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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위한 모바일 웹 기반 연명의료결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김현숙 삼육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47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인한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노인들은 다른 연령보다 상대적으로 죽음에 가까이 와 있는 연령으로 자신의 존엄한 죽음준비가 중요하다. 또한 노인의 가치관 변화는 본인의 연명의료결정을 스스로 결정하고자 하는 인식으로 바뀌고 있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위한 모바일 웹 기반 연명의료결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사전연명의료의향 지식·효능감·의도, 자기결정에 의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웹기반 교수-학습 체계설계 절차적 모형에 근거하여 개발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문헌고찰, 웹사이트 조사, 초점집단 면담, 전문가 집단,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통해 대상자의 요구에 맞게 설계되어졌으며, 형성평가를 거처 수정·보완하여 설계하였다. 학습내용은 연명의료결정 동영상Ⅰ, 동영상II, 동영상III, 동영상IV 네 영역으로 구분하여 학습자가 순차적으로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또한 학습자의 동기유발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의 알림 문자 서비스를 활용하였으며, 프로그램 학습 효과는 학습 후 퀴즈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J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계열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Synchronized Design)로 사전조사 실시 후 5일간의 중재(동영상Ⅰ, 동영상II, 동영상III) 2주 후 사후 1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차 중재(동영상IV) 2주 후에 2차 조사, 2차 중재 5주 후에 3차 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실험군 29명, 대조군 27명, 총 56명으로 대조군에게는 ppt리플릿을 모바일 메신저로 제공하여 학습하도록 하였으며, 실험군에게는 웹기반 연명의료결정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 백분율, 표준편차로, 두 그룹의 동질성 검정은 Fisher’s exact test 와 Independent t-test로, 프로그램 내용의 내용타당도는 I-CVI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KR-20을 이용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주요변수의 가설검정은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 paired t-test,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사전연명의료의향 지식·효능감·의도 그리고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유무는 집단 간, 시간의 경과, 집단과 시간 경과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먼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사전연명의료의향 지식 변화수준은 1차 중재 후(t=5.54, p<.001)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1차 중재 후 지식점수는 2차 중재 후(t=-2.27 p=-.031), 그리고 2차 중재 5주 후까지 지속됨을 나타내보였다(t=-1.31, p=.202). 또한 실험군의 사전연명의료의향 효능감은 1차 중재 후(t=5.18, p<.001), 2차 중재 후(t=2.37, p=.025), 2차 중재 5주 후(t=3.52, p<.001), 의도는 1차 중재 후(t=7.82 , p<.001), 2차 중재 후(t=3.93, p<.001), 2차 중재 5주 후(t=2.58, p=.016)의 점수변화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중재 후 사후 3차 조사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대조군에서는 7명(25.9%), 실험군에서는 24명(82.8%)으로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27, p⟨.001). 결론적으로 모바일 웹 기반 연명의료결정 교육프로그램은 노인들에게 사전연명의료의향 지식, 사전연명의료의향 효능감, 사전연명의료의향 의도를 향상시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이행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모바일 웹 기반 연명의료결정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노인에게 모바일을 통한 반복적인 학습과 지속효과를 유지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작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판단된다.

