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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및 출력활동이 한국인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가정법 구문 습득에 미치는 영향

        김유리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1855

        본 연구는 입력활동과 입·출력활동이 학습자의 가정법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입력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은 목표 문법인 가정법에 대한 입력을 제공받고 가정법을 학습한다. 출력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은 가정법을 직접 사용해야 하는 글쓰기 활동을 수행하고 가정법에 대한 규칙을 학습한다. 입력집단은 적절한 입력강화 기법이 적용된 텍스트를 읽고 문장을 비교하여 올바른 문장을 연결하는 활동을 수행하였다. 입력과 함께 출력의 기회를 제공받은 입·출력집단은 입력강화 기법이 적용된 텍스트를 읽고 영작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실험 집단 모두에게 입력강화 기법을 통하여 학습자들의 목표 문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하였다. 입력과 입·출력활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전남 순천시 K고등학교 1학년 3개 학급 6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시에 걸쳐 실험수업을 진행하였다. 실험에 들어가기 전 학습자들이 어려워하는 문법항목을 파악하여 목표문법으로 선정하기 위하여 중학교 3학년 교육과정에서 제시되는 7가지 문법 항목을 이용하여 문법항목 선정 조사를 실시하였다. 문법항목 선정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가정법을 목표문법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수업에 대한 참여 학생의 가정법 능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 전 사전 영어문법능력 평가를 실시하였고 실험 후 사후 영어문법능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사전 평가 실시 후 실험 수업에서는 집단에 맞게 통제집단은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고 두 실험집단은 각각 입력활동과 입·출력활동을 이용한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력활동과 입·출력활동을 활용한 가정법 지도를 통해 학습자의 사전검사 점수보다 사후검사 점수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통제집단 학습자들이 사전·사후평가 결과 유의한 향상을 보이지 않은데 반해 실험수업에 참여한 실험집단 학생들의 사전·사후평가를 비교한 결과 사후평가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를 통해 입력과 입·출력활동 모두 학습자의 가정법 학습에 효과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집단 별 사후평가 결과를 분석하여 어느 집단이 더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야기하였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입력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한 집단임이 밝혀진데 반해 입력집단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상한 입·출력집단은 집단 간 사후평가 결과 비교에서 다른 집단들 보다 더 나은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입력집단이 알맞은 문장 연결하기를 통해 입력을 제공받는 것이 보다 가정법에만 초점을 맞춘 활동이었다면 입·출력집단의 주된 활동인 영작문은 학습자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고 가정법 이외에 생각해야 할 문법 사항들이 있을 수 있는 활동이었던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이상을 종합하면 입력과 출력은 학습자들의 영어문법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입력과 함께 출력의 기회를 제공받은 입·출력집단은 사전·사후검사 결과 비교를 통해 가정법 사용 능력에 있어서 향상은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었지만 입력집단의 활동보다 뛰어난 학습 효과는 나타내지는 않았다. 학습자들이 목표문법에 집중할 수 있고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활동을 제시한다면 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자산유동화를 통한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제도 개선 방안 연구

