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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과 학생의 주관성 연구

        박은영 ( Eun Young Park ),이은남 ( Eun Nam Lee ),강지연 ( Ji Yeon Kang ),주현옥 ( Hyeon Ok Ju ),김삼숙 ( Sam Sook Kim ),최은정 ( Eun Jung Choi ),김학선 ( Hack Sun Kim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1

        보완대체의학은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총체적인 접근법의 하나로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교육에 있어서도 보완대체요법 관련 교과목을 의학이나 간호학의 정규 교과과정 내에 포함시키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미래의 건강관리 제공자인 간호학생들의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인식이나 태도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이용하여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생의 반응을 유형화하고 구체적인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간호학생의 반응은 4개로 유형화되었으며, 각 유형은 실용적 확신형, 견제형, 가치 인정형, 제한적 수용형으로 명명하였다. 각 유형의 명명에서 볼 수 있듯이 간호학생들은 인식에서 약간씩은 차이가 있지만 보완대 체의학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학생들이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음을 보고한 Kim (2004), Kim, Erlen, Kim 과 Sok (2006), Uzun과 Tan (2004)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제1유형은 ‘실용적 확신형’으로 보완대체요법의 효과를 단순히 인정하기보다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유형이다.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되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제1유형의 대상자들은 이를 오히려 실용적인 측면으로 인식하여, 보완대체요법의 효과는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치료법을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자신한테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찾아야 한다고 인식하는 것이다. 또한 제1유형의 대상자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효과가 없거나 의미 없는 행위이며 의학적 치료를 방해하거나 효과를 믿을 수 없다는 데는 강하게 반대를 했다. 간호학생의 보완요법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Kim (2004)의 연구에서도 보완대체요법이 엉터리 치료법이라는 데에 대해 가장 부정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본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간호학생의 주관성을 조사한 Hwang (2004)의 연구에서는 간호학생의 인식이 세 가지로 유형화되었는데 ‘긍정적 인정형’으로 명명된 사람들은 보완대체요법이 건강의 유지와 증진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몸을 보호하며 안위를 증진시키는 것으로 인식하고, 엉터리 치료법이고 환자의 치유에 방해가 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설명할 수 없으므로 신뢰할 수 없다는 데대해서는 강한 반대의 의사를 표함으로써 본 연구에서 ‘실용적 확신형’으로 명명된 대상자들과 유사한 인식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의 ‘실용적 확신형’의 사람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점이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유형은 ‘견제형’으로 보완대체의학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와 효과에 대한 정확한 작용기전의 뒷받침을 요구하는 유형으로, Hwang (2004)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은 체계적인 검증 후에 정통적인 치료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여 ‘객관적 수용형’으로 명명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Son (2002)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요법을 현대의학을 보완해주는 치료법으로 고려하면서 과학적인 근거를 확립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과 일치한다. Ernst (2000)도 보완대체요법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은 보완대체요법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알고자 하며, 보완대체요법에 대해 건강관리자와 개방적으로 의사소통할 때 안정성이 확립된다고 하여 본 연구의 ‘견제형’ 유형과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견제형’의 사람들은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효과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므로 보완대체요법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이전에 임상적인 효율성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과학적인 검증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을 강조한 유형이다. 이러한 견해는 최근 의학이나 간호학 교육에서 근거중심의 행위를 강조하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제3유형은 ‘가치 인정형’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과학적 신뢰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보완대체요법의 건강증진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는 유형이다. 의사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치료 효과에 대한 태도를 분석한 Jang 과 Park (2003)의 연구에서 62.2%는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보완대체요법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작용기전에 대한 이론적 근거는 부족하지만 치료효과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가치 인정형’과유사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Kim, Kim과 Cho (2007)의 연구에서 40.5%가 ‘과학적인 검증의 부족으로 치료효과가 의심된다’고 지적하였지만 학교보건실무에서 보완대체요법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72.1%가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78%가 보완대체요법의 적용이유로 ‘증상완화, 치료보조의 효과’ 때문이라고 답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인식을 보였다. 또한 보완대체요법 교과목을 수강한 간호학생들에게 보완대체요법의 치료적 효과에 대해조사한 Kim (2005)의 연구에서도 ‘건강유지증진을 위해 일반 대중들도 보완대체요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다’에 대해 5점 만점에 3.7점으로 응답하여 비교적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보완대체요법이 체계적인 지식체로 인정하기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지만 신체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친다는 본 연구의 ‘가치 인정형’과 유사하다고 할 수있다. 제4유형은 ‘제한적 수용형’으로 보완대체의학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작용기전에 대한 연구도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유형으로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제한적으로 수용하는 유형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Gwon 등(2008)의 연구에서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다’가 37.7%로 가장 높았고, 23.2%가 ‘비과학적이다’라고 응답함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보완대체요법을 찾아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 효과에 대한 객관성 부족 및 작용기전에 대한 체계적 검증의 필요성을 언급한 본 연구에서의 ‘제한적 수용형’ 대상자와 유사한 인식을 보였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grasp the subjectivity of the nursing students toward CAM and put the outcomes into use as basic facts and figures in developing and applying a curriculum associated with CAM. Methods: Q methodology was employed to explore the nursing students` subjectivity from their rank-order statements. For the Q population,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and literature research were conducted. Finally, 30 participants completed 40 Q statem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QUANL software package. Results: The current survey that probed into the subjectivity of the nursing students relative to CAM abstracted four categories, namely, practical and convinced type, keep-under-control/wait-and-see type, merit acknowledging type and limitedly accepting type. Conclusion: It is recommended that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shift the awareness of CAM on the part of the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findings set forth in the current study.