      • 아스퍼거 장애인의 학교생활 경험 연구

        김현숙 서울시립대학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아스퍼거 장애인들의 학교생활 경험을 당사자의 진술을 통해 탐색하고 이들의 장애특성과 관련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이해함으로써,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 지원 서비스를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당사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아스퍼거 장애인의 학교생활경험의 의미와 그 본질을 탐색하고자 하는 질적 연구를 설계하고, 이에 따른 연구 질문으로 “아스퍼거 장애인의 학교생활 경험은 어떠한가?”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자료는 아스퍼거 장애를 가지고 일반 학교생활을 경험한 연구 참여자 7명, 기타 연구 조언자 2명과의 심층 면담 내용이다. 질적 연구 절차에 따라 도출된 학교생활 경험에 대한 본질적 주제는 “혼란의 소용돌이”, “잡히지 않는 지푸라기”, “외딴 섬”, “숨통 틔우기”이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혼란의 소용돌이”는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이 처음 학교생활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장애 특성으로 인하여 겪는 혼란을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생활에 장애물이 되는 자신들의 장애 특성을 알지 못한 채로 학교생활을 시작함으로써 또래와는 달리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해내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혼란을 겪게 된다. 이 경험은 “같은 듯 다른 나”, “배워야 헤엄치는 물고기”로 각각 표현되었다. 둘째, “잡히지 않는 지푸라기”는 아스퍼거 장애 특성을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강요받는 상황에서의 혼자만의 분투와 좌절감에 대한 경험을 담고 있다. 이 주제는 “이상한 아이가 됨”, “온전히 기댈 수 없는 선생님”, “우왕좌왕하는 부모님”, “옥죄는 자유 시간”등으로 표현된다. 셋째, “외딴 섬”은 또래들의 배척 및 왕따, 폭력 등으로 인한 정서적 고통과 고립감에 대한 경험이다. 이 주제는 “친구들 속의 나를 꿈꿔봄.”, “속수무책으로 당함”, “안으로 웅크러듬”, “떠나거나 남거나” 등의 하위주제로 구성되며, 각각의 주제는 배척과 고립, 또래 괴롭힘, 정서적 고통, 그리고 이들의 학령기 말의 모습을 각각 담고 있다. 넷째, “숨통 틔우기”는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이 경험하는 힘든 학교생활 속의 위안처들이다.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관심영역에 몰두함으로써 스스로 평안을 느끼거나 타인들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위안을 느꼈다. 이들을 이해해 주는 소수의 사람들 역시 이들의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타인으로 작용하였다. 이 주제는 “인정받기도 함”, “나만의 공간으로 숨음”, “마중물 같은 이들을 만남”으로 구성되어있다. 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첫째,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은 자신의 장애가 이들의 학교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둘째,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적 중재가 요구된다. 셋째, 학교 교사들이 아스퍼거 장애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넷째, 교사들의 열린 교수법이 요구된다. 다섯째, 일반학교에서의 적응을 힘들어하는 아스퍼거 장애 학생들을 위해 지역 사회 내에서의 대안적 교육시스템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교사 및 부모들의 수용적 태도가 중요하며, 조직에의 순응보다는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는 풍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주요어: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장애. 학교 생활. 경험 연구. The purpose of this phenomenological study was to gain insights into the challenges faced by students with Asperger Syndrome(AS) describing the central phenomena of their lived experiences. Participants were 7 young adults with AS and 2 adults who were personally or professionally involved with students with AS. 7 young adults with AS provided firsthand accounts of school related challenges based on their recollections on school life during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Data were examined for significant statements that aligned to the research focus. Four core themes emerged including “Confusing Spiral”, “Clutching at Straws”, “An Remote Island”, and “Seeking for Breathing Space” The essential conclusion was that students with AS continued to battle school circumstances missing proper interventions. Implications for school-based interventions are highlighted, draw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increased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AS as well as creative and positive attitude toward the differences could improve school experiences for students with AS.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provide a voice to students with AS for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supports. Key Words: Asperger Syndrome, School Experience, Qualitative Research

      • 노인 여가활동 유형과 여가제약