        김유리나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1855

        교육인적자원부는 1985년부터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는 주로 학비 마련이 어려운 가계곤란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중 은행이 자체 자금으로 대출을 실시하고 교육인적자원부가 이자의 일부를 부담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행 이래 200만명이상이 이를 이용하였으며 최근에는 대학등록금 인상과 함께 대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 제도하에서는 대출 규모를 확대할 경우 정부의 재정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정부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학자금 대출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필요하다. 한편 미국은 이미 1970년대부터 정부와 의회가 적극적으로 학자금 대출제도를 육성해오고 있다. 특히 샐리매(Sallie Mae)라는 학자금대출 유동화전문회사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학자금대출 유동화를 실시하고 있는데, 학자금대출 유동화란 은행의 학자금 대출을 집합하여 이로부터 발생할 원리금 상환액을 기초로 채권을 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대규모 융자재원 마련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도 이를 적극 도입하여 학자금 대출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미국 연방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제도를 자세히 분석하고 특히 샐리매의 성공적 운영 사례로부터 향후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한 우리나라 학자금대출 유동화제도 도입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 ABS 시장은 아직 미성숙 단계에 있다고 하겠다. 특히 유동화 대상자산으로서의 학자금대출의 특징을 고려할 때 학자금대출 유동화증권은 발행 시 높은 신용보강비율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개별 SPC를 통한 발행보다는 한국주택금융공사내에 종합신탁(Master Trust)을 설립하는 방안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 때, 현재 이차보전에 사용되고 있는 정부 재원을 학자금대출 유동화증권의 원리금을 직간접 보증하는 데에 사용한다면 보증재원의 여러 배에 해당하는 유동화증권 발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학자금 대출 규모를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은 한국채권연구원의 정부지원 학자금 대출제도 개선 방안 관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 has helped students in the lower brackets of income access to post-secondary education through the student loan program since 1985. More than two millions of students have been benefited by this program and recently the demand for it is increasing according to a raise in tuition fees. However it is impossible to raise enough loan funds to meet the demand under the present loan program. In U.S., The student loan programs have been developed by the federal government and the Congress since 1970's. Especially the student-loan ABSs(Asset Backed Securities) are actively issued to raise loan funds and Sallie Mae(Student Loan Marketing Association) is the largest issuer. In this thesis, the U.S. federal government student loan programs are researched to compare with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 Development's and Sallie Mae is proposed as the benchmark to the issuing system of the student loan ABS in Korea.

      • 욕망에서 드러나는 에로티시즘과 양가성에 대한 표현 연구

        김유리 이화여자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1839

        Artists in the 20th century began to pay attention to emotion, body, desire, the irrational and non-civic as part of the denial of the intellectual system based on the Western rationalism. The reinterpretation of the values that were in relatively low positions laid the foundation of the shift from vertical order to horizontal order, thereby symbolizing the recovery of the lost humanity. On the other hand, in contrast to traditional materials such as metals, stones, and wood, the usage of soft cloths, latexes, secretions of liquids from body, natural substance such as soil or grass, untouchable light lead to variable and indeterminate forms. Such morphological expressions are associated with touch and instinct, body and desire, and eroticism, which were hindered by rational reasoning and visual-centrism. As a work of eroticism and ambivalence revealed in desire, this study described the manifestation of desire rooted in the unconscious, eroticism, and its ambivalence based of the theory of Sigmund Freud, Jacques Lacan, and Georges Bataille. Since the two-sided form of eroticism comes from the intrinsic tendency of humans, this study analyzed it in relation to eating, sex, and food and excrement. Moreover, based on the discussion of the structure of desire created in the consumer society, this study explored the influencing relations of desire of individuals as well as society and culture, and explained that desire which is never filled exists in the contexts. The author of this study used soft materials such as cloths, latexes, and plants to express various media, including three-dimensional structure, installation, photography, and video image. Eroticism and ambivalence hidden in food, rubber balloons, children’s TV programs, and characters were visualized in soft materials as the forms associating remnants, genitalia, and organs. The way of overwrapping a variety of symbols signifying the sacred and subordinate, revealed the desire and eroticism suppressed by authoritative reason. This series of expressions deconstructed the vertical hierarchy between values with the aesthetic implications of postmodernism, liberation from taboos and freedom of desire. 20세기 예술가들은 서구 합리주의 정신에 근거한 지성 체계에 대한 부정의 일환으로 감성, 육체, 욕망, 비논리, 비문명적인 것들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속해 있던 가치들에 대한 재조명은 그들 간의 수직적 질서에서 수평적 질서로 이행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상실되었던 인간성의 회복을 은유한다. 한편 금속이나 돌, 나무와 같은 전통적인 물질과는 달리 부드러운 천이나 라텍스, 신체에서 나오는 배설물과 분비물, 흙이나 풀과 같은 자연의 물질, 손에 잡히지 않는 빛의 사용 등은 그것의 물리적 특성에 의해 가변적이고 불확정적인 형태를 지니게 되는데, 이러한 형태적 표현은 합리적 이성관과 시각중심주의에 가려져 있던 촉감과 본능, 육체와 욕망 그리고 에로티시즘과 관련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욕망에서 드러나는 에로티시즘과 양가성에 대한 작품론이다. 연구자는 무의식에 근원을 두고 있는 욕망의 발현과 에로티시즘, 그것이 내포하는 양가성을 프로이트(Sigmund Freud)와 라캉(Jacques Lacan), 바타이유(Georges Bataille)의 이론을 바탕으로 서술한다. 에로티시즘이 가지는 양면적 형태는 인간이 지니는 본질적인 성향에서 비롯되는데 연구자는 이를 먹는 행위와 성행위, 음식과 배설물의 관계에서 분석한다. 또한 소비사회에서 욕망이 창출되는 구조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욕망이 개인적으로 그리고 사회ㆍ문화적으로 어떠한 영향관계 속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바탕에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내재해있음을 서술한다. 연구자는 주로 천이나 라텍스, 식물과 같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입체, 설치, 사진,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로 표현하고 있다. 음식이나 고무풍선, 어린이 TV프로그램, 문자 속에 숨겨져 있는 에로티시즘과 양가성을 부드러운 소재를 이용하여 배설물, 생식기, 내장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시각화한다. 성스러운 것과 저급한 것을 의미하는 여러 상징들을 중첩시키는 방식을 통해 권위적인 이성에 의해 억눌려 있던 욕망과 에로티시즘을 드러내고, 이러한 일련의 표현들은 가치들 간의 수직적인 위계 질서를 와해하고 금기로부터의 해방, 욕망의 자유라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미학적 의의를 지닌다.

