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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 간의 무역 효율성 및 결정요인의 분석 : 확률적 변경 중력모형(Stochastic Frontier Gravity Model) 중심으로
ZHAN CHONG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2013년 시진핑 주석은 “실크로드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에 대 하여 공동건설을 발표하면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시작되었다. 본 논문은 “일대일로” 73개 연선(沿綫)국을 대상으로 2007-2017년 간의 데 이터를 이용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무역현황을 분석하였다. 최근 몇 년간,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국가들 간의 무역이 더 활발하게 되어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은 중국 대외무역의 발전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대일로 ” 연선국가과의 무역에 관한 자연적(Natural) 영향요소를 분석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확률변경분석법(Stochastic Frontier Analysis, SFA) 을 중 력모형과 결합하여 확률적 변경 중력모형(Stochastic Frontier Gravity Model, SFGM)이 설립되었다. 또한 이 기준에서 무역 비효율 모형(Inefficiency Effect Model, IEM)을 설립하고 인위적(Manmade) 영향요소도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에 따르면,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무역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연적 영향요소를 보면 연선국가에게 중국의 수출량이 양국의 일인당 GDP, 일인 당 소득, 연선국의 인구 등에 비례하고 양국 간의 거리, 중국의 인구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위적 영향요소를 보면, 양국 간의 무역 효율성이 경제자유도와 양(+)의 관계가 있고 관세 수준, 금융자유도와 음(-)의 관계를 갖는 것을 확인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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