        김현숙 강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노인의 참여, 선호, 희망하는 여가활동과 여가활동 참여의 제약요인을 파악하고, 노인의 여가제약을 여가활동 유형별로 연구함으로서 노인에 맞는 여가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강원도 C시에 사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모집단을 표집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358부의 설문자료를 확보하고 총 335부를 연구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SPSS Window ver. 11.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빈도분석, t-검증(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교차분석(Chi-Square: x² 검증)을 실시하였다. 일원변량분석 후 집단 간 차이는 Scheffe방식을 사용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참여하는 여가활동 유형은 시간을 제외한 모든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선호하는 여가활동 유형은 시간과 현직 여부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 희망하는 여가활동 유형은 교육수준, 생활비여부, 연금수령 여부, 시설유형의 변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내재적 여가제약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생활비 출처, 소득수준, 연금수령 여부, 건강상태, 거주형태, 시설유형 등의 변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적 여가제약은 교육수준, 소득수준, 연금수령 여부, 건강상태, 거주형태, 시설유형 등의 변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구조적 여가제약은 교육수준과 거주형태의 변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여가제약은 비용과 시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여가제약이 낮은 노인은 스포츠 건강부문과 취미 교양부문의 활동을, 여가제약이 높은 노인은 관람 감상, 사교, 놀이 오락 부문의 활동을 더 많이 선호하고 참여하고 있었다. 모든 제약에 상관없이 노인은 관광 여행 행락부문의 여행을 희망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lderly leisure activity and leisure constraints to provide background information for elderly leisure programs. The subjects were 358 residents of city C aged 60 years and over, sampled through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335 qualified replies were chosen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for Windows ver. 11.0 by frequency analysis, x² test, t-test, and One-way ANOVA. For significant conclusions among the large groups, the Scheffe post hoc method was appl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in elderly leisure activity and leisure constraints based on gender, age, education level, source of income, income level, pension, health, and with whom they reside. Elderly people with low leisure constraints participate in sports and health activities, as well as hobby and educational activities, while those with high leisure constraints participate in social activities, viewing and listening activities, as well as games and entertainment activities. The majority of subjects hope to travel.

      •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

        김현숙 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 문 요 약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 본 연구는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는 보육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어떠한 경향을 보이는가? 2.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2-1.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2-2.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유아권리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2-3. 보육교사가 인식한 교사권리와 유아권리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충청북도 지역에 소재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그리고 직장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200명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검사도구는 원장의 감성리더십을 알아보기 위해 조정대(2016)가 타당도를 검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 척도를, 교사권리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유혜영(2020)이 타당도를 검증한 ‘보육교사 권리인식’ 척도를, 그리고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김미경(2018)이 타당도를 검증한 ‘보육교사의 유아권리인식’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WIN 26.0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되었다. 자료 분석은 연구 문제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뤄졌다. 첫째, 보육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변인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일원변량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집단 간 구체적인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사후검증으로 Scheffé 검증을 실시하였다. 