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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关于四句教的史料问题之研究 以文献对比为主

        宣炳三(Sun Beung-sam) 한국양명학회 2011 陽明學 Vol.0 No.28

        양명학 전공자나 명대사상사 연구자에게 사구교는 양명학과 관련하여 낯익은 공안이다. 그 중에서 사구교 첫 구에서 제출한 무선무악심체가 이후 명대중ㆍ후기 유자들의 중요한 쟁점거리였음은 명대사상 관련 서적들을 들처본 연구자에게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특히 양명후학 연구와 관련하여 주목할 대목은 양명 만년의 수제자인 전덕홍과 왕기의 양지학 특색이 사구교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는 점이다. 일명 “천천문답”으로 불리는 이 문답을 통해 양명 만년 교법인 사구교가 세상에 알려짐과 동시에 양명학 분화의 조짐을 드러냈다. 따라서 “천천문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평가는 양명 만년의 교법인 사구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천천문답”을 기록한 자료들 간에 미묘한 차이의 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 틈의 공백을 메우는 작업이 본 논문이 쓰여진 목적이다. 물론 이 틈을 필자가 유일하게 발견한 것도 아니고 그 틈을 메우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기존의 접근방식은 전덕홍의 입장이나 왕기의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논하는 식이 전부였고 “천천문답”을 기록한 자료들에 대한 전면적인 분석을 통해 이 틈을 논한 연구성과는 필자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없는 것 같다. 바로 여기에 본 연구의 독특성이 있다. 만약 본 논문에서 논증한 내용들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이후 연구자들에게 “천천문답”을 연구하는 기초적인 문제, 즉 자료 선택에 대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양명학 연구자들에게 자료 선택의 중요성을 새삼 환기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의 의도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 일반적인 학술논문에서 요구하는 형식을 탈피하여 글을 전개했다. 이점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 KCI등재

        王龍溪의 先天正心 工夫論

        선병삼(Sun Beung-Sam) 한국양명학회 2005 陽明學 Vol.- No.14

        龍溪 王畿(1498~1583)는 양명 말년의 敎法인 四句敎에 대하여 四無說을 ?道한 시점으로부터 양명의 良知說을 見在良知說로 정밀화하고, 致良知 工夫論을 先天正心之學으로 세밀화하여, 최종적으로는 儒家 중심의 三敎合一사상으로 자신의 철학체계를 완성한다. 용계는 양명 末年의 학생으로서 양명사상을 계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용계철학에 대하여 黃宗義는 良知를 佛性으로 보아서 懸空하게 깨달음을 기대하여 마침내 光景을 玩弄하였을 뿐이다고 비판한다. 사실 특정 철학에 대한 평가는 사회적 효용성과 더불어 이론적 발전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梨州의 평가는 사회적 효용성에 착안한 경향이 강하다. 결국 이론적 발전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할 것이다. 아울러 오늘날 주체강조, 개성존중, 창의발양 등을 통해 사회발전을 도모하는 추세에 비추어 본다면 예교와 강상의 파괴라는 관점에서 비판받았던 용계철학은 오히려 각광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론적 발전이라는 측면에 착안하여, 용계의 공부론인 先天正心之學이 형성ㆍ발전되어 나오는 과정을 양명의 致良知 工夫論의 二重構造와 관련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We are generally understand that Fulfillment Innate Knowledge of Goodness[致良知] is a ultimate theory of Yang-Ming Thought. For example, through chronological record[年譜], we can find that he has proclaimed Fulfillment Innate Knowledge of Goodness[致良知] since his fifty. Meanwhile, although Yang-Ming's disciples are all based on the theory of Fulfillment Innate Knowledge of Goodness[致良知], they are diversly understood their master's ultimate thought, practically related to the self-cultivation theory[工夫論]. For this problem, we can answer by studying on the dual structure of Yang-Ming' idea on zhiyangzhi[致良知]. It can be understood like this: the former takes a stress on the spontaneity of Innate Goodness[良知]. This idea can be called as BenTiGongFu[本體工夫] which means that self-cultivation is based on the spontaneity of Innate Goodness[良知]; the latter takes a focus on the refrainment of the environment. This thought could be called as GongFuBenTi[工夫本論] which means that self-cultivation needs artificial effort to revive Innate Goodness[良知]. for this dual structure of Innate Goodness[良知], Rong-Xi doesn't content with Yang-ming's idea, because it makes our self-cultivation theory confused in terms of what is the ultimate self-cultivation theory. if our goal of self-cultivation is to embody a sage, no matter what kind of people should do self-cultivation in the BenTiJie(本體界). For this reason, he assert XianTian-Zhengxin GongFulun(先天正心 工夫論)

