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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 Hang Jin Yoon ) (검색결과 24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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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진 水原大學校 2017 論文集 Vol.31 No.-
생성문법에서 공범주는 가장 중요한 실체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이는 그것이 문장의 하위범주 틀과 구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공범주의 하나인 PRO는 비한정절에 나타나는데, 흔 적과는 달리 대명사적인 성격을 갖는다. 흔적과 PRO는 wanna 축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흔적이 동사 want와 부정사 to 사이에 오면 축약이 되지 않는데, PRO의 경우도 같을 것이라고 예견된다. 하 지만, 다음의 문장 I want to go home 에서 축약이 가능하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축약현상을 동사 구내부주어가설을 이용하여 설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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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진 水原大學校 2018 論文集 Vol.32 No.-
공범주 (null constituents or empty categories)는 촘스키 (1981)의 원리와 변인 (principles and parameters)을 이론 의 중요한 두 축으로 하는 1980년대의 생성문법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공범주는 이 이론의 핵심 실체로 자리 잡았 는데, 그것이 문장의 하위범주 틀과 구조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공범주의 존재를 가정하 면, 구조보존원리 (Structure Preserving Principle)를 지킬 수 있다. 공범주의 하나인 공시제 (null T)의 존재에 대한 가정은 문장 투사의 한 핵으로서 조동사가 있는 한정절과 그렇지 않은 한정절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데 있어서 중 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논문은 여러 문장에서의 공시제의 예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한 후 차 이점의 원인을 설명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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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恒鎭 水原大學校 2000 論文集 Vol.18 No.-
이 논문은 영어의 부정사 구문과 동명사 구문이 동사의 보충어(complement)로 나타나는 경우에 두 구문사이에 평행구조가 나타난다는 것을 주장하려고 한다. 우선, 종속절의 주어의 종류에 따라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눈 다음에 각각의 구문이 통사적으로 그리고 의미적으로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공통점을 근거로 하여 언어의 대칭성을 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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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恒鎭 수원대학교 2006 論文集 Vol.24 No.-
생성문법에서의 기능범주(functional categories)에 관한 관심은 굴절어미는 통사적인 분포의 반영이라고 주장한 Chomsky (1957)에서부터 시작되었다. Chomsky (1986)는 모든 범주는 그 것이 기능범주건 어휘범주건 상관없이 최대투사(maximal projections)를 갖는다는 소위 확대 X'-이론 (Extened X'-theory)를 주창하였다. 이러한 전통은, Rizzi (1997)에 이르러 명제적 내용(propositional contents)인 IP의 외곽(left periphery)의 여러 가지 이동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보문소구조를 좀 더 나누어 더 많은 구조를 상정해야 한다는 소위 분할보문소가설(split CP hypothesis)을 주창하게 되었다. Rizzi는 보문소 체계를 문장의 서법을 결정하는 ForceP, 주제가 이동하여 투사되는 TopP, 초점이 이동하여 투사되는 FocP, 그리고, 시제와의 일치를 관장하고 명제와의 경계가 되는 FinP로 나누고, 이에 입각하여 여러 가지 통사현상을 상대적 최소성(relativized minimality)조건으로 설명하려 하였다. 이 논문은 이러한 분할 보문소 가설이 일부 한국어의 절 구조에도 적용될 수 있음을 보이고, 또한 어떠한 절에서는 적용되고 어떠한 절에서는 적용될 수 없는 지를 보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선, 분할보문소가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본 후에, 한국어의 여러 절에 이 가설이 적용될 수 있는 지를 여러 가지 통사적 현상을 통해 밝혀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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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진 水原大學校 2020 論文集 Vol.34 No.-
Culture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elements in learning a language. To understand a sentence in a language implies to understand cultural elements behind the words which make the sentence. This paper is designed to introduce some important words in the history of American immigration and link them to learn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Some word formations are also introduced to explain how such words as WASP and Forty-niners are coined. The history behind these words may trigger curiosity and interest for students in learning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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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진 水原大學校 2019 論文集 Vol.33 No.-
촘스키(1981, 1995)의 원리와 변인(principles and parameters)과 최소주의(the minimalist program) 이론에서 공범주 (empty or null categories)는 이 이론들의 핵심 실체로 자리 잡았는데, 그것이 문장을 구성하는 하위범주 (subcategorization)의 틀과 그 투사원리(projection principle)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즉, 공범 주의 존재를 가정하면, 투사원리 (Projection Principle)를 지킬 수 있다. 공보문소(null C)는 공범주중 비교적 늦게 연 구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존재에 대한 가정은 문장 투사의 한 핵으로서 한정시제(finite tense)가 있는 한정절 (finite clause)과 그렇지 않은 비한정절(non-finite clause)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논문은 영어의 여러 문장에서의 공보문소의 예를 자세히 살펴보고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한 후 차이점의 원인을 설명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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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恒鎭 水原大學校 1995 論文集 Vol.13 No.-
본 논문은 영어의 동명사의 여러 종류 중에서 특히 소위 ‘Acc-ing’이라고 불리는 구문의 구조에 관한 연구이다. 그 구조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우선, 선행 논문의 주장을 간단히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지적한 뒤, 이 논문들이 다루지 않은 현상인 ‘wh’추출을 설명함에 있어, 기능범주의 핵의 자질이 결정적인 역할을 함을 주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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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恒鎭 水原大學校 2007 論文集 Vol.25 No.-
본 논문은 내재핵 관계구문에서의 '것'의 특성에 주목하면서 한국어 단어 '것'의 통사적 정체성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단어는 원래 불완전명사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혼자서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우선, 여러 용도로 쓰이는 '것'의 분포에 대해 살펴보고, 그 통사적 특성을 논하고자 한다. 우선, 보문소로 쓰이는 '것'에 대해 알아보고, 관계절 구문의 '것'과의 차이점을 논하고자 한다. 또한, '것'을 보문소로 보아야 한다는 장세은(1994)의 주장을 조목별로 따져보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러한 여러 특성에 기초하여 우리는 이 논문에서 '것'이 허명사임을 주장하려한다. 또한, '것' 분열구문에서의 '것'도 마찬가지로 허명사로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주장이 다른 주장보다 우월함도 보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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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al Categories in Non-finite Clauses in English
尹恒鎭 水原大學校 1997 論文集 Vol.15 No.-
본 논문은 영어의 소위 비한정절인 부정사와 동명사의 구조를 규명해 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굴절요소로 나타나는 INFL이 한정절의 핵(Head)이라는 가정하에 본 논문은 비한정절도 to'와 ing'가 INFL을 나타내는 요소임을 주장하고 각 비한정절의 차이는 C(OMP) 투사구조의 존재여부와 INFL의 자질 차이에 있음을 주장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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