      • KCI등재후보

        2003년 국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진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이진수,김은실,정문현,백제중,정선화,안주희,최영화,이선희,고철우,김성범,김민자,박승철,기현균,송재훈,최상호,김양수,이상오,조용균,박영훈,정숙인,김연숙,이흥범,손창희,장성희,정희진,김우주 대한감염학회 2004 감염과 화학요법 Vol.36 No.3

        목적 : 2002년 말 중국에서 SARS가 발생한 이후 국내에서도 2003년 10월까지 총 3명의 추정환자, 17명의 의심환자가 보고되었다. 향후 추가적인 SARS의 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그간의 SARS 환자 진료에 있어서의 실질적인 준비사항, 진료 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더 나은 대비가 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SARS로 의심되는 환자를 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의료진을 대상으로 2003년 10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에는 SARS 환자 진료 시의 실질적인 조치, 진료 현황, 병실, 응급실 및 외래에서의 격리 시설과 준비사항, 보건당국의 관리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였다. 결과 : 대상이 되는 22개 병원 중 17개(17/22, 77.2%) 병원이 설문에 응하였다. SARS 환자를 위한 격리실은 응급실, 외래, 일반병실 및 중환자실에서 각각 9개(9/17, 52.9%), 5개(5/17, 29.4%), 15개(15/16, 93.7%), 4개(4/16, 25%) 병원에서 음압처리가 되어있지 않은 일인실 혹은 다인실이 사용되었고, 1개(1/16, 6.3%) 병원에서만 일반병실에서 음압격리실이 운영되었다. 입원환자의 진찰 시 개인보호구의 착용은 거의 모든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당국에서 SARS지정병원의 시설 등을 사전에 확인한 곳은 1곳(1/12, 8.3%)이였고, 14개 병원(14/15, 93.3%)에서는 보건당국에 의뢰한 검사결과를 통하 받지 못하였다. 결론 : 의료기관에서 SARS 환자용 격리실뿐만 아니라 기존의 격리실 설비 등이 미흡하였으며, 특히 중환자실 및 외래의 준비가 더욱 부족하였다. 보건당국의 의료기관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이 부족하였고, 병원과의 원활한 연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SARS 만이 아닌 격리를 필요로 하는 질환의 적절한 진료를 위해 향후 병원 시설의 정비와 정부차원에서의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Background : There was an worldwide outbreak of the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originated from China in late 2002. During that period three cases of suspected SARS and 17 cases of probable SARS were reported in Korea. With the concerns about the reemergence of SARS-coV transmission, it is important to be prepared for any possibility. So, this study is aimed to analysis the past measures in managing SARS and propose the amendatory plans to improve the preparedness. Materials & Methods :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mong clinicians with any experience in managing the probable or suspected SARS cases in Oct. 2003. 17 out of 22 hospitals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The contents in the questionnaire were practical activities, personal equipments, response plans, isolation facilities in emergency centers, outpatient clinics, general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and relationship with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Results : The dedicated isolation rooms in emergency centers, outpatient clinics, general wards, and intensive care units were prepared in 9 (9/17, 52.9%), 5 (5/17, 29.4%), 15 (15/16, 93.7%), and 4 (4/16, 25.0%) hospitals, respectively. Except for one hospital that newly made negative pressure room for SARS, single or multi-bed rooms without airborne infection control were used in all the other hospitals. The personal precaution principles were kept quite well in general wards. Before the designation of SARS hospital by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prior evalution to see if the hospital was suitable for managing SARS was conducted in only 1 (1/12, 8.3%) hospital. The results of laboratory diagnosis were reported back in 1 (1/15, 6.6%) hospital. Conclusions : The isolation facilities which can control airborne infection were almost deficient not only for SARS but also for other respiratory transmissible diseases. For the infection control of transmissible diseases including SARS, more investment is needed on medical facilities and comprehensive support from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required.