      • 남한 청소년과 탈북 청소년의 공존을 위한 집단미술치료 질적 사례 연구

        김유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1839

        본 연구는 남한 청소년과 탈북 청소년이 공존을 위한 미술치료를 통해 이들이 경험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경험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남한 청소년 2명과 탈북 청소년 6명인 총 8명이며,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0년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었다. 미술치료의 목표는 개인 미술 작업을 통해 자신을 이해 및 탐구하고 공동 미술 작업을 통해 타인을 인식하며, 미술을 통해 공존의 의미를 생각하고 함께 정의하는 데 있다. 자료 수집은 매회기 참여자의 작품 사진과 녹음 및 축어록, 연구자의 관찰 및 임상 일지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에는 반복적 비교분석법을 사용하여 남한 청소년과 탈북 청소년의 미술치료 경험과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축어록을 반복해서 읽고 참여자들의 언어적 표현과 미술 표현을 통해 유의미한 표본만 정리하여 개방 코딩, 범주화, 범주 확인의 과정을 거쳐 분석하였다.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총 3개의 상위 주제와 8개의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상위 주제는 <익숙한 나를 새롭게 바라봄>, <나를 정의함으로 타인을 이해함>, <조율과 타협을 통해 ‘우리’를 만들어 감> 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남한 청소년과 탈북 청소년의 공존을 위한 집단미술치료에서 남한 청소년들과 탈북 청소년들이 경험한 것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참여자들은 자신에 대한 탐색을 통해 ‘나’에 대한 정체성과 나의 가치관을 인식하며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연구 참여자들은 시각적 표현을 통해 나를 정의함으로써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해 인식하였고 다름에 대한 인정과 받아들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셋째, 연구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나와 너가 만나 우리가 되어 공존을 위한 해답을 함께 찾아감으로써 공동체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공존을 새롭게 바라보고 정의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는 남한 청소년과 탈북 청소년의 공존을 위한 집단미술치료에서 남한 청소년들과 탈북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공존을 위한 해답을 함께 찾는 경험을 가짐으로써 미술이 가진 치료적 의미를 알 수 있게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the experiences of teenage South Koreans and teenage North Korean defectors through art therapy designed for the coexistence of the two groups. There were eight participants in this study; out of which two were teenage South Koreans and six were teenage North Korean defectors. The art therapy program was conducted from May to July 2020, for a total of ten sessions. The goal of the art therapy is to understand and explore oneself through personal artwork, to recognize others through group artwork, and to think and define together the meaning of coexistence through art. Data was gathered through recordings, verbatim records, observation and clinical records of the researcher, and photographs of the participants’ artworks in every session.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iterative comparative analysis in order to explore the significance and experience of teenage South Koreans and teenage North Korean defectors in art therapy. To this end, the researcher repeatedly read the verbatim records and analyzed only the significant samples from the verbal expressions and art expressions of the participants through open coding, categorization, and category verification processe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a total of 3 main topics and 8 subtopics were derived. The main topics were <Seeing my familiar self in a new light>, <Understanding others by defining myself>, and <Creating ‘us’ through coordination and compromis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conclusions of the experiences of teenage South Koreans and teenage North Korean defectors in group art therapy designed for the coexistence of the two groups are as follows: First,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uld recognize their identities and values and rediscover themselves through the exploration of themselves. Second,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uld recognize others and experience acknowledgment and acceptance of differences by defining themselves through visual representations. Third,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could have a new perspective and definition of coexistence through discovering the value of community by becoming a group and searching together for the solution for coexistenc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rough group art therapy designed for the coexistence of teenage South Koreans and teenage North Korean defectors, the participants were able to realize the therapeutic significance of art by searching together for the solution for coexistence.