둘째,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 적률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문제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일반적경향을 살펴본 결과,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은 교사의 연령, 경력, 근무기관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사의 학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교사의 연령이 높고, 15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졌으며, 국공립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의 경우 원장의 감성리더십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사권리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은 보육교사의 근무기관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제외한 다른 변인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즉, 직장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의 경우 교사권리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유아권리인식은 교사의 연령, 학력, 근무기관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연령이 높고, 보육교사교육원을 졸업한 교사, 그리고 직장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의 경우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세 변인 간에 모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변인 간의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은 보육교사의 권리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즉,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높을수록 교사권리에 대한 인식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보육교사의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은 보육교사의 유아권리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높을수록 보육교사의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도 높음을 의미한다. 또한, 보육교사가 인식한 교사권리와 유아권리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보육교사의 권리인식은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쳤다. 즉, 보육교사의 권리인식이 높을수록 유아권리에 대한 인식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원장의 감성리더십과 교사권리 및 유아권리 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으며, 특히 보육교사가 인식한 원장의 감성리더십이 보육교사의 권리는 물론 유아권리인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보육현장에서의 원장의 리더십과 역량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을 시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주제어 : 원장의 감성리더십, 보육교사의 교사권리인식, 유아권리인식

      • 공무원노동조합의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김현숙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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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제한적이나마 공무원 노동조합의 결성 초기 과정을 분석해 보고 이러한 과정에서 드러나는 공무원 노동조합 및 공무원들의 성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비록 아직 법외노조라는 한계성으로 인해 많은 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따라서 본 연구 역시 일정한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공무원노조활동에 대한 양립 이론은 자유세계의 기본법체계가 결사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조건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민주적 참여가 생활화된 사회이고,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법률적 인식과 보장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민주주의훈련이 결여되어 있고, 민주적 참여가 서투르다면 공무원단체의 활동 또한 본분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며 법체제의 구조와 원리가 공무원단체의 성립을 허용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지배원리가 공법과 사법의 체계를 구별하고, 민간부문의 단체와 구별되는 국가의 지위를 인정하는 등의 구별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공무원단체의 결성을 허용하지 않거나 그 대표활동을 제한하는 경우에는 공무원단체가 효용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음을 살펴보았다. 공무원단체의 이익추구와 정부조직의 목적달성은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있는 방향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단체 구성원 스스로는 긍정적인 자세와 건설적인 참여능력과 본분을 잃지 않는 자기규제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래서 관리층의 적극적인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공무원단체스스로 서로의 활동을 돕는 보완적 관계를 만든다면 정부 또한 목적 달성을 위해 건설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999년 이래로 공무원 사회 내 직장협의회를 거쳐 법외노조인 현재의 공무원 노동조합이 설립되는 과정을 통해서 공무원 사회 내 노조 조직화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직화 과정에서 공무원 조직이 2개의 노조로 분화되는 과정에는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끼쳤는지, 그 요인들을 분석해 보았다. 그리고 그 조직화 과정에서는 일정한 경향들이 발견됨을 알 수 있었다. 1999년 1월,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실행되자 공무원 사회에는 그들 스스로 ‘천지가 개벽하는’듯 하다고 표현하는 변화가 있었다. 한국의 공무원 사회가 만들어 진 이래로 하위직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스스로 대변할 수 있는 최초의 합법적인 조직을 결성하게 된 것이다. 물론 이러한 흐름이 처음부터 활발했던 것은 아니다. 정부가 관련법을 제정하고 이를 시행하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기관내 공무원들은 상급자들뿐만 아니라 하위직 공무원 스스로도 기존의 조직사회에서 체화된 수동적 태도로 인해 활발한 조직화를 가져올 수 없었다. 그러나 조직 내에서 적극적으로 조직화를 추진하는 주체들이 일정정도 형성되자 이들은 빠른 속도로 조직화 되어 갔다. 이렇듯 더디기는 하지만 곳곳에서 직장협의회가 결성되는 흐름이 형성되자, 이들은 해당 기관 뿐 아니라 주변 다른 미조직 직장협의회에도 영향을 끼쳐, 타 기관의 조직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즉 이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연합모임을 통해 조직적으로 미조직 기관에서의 직장협의회 설립을 지원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무원 직장협의회 활동을 통해서 이들은 현행법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문제점들을 자연스럽게 절감할 수 있었고, 이는 바로 공무원 노동조합 결성이라는 과제로 이어졌다. 