      • KCI등재

        Genetic associations of body composition, flexibility and injury risk with ACE, ACTN3and COL5A1polymorphisms in Korean ballerinas

        ( Jun Ho Kim ),( Eun Sun Jung ),( Chul Hyun Kim ),( Hyeon Youn ),( Hwa Rye Kim ) 한국운동영양학회 2014 Physical Activity and Nutrition (Phys Act Nutr) Vol.18 No.2

        Jun Ho Kim, Eun Sun Jung, Chul-Hyun Kim, Hyeon Youn and Hwa Rye Kim. Genetic associations of body composition, flexibilityand injury risk with ACE, ACTN3and COL5A1polymorphisms in Korean ballerinas. JENB., Vol. 18, No. 2, pp.205-214, 201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 the association of body composition, flexibility, and injury risk to genetic polymorphismsincluding ACEID, ACTN3RX, and COL5A1polymorphisms in ballet dancers in Korea. [Methods]For the purpose of this study,elite ballerinas (n = 97) and normal female adults (n = 203) aged 18 to 39 were recruited and these participants were tested forbody weight, height, body fat, fat free mass, flexibility, injury risks on the joints and gene polymorphisms (ACE, ACTN3, COL5A1polymorphism). [Results]As results, the ACEDD genotype in ballerinas was associated with higher body fat and percentageof body fat than the ACEII and ID genotypes (p< 0.05). In the study on the ACTN3polymorphism and ballerinas, the XXgenotype in ballerinas had lower body weight and lower fat-free mass than the RR and RX genotype (p < 0.005). Also, the meansof sit and reach test for flexibility was lower in the ACTN3XX genotype of ballerinas than the RR and RX genotype of ballerinas(p< 0.05). Among the sports injuries, the ankle injury of the XX-genotyped ballerinas was in significantly more prevalence thanthe RR and XX-genotyped ballerinas (p< 0.05). According to the odd ratio analysis, XX-genotyped ballerinas have the injuryrisk on the ankle about 4.7 (95% CI: 1.6~13.4, p< 0.05) times more than the RR and RX-genotyped ballerinas. Meanwhile, theCOL5A1polymorphism in ballerinas has no association with any factors including flexibility and injury risks. [Conclusion]Inconclusion, ACEpolymorphism and ACTN3polymorphism were associated with ballerinas` performance capacity; COL5A1wasnot associated with any factors of performance of Ballerinas. The results suggested that the ACEDD genotype is associated withhigh body fat, the ACTN3XX genotype is associated with low fat-free mass, low flexibility, and higher risk of ankle-joint injury. [Keyword]ballet, flexibility, body composition, injury risk, ACE, ACTN3, COL5A1

