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준비교육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태도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

길태영,조원휘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7 미래사회복지연구 Vol.8 No.2

본 연구에서는 죽음준비교육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태도 및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비동일 통제집단 전후비교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60명(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군에 총 8회기(주 2회, 각각 120분)에 걸쳐 죽음준비교육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사전-사후-추후 검증을 위해서 독립표본 t검증, ANCOVA, 대응표본 t검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죽음준비교육은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었고, 죽음태도 및 삶의 의미 변화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태도 및 삶의 의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돕기 위한 교육의 운영과 활용기반에 필요한 사회복지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Ovalbumin Induces Atopic Dermatitis-like Skin Lesions in Different Species of mice: pilot study

길태영,진보람,안효진,Tae-Young Gil,Bo-Ram Jin,Hyo-Jin An Academy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 2021 대한융합한의학회지 Vol.2 No.1

Objectives: Atopic dermatitis (AD) is an easily recurrent inflammatory skin disease. Since AD has complex pathology, people have been investigating it on different aspects with various experimental models. One of them is in vivo model which has spontaneously developed AD-like skin lesions by various inducers. Methods: In this study, two kinds of mouse species were applied in the experiment; BALB/c and C57BL/6 mice. We compared features among the animal species making AD mouse model with protein allergen, ovalbumin. AD-like skin lesions were induced by ovalbumin on two kinds of scheme and were evaluated with the histological results and size of spleen which is a critical immunological organ. Also, we measured the level of immunoglobulin E in serum. In addition, we investigated the results of ovalbumin induced-AD-like skin lesions along with obesity. Results and Conclusion: We evaluated weight of organs and thickness of epidermis. Thes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of the appropriate in vivo experimental model for AD or the comorbidity with obesity.

노인을 위한 놀이치료연구 동향분석: 2000년 이후 국내연구를 중심으로

길태영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8 미래사회복지연구 Vol.9 No.2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국내의 다양한 환경에 적용된 놀이치료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실천적용과 연구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분석은 2000년에서 2018년 6월까지 출간된 국내의 학술지 게재논문 140편을 대상으로 출처 및 연도,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내용, 치료접근 방법별로 구분하여 변인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출처 및 연도별에서 미술치료연구에 게재된 논문이 44편(61.1%)으로 가장 많았고, 2000년대 중반부터 연구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둘째, 연구대상별 동향에서는 진단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72편(51.4%)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 중 치매노인 대상이 44편(61.5%)으로 많았으며, 연구대상 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36편(25.7%)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셋째, 연구방법별 동향에서 연구유형은 양적연구가 85편(60.7%), 연구 설계는 실험-통제집단사전사후 검증이 43편(40.7%), 연구형태는 집단대상이 130편(92.9%)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추후검사를 실시한 논문은 9편(7.0%)에 불과했다. 넷째, 연구내용별 동향에서 연구주제어에 따른 동향은 우울(58편)이 가장 많이 다루어진 변수였으며, 치료회기는 12회기 이하가 61편(43.6%)으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치료 접근별 동향에서는 개별 활동을 통합한 중재접근 중 음악영역이 7편(50.0%)로 가장 많았고, 개별접근 적용에서는 미술작업이 73편(52.1%)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베이비부머대상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길태영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7 미래사회복지연구 Vol.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베이비부머의 죽음에 대한 태도(정서적 불안, 인지적 수용, 행동적 반응)와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에 본연구는 베이비부머에게 죽음준비교육 12회기를 실시하였고, 실험설계로 비동일 통제집단 전후비교조사를 활용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측정하였다. 연구는 D광역시 D교육문화센터에서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80명(실험집단 40명, 통제집단 40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일부터 2017년 2월 15일까지 진행하였고, 실험집단에 대해서는12주간의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1회 100분씩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을 실시한 다음죽음에 대한 태도의 정서적 불안, 인지적 수용, 행동적 반응과 삶의 의미에 대한 사전- 사후-추후 효과성 검증으로 독립표본 t 검증, 공변량 분석, ANCOVA, 대응표본 t 검증을 실시한 결과,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베이비부머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삶의 의미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음이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과 활용 기반에 필요한 제언을 하였다.

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과 대처에 관한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QIMS) 연구

