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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중 국립국어연구원 2001 국어문화학교 Vol.- No.1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16년 만에 바뀌었다. 반달표와 어깻점이 없어진 것에 대해서 대체료 여론은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개정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측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글에서는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 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김세중 국립국어연구원 2000 국어문화학교 Vol.- No.5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16년 만에 바뀌었다. 반달표와 어깻점이 없어진 것에 대해서 대체료 여론은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개정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측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글에서는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 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김세중 국립국어연구원 2000 국어문화학교 Vol.- No.4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16년 만에 바뀌었다. 반달표와 어깻점이 없어진 것에 대해서 대체료 여론은 환영하는 분위기이지만 개정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측도 없지 않아 보인다. 이 글에서는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 개정의 의의를 짚어 보고 새 로마자 표기법의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장수채권의 장수리스크 관리 비용과 보험회사 재무효과에 관한 연구
김세중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13 리스크 管理硏究 Vol.24 No.2
최근 감독당국은 장수리스크 요구자본을 우리나라의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RBC 제도)에 추가하기 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RBC제도 상에서 명시적으로 장수리스크를 고려할 경우 보험회사의 장수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장수리스크 관리에 대한 니즈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 보험회사가 장수리스크를 해지하기 위하여 장수채권을 발행할 경우의 비용과 발생 가능한 재무적 효과를 분석해 보았다. 보험회사가 65세의 남성에게 매년 1원을 지급하는 종신연금 계약을 보유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장수리스크를 장수채권 발행을 통해 관리할 때 30년 만기 장수채권 발행비용은 책임준비금의 6.09%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책임준비금의 3.52%로 나타났다. 장수채권 발행으로 보험회사가 얻을 수 있는 재무적 효과는 장수리스크 요구자본의 경감과 책임준비금 중 리스크 마진의 감소로 측정할 수 있으나 이는 감독당국이 장수채권에 의한 장수리스크 해지 효과성을 어느 정도 인정할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본 논문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장수채권 시장형성을 위한 선결과제로 장기적인 사망률 데이터의 집적,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사망률 예측모형 구축과 생존지수(longevity index)의 개발, 장수리스크를 관리하고자 하는 보험회사에 대한 유인 제공 등을 제시하였다. The Korean insurance supervisory authority has been studying whether it should add the capital requirement of longevity risk to the current risk based capital(RBC) system. Although it is not certain when and what extent longevity risk is considered under the RBC structure, more researches on longevity risk management are surely needed. In this context, this study analyzes the cost of longevity bonds to manage longevity risk and financial effect on insurers. We assume that a insurer holds liability of annuity payments to a policyholder at the age of 65, and he issues longevity bond to manage the longevity risk related to the contract. As the result of analysis, the cost of longevity bonds with maturity of 30 years for 65 year old men and women represent 6.09% and 3.52% of liability reserve respectively. The financial effect on insurer can be measured by reduction of capital requirement and liability reserve. However, it would depend on insurance supervisory authority`s allowance level. This study provides three prerequisites for developing longevity bonds market in Korea, collecting more reliable mortality rate data for long term, developing mortality forecasting model and longevity index by a reliable public institute, and providing incentives to life insurers which manage longevity risk.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 종신소득 보장기능을 중심으로
김세중,김혜란 보험연구원 2016 조사보고서 Vol.2016 No.8