      • 경북권 국제철도역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 : -영주역을 중심으로-

        김유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1839

        현재 동북아시아 및 북한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악화 및 이동의 제한으로 동북아시아 및 북한의 교통협력이 한계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철도 및 교통물류 등의 미래를 위한 전략 대비에 더욱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는 인근 국가로 중국과 러시아가 맞붙어 있고 국경 지역까지 철도망이 건설되어 있어 국제교통 인프라구축시 한반도가 동북아시아의 교통요지가 될 것이다. 또한 북한은‘국가경제발전5개년전략’에서도‘철도현대화’를 목표로 제시하고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한의 철도는 1899년 9월 경인선을 시작으로 현재 도시철도·고속철도까지 혁신이라고 부를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속철도가 더욱 주목받아 국가적인 정책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reat Train eXpress), 중앙선 등의 고속철도 기준의 노선을 계획·추진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앞선 연구에서 수도권, 경남권, 충남권, 호남권 외의 부각되지 않았던 지역인 경북권을 새로운 철도관문의 역할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국제철도역 타당성 입증을 위해서 입지적으로 경북권과 연결이 가능한 국제철도의 현황 및 기초조사, 국제여객철도 시대에 대비하여 국제철도 수요 산정 기준 및 방향 제시하였고 국제철도 시발(始發)역 선정 기준 등 경북권 내 국제철도 시발(始發)역 구축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따라서 검증사례로 경북권 내의 철도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평가를 수행하여 한반도 철도망이 국제철도역의 시발(始發)역의 구축을 위한 방안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바탕으로 한반도 내 국제철도역의 시발(始發)역 하나가 아닌 여러 곳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추후 이뤄지는 연구에서는 정확한 국제철도 O/D 자료를 기반하여 타당성의 정확성을 높이며, 국제화물철도와의 필연적 연계 연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Currently, Northeast Asia and North Korea are facing limitations in the transportation cooperation between Northeast Asia and North Korea due to the deterioration of the economy and the restriction of movement in the aftermath of COVID-19. However, even in this situation, the major countries in Northeast Asia are emphasizing the need to prepare their strategies for the future, such as rail and transportation logistics. In particular, since the Korean peninsula is bordered by neighboring countries by China and Russia, and the high-speed rail network to the border area is completed, it is very likely that the Korean peninsula will become the transportation hub (hub) of Northeast Asia if the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to connect it is established. In addition, in the "5-Year Strategy for 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North Korea also proposes "railway modernization" as a goal and is pursuing research projects. The railways of South Korea began with the line around September 1899 and are evolving rapidly enough to what is now called urban and high-speed railways. In particular, in recent years, high-speed rail has received more attention and is planning and promoting high-speed rail standard routes such as the Metropolitan Metropolitan Rapid Transit Railway (GTX) and the Central Line as a national policy. In this study, in the previous study, the possibility of a new railway gateway role in Gyeongbuk, which was not highlighted other than the metropolitan area, Gyeongnam area, Chungnam area, and Honam area was suggested. In order to prove the validity of the international railway station, the current status and basic survey of international railways that can be connected to the Gyeongbuk region, international railway demand calculation standards and directions were presented in preparation for the era of international passenger railways. Therefore, as a verification case, a feasibility evaluation will be conducted on railway stations in the Gyeongbuk region to review measures for domestic railway stations to function as starting stations for international railway stations. Based on this, I would like to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it could be several places rather than one starting station of an international railway st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In future studies, it is expected that the accuracy of validity will be improved based on accurate O/D data of international railway and inevitable connection research with international freight railways will be conducted.

