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板 沈淸傳의 佛敎的 考察 : 경판 심청전의 불교적 고찰

김영만 釜山大學校 人文大學 國語國文學科 1979 國語國文學 Vol.16 No.-

金現感虎說話에 나타난 佛敎思想攷 : 김현감호설화에 나타난 불교사상고

김영만 釜山大學校 人文大學 國語國文學科 1982 國語國文學 Vol.18-19 No.-

쫓겨난 여인 發福說話의 女性象徵 硏究 : 쫓겨난 여인 발복설화의 여성상징 연구

김영만 釜山大學校 人文大學 國語國文學科 1983 國語國文學 Vol.20 No.-

식초와 젖산이 생선회 식중독 유래 병원성 세균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김영만,김경희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0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 No.-

홈네트워크 적용 가능한 RFID/USN 국내 기술의 기술 표준화 issue

김영만,장영민,Kim, Yeong-Man,Jang, Yeong-Min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06 TTA저널 Vol.105 No.-

난백 lysozyme 에 의한 연제품의 방부 효과

김영만,이상훈,이병호,신일식,이태식 한국수산학회 1988 한국수산과학회지 Vol.21 No.4

연제품의 보존제로서 lysozyme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부패된 연제품에서 7종의 대표 균주를 분리 선정하여 lysozyme에 의한 發育阻止 효과와 hexametaphosphate와 pyrophosphate을 병용 첨가하였을 때의 發育阻止 효과를 측정하고 각 균에 대한 항균제의 發育阻止 농도를 측정한 후 가장 효과적인 농도를 게맛살, 어묵과 튀김어묵에 첨가 또는 침지하여 30℃에 7일간 저장하면서 생균수, pH 및 VBN을 검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리 세균 7종 중 6종의 균은 lysozyme에 의하여 발육이 억제되었으며, sodium hexametaphosphate와 sodium pyrophosphate를 倂用 첨가하였을 때 그 發育阻止 효과가 상승하였다. 發育阻止 효과는 lysozyme + sodium hexametaphosphate + sodium pyrophosphate, lysozyme + sodium pyrophosphate, lysozyme + sodium hexametaphosphate, lysozyme의 순으로 높았으며 저항력이 제일 강하였던 1균주도 lysozyme(0.05%) + sodium pyrophosphate(0.5%) + sodium hexametaphosphate(0.1%)를 첨가하였을 때 發育阻止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2. 게맛살과 어묵은 lysozyme(0.05%) 단독 첨가보다 sodium pyrophosphate(0.5)%와 sodium hexametaphosphate(0.1%)를 병용 첨가하였을 때 세균발육 억제효과가 상승하였으나 직접 균의 배양 시험에서 보다 효과가 적었다. 튀김어묵을 lysozyme(0.05%) 단독 그리고, lysozyme(0.05%) + sodium pyrophosphate(0.5%) + sodium hexametaphusphate(0.1%) 용액에 5분간 침지 처리하였을 때 약간의 방부효과는 인정되었으나 sorbic acid(0.2%)을 첨가한 것보다 효과가 적었다. Inhibitory effects on bacterial growth by using lysozyme and mixtures of it with other antibacterial substances (sodium hexametaphosphate and sodium pyrophosphate) were investigated against the 7 kinds of bacterial strains isolated from putrefied surumi products. The growth inhibitory concentrations of lysozyme and lysozyme + sodium hexametaphosphate + sodium pyrophosphate against the bacteria were added to kamaboko, imitation crab meat and fried surumi, then viable cell count, pH and VBN were examined during the storage at 30℃ for 7 days. Lysozyme showed growth inhibitions against 6 of 7 isolates and the inhibition effect of mixture of antibacterial substances was multiplied against all the isolates compare with those of its individual use. Growth inhibitory effect of the substances on the bacteria was high in order of lysozyme + sodium pyrophosphate + sodium hexametaphosphate, lysozyme + sodium hexametaphosphate, lysozyme + sodium pyrophosphate and lysozyme. The most effective inhibitory concentration of mixture of the antibacterial substances in kamaboko and imitation crab meat was 0.05% of lysozyme, 0.5% of sodium pyrophosphate and 0.1% sodium hexametaphosphate. But the bacterial growth was slightly inhibited in fried surumi even if the same concentration of the dipped mixture and the effect of the mixture was less than that of 0.2% sorbic acid.