      • KCI등재

        외음부의 기저세포암

        김보영 ( Bo Young Kim ),황선정 ( Sun Jung Hwang ),박병준 ( Byung Joon Park ),이은실 ( Eun Sil Lee ),한호섭 ( Ho Suap Han ),김용욱 ( Yong Wook Kim ),김태응 ( Tae Eung Kim ),노덕영 ( Duck Yeong Ro ),이안희 ( An Hi Lee ) 대한산부인과학회 2010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53 No.9

        Basal cell carcinoma (BCC) is the most common human malignant neoplasm, accounting for 75% of all non-melanoma skin cancer. The incidence of BCC is strongly correlated with sun exposure as well as older age. Therefore, the vast majority of BCCs is observed in elderly patients on the sun-exposed skin of the head and neck with a frequency of more than 80%. BCC is very rare on sun-protected skin such as the perianal and genital regions and other etiologic factors must be considered in these cases. Although the pathogenesis of vulvar BCC is unclear, early diagnosis is very important. Because BCC in these areas sometimes seems innocuous, it is recommended that a biopsy of all suspect lesions be performed. We report a woman with BCC of the vulva treated with wide local resection and reviews the literatures on this subject.

      • KCI등재후보

        내관지압이 슬관절 전치환술 받은 노인 환자의 오심, 구토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유제복 ( Je Bog Yoo ),장희정 ( Hee Jung Jang ),나은희 ( Eun Hee Na ),김선영 ( Sun Young Kim ),신동수 ( Dong Soo Shin )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2011 동서간호학연구지 Vol.17 No.2