Ⅰ. 서론 ▒ 생명보험회사는 연금상품 수요확대 대응, 수익성 및 성장성 확보, 유사 연금상품과의 경쟁 측면에서 연금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 종신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생명보험회사 연금상품 수요는 공적연금의 기능약화, 베이비부머의 대규모 은퇴 등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생명보험회사는 가구구조 변화에 따른 보험상품 수요변화에 대응하여 연금 상품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은퇴자 및 은퇴를 준비하는 개인들은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상품 외에도 펀드, 예금, 부동산 임대 등 노후소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보험회사는 유사 연금상품과의 경쟁에도 대비해야 함. ▒ 본 연구는 점증하는 노후보장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산업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으로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함. ○ 본 연구는 생명보험 연금상품의 종신소득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며, 따라서 연금상품의 노후소득 지급기능에 중점을 둠. ○ 따라서 본 보고서는 지급기에 선택 가능한 종신연금 옵션의 다양화를 통해 연금상품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모색함. ○ 이는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상품이 유사 연금상품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이유가 종신소득 보장기능을 가지는 종신연금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임. Ⅱ. 연금상품 현황과 문제점 ▒ 우리나라 연금상품은 세제적격 개인연금, 세제비적격 일반연금, 변액연금 등으로 구성되며, 2015년 6월 상품공시 기준 총 157개의 연금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3년 기준 세제적격 개인연금과 세제비적격 일반연금, 변액연금의 비중은 각각 13.2%, 59.3%, 27.5%임. ○ 연령별 연금보험 보유계약 건수는 35~55세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65세 이상의 보유계약건수는 매우 낮음. ○ 24개 생명보험회사가 평균적으로 6.5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시이율형상품의 수는 113개로 변액연금 44개보다 2배 이상 많이 판매됨. ▒ 우리나라 생명보험회사가 제공하는 연금상품은 지급기에 있어 종신연금 옵션을 통해 종신소득 보장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종신연금 옵션의 형태는 다양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됨. ○ 공시이율형 연금상품의 경우 일시금을 제외하고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의 지급옵션을 제공하며, 이들 옵션 중 두 가지를 혼합하여 선택할 수도 있음. ○ 변액연금의 경우에도 지급기에는 대부분 공시이율형 연금상품의 지급옵션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급기에 변액연금만의 특색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품들이 대부분임. ○ 연금상품에서 제공하는 종신소득 보장기능은 전통적인 종신연금에 한정되어 있으며, 종신연금 형태에 변화를 주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연금상품이 제공하는 종신소득 보장기능은 저금리와 기대여명 증가라는 환경 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은퇴자의 추가적인 니즈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됨. ○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연금수령기간 연장은 은퇴자가 동일한 생활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간 연장 효과를 가짐으로써 생활수준 유지 니즈를 부각시킴. ○ 또한 연금수령기간 연장은 유동성 제약에 직면하는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은퇴자의 유동성 확보 니즈를 장기간으로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 옴. ○ 저금리 환경의 도래로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상품에 적용되는 공시이율은 하락추세에 있으며, 저금리의 지속은 은퇴자의 수익성 추구 니즈를 확대할 것임. ▒ 보험회사는 종신소득 보장 외에 추가적인 니즈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연금상품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생활수준 유지, 유동성 확보, 수익성 추구 등이 고려 될 수 있음. ○ LIMRA의 설문조사1)에 따르면 은퇴자들은 노후소득 상품 구입 시 투자수익, 유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종신보장에 대한 니즈는 3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남. ○ 동일한 설문조사에서 은퇴자들은 보험회사 연금상품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인플레이션 우려, 저수익, 보험회사 불신, 지출 제약 등을 꼽고 있음. ○ KB연구소의 설문결과2) 우리나라에서도 인플레이션 우려, 지출의 불확실성, 수익성에 대한 니즈 등 미국의 사례와 일맥상통하는 니즈가 존재함. ▒ 생활수준 유지, 유동성 확보, 수익성 추구 등의 니즈를 고려한 은퇴자의 노후생활비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전통적인 종신연금 옵션은 이러한 니즈에 부합하지 못함을 알 수 있음. ○ 생활수준 유지와 관련하여 필요 노후생활비가 은퇴 이후 지속적으로 1%씩 감소하는 시나리오(시나리오 1), 필요 노후생활비의 증가세가 75세 이후 커지는 경우(시나리오 2), 인플레이션 수준의 조정을 원하는 경우(시나리오 3)를 고려함. ○ 유동성 확보와 관련하여 70세 이후 5년간 필요 노후생활비가 80% 증가하는 시나리오(시나리오 4)를 감안하였고, 수익성 추구와 관련하여 고연령거치 연금을 구입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연금개시 전까지 수익성을 추구하는 시나리오(시나리오 5)를 살펴 봄. ○ 필요 노후생활비 대비 연금급여가 어느 정도 부족한지를 나타내는 지급금 부족액 기대현가(the expected present value of the shortfall, 이하 부족액 현가) 개념을 이용한 분석 결과 시나리오 2~4의 경우 부족액 현가가 증가함. Ⅲ.