      • KCI등재

        퇴계 이황 사단칠정 소종래 구분의객관타당성 검증

        선병삼 ( Beung Sam Sun ) 동양철학연구회 2014 東洋哲學硏究 Vol.79 No.-

        퇴계 사칠론에 대한 고봉의 비판은 「고봉 제1서」의 단초 질문과 「고봉 제3서」의 최종 질문에서 읽을 수 있는데 비판의 핵심은 칠정이 기발이라는 퇴계의 주장이다. 칠정도 정인 이상 "성발위정(性發爲情)"의 성발(性發)인데 퇴계가 칠정을 기발이라고 하는 것은 성리학의 기본 공리를 정면에서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고봉의 사칠론은 “칠정 죽이기”에서 맞서는 “칠정 살리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고봉이 최후에 제기한 ‘중절한 칠정은 이발(理發)인가? 기발(氣發)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퇴계는 ‘중절한 칠정은 여전히 기발이지만 사단의 선과 같다’는 말로 최후 변론을 마치는데 이는 발원처(기발)와 발현처(선)을 혼합한 답변이 타당한가의 문제를 야기한다. 왜냐하면 고봉의 본 질문은 퇴계가 사단과 칠정의 발원처(소종래, 혈맥)을 구분한 입장에 대한 논리적 추궁이기 때문이다. 만약 퇴계가 고봉의 수긍을 얻고자 한다면 주자학 심성론의 기초인 性發爲情의 대명제를 위반하지 않고 『중용』에서 제시한 한 개의 선[중절지화(中節之和)로서의 선(善)] 규정을 충분히 만족시키면서 사단리발·칠정기발로 분설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퇴계의 최후 진술만으로는 고봉이 수긍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리발·기발 등 추상적 개념어 논증을 지양하고 실제의 사례 설명 방식(칠정인 사랑 감정에 대한 분석)을 채택하여 퇴계의 사칠론이 주자학의 공리를 위배하지 않으면서도 객관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토해 보았다. We can see Gobong`s criticism on Teogye`s Viewpoints of Four origins and Seven Human Emotions through his all letters, especially the clues in the first letter and final opinion in the third letter. His criticism is mainly against Teogye`s Viewpoints that Seven Human Emotions is Qi`s working. He thinks that Four origins comes from Xing, and Seven Human Emotions also comes from Xing. that is emotions are the working of original human nature(性發爲情). On this understanding, He has a viewpoints that Teogye`s Viewpoints of Four origins and Seven Human Emotions goes against Zhuxi`s doctrine, which is emotions are the working of original human nature(性發爲情). This paper is adopting the terms of Eros and Agape, which are both describing the love, trying to justify Teogye`s Viewpoints of Four origins and Seven Human Emotions.

      • KCI등재

        하곡 정제두의 『대학』관에 나타난 한국적 양명학의 탄생 고찰

        선병삼 ( Beung Sam Sun ) 한국한문고전학회(구 성신한문학회) 2011 漢文古典硏究 Vol.22 No.1

        현재 하곡 정제두 관련 연구들 중 연구 성과가 많지 않고 또한 다루기 까다로운 주제 중 하나를 꼽자면 중국양명학과의 비교를 바탕으로 하곡 양명학의 한국적 특색을 잡아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하곡학에 대한 연구와 중국양명학(양명후학)에 대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하곡학과 양명학(양명후학)의 직·간접적 관계에 대한 구체연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 연구는 단기간 내에 완성되기는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작업의 선행적 시도로 하곡이 남긴 「大學說」(『하곡집』 권13)을 분석하면서 하곡의 『대학』관을 분석해 보았다. 본래 주자학과 양명학이 갈리는 지점은 양명이 주자의 『대학』관에 도전하면서부터 시작한다. 따라서 하곡의 『대학』관을 통해 그가 주자학에서 양명학으로 전향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을 것이며,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양명의 『대학』관과 차별화된 하곡 『대학』관이 무엇인지도 단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론에서는 하곡의 『대학』관을 ``至善``, ``致知在格物``, ``孝弟慈``라는 조목을 통해 살펴보았다. 만약 이상의 연구가 성공적이라면 한국적 양명학으로서의 하곡학의 특색을 탐구하는 기초를 마련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When we study on the Hagok Chong Che-du`s philosophical thought, it is difficult to find out his thought`s characteristics which can be regarded as the stereotypes of Korean Yang-Ming Studies by comparing to chinese Yang-Ming Studies(or Post Yang-Ming Studies). For the comparative research of Hagok Chong Che-du`s philosophical thought, we need to understand what is the main idea of chinese Yang-Ming Studies(or Post Yang-Ming Studies) and Hagok Chong Che-du`s philosophical thought. So it isn`t the simple process but the long term project. In this paper, I want to study Hagok Chong Che-du`s Daehakhuo《大學說》 which is summarizing his idea of Daehaks(Great learning) to grab his liang-zhi-xue(良知學). Daehak(Great learning)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bibles in Song-Ming-Li-Xue(宋明理學). Zhu xi(朱子) wants to establish moral standard by editing the new version of Daehak(Greatlearning), so called Daehakzhangju《大學章句》, which is specialized by the so called "the chapter of complement"(補亡章). Yang ming(陽明) disagrees with Zhu xi(朱子), thinking that the notion of Zhu xi(朱子) is only focusing on the enlargement of knowledge, ignoring the moral cultivating. So he wants to establish moral subjects by re-regarding OldVersionDaehak (《古本大學》. In this point, we can understand the reason why two scholars stresses on different aspect in Daehaks(Great learning) Hagok Chong Che-du accepts Yang ming(陽明)`s understanding of Daehaks(Great learning), disagreeing with Zhu xi(朱子)`s understanding of Daehaks(Great learning). And he wrote the Daehakhuo《大學說》 which is summarizing his idea of Daehaks(Great learning). In this paper, I focusing on the three branches, that is "zhi-shan(至善)", "zhi-zhi-zai-ge-wu(致知在格物)", "xiao-di-ci(孝底慈)", trying to find out his thought`s characteristics. Briefly speaking, Hagok Chong Che-du is focusing on the harmony with people, rather than Yang ming(陽明) is focusing on the moral cultivating of individual. That is I think one of the stereotypes of Korean Yang-Ming Studies.