      • 학생의 페르소나의 이해에 기반 한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개발에 관한 연구

        김유리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1839

        2007년 10개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후 5년이 지나 현재 125개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제도의 정착기라 일컫는 2012년에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며 제도의 정착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입학사정관제의 시행주체인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발달을 통해 제도의 공정성을 기하려 한다.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논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이 처한 업무환경과 그로부터 요구되는 것들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즉, 입학사정관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필요한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장상호의 다원적 세계관에 근거한 세 유형의 ‘학생의 페르소나’의 의미를 활용하여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의미를 논의하고, Nonaka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에 근거한 입학사정관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의 개념적 모형을 개발하였다. 우선 문헌연구를 통해 세 유형의 ‘학생의 페르소나’의 이해에 기반 한 입학사정관의 의미에 대하여 도출하였다. ‘순수학문을 탐구하는 학자’, ‘응용학문을 학문으로서 탐구하는 학자’, ‘응용학문을 활용하는 현장전문가’로 대별되는 세 유형의 학생의 페르소나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가면으로서 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드러날 수 있다. 학생의 페르소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입학사정관이 고등학교와 대학의 유기적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지도하는 일은 입학사정관의 업의 본질이다. 학생의 페르소나에 기반 한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의미를 실질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심층면담과 각종 문서를 바탕으로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목적을 도출하였고, 에포케(Epoche)를 지향하는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의미를 설명하는 모형을 개발하였다.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모습을 ‘상생체계를 만들어가는 매개자’, ‘개인의 특이성을 존중하는 평가자’, ‘학생-지향성(intentionality)을 중시하는 지도자’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상생체계를 만들어가는 매개자’로서 입학사정관은 고교-대학현장의 신뢰를 구축하고 외부전문가와 공생을 추구하고, ‘개인의 특이성을 존중하는 평가자’로서 입학사정관은 개인의 서사적 이야기를 통해 학생의 이미지를 스케치하고, 지속적으로 평가자로서 자질을 키워나가며, ‘학생-지향성(intentionality)을 중시하는 지도자’로서 입학사정관은 파르헤지아 (parrhesia)를 추구하며 학생들에게 낭만(romance)과 수동적 능동성을 키우는 모습을 보인다. 도출된 입학사정관의 단편적 모습들은 학생의 페르소나의 이해에 기반 할 때 비로소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의미를 드러내준다. 다음으로 ‘학생의 페르소나’의 이해를 심화하는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을 설명하는 개념적 모형을 제시하였다. 교사가 되고자 하는 입학사정관 개인의 욕망은 ‘기쁨의 연대’ 내에서만 사회 지향적 욕망으로 발현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발달은 지식이 공동체 내에서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출·공유된다는 Nonaka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을 저해하는 입학사정관의 특성으로는 ‘내가 제일 잘나가’를 외치는 안하무인, ‘아무것도 몰라요’를 연발하는 무책임성, ‘어차피 떠날 사람’으로서 무정함, ‘너는 너, 나는 나’ 혼자 노는 것이 더 익숙함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 학생의 페르소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며 입학사정관으로서 기능을 다하는 것은 입학사정관 개인수준에서 부터의 끊임없는 성찰에 기반 한 실천적 행위로 공동체 수준에서 실천의 장을 형성하고 그것을 촉진하는 문화를 형성할 때 가능할 것이다. 입학사정관의 지식창출 및 공유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입학사정관 스스로가 입학사정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생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할 수 있는 정신이다. 입학사정관이 그의 개인적 욕망을 따라도 법도를 어기지 않는 훌륭한 마음을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라 볼 수 있다. 훌륭한 마음은 결국 정신의 문제이며, 입학사정관의 마음은 대의를 위해 희생을 감내한 조선의 선비정신과 같을 것이다. 즉, 입학사정관 스스로가 계속적으로 자신의 실천과 태도에 대해 의미부여하며 깨어있을 때 에포케(epoche)를 지향하는 교사로서 입학사정관의 의미를 온전히 드러낼 수 있으며, 전문성 발달을 꿈꿔볼 수 있을 것이다.