길태영 한국콘텐츠학회 2021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1 No.10

This study was to applied QIMS(Qualitative Interpretive Meta-Synthesis) which was newly introduced in the field of social science recently to explore the client violence experience and coping in the social workers in a new way and in depth. The integrated analysis of the results of qualitative individual studies published in Korea so far has resulted in abundant results with accumulated knowledge and synergistic understanding paths of existing research results, and the limitations of qualitative research have been overcome. Eight published papers from 2013 to 2020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and a total of 85 social workers analyzed the statements. The newly important themes created through the process of reducing the scope of data and the repetition of theme extraction and integration wer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1) violence and pain that can not be removed, (2) duality experienced as a result of occupation, (3) continuous attempts to change, (4) manifestation of sense of duty and job meaning. Based on the results of the integrated themes derived from this study, this study aims to present practical and policy alternatives to the prevention and coping of client violence experienced by social workers in various social welfare practice fields.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클라이언트 폭력경험과 대처를 보다 새롭고 깊이 있게 탐색하고자 최근 사회과학분야에 새롭게 소개된 QIMS(Qualitative Interpretive Meta Synthesis)를 적용하였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질적 개별연구 결과물에 대한 통합적인 분석으로 기존 연구결과의 축적된 지식과 시너지적 이해경로로 풍성한 결과를 도출하였고, 질적 연구가 갖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발표된 8편을 최종분석에 포함하였고, 총 85명의 사회복지사가 진술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자료범위 축소 및 주제 추출과 통합의 반복과정을 통해 새롭고 중요하게 생성된 주제는 (1) 떼어낼 수 없는 폭력과 고통, (2) 직업의 결과로 경험한 이중성, (3) 지속적인 변화 시도, (4) 사명감의 발현과 직업 의미부여 총 4개의 범주로 구분되었다. 통합된 주제들로부터 이끌어낸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사가 경험하는 클라이언트 폭력예방과 대처를 위한 실천적·정책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한국노인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의 적용

길태영 한국노인복지학회 2019 노인복지연구 Vol.74 No.2

This study was performed on the recognition of good death by the elderly in Korea and conducted by applying the newly introduced the Qualitative Interpretive Meta Synthesis (QIMS) in the field of social welfare. A comprehensive analysis of each qualitative individual research paper examines the application method and characteristics of QIMS for the social welfare field because it can derive rich results through accumulated knowledge and synergistic understanding from the results presented by existing research papers. The sampling was extensively approached including eight dissertations, unpublished publications and academic papers published in Korea from 2000 to January 2019. The topics extracted from the qualitative individual research paper were integrated, and a total of four categories (1) empirical interpretation of death, (2) death with consideration and desire, (3) maintaining the meaning of life in preparation for death, (4) accepting death. The synergy understanding derived from the integrated themes is that a good death recognized by the elderly in Korea is understood as the acceptance of the future death by understanding the death through the experience of life, preparing the death with consideration and desire, and maintaining the meaning of life.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will provide the basic data necessary for establishing welfare policies for the elderly and providing social welfare practice services that intervene in the good death of the elderly in Korea. 본 연구는 한국노인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고자 최근 사회복지분야에서 새롭게 소개된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 분석방법(Qualitative interpretive meta synthesis, QIMS)을 적용하였다. 각각의 질적 개별연구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은 기존 연구물들이 제시하는 결과로부터 축적된 지식과 시너지적 이해로 풍성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분야에 맞는 QIMS의 적용방법 및 특성을 자세하게 살펴보았다. 표본추출은 국내에서 2000년부터 2019년 1월까지 출간된 학위논문 및 미출판 간행물, 학술지 게재논문 중 총 8편으로 광범위한 연구물을 포함하여 접근하였다. 질적 개별연구물에서 추출된 주제를 통합하여 새롭고 중요한 요소로 해석된 주제는 (1) 죽음의 경험적 해석, (2) 배려와 소망이 담긴 죽음, (3) 죽음을 준비하며 삶의 의미 유지하기, (4) 죽음을 받아들이며 총 4개의 범주가 도출되었다. 통합된 주제들로부터 이끌어낸 시너지적 이해는 한국노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은 삶의 경험을 통해 죽음을 이해하며 배려와 소망이 담긴 죽음을 준비하며 삶의 의미를 유지함으로써 다가올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노인의 좋은 죽음에 개입하는 노인복지정책 및 실천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노인 자살시도 경험의 의미에 대한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

길태영,류한수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2019 미래사회복지연구 Vol.10 No.3

In this study, we applied Qualitative Interpretive Meta-Synthesis (QIMS), which was recently introduced in the social welfare field, to examine the meaning of the suicide attempt experience . The experience of suicide attempts by the elderly, a socially incomprehensible phenomenon, can be only be fully understood by the explanation from the eldery with such experiences, and using QIMS to probe into their experiences is a way to protect the elderly from further harm. The new important themes created by the researchers are as follows: turmoil in life, reflection on the attempts and experiences to restore self-control, and desire for empathetic(or supportive) environment, and the meaning of re-living their lives. The findings derived from synergistic understanding showed that elderly who have attempted suicide in the past still suffer from various pains in their lives, yet their effort to restore control, reflection of the self, and seeking for supportive environment all add meaning to re-living their lives. Based on these findings, specific practice and policy implications are provided to support the lives of the elderly with suicide attempt experiences.