        지압은 수직압, 지속압, 조화압으로 경혈을 찾은 다음 치료하는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방법으로 어깨에 불필요한 힘을 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상체의 체중을 손가락에 집중을 시켜 수직으로 경혈을 보통 3-4초 정도 지속적으로 눌러 주는것을 말한다(East-west nursing research institute, 2000; Kim, 1999). 내관지압의 오심· 구토 경감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살펴보면, Alsaid 등(1997)이 수술 후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Ming 등(2002)은 기능적 내시경 부비동 수술에 지압이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Apfel 등(1999)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에게 지압이 오심과 구토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Kim. 2003). Kim (2003)의 연구결과 내관지압이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폐암 환자의 오심· 구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 제2일과 3일에 오심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은 최근 널리 적용되고 있는 통증완화를 위한 방법으로 자가 통증 조절기는 통증 완화를 위한 치료 효과는 높지만 오심· 구토는 대부분의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불편감으로, 자가 통증조절기(PCA)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Lee, 2006). 수술 후 오심, 구토는 통증보다 더욱 힘든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를 경감시켜 주기 위한 다양한 간호중재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Song & Shin, 1988). 본 연구는 슬관절 수술 환자의 자가 통증 조절기 사용 후 오심· 구토의 완화를 위해 내관지압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비 침습적이고 독자적인 간호중재로서 발전시키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에 구토영역과 오심·구토 전체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Lee (2008)의 중이수술 대상자에게 손목밴드 내관지압을 적용한 결과 마취 종료후 24시간에 오심· 구토의 전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오심 영역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여 Kim (2003)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주기 제2일 오심불편감이 실험군과 대조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대상자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수술 환자와 항암요법대상자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는 지압교육실험군에서 항암화학요법제투여 2일, 3일, 4일, 5일째 오심· 구토 정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내관지압 제공 후 12시간에서 유의미하게 구토영역에서 감소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이는 대상자가 다르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항암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대상자보다 고관절치환술 후자가통증조절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상자의 오심· 구토 정도가 상대적으로 항암 환자보다 낮은 정도이기 때문으로 본다. Lee (2002)의 연구결과 오심 정도는 제3일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구토정 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와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역시 항암요법을 받는 난소암 환자가 대상자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차이로 인한 결과라고 본다. 따라서 앞으로 연구 시에는 동일대상자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할 뿐 아니라 최초 효과발현 시기에 대해 다양한 대상자별 반복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내관지압 제공 후 24시간 시점에서 두 군 간의 오심· 구토 전체 점수는 유의미하게 낮았고 특히 구토 횟수, 구토불편감, 구토 양은 통계적으로 낮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Lee (2008)의 연구에서는 마취종료 후 24시간에 오심· 구토 전체 점수에서 유의미하게 차이가 났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나 세부 하위영역에서 유의미한 영역은 차이가 있다. 즉, Lee (2008)는 특히 오심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어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지는 않았다. 이는 대상자의 수술의 심각성 정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Shin (2002)의 연구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위암 환자에게 내관지압이 하위영역 구토 횟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결과와는 일치하였으며 Kim 등(2007)의 연구와도 일치하였다. 이는 지압 제공 후 12시간보다는 24시간에 효과가 큰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압의 효과가 축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Kwon(2011)의 결과 갑상선절제술 환자에게 손목밴드를 이용한 내관지압을 적용하였을 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심· 구토 점수가 감소하였다는 결과가 있었고 Kim 등(2010)의 결과에서는 시간에 따라 오심감소가 유의미하게 있었으므로 앞으로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오심· 구토의 감소효과를 계속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Aidah 등(2002)의 연구결과 24-48시간에 구토의 부작용이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이때 지압을 통해 구토영역이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은 대조군은 구토의 부작용이 지속되지만 실험군은 지압의 효과로 구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의 실험군에서도 24시간에 가장 구토영역의 유의미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본다. 본 연구결과는 24시간 시점에서 집중적으로 오심· 구토를 중재할 수 있는 간호 중재의 요구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본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내관(P6)지압을 24시간 이후 48시간에도 계속 적용한 후 오심· 구토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내관지압의 통증감소효과에 대한 가설을 세웠으나 본 연구결과 통증에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음을 보였다. 지압이 통증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을 보였다. Ju (2010)의 연구결과 경혈지압마사지가 요통 환자의 통증감소에 효과적이었다고 보고하였으나 이는 8주간의 장시간을 두고 효과를 검증한 것이었다. Shin (2004)은 자궁 적출술 환자의 통증 자가조절교육과 함께 내관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에서 통증감소효과가 있었다고 보고한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본 연구에서 이미 대상자 스스로 통증치료를 위해 PCEA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증에 대해서는 스스로 조절을 하는 부분이 더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PCEA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한 통증약물 사용량을 함께 측정함으로써 통증 정도를 좀 더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측정하여 통증 정도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는 수술 후 자가 통증 조절기사용 환자의 오심 및 구토, 통증 완화에 지압을 이용한 간호중재가 부분적으로 오심· 구토 감소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검증하였으므로 임상에서 내관(P6)지압을 간호중재의 하나로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Purpose: Patient-controlled epidural analgesia (PCEA) is an effective method for controlling post surgical pain. However, it is associated with adverse drug reactions such as nausea and vomiting. In this, study we tested the effects of Nei-Guan (P6) acupressure on PCEA-associated nausea, vomiting, and pain in geriatric patients after total knee replacement arthroplasty (TKRA). Methods: Ninety-nine patients who had TKRA for the first time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experiment group (n=50) or control groups (n=49). All patients received PCEA immediately after surgery, but acupressure on Nei-Guan (P6) point was applied to experiment group only. Ten minutes of finger acupressure on Nei-Guan (P6) acupressure point was applied twice with 15 minute-interval in the experiment group. The incidence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as well as pain intensity were assessed at 12 and 24 hours after surgery. Nausea, and vomiting were assessed by Index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VR) questionnaire. Pain intensity was measured with frequency of analgesics. Results: Vomiting both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at 12 hours (t=-2.18, p=0.03) and 24 hours (t=-2.64, p=0.01) after surgery. Total scores of nausea, vomiting and retching in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 group 24hours after surgery (t=- 2.18, p=0.03). However, pain was not different between two groups. Conclusion: Nei-Guan (P6) acupressure may be consider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decrease PCEA-associated nausea and vomiting in older patients after TKRA.