      • KCI등재

        왕용계의 一念入微공부론

        선병삼(Sun, Beung-Sam) 한국양명학회 2015 陽明學 Vol.0 No.40

        본 논문은 왕용계 치양지 공부론 중에서 一念入微공부론을 분석함으로써 왕용계의 핵심 공부론을 이해하고 아울러 왕용계 공부론의 실제적 의의를 탐색하였다. 구체적으로 2장 ‘배경: 一念入微의 제기’에서는 사설의 계승 및 先天正心공부론과의 상관관계를 따져보았다. 3장 ‘내용: 幾에서의 공부’에서는 일념입미 공부가 寂感, 動靜, 已發ㆍ未發, 有事時ㆍ無事時를 관통하는 공부론임을 幾를 통하여 논해보았다. 4장 ‘효용: 一念自反’에서는 왕용계 공부론의 간이함과 철저함을 검토하였다. 이상의 분석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기존의 왕용계 연구 성과들을 보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paper is trying to explain the criticism that Wang, Longxi’s cultivation theory lays stress on the Ben-Ti rather than Gong-Fu through explaining his Yi-Nian-Ru-Wei. This is mainly consisted of three chapters. The first is dealing with Wang Yangming’s Yi-Nian-Ru-Wei which Wang longxi developed teacher’s authentic theory diversely, focusing on the succession of cultivation theory and analyzing it comparing with his well-known cultivation theory which is so called Xian-Tian-Zheng-Xin. The second is to examine the fact that Yi-Nian-Ru-Wei cultivation theory is related to the Ji, which is transpiercing JI-Gan, Dong-Jing, Yifa-Weifa. The third is dealing with so-called YI-Nian-Zi-Fan trying to explain that his authentic cultivation theory has both sides, one is simple, the other is hard.

      • KCI등재

        왕용계 공부론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무공부중(無工夫中) 진공부(眞工夫)"

        선병삼 ( Beung Sam Sun ) 동양철학연구회 2015 東洋哲學硏究 Vol.82 No.-

        본 논문은 왕용계 공부론을 두고 ``본체에만 치중하고 공부론은 경시했다``는 가장 치명적이면서도 전형화 된 평가를 용계학의 맥락에서 해명하고자 하였다. 원래 왕양명이 치양지를 종설로 선포했을 때 양지를 믿고 따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논리적 귀결이다. 이것이 왕양명이 말하는 ``양지믿음(信得良知)``인데 왕용계는 이를 계승하여 치양지를 구현하는 실제적인 공부론으로 구체화시켰다. 양지를 믿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全體放下``의 공부론과 철저하게 자아를 극복하여 양지에 순종하는 ``無欲``의 공부론으로 구체화된다. 한편 양지에 맡기고 순종하는 공부론은 기존의 공부론과 차별화된 이해를 필요로 하는데 이런 종류의 공부에 대한 이해 부족이 왕용계 공부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따라서 왕용계의 공부론이 노정한 병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왕용계의 공부론이 공부론을 방치했다든지 利根의 고명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될 수 있다는 주장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This paper is trying to explain the criticism that Wang, Longxi``s gong-fu theory lays stress on the Ben-Ti rather than Gong-Fu through analyzing his works. This is mainly consisted of three chapters. The first is dealing with Nie, Shuangjiang and Luo, Nianan``s criticism who are strong opponents against Wang, Longxi``s gong-fu theory trying to testify their opinion. The second is to examine the fact that belief in Liangzhi is related to the Gong-Fu in his cultivation theory itself. The third is dealing with so-called Quan-Ti-Fang-Xia which means abolishing any self-opinioned thinking in order to find authentic value of Wang, Longxi``s gong-fu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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