신체장애노인대상 통합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혼합설계방법 적용

길태영,윤경아,심우찬 한국장애인복지학회 2016 한국장애인복지학 Vol.- No.31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verifying the effect of ‘integrated death preparation program’ for disabled elderly on their attitude towards death(emotional anxiety, intellectual acceptance, behavioral response) and meaning of life. The quantitative part of this mixed-method study utilized pre- and post-test comparison of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on their attitude towards death and meaning of life. The qualitative part of this study utilized focus group interviews with participants from the experimental group. The findings from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show that the implemented integrated death preparation program had a meaningful influence on participants’ attitude towards death and meaning of life. Based on the findings, practice implications on program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were discussed. 본 연구의 목적은 통합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신체장애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정서적 불안, 인지적 수용, 행동적 반응)와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동일 통제집단 전후비교조사를 통해 통합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신체장애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를 양적으로 측정하고,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의 양적 효과를 설명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정에서의 경험을 질적 자료로 수집하고 해석한 혼합설계방법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양적, 질적 분석 모두에서 통합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이 신체장애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삶의 의미 변화에 의미 있는 영향이 있음이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신체장애노인을 대상으로 한 통합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개발할 때 필요한 제언을 하였다.

영 케어러의 가족돌봄 경험 :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QIMS) 적용

길태영 한국국회학회 2023 한국과 세계 Vol.5 No.6

본 연구는 영 케어러의 가족돌봄 경험을 보다 새롭고 깊이 있게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질적 해석적 메타통합 방법(QIMS, Qualitative Inter- pretive Meta Synthesis)을 적용하였다. QIMS는 최근 사회과학분야에서 새롭게 소개된 질적 연구방법으로, 개별 질적연구의 저자와 참가자들이 설명하는 무결성과 본질을 유지하면서 질적 연구결과를 통합, 종합, 해석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방식이다. QIMS의 시너지적 이해경로를 통해 도출된 풍성한 결과는 질적 연구가 갖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국내에서 발표된 7편의 질적 논문을 최종분석에 포함하였고, 총 52명의 영 케어러가 진술한 내용을 시너지적 이해로 분석하였다. 자료범위 축소와 주제 추출 및 통합의 반복과정을 통해 새롭고 의미 있게 생성된 중요주제는 (1) 가족돌봄 상황 전개, (2) 돌봄 노동, 고단한 삶과의 직면, (3) 세상 속 돌봄 상황 가운데 나의 대응노력과 변화들, (4) 새롭게 발견한 돌봄의 의미, 그리고 성장 총 4개의 범주로 구분하였다. QIMS 분석방법으로 도출해낸 결과를 바탕으로 영 케어러에 대한 실천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applied the Qualitative Interpretive Meta-synthesis Method (QIMS) for the purpose of exploring young career's family caring experience in a new and deeper way. QIMS is a systematic approach to integrating, synthesizing, and interpreting the results of qualitative research while maintaining the integrity and essence that the authors and participants of individual qualitative research explain. The results derived through the synergistic understanding path of QIMS can overcome the limitations of qualitative research. Seven qualitative papers published in Korea from October 2022 to June 2023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and the contents of 52 young career statements were analyzed with synergistic understanding. Important themes newly and meaningfully created through the process of reducing the scope of data and extracting and integrating themes wer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1) development of family caring situation, (2) caring labor, facing a hard life, (3) my efforts and changes in caring situations, (4) meaning of newly discovered caring, and growth. Based on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QIMS analysis method, practice and policy measures for young carers were explored.

통합적 노인놀이치료 프로그램이 장애노인의 자기표현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

길태영 한국장애인복지학회 2017 한국장애인복지학 Vol.- No.37

The aims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integrated play therapy with elderly program on self-expression and depression with disabilities. For this purpose, 40 elderly disabled persons (20 experimental group and 20 control group) aged 65 or older among the elderly people who were living alone in the elderly general welfare center of D city.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or 8 weeks (once a week, every 90 minutes). The study period was from Oct. 4 to Nov. 22, 2016, and from October 7 to November 25, 2016 (10 elder peoples in the experimental group, respectively). The analysis method was compared before and after non-identical control group, and the effect of education through pre-, post-, and 10 weeks follow-up test was measured.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self-expression of the experimental group increased significantly before and after the integrated play therapy with elderly, and the follow-up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sustained effect. The score of depression was effectively reduced and the effect was sustain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 suggested practical and policy activating plan to support play therapy with elderly program which is a purposeful activity for the elderly with disabilities. 본 연구에서는 통합적 노인놀이치료 프로그램이 장애노인의 자기표현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D광역시 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 장애노인 40명(실험군 20명, 대조군 20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험군에 총 8주(매주 1회, 매회 90분)에 걸쳐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연구기간은 1기(실험군 10명)는 2016년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기(실험군 10명)는 2016년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비동일 통제집단 전후비교조사를 실시하여 사전-사후-추후 검증을 통한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통합적 노인놀이치료 실시 이전과 이후에 실험군의 자기표현이 유의한 수준으로 높아졌고, 추후 검사 결과 지속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의 점수는 효과적으로 감소하였고, 그 효과가 지속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장애노인을 대상으로 목적 있는 활동인 노인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실천적·정책적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