      • KCI등재

        중년기 우울증 여성의 생활사건, 대처방식, 사회적 지지 및 가족관계

        김동인,이진욱,김임,이선미,은헌정 大韓神經精神醫學會 1997 신경정신의학 Vol.36 No.4

        국문초록본 연구는 중년기 우울증 여성의 생활사건 스트레스, 대처 방식, 사회적 지지, 가족 관계 등의 정신사회적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각 변인들이 어떻게 우울과 관계가 있는지를 우울증 환자 집단과 정상인 집단으로 나누어서 비교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35세 이상 64세 이하의 116명의 우울증 환자와 113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Beck 우울 질문지(BDI), 생활사건 질문지, 대처방식 척도, 대인관계 지지 평가척도(ISEL), 가정환경척도 등의 검사를 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최고 스트레스는 환자 집단의 경우 결혼생활 스트레스(42명, 36.2%), 정상인 집단의 경우는 가정생활 스트레스(44명, 38.9%)였다. 2) 소극적 대처(t=0.93, p=.35)만을 제외하고 환자 집단과 정상인 집단에서 BDI 우울 점수(t=15.94, p<.0001), 생활사건 스트레스 점수(t=4.73, p<.0001), 적극적 대처점수(t=6.29, p<.0001), 사회적 지지점수(t=7.20, p<.0001), 가족 관계 점수(t=5.75, p<.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우울증 환자 집단에서 BDI 우울 점수는 생활사건 스트레스(r=.24, p<.01) 변인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적극적 대처(r= -.22, p<.01) 변인, 사회적 지지(r= -.35, p<.001) 변인, 가족관계(r= -.30, p<.001) 변인과는 유의한 역 상관을 보였다. 4) 우울증 환자 집단에서 BDI 우울에 대한 각 변인들의 중다회귀분석은 사회적 지지(12.3%, β= -.281, T= -3.162, P=.002, 생활사건 스트레스(5.1%, β=.279, T=3.195, P=.002), 적극적 대처(3.5%, β= -.204, T= -2.225, P=.028) 변인이 합하여 20.9%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5) 중년기 여성에서 생활사건 스트레스는 가족 관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스트레스였고, 대처방식은 우울과의 관계에서 일관성이 부족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우울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고, 가족관계는 양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는 있었으나 우울에 대하여 의미있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ABSTRACTLife Events, Coping Styles, Social Support, and Family Relationships of Middle-Aged Depressed Women Jin-Wook Lee, M.D., Yim Kim, M.D., Sun-Mi Yi, M.S., Dong-In Kim, M.D., Heon-Jeong Eun, M.D. Department of Neuropsychiatry, Presbyterian Medical Center, Chonju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psychosocial factors such as life events, coping styles and family relationships in middle-aged depressed women.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how different variables relate to depression in two different test groups : a depressed patient group and a normal group. The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The Ways of Coping Checklist,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ISEL), Family Environment Scale were administered to 116 depressed patients and 113 normal persons between the ages of 35 and 64.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The highest stress was marital stress(n=42, 36.2%) in patient group and family stress(n=44, 38.9%) in normal group, respectively.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atient group and normal group in BDI scores(t=15.94, p<.0001), life events(t=4.73, p<.0001), active copinig(t=6.29, p<.0001), social support(t=7.20, p<.0001), and family relationships(t=5.75, p<.0001) except for passive coping(t=0.93, p=.35). 3) In depressed patient group, BDI scores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cores of the life events(r=.24, p<.01)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active coping(r= -.22, p<.01), social support(r= -.35, p<.001) and family relationships(r= -.30, p<.001). 4) In depressed patient group,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social support(12.3%, β= -.281, T= -3.162, P=.002), life events(5.1%, β=.279. T=3.195, P=.002), and active coping(3.5%, β= -.204, T= -2.225, P=.028) had predictability on the BDI scores and the total predictability was 20.9%. 5) Stress experienced in family relationships were highest in life events and there was a lack of consistency(in the BDI scores of the coping styles). Social support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family relationships.