택견의 입장에서 바라본 문화적 속성으로써 태권도 현대사

김영만 한국체육철학회 2011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19 No.4

This study aims to discuss the modern history of Taekwondo as a martial art culture from the perspective of Taekkyon therefore, in particular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the gap between so-called Taekwondo games and disciplines. Taekwondo was developed as a bare-hand martial art influenced by karate in Japan and certain kinds of Chinese kung fu. Karate shows a normal pattern of traditional martial art, which was started to transform it's aspects from early stage of introduction. So it could be connected with our ethnic nature, which is making combat skills a game or a competition. As representative examples, we can see through momentum to branch Subak to Subakhoe, Ssamsu Taekkyon to Taekkyon games, and combat Taekwondo to Taekwondo games. In the same aspect, the coexistence of gym Taekwondo and competitive Taekwondo can be explained. As Taekkyon games apply no protective gears and allow directly hitting the body, ‘nuezin balzil' and ‘poombabki' were developed. Neo-traditionalists insist that contemporary Taekwondo is barely influenced by Karate, while revisionists remark "facing up the reality can be a stepping-stone for further development." I'd like to essentially approach issues regarding Taekwondo from a cultural perspective. 본 연구는 택견의 입장에서 무예문화라는 관점에서 태권도의 현대사에 대하여 논의함으로써 특히 현재 태권도에서 야기되는 소위 경기태권과 도장태권의 괴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데 있다. 태권도는 일본의 당수와 한정된 중국 권법의 영향을 받아 맨손무예로 자리매김하였다. 당수는 초기 도입단계부터 변용 과정이 시작된 전통무예의 전형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심각한 전투기술을 유희화, 경기화시키는 우리 민족의 기질적 특성과 연관 지을 수 있다. 대표적인 시례로 수박에서 수박희로, 쌈수택견에서 경기택견으로 무예태권도에서 경기태권도로 분화ㆍ발전되는 과정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도장태권과 경기태권이 공존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택견경기는 호구가 없고 맨몸을 직접 가격함으로 느진발질과 품밟기가 사용되었고, 태권도경기는 호구를 착용함으로써 곧은발질과 농보가 도입되었다. 신전통주의자는 현재 태권도를 ‘당수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수정주의자는 ‘있는 그대로 직시함으로써 더 나은 계기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도가 있다. 이러한 의견들에 대해 좀 더 근원적으로 태권도를 문화라는 속성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무예에 대한 인식 -마음수련을 중심으로-