여기에 연이는 공무원 구조조정과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으로 인한 근로조건 악화 등은 이들로 하여금 개별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뛰어넘는 보다 근본적인 정책 변화를 요구하게끔 하였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전국적인 연합체인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발전연구회(전공연)’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전국적 차원의 활동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러한 전공연 활동의 과정에서 지도부들은 공무원 노조의 도입과 관련한 이견을 갖게 되면서 분열이 생겨나게 된다. 이 결과 전공연은 지금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라는 2개의 조직으로 분화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1차적 요인에 따라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무원직장협의회라는 합법적인 공간은 공무원들로 하여금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스스로의 결사체를 가질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주었다. 둘째, 98년 외환위기 이후 이전 보다 더욱 더 민간부분과의 격차가 커진 근로조건의 악화와 함께 그동안 공무원 사회가 가졌던 우위라고 할 수 있는 ‘고용안정’에 있어서 조차 위기가 증폭되는 등, 공무원을 둘러싼 제반 경제적 조건의 악화는 공무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조직을 결성하게 되는 요인 가운데 하나로 작용하였다. 즉 이러한 경제적 조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집단적으로 자신들의 의사를 제기할 수 있는 대표체가 부재했다는 점은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대표할 수 있는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였다. 셋째, 위와 같은 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 노동운동 역시 공무원의 조직화에 기여하였다. 즉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기존의 노동운동 세력들은 사회전체적인 노동기본권 확장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오래전부터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실제로 정부와의 사회협약을 통해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공무원직장협의회 법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 역시 공무원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한 결과물이라기보다는 기존 노동운동세력이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얻어낸 부분이었던 것이다. 넷째, 공무원 부문은 타 부분에 비해 ‘공무원’이라는 지위상, 업무상의 특수성으로 인해 그 어떤 부분보다도 일반 국민들의 의식이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 실제로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제한이 큰 반발 없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국민의 정서’라는 근거가 뒷받침을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과거 개발독재체제하에서 경제우선주의와 반공이데올로기 등으로 인해 노동조합이나 노동운동을 적대시했던 사회적 분위기의 연장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비록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사회 전반에 걸쳐 민주주의가 확장되고 이와 더불어 노동운동을 바라보는 시각도 변화함에 따라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에 대한 일반적인 시각 역시도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러한 국민들의 공감대 확산 역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이 사회 쟁점화 되고 법제화되는 데 영향을 끼친 것이다. 다섯째,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공무원 스스로의 의식의 변화이다. 그 어떤 영역보다도 권위적인 조직 내에서 이러한 조직의 문화를 내면화한 공무원들은 스스로의 노동자성에 대한 자각에 있어 한계가 존재했다. 즉 공무원 스스로 ‘공민의식’이라고 불리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공무원 구조조정의 과정을 거치면서 이러한 ‘공민의식’을 뒷받침해주던 고용안정이 사라지게 되면서, 공민으로써의 자의식과 노동자로써의 자의식 가운데에서 노동자로써의 자의식이 급속히 성장하게 된 것이다. 즉 공무원 스스로 ‘공무원도 노동자’라는 의식이 확산되면서, 노동자로써 스스로를 보호하고 대변해 줄 수 있는 단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공무원 노동조합은 공무원 노동기본권 확보라는 최우선의 선결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조직 내 사안 보다는 대외적인 사안에 더욱 관심을 쏟았다. 따라서 조직 내 크고 작은 문제들은 이러한 최우선 과정에 묻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거나 드러나더라도 조직 내에서 주된 쟁점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향후 노사관계가 일정정도 본 궤도에 오르고 다양한 사안들에 대한 조합원들의 욕구가 분출된다면, 공무원 조직이라는 커다란 조직 내 서로 다른 의견들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등 조직 내 과제 역시 조직의 큰 과제가 될 수 있다. 어찌 보면 노조 조직화 과정에서 나타난 2개 노조로의 분화 역시 이러한 조직 내 격차가 내부에서 해결되지 못하고 분화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Today is we called Local autonomy era. Many Elected civilian governments has the right of budget and nomination. So, It has been restricted for civil servants to express their opinion or criticise a policy. In this situation, this study is intended to study Labor union for governmental officials that as improvement through voluntary work performance and raising the morale. Government as one of the 21st century nations must uproot political corruption among governmental officials, and put continuous efforts to place itself at the service of its country, is needless to say that the present society of governmental officials should keep up in order to make an improvement. A labor union for governmental officials should be acknowledged and setted down in order for a moral