      • KCI등재

        직업적 노출에 의한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에서 트리클로로에틸렌의 노출수준 : 3예의 사례와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이선웅,김은아,김대성,고동희,강성규,김병규,김민기 大韓産業醫學會 2008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20 No.2

        배경: TCE는 심각한 전산적 피부염과 관련 있는 것으로 몇몇 사례들을 통해서 보고되어 왔으나,기존의 사례 보고들에서 노출평가가 수행된 사례는 드물었고 추정되는 노출량 역시 매우 다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TCE 노출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3예를 확인하고 각 사례들에 대한 작업재연을 통해 노출수준을 추정하였으며,이를 통해 TCE의 직업적 노출수준과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을 포함하는 전신적 박탈성 피부염 발생의 관계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증례: 사례 1은 24세 필리핀인 여자로 TCE를 이용한 탈지작업을 시작한 35일 후 발진을 포함한 피부증상이 발생하였고 증상이 진행되면서 간기능 이상이 발견되었다. 환자는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과 독성간염으로 진단되었고 증상발생 39일 간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증상발생 전 약물 복용력은 없었고 바이러스 감염 등의 비직업적 원인은 찾을 수 없었으며,작업재연을 통한 TCE의 개인 노출수준 은 TWA 21.9 ppm과 32.3 ppm이었다. 사례 2는 47세 한국인 남자로 TCE를 이용한 탈지 작업을 시작한 20일 후 발진을 포함한 피부증상이 발생하였고 증상이 진행되면서 간기능 이상이 발견되었다. 환자는 중독성 표피괴사증 또는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 전격성간염 및 동반된 패혈증으로 진단되었고 증상발생 42일 간부전 및 패혈증으로 사망하였다. 증상발생 전 약물복용력은 없었고 바이러스 감염 등의 비직업적 원인은 찾을 수 없었으며,작업재연을 통한 TCE의 개인 노출수준은 TWA 30.1 ppm이었으며 세척조 주위의 지역시료는 TWA 116.5 ppm∼229. 7 ppm 이었다. 사례 3은 22세 베트남인 여자로 TCE를 이용한 탐지작업을 시작한 30일 후 발전을 포함한 피부증상이 발생하였고 증상이 진행되면서 간기능 이상이 발견되었다. 환자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동반된 독성간염으로 진단되었고 증상발생 37일 증세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증상발생전 약물복용력은 없었고 바이러스 감염 등의 비직업적 원인은 찾을 수 없었으며,작업재연을 통한 TCE의 개인 노출수준은 TWA 107.2 ppm이었다. 고찰: TCE에 노출된 일부의 사람들에서 노출 후 2주에서 5주 사이에 심각한 급성 간염이 동반되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 하였고,이번의 연구결과와 기존의 연구를 종합 할 때 TCE에 대한 감수성이 있는 사람의 상당수는 노출기준 이상의 고 노출에 노 출 후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TCE에 대한 고 노출을 막기 위해 TCE 세척작업에 대한 작업환경 확인과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동시에 노출 후 증상발생기간의 일관성과 노출기준 이하의 저 노출에서의 감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을 고려하여,작업시작 후 1개월경의 특수건강검진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Back ground: Trichloroethylene (TCE) has been reported to be related to severe generalized exfoliative dermatitis frequently accompanied by toxic hepatitis. The measurements of environmental exposure were limited in the previous case reports and the reported exposure values were also diverse. We reviewed three cases of Stevens-Johnson syndrome associated with TCE. The work environment was measured by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KOSHA) after the cases occurred. From the study results, we intende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CE exposure level and Stevens-Johnson syndrome. Case report: Case 1. A 24-year-o1d Filipino female worker developed a skin rash 35 days after starting to use TCE for degreasing. The skin rash developed into a bullous eruption and the liver function findings were abnormal. She was diagnosed with Stevens-Johnson syndrome and toxic hepatitis. She died of hepatic failure 39 days after the onset of the first symptom. She had no previous history of taking medicine or viral infection. The work environment measured 22.0 to 32.3 ppm (Personal exposure level) with TWA. Case 2. A 47-year-o1d Korean male worker developed a skin rash, 20 days after starting to use TCE for degreasing. The skin rash developed into a bullous eruption and the liver function findings were abnormal. He was diagnosed with Stevens-Johnson syndrome, toxic hepatitis and sepsis. He died of hepatic failure and sepsis 42 days after the onset ofthe first symptom. He had no previous history of taking medicine or viral infection. The work environment measured 30.1 ppm (Personal exposure level) and 116.5∼229.7 ppm (area exposure level close to the degreasing rnachine) with TWA. Case 3. A 22-year-old Vietnamese female worker developed a skin rash 30 days after starting to use TCE for degreasing. The skin rash developed into a bullous eruption and the liver function findings were abnormal. She was diagnosed with Stevens-Johnson syndrome and toxic hepatitis. Her symptoms improved and she was discharged 37 days after the onset of the first symptom. She had no previous history of taking medicine or viral infection. The work environment measured 107.2 ppm (Personal exposure level) with TWA. Discussion: These three case reports and the previously reported cases indicated that the majority of people susceptible to TCE develops Stevens-Johnson syndrome after high-level TCE exposure (above the TWA occupational exposure limit of 50 ppm). Therefore, work environmental survey and improvements to the TCE degreasing process are essential to prevent high exposure. Furthermore, considering the consistency of the latency period in symptoms and the possibility of sensitization in low-level exposure, we recommend that the first specific health examination also should be conducted 1 month after workers have commenced working.