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 및 평가 ▒ 미국, 영국 등 해외사례를 살펴보면 상당히 다른 연금시장 여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상품 다양화 노력에 있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음. ○ 해외에서는 필요 노후생활비 패턴을 고려한 연금상품과 연금상품의 유동성 제약 문제 극복을 위한 유연화 연금상품, 수익성 추구를 위한 고연령거치 연금 등을 개발함. ○ 이러한 시도들은 모두 전통적인 종신연금 옵션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시도임. ○ 미국과 영국은 각 시장 환경에 적합한 대표적인 연금상품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 표준하체연금, 미국의 경우 GLWB 옵션을 제공하는 변액연금 등이 그것임. ▒ 은퇴자들의 니즈와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생활수준보장 연금, 인플레이션 연금, 유연화 연금, 고연령거치 연금의 도입과 GLWB 옵션 활성화 등의 연금상품다양화를 방안을 제안함. ○ 생활수준 유지 니즈와 관련하여 생활수준보장 연금 또는 인플레이션 연금 개발을 고려할 수 있으며, ○ 유동성 확보 니즈와 관련하여 일부 인출이나 연금급여의 일시적인 증액이 가능한 유연화 연금상품을 공급할 수 있음. ○ 수익성 추구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GLWB 옵션 제공 확대, 고연령거치 연금 도입 등이 필요함. ▒ 생활수준보장 연금은 은퇴자의 다양한 필요 노후생활비 패턴을 반영할 수 있고 인플레이션 연금은 은퇴자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으며, 유연화 연금은 유동성 확보가 가능함. ○ 은퇴자의 필요 노후생활비가 감소하는 현상에 대응하여 연금급여도 감소하는 생활수준보장 연금상품과 함께 은퇴자의 다양한 필요 노후생활비 패턴을 반영한 J커브형 생활수준보장 연금상품을 제안함. ○ 연금급여가 변동하는 인플레이션 연금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이 경우 보험회사는 인플레이션 리스크 관리능력을 확보해야 할 것임. ○ 유연화 연금은 일부 적립금을 해지하는 기능이 있을 수 있으며, 연금 계약자의 요청으로 일정 기간 연금액을 증액할 수 있는 기능 또한 가능할 것임. ▒ GLWB 옵션은 이미 몇몇 생명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종신연금 옵션의 대안으로 공급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고연령거치연금 또한 수익성을 추구하는 은퇴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임. ○ GLWB 옵션은 보험회사의 리스크 부담으로 상품공급이 많지 않으나 종신연금의 대안으로 매우 다양한 장점을 가지므로 공급확대가 요구됨. ○ GLWB 옵션은 종신소득 보장기능을 가지면서도 해지나 인출을 통해 자신의 연금 적립금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며, 금융시장의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도 있고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할 수 있음. ○ 고연령거치 연금은 연금지급이 개시되는 시점까지 스스로 은퇴자산을 관리하면서 노후소득을 창출해 내는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음. ▒ 기대효과 분석결과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들은 종신소득보장 니즈와 함께 생활수준 유지, 유동성 확보, 수익성 추구 등의 니즈를 추가적으로 고려하는 은퇴자들에게 적합한 연금상품이 될 것으로 판단됨. ○ 필요 노후생활비가 은퇴 이후 지속적으로 1%씩 감소하는 시나리오(시나리오 1)의 경우 생활수준보장 연금을 제공함으로써 잉여재원 확보가 가능함. ○ 필요 노후생활비의 증가세가 75세 이후 커지는 경우(시나리오 2), 인플레이션 수준의 조정을 원하는 경우(시나리오 3)는 각각 생활수준보장 연금과 인플레이션 연금을 통해 부족액 현가가 약 5% 가량 감소함. ○ 70세 이후 5년간 필요 노후생활비가 80% 증가하는 시나리오(시나리오 4) 또한 유연화 연금을 통해 부족액 현가가 5% 가량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남. Ⅳ. 결론 및 시사점 ▒ 본 연구는 생활수준보장 연금 및 인플레이션 연금, 유연화 연금, GLWB 제공 변액연금, 고연령거치 연금 등을 연금상품 다양화 방안으로 제시함. ○ 연금상품 다양화는 종신소득 보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인구 및 가구구조변화에 따라 성장기반 제고 차원에서 연금보험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생명보험산업의 대응방안 중 하나임. ○ 생명보험회사가 연금상품을 개발할 때 종신소득 보장에 더하여 은퇴자의 니즈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은퇴자의 노후생활비 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음. ○ 보험회사가 은퇴자 스스로 자신의 니즈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연금수요를 이끌어 내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이며, 연금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임. ▒ 생명보험회사는 연금상품의 다양화와 함께 연금상품 판매 시 연금상품의 특성과 다양한 선택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할 것이며, 국가적 차원에서도 연금상품의 유용성을 알릴 필요가 있음. ○ 연금상품의 판매 시 은퇴자들이 본인의 노후소득 니즈를 쉽게 파악하고 다양한 연금상품이 어떤 면에서 은퇴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가에 대한 명확한 정보전달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 ○ 국가 차원에서도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장수리스크 관리 수단으로써 연금상품의 유용성을 교육하고 연금상품 가입을 유도할 필요가 있음. ○ 보험회사는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의 공급과 함께 소비자가 본인의 니즈에 맞도록 다양한 종신소득 보장 옵션들을 조합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할 필요도 있음. ▒ 생명보험회사의 연금상품 다양화는 공·사 협력을 통한 국가 전체의 노후소득문제 해결이라는 대의에도 부합하며, 보험산업이 사회안전망의 일부로써 기능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됨. ○ 공적연금의 기능이 약화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퇴직연금제도마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인은 본인의 장수리스크를 외부로 전가하지 못하고 장수리스크 보유 비중을 높일 수 밖에 없음. ○ 보험산업이 은퇴자에 필요한 다양한 연금상품을 제공하고 연금시장을 효율화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개인에게 