김영만 한국체육철학회 2013 움직임의철학 : 한국체육철학회지 Vol.21 No.1

The traditional martial arts in Korea was a martial art and an important means of the mind training at the same time. The representative martial art is archery was practiced by the Korean people for years to come . The archery was practiced as a means of ruling meditation to clear mind(修心). The meditation related to Koran martial ar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y have to empty their mind and, secondly, before the fierce fight with opponent, they have to do self-control (克己) through a fight against themselves. Third, martial arts was like play or amusement for them from their childhood. So when they face a serious conditions, they could be relaxed and calm. The mind training in the traditional martial art of Korea is basement of returning to Do(道, truth) and Doug(德, morality) and harmony(调和) among the people. The mind training obtained by our traditional martial arts is very important means of communication in the era of globalization. 한국에서 전통무예는 무예이자, 마음수련으로서 중요한 수단이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우리민족에 의해서 오랜 세월동안 행해져온 활쏘기이다. 활쏘기라는 무예를 통해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는 즉 마음수련(修心)의 방편으로도 행해졌다. 또한 한국의 전통무예는 자신과의 싸움이자, 극기(克己)의 한 방편이었다. 남과의 싸움에서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결국 근본적으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오욕칠정에 꺼둘리지 않으면서 자신을 극복하는 극기(克己)이다. 즉 한국의 전통무예에 있어서 무(武)의 수련은 인간 간에 그 무엇보다도 원초적이면서도 가장 격렬하고도 적극적으로 부딪히면서 자신과 더불어 상대의 마음을 다듬는 방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무예는 수많은 반복의 경험 속에서 삶의 일부로서 행해짐으로써 심각하거나 각박하지 않고 자연스레 평상심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상 한국의 전통무예와 관련된 마음수련에 대해 정리하자면 첫째, 마음을 비우고, 둘째, 격렬한 상대와의 싸움 이전에 자신과의 싸움을 통한 극기(克己)에 있었으며, 셋째, 어린 시절부터 유희화된 무예가 행해지면서 자연스런 반복에 의해 심각하거나 각박한 대상이라는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냄으로써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평상심의 유지에 일조하였다. 한국의 전통무예에 있어서 마음수련은 바로 도(道)와 덕(德)으로의 회귀(回歸)이자 인간 간에 조화(調和)를 이끄는 바탕이다. 우리의 전통무예수련에서 얻어지는 마음수련은 세계화 시대에 진입한 오늘날에도 매우 중요한 소통의 방편이다.

Vibrio vulnificus 균의 분포 및 세균학적 특성

김영만,장동석,최승태,신일식 한국수산학회 1986 한국수산과학회지 Vol.19 No.2

Vibrio vulnificus is a recently recognized halophilic organism that may cause serious human infec-tions. Patients in fected with V. vulnificus often have a history of exposure to the sea, suggesting that the organism may be common inhabitant of marine environment. The strain used in this experiment was isolated from sea water and sea products such as common octopus (Octopus variabilis), ark shell (Anadara broughtonii), blue crab (Ericheir Japcnica), and sea squirt (Synthia roretzi) Collected in Pusan area from July to October in 1985. V. vulnificus was frequently isolated in August when temperature of sea water was around 26℃ and rarely isolated in October when temperature of sea water was around 18.5℃. The distinctive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V. vulnificus sere ONPG hydrolysis positive and fermented lactose and not grown in peptone water contained 8% NaCl. The optical density at 660nm of the growth of V. vulnificus was reached maximum level after 8 hours of culture at 35℃ in brain heart infusion broth but that of V. vulnificus was little increased at 15℃ for 14 hours. Optimum temperature and pH for the growth of V. vulnificus were around 35℃ and 8.0. The specific growth rate and the generation time of V. vulnificus isolated from the samples were 1.21hr-¹, 34min at 35℃ and 0.61hr-¹, 69min at 25℃, respectively. V. vulnificus did not grow on eosin-methylene-blue agar, salmonella-shigella agar, deoxycholate agar but grew well on Endo agar, xylose-lysine-deoxycholate agar and hektoen enteric agar. On Endo agar, the colonies of V. vulnificus were red and achieved a diameter of 2 to 4 mm as a feature enabling differentiation of V. vulnificus from other Vibrio spp. V. vulnificus grow well on TCBS agar forming green colonies. V. vulnifcus refrigerated at 4℃ exhibited a linear decline of its viablity as 1 log cycle in every 16hours storage, while V. vulnificus freezed at -18℃ almost became extinct.

유해물질안전관리 및 안전관리 우수인증제

김영만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0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실에서 수행되고 있는 실험은 그 내용이 다양하고 복잡한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게 되기 때문에 일반 산업현장과는 달리 더욱 유해·위험성이 크다. 이로 인하여 실험실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들이 연일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연구실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하여 연구실 종사자들의 불안감이 크게 높아져 가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물질안전관리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연구실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실종사자들이 취급하는 연구물질의 유해인자를 찾아 사전유해인자위험성분석을 함은 물론 연구실종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