      • KCI등재후보

        Effects of Phenytoin and Diazepam on the Seizure Activity in the Cortical Dysplasia Animal Models

        Kim, Si-Hyung,Choi, In-Sun,Cho, Jin-Hwa,Park, Eun-Ju,Jang, Il-Sung,Choi, Byung-Ju,Kim, Hyun-Jung,Kim, Young-Jin,Nam, Soon-Hyeun The Korean Academy of Oral Biology 2006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Biology Vol.31 No.2

        Dysplasia-associated seizure disorders are markedly resistant to pharmacological intervention. Relatively littl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studying the effects of antiepileptic drugs(AEDs) on seizure activity in a rat model of dysplasia. We have used rats exposed to methylazoxymethanol acetate(MAM) in utero, an animal model featuring nodular heterotopia,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EDs in the dysplastic brain. Pilocarpine was used to induce acute seizure in MAM-exposed and age-matched vehicle-injucted control animals. Field potential recordings were used to monitor amplitude and numbers population spikes, and paired pulse inhibition in response to stimulation of commissural pathway. Two commonly used AEDs were tested: diazepam 5, 2.5mg/kg;phenytoin 40, 60mg/kg. Diazepam(DZP) and phenytoin(PHT) reduced the amplitude of population spike in control and MAM-exposed rats. However, the amplitude of population spike was nearly eliminated in control rats as compared to the MAM-exposed rats. Pharmaco-resistance was tested by measuring seizure latencies in awake rats after pilocarpine administration(320mg/kg, i.p.) with and without pretreatment with AEDs. Pre-treatment with PHT 60 mg prolonged seizure latency in control rats, but not in MAM-exposed animals.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are that acute seizures initiated in MAM-exposed rats are relatively resistant to standard AEDs assessed in vivo. These data suggest that animal model with cortical dysplasia can be used to screen the effects of potential A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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