편중된 장수리스크를 국가, 개인, 보험산업이 균형있게 분담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효과를 가짐. Since the retirement income is further noted due to the fast increasing life expect-ancy of Koreans, the demand on annuity products has been gradually increased. Korea life insurance industry need to take advantage of this demand change to cope with low interest rate and low economic growth. Providing life annuity option is the unique feature of annuity product in life insurance company. However life annuity options in Korea mostly focus on the lifetime income protection, and their competitive edge could be weakened in low interest and high life expectancy environment. We suggests that life annuity option need to reflect variety consumer`s needs such as maintaining living standard, flexibility to cash, pursuit of profits. To achieve this objective, Korea life insurance company need to develop variety cost of living adjustment annuity product, inflation indexed annuity product, flexible annuity product, ALDA(Advanced Life Deferred Annuity) product, and vitalize variable annuity with GLWB option. life insurance companies are also required to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about life annuity options and the possibility to mix various options to customer. This report employs the expected present value of the shortfall concept to evaluate new annuity products. The results show that new annuity products serve well for the customers who have various needs than typical annuity products in Korea.
김세중 한국리스크관리학회 2012 리스크 管理硏究 Vol.23 No.2
최근 종신보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됨에 따라 생명보험 업계는 종신보험 시장확대를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연금전환 시 적용되는 연금사망률을 연금전환 시점이 아닌 종신보험 가입시점의 사망률로 보증하는 연금전환 종신보험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망률의 빠른 개선 속도를 감안할 때 사망률 보증 연금전환 옵션은 장기적으로 보험회사에 부담 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현행 감독제도인 RBC제도에서는 사망률 보증 연금전환 옵션과 같은 보험계약의 내재 옵션(Embedded option)에 대한 가치평가 규정이 없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보험계약의 내재 옵션으로 볼 수 있는 사망률 보증 연금전환 옵션의 가치를 확률적 사망률 모형과 3요인 선형 이 자율 기간구조 모형을 이용하여 Solvency II의 최선추정치(Best estimates) 방 식으로 평가해보았다. 종신보험의 주 가입연령에 해당하는 35세~45세 남녀 가 입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사망률 보증 연금전환 옵션의 가치는 남성의 경 우 일시납보험료 대비 6.7%에서 7.9%, 여성의 경우에는 6.5%에서 7.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선추정치만을 계산한 결과로 리스크 마진을 더할 경우 보험회사의 준비금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적절한 가치평가와 준비금 적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s the growth of whole life insurance diminished after fast growth in early 2000s, life insurers developed a variety of new whole life products in order to promote whole life insurance market. Recently, life insurers introduce annuity convertible whole life product applied the life table at the time of contract. However, mortality rate guaranteed annuity conversion option embedded in this product can be a burden for life insurers in a long term due to improvements in mortality rates. Moreover, Korea insurance regulatory regime, RBC does not include any valuation rules for embedded option like mortality rate guaranteed annuity conversion option. This paper deals with the valuation of mortality rate guaranteed annuity conversion option through the best estimate approach in solvency II with stochastic mortality model and 3 factor affine term structure model. We find that the value of mortality rate guaranteed annuity conversion option reaches 6.7%~7.9% of whole life insurance single premium for male at the age of 35~45, and 6.5%~7.8% for female. If insurers add the risk margin to the best estimate, insurers` reserve for this option could increase more. We conclude that insurers should evaluate mortality rate guaranteed annuity conversion option adequately and accumulate proper reserves for this o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