      • 작업자의 직무욕구와 직무수행상태가 직업전환에 미치는 영향

        김유리 경기대학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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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활동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직무욕구는 직무만족 및 직업생활영위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하여 경제활동시기가 길어지고, 은퇴까지 평균 7회 이상의 전직을 하는 만큼 직업선택 및 직업전환을 결정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과반수이상이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제 직업전환을 위해 이직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직업전환을 할 경우 또다른 직업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직무욕구를 알아보고, 실제 자신의 직무수행상태를 확인하여 직업전환 준비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등 지역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총 57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97.1%의 회수율로 총 554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다. 자료처리는 SPSSWIN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측정, 독립표본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회귀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작업자의 개인특성에 따라 직무욕구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학력, 결혼여부, 근속년수, 직업전환횟수 등 모든 개인특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성별에서는 지위욕구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여부에는 안정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기혼과 미혼간의 차이는 없었다. 연령에서는 이타심, 편안함, 안정성 등의 욕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학력은 이타심 욕구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전문대졸이하가 대졸이상보다 높게 나타났다. 근속연수는 성취, 이타심, 안정성 욕구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전환횟수에서는 성취욕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둘째, 작업자의 개인특성에 따라 직무수행상태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성별, 연령, 학력, 결혼여부, 근속년수, 직업전환횟수 등 모든 개인특성에서 직무수행상태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여부에서는 기혼이 미혼보다 높게 분석되었다. 연령에서는 성취, 이타심, 안정성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검증되었고 30세 이상이 30세 미만보다 높았다. 학력에서는 성취, 이타심, 안정성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전문대졸이하보다 대졸이상 작업자가 모두 높았다. 근속연수에서는 5년이상 작업자가 모두 높게 분석되었고, 직업전환횟수에서는 성취, 안정성 등에서 직업전환 경험이 없는 작업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작업자의 개인특성에 따라 직업전환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모든 개인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성별에 따른 직업전환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결혼여부에서는 미혼이 기혼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30세 미만이 30세 이상보다 높았고, 직업전환횟수에서는 1~3회미만 작업자가 가장 높게 분석되었다. 넷째, 작업자의 직무욕구와 직무수행상태가 각각 직업전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직무욕구와 직무수행상태 모두 직업전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작업자의 직무욕구와 직무수행상태가 직업전환의사, 직업능력향상, 직업전환행동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와 같이 직업활동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매우 관련 있으며, 특정 직업을 갖게 되면 자기 자신의 욕구와 잠재적 욕구 만족을 더 잘 확인할 수 있게 되므로 자신에게 더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작업자가 직업을 선택하거나 직업을 전환할 때 적성, 가치, 흥미 외에도 자신의 직무욕구를 충분히 파악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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