. 4. The cv. ' Fuyu ' was grafted on the rootstock of Kyungsan Bansi cv. After grafting, graft-take rates was not showed any defference until on may 21 however it was little bit low on may 30. 5. The later grafting time was taken, the more graft-take days were shortened. 6. Bottom shoot length of scion was 5.17cm longer than top's on April 25 and 5.33cm longer than top's on April 1. Top shoot length was longer than bottom shoot length most of other days. 7.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ersimmon seedling was related to root weight. 8.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persimmon tree according to the soil depth showed better results in the 25cm treatment than any other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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