booster, promotion of democracy, improvement of administrative service, and self-control to prevent political corruption. Number of countries recognizes the existence of governmental officials labor union. Moreover it is in the section89, ILO treaty that the right of organization and negotiation should be granted to all governmental officials except polices and military solders. While all previous governments sets the goal that includes social stabilization and national development, the fundamental labor right for governmental officials has been ignored and a role as a volunteer helper was emphasized. However, the relations between labor and management went through a period of transition when Kim Dae-Jung government appeared. The government in 1998 made and declared the law about the general criterion of foundation and management of the council of government employee according to the first no-sa-jung committee(Employee-corporations-politicians committee), which was to improve the general environment of official employee and to increase efficiency of their doing tasks and to handle their dilemmatic problems related with their jobs. The participation range sets limit to a technical and general governmental official under rank 6, and it failed to realize the ideal relations between labor and managements. The councils of government employee were founded in 1999 in each government offices throughout the country and it has been worked for give years to achieve the common grounds for between government officials and to make basic steps that were necessary to be the union of government employee. The No Moo-Hyun government noticed legislation of governmental official labor union on June 23rd 2003, which could cause such a controversy because government permits the right for organization and negotiation with limit considering request items from nationwide governmental official labor. Comparing to foreign cases, it is desirable to approve the right of organization and negotiations indicated in the section 89, ILO treaty. Once the union is proved, as a mean of reformations of the society, in order to set up new suitable traits about officials and to stimulate the creativity of them and to increase their efficiency, their political neutrality can be achieved and they can work more like as laborers like other employees in society. Although the approval of the union for government officials is to guarantee their basic rights as laborer, they should not forget that it is also for the better services for the public and they should stride to purge out corruptions and to reform the organization and to change their absurd habitual practices. They also should work with the public to make the union meaningful and valuable for the public. In that way, they could achieve the best relationship between the employee and the government and could get the full trust of the people. Through this systematic analysis, it is intended to show a labor union for public officials a direction to develop, by suggesting operation direction, in order for the union to improve working conditions of public officials and to be a foundation of country development.

      • 노화처리 및 프라이밍처리된 잣나무 종자의 생리적 활성변화에 관한 연구

        김현숙 강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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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나무 종자의 인위적 노화처리의 결과 노화처리된 종자들은 종자 퇴화에 의해 무처리 종자 발아율 92%에 비해 발아율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18℃, 24℃, 37℃ 처리 발아율은 노화처리 15일까지는 약 70%까지 증가한 후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45℃ 처리 종자들은 거의 발아되지 않았다. 평균 발아일수는 발아율과 부(-)의 상관을 보이며, 발아속도는 발아율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18℃에서 35일 처리 시 가장 높은 발아속도를 보였으며, 고온에서 노화처리될수록 발아속도가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인위적 노화처리 시 발아율이 0%였던 45℃에서의 전기전도도 값이 무처리구에 비해 약 2.5배가량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온에서 노화된 종자일수록 전기전도도의 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8℃, 24℃, 37℃의 처리에서는 노화처리일수가 증가할수록 전기전도도가 상승하였고, 노화처리 시간이 경과된 저활력 종자에서 유출되는 무기성분량이 많았으며, 특히 K의 누출량이 가장 많았다. 인위적 노화처리 후 항산화 효소의 활성은 효소의 종류, 처리온도 및 처리 시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었는데, 대체적으로 고온의 stress가 H₂O₂를 증가시키고, 이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소(SOD, APX, CAT, GR)의 활성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5℃처리에서는 세포막의 손상이 일어나 항산화효소의 함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잣나무 종자들은 프라이밍 처리 시 무처리구보다 낮은 발아율을 보였다. 