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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화진농장 대표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김만래
홍아름,Hong, A-Reum 축산물품질평가원 2017 KAPE누리 Vol.247 No.-
<화진농장> 김만래(49) 대표는 어린 시절, 한우를 키우는 아버지를 도우며 축산인의 꿈을 키웠다. 김 대표는 대학 시절, 함께 축산업을 공부한 친구들과 돼지농장에서 우연히 아르바이트하면서 돼지와 눈이 맞아버렸다. 그 후로 지금까지도 한돈만 바라보는 한돈바라기가 됐다. 한돈에 대한 애정으로 이뤄낸 한돈 축산 달인의 비결을 들어본다.
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남 김해시 생림면 <태현농장> 대표 권태현
홍아름,Hong, A-Reum 축산물품질평가원 2017 KAPE누리 Vol.246 No.-
<태현농장>으로 향하는 길. 노랫소리가 유독 크게 들린다. 자세히 들어보니 농장에 틀어진 라디오 소리. 라디오를 듣고 자란 한우라 그런지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익숙해 보인다. 23살. 어린 나이에 축산을 시작한 권태현(29) 대표는 올해로 6년째 축산하고 있는 청년대표다. 20두로 시작해 현재 약 300두의 한우와 청춘을 보내고 있는 권 대표. 자신의 이름을 건 <태현농장>을 운영하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그를 만나본다.
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기 안성시 일죽면 <황터울목장> 윤용하
홍아름,Hong, A-Reum 축산물품질평가원 2017 KAPE누리 Vol.245 No.-
직장생활을 하다 불현듯 축산의 길로 전향한 한 남자가 있다. 직장에서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다. 직장을 그만두고 나서는 육우의 사료를 대는 일을 했다.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목장을 운영했다. 돌아보니 축산의 길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다.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이렇게 답한다. "그저 소 키우는 목동인데 소만 잘 키우면 되죠." 오늘도 육우만을 위해 연구한다는 육우 축산 달인의 비법을 들어본다.
산업보건기관 탐방기 - 노동자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찾다, 인천산업보건센터
홍아름,Hong, A-Reum 대한산업보건협회 2019 산업보건 Vol.370 No.-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건강한 산업현장을 위해 그 본질인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이제는 인천에서도 고품질 맞춤형 산업보건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노동자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앞장설 인천산업보건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나눔으로 고객과 하나되는 KIHA - 지역사회에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바람, 충북산업보건센터 청주에덴원 의료봉사
홍아름,Hong, A-Reum 대한산업보건협회 2019 산업보건 Vol.369 No.-
두 눈은 진심을 담는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향한 눈길에는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충북산업보건센터는 SK하이닉스, 대한적십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선한 기운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는 이들의 봉사 현장으로 따라갔다.
산업보건기관 탐방기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홍아름,Hong, A-Reum 대한산업보건협회 2018 산업보건 Vol.2018 No.-
직업병을 홀대하던 시절이 있었다. 일을 하면서 그 일로 인해 병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 하나 대책을 마련하기 힘들었던 시절. '직업병'이라는 개념이 서서히 사회 표면으로 꺼내기 시작해 지금까지 산업보건의 역사를 함께하는 곳,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에는 건강하게 일하고 싶은 근로자들의 바람이 담겨있다.
KAPE, 축산 명인을 만나다 - 경기 안성시 미양면 청학농장 대표 강영희/오덕제
홍아름,Hong, A-Reum 축산물품질평가원 2017 KAPE누리 Vol.249 No.-
1984년도부터 30년 이상 축산의 길을 걸어온 <청학농장> 강영희(71), 오덕제(79) 대표. 건축사업을 하다 처남의 권유로 축산업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처럼 진실한 사업이 있을까 감탄하며 운명처럼 다가온 한돈! 덕분에 한돈 외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한돈 바라기 두 대표를 만나봤다.
나눔으로 고객과 하나되는 KIHA - 건강한 꿈이 자라는 경기북부 산업보건센터 경은학교 무료검진
홍아름,Hong, A-Reum 대한산업보건협회 2018 산업보건 Vol.2018 No.-
선생님의, 그리고 친구들의 손을 잡아본 지 얼마나 됐을까. 접수를 마치고 혈압을 재러 갈 때도 서로의 손을 꼭 잡고 이동한다. 채혈하는 선생님의 손을 꼭 잡는다. 선생님은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속삭인다. 경은학교에서의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무료 건강검진은 아이들과의 교감을 시작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