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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횡단하는 파라픽션적 이미지 연구 : 저지 E-130.9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arafictional Strategies Traversing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Fiction: Focused on Lowland E-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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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구축된 ‘가짜지만 사실처럼 보이는 정보’가 현대인의 인식 구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술 작업을 통해 탐구한다. 특히 ‘탐사’를 주제로 한 가상의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실제처럼 구성된 영상(페이크 다큐), 과학적 사실처럼 보이게 만든 회화, 그리고 이를 통합한 전시로 구성된 복합 예술 프로젝트 《저지 E-130.9》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 작업은 관객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인식하지 못한 채 수용하는 방식에 주목하며, 이는 곧 소셜미디어,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 동시대 디지털 현실이 작동하는 방식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본 논문은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시뮬라크르’, 웬디 희경 전(Wendy Hui Kyong Chun)의 ‘동일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 캐리 램버트 비티(Carrie Lambert-Beatty)의 ‘파라픽션’ 개념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조작된 시각 정보가 어떻게 ‘믿음을 전제로 한 사실성’을 획득하는지를 분석한다. 나아가 본인의 작업을 중심으로 회화·영상·전시의 각 매체가 ‘설득력 있는 허구’를 조형화하는 방식과, 관객이 이를 어떻게 몰입하며 수용하는지를 서술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디지털 매체 시대의 ‘사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떻게 흐려지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예술이 이 모호한 경계를 비판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작업은 하나의 예술적 실험이자,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의 인식 구조를 재고하게 만드는 시각적 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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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구축된 ‘가짜지만 사실처럼 보이는 정보’가 현대인의 인식 구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술 작업을 통해 탐구한다. 특히 ‘탐사’를 주제로 한 가상...

    본 논문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구축된 ‘가짜지만 사실처럼 보이는 정보’가 현대인의 인식 구조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예술 작업을 통해 탐구한다. 특히 ‘탐사’를 주제로 한 가상의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실제처럼 구성된 영상(페이크 다큐), 과학적 사실처럼 보이게 만든 회화, 그리고 이를 통합한 전시로 구성된 복합 예술 프로젝트 《저지 E-130.9》를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이 작업은 관객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인식하지 못한 채 수용하는 방식에 주목하며, 이는 곧 소셜미디어,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 동시대 디지털 현실이 작동하는 방식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본 논문은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시뮬라크르’, 웬디 희경 전(Wendy Hui Kyong Chun)의 ‘동일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 캐리 램버트 비티(Carrie Lambert-Beatty)의 ‘파라픽션’ 개념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조작된 시각 정보가 어떻게 ‘믿음을 전제로 한 사실성’을 획득하는지를 분석한다. 나아가 본인의 작업을 중심으로 회화·영상·전시의 각 매체가 ‘설득력 있는 허구’를 조형화하는 방식과, 관객이 이를 어떻게 몰입하며 수용하는지를 서술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디지털 매체 시대의 ‘사실’과 ‘가상’의 경계가 어떻게 흐려지는지에 대해 탐구하고, 예술이 이 모호한 경계를 비판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작업은 하나의 예술적 실험이자,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의 인식 구조를 재고하게 만드는 시각적 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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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서 론 1
    • 제1절. 연구 배경 및 목적 1
    •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 제2장 배경이론과 선행작가 연구· 4
    • 제1절 시뮬라크르(simulacre)와 파라픽션(parafiction) 4
    • 제1장 서 론 1
    • 제1절. 연구 배경 및 목적 1
    •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2
    • 제2장 배경이론과 선행작가 연구· 4
    • 제1절 시뮬라크르(simulacre)와 파라픽션(parafiction) 4
    • 1. 장 보드리야르(Jean Baudrillard)의 시뮬라크르와 시뮬레이션 4
    • 2. 동일 유지를 위한 업데이트와 파라픽션 전략 8
    • 제2절 선행작가 연구 12
    • 1. 《뉴스, 리플리에게》, 2018, 체리장, <체리밤 2018> 12
    • 2. 《불안한 사물들》, 2019, 김경태 <Texture Mapping> 14
    • 3. 왈리드 라드(Walid Raad, 1967-) 16
    • 제3장 작품 분석과 조형화 과정 19
    • 제1절 Project E-130.9: Lowland Documentation 20
    • 1. 창작 맥락 20
    • 2. 제작 과정 24
    • 3. 완성 효과 39
    • 제2절 아카이브 회화 40
    • 1. 창작 맥락 40
    • 2. 제작 과정 41
    • 3. 완성 효과 57
    • 제3절 전시 58
    • 1. 창작 맥락 58
    • 2. 제작 과정 60
    • 3. 완성 효과 67
    • 제4장 결 론 68
    • 제1절 연구결과 및 의의 68
    • 제2절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 70
    • 참고문헌 71
    • ABSTRACT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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