프라이밍 처리구 사이에서는 25℃에서 보다는 15℃에서 발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25℃에서는 프라이밍 처리 4일 이후부터 발아율이 증가하며, 15℃에서는 처리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PEG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발아가 향상되는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가 되었지만, 잣나무 종자에서는 발아율의 향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발아속도와 발아율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었으며, 프라이밍 처리 시 특징적으로 발아균일도는 15℃에서 1일 처리 시 수분포텐셜 -1.2MPa에서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프라이밍 처리 후 종자의 전기전도도는 처리기간과 온도 사이의 유의성은 없었으나, 25℃에서 수분포텐셜 -1.5MPa, 4일간 처리 시에는 다른 농도의 PEG처리보다 2배가량 증가하였다. 전체적으로 프라이밍 처리 후 종자들의 전기전도도는 무처리 종자보다 4배 이상 감소하였다. 이들 성분의 감소는 프라이밍 처리 후 세포막의 기능성 회복과 핵산과 수용성 단백질의 합성이 이루어져 유리 레디칼과 지방산화를 억제에 의한 결과(Saha 등, 1990)라고 해석된다. 프라이밍 처리 시 종자에서 누출되는 무기성분 중 무처리보다 적은 양이기는 하나 Na의 누출량이 가장 많았고, K와 Mg는 소량만 누출되었으며, Ca는 누출량이 없었다. 프라이밍 처리는 무처리보다 무기성분의 누출량이 낮았는데, 이러한 원인은 프라이밍의 개념이 낮은 수분압을 가진 용액에서 종자를 침지하여 종자의 수분 흡수량을 제한하여 급속한 수분유입에 의해 발생되는 세포막의 파열을 방지함으로서 누출량이 낮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프라이밍 처리 후 항산화 효소는 전체적으로 무처리구보다 낮은 활성을 보였으며, 처리기간 및 온도 사이의 유의성은 없었다. MDA의 함유량은 15℃에서 1일, -0.9~-1.2MPa에서 무처리구보다 3배가량 높은 함유량을 보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germination, seedling growth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Pinus koraiensis seeds after accelerated aging and priming treatm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As a result of accelerated aging of Pinus koraiensis seeds, it was shown that aged seeds demonstrate due to seed degeneration reduced germination rate compared with non-aged seeds(92%). By and large, 18℃, 24℃ and 37℃ treatment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germination rates about 70% up to 15 days, decreasing thereafter, and seeds treated at 45℃ barely germinated. 2. After accelerated aging treatment, the electric conductivity at 45℃ treatment, showing 0% germination rate, was about 2.5 times higher than that of non-treatment group. The higher the seed aging temperature, the higher the value of electric conductivity. At 18℃, 24℃ and 37℃ treatment, as the number of aging treatment days increased, electric conductivity increased and the amount of inorganic, ingredients flowing out of low activity seeds that passed aging treatment time, was abundant. Particularly 'K' showed the highest leakage amount. 3. After aging treatment, antioxidant enzyme activity showed various reactions depending on enzyme type, treatment temperature and treatment time. High temperature stress increased H₂O₂ and the activity of antioxidant enzyme. At 45℃ treatment, cell membrane damage occurred, dramatically reducing the content of antioxidant enzymes. 4. Pinus koraiensis seeds, after priming treatment showed lower germination rate than non-treatment group. In priming treatment, 15℃ group showed higher germination rate than 25℃. At 15℃, the longer the treatment period, the lower the germination rate, while at 25℃ germination rate increased 4 days after priming treatment. With priming process, germination uniformity improved at -1.2MPa moisture potential for 1 day treatment at 15℃. 5. After priming treatment, the electric conductivity of seeds decreased more than four times that of non-treatment seeds. It is interpreted that such decrease was caused by the prevention of cell membrane burst occurring by rapid water influx through restriction of seeds water absorption. 6. After priming treatment, anti-oxidation enzyme showed lower activity by and large,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reatment period and temperature. MDA content was three times higher than that of non-treatment group at 15℃ on the 1st day between -0.9 and -1.2MPa. In conclusion, the aging treatment of Pinus koraiensis seeds offered valid indications to estimate seed activity and predict storage period. However, priming treatment could not induce rapid and uniform germination unlike the counterparts in other research results. This may be because of the peculiar thick bark of Pinus kora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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