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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 대조 연구 = A Contrastive Study of the Passive Expressions of Korea Language and Myanmar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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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상으로 양 언어의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의 피동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법이지만 한국어를 학습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문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국내 미얀마 유학생의 증가로 양 언어 간 대조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으나 피동 표현을 중심으로 한 대조 연구나 구체적인 교육 방안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얀마인 학습자가 한국어의 피동 표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선행 연구 및 문법서 분석을 통해 도출한 양 언어의 피동 표현 특징과 대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는 ‘-이-, -히-, -리-, -기-’의 접미사를 붙여 피동문을 만드는 ‘형태적 피동문’, ‘-아/어지다’나 ‘-게 되다’가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통사적 피동문’, ‘되다, 받다, 당하다, 입다’에 의한 어휘적 피동문’ 등이 있다. 피동 표현에 주로 쓰이는 부사격 조사로는 ‘에게, 한테, 에, (으)로, 에 의해(서)’ 등이 있다.
    둘째,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능동사 어간에 ‘ခံရသည်[kʰã ja. θi]’가 결합된 방식이다. 이러한 피동 표현은 미얀마어의 문법서에는 찾아보기 어렵고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피동 표현의 경우 자주 사용되는 부사격 조사로는 ‘၏[i.]/ ရဲ့ [jɛ.]’ 또는 ‘ဆီမှာ[sʰi hma] / ဆီက[sʰi ka.]’를 들 수 있는데, 미얀마어는 조사를 생략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피동 표현으로 이야기할 때 부사격 조사를 생략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능동사와 대응이 되는 피동사를 사용해서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이러한 문장에서 사용하는 동사들을 미얀마어에서는 능동사를 ‘ကာရိုက်[ka raiʔ]’, 피동사를 ‘သုဒ္ဓ [θouʔ da.]’로 구분한다. 그리고 미얀마어에는 능동사‘ကာရိုက်[ka raiʔ]’ 및 피동사‘သုဒ္ဓ[θouʔ da.]’가 대응이 되는 12쌍의 자음 체계가 있다. 이러한 피동사로 형성된 피동문과 어울리는 부사격 조사로는 이유를 나타내는 ‘때문에’의 뜻을 지닌 ‘ကြောင့်[tɕaũ.]’ 조사를 들 수 있다.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조한 결과 한국어의 ‘형태적 피동 표현’은 미얀마어의 피동사‘သုဒ္ဓ [θouʔ da.]’에 의한 ‘어휘적 피동 표현’ 또는 ‘ခံရသည်[kʰã ja. θi]’가 결합되는 ‘통사적 피동 표현’과 다양하게 대응되는 반면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일대일로 부합하는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점이 미얀마인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의 피동 표현 습득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조·분석함으로써 양 언어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연구 결과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대조만 이루어졌을 뿐, 미얀마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교육 방안을 설정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점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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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상으로 양 언어의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의 피동 표현...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상으로 양 언어의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의 피동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문법이지만 한국어를 학습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학습자가 어려워하는 문법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 국내 미얀마 유학생의 증가로 양 언어 간 대조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었으나 피동 표현을 중심으로 한 대조 연구나 구체적인 교육 방안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얀마인 학습자가 한국어의 피동 표현을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하여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선행 연구 및 문법서 분석을 통해 도출한 양 언어의 피동 표현 특징과 대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는 ‘-이-, -히-, -리-, -기-’의 접미사를 붙여 피동문을 만드는 ‘형태적 피동문’, ‘-아/어지다’나 ‘-게 되다’가 결합되어서 만들어진 ‘통사적 피동문’, ‘되다, 받다, 당하다, 입다’에 의한 어휘적 피동문’ 등이 있다. 피동 표현에 주로 쓰이는 부사격 조사로는 ‘에게, 한테, 에, (으)로, 에 의해(서)’ 등이 있다.
    둘째,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은 두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첫 번째는 능동사 어간에 ‘ခံရသည်[kʰã ja. θi]’가 결합된 방식이다. 이러한 피동 표현은 미얀마어의 문법서에는 찾아보기 어렵고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피동 표현의 경우 자주 사용되는 부사격 조사로는 ‘၏[i.]/ ရဲ့ [jɛ.]’ 또는 ‘ဆီမှာ[sʰi hma] / ဆီက[sʰi ka.]’를 들 수 있는데, 미얀마어는 조사를 생략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피동 표현으로 이야기할 때 부사격 조사를 생략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는 능동사와 대응이 되는 피동사를 사용해서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이러한 문장에서 사용하는 동사들을 미얀마어에서는 능동사를 ‘ကာရိုက်[ka raiʔ]’, 피동사를 ‘သုဒ္ဓ [θouʔ da.]’로 구분한다. 그리고 미얀마어에는 능동사‘ကာရိုက်[ka raiʔ]’ 및 피동사‘သုဒ္ဓ[θouʔ da.]’가 대응이 되는 12쌍의 자음 체계가 있다. 이러한 피동사로 형성된 피동문과 어울리는 부사격 조사로는 이유를 나타내는 ‘때문에’의 뜻을 지닌 ‘ကြောင့်[tɕaũ.]’ 조사를 들 수 있다.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조한 결과 한국어의 ‘형태적 피동 표현’은 미얀마어의 피동사‘သုဒ္ဓ [θouʔ da.]’에 의한 ‘어휘적 피동 표현’ 또는 ‘ခံရသည်[kʰã ja. θi]’가 결합되는 ‘통사적 피동 표현’과 다양하게 대응되는 반면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일대일로 부합하는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점이 미얀마인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의 피동 표현 습득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을 대조·분석함으로써 양 언어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연구 결과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다각도의 연구가 이루어지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본 연구는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대조만 이루어졌을 뿐, 미얀마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의 피동 표현에 대한 교육 방안을 설정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점은 후속 연구를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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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 제2절 선행 연구 3
    • 제3절 연구 방법 7
    • 제2장 한국어의 피동 표현 9
    • 제1장 서론 1
    • 제1절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 제2절 선행 연구 3
    • 제3절 연구 방법 7
    • 제2장 한국어의 피동 표현 9
    • 제1절 형태적 피동 표현 14
    • 제2절 통사적 피동 표현 16
    • 1. ‘-아/어지다’에 의한 피동 표현 16
    • 2. ‘-게 되다’에 의한 피동 표현 18
    • 제3절 어휘적 피동 표현 20
    • 1. ‘되다’에 의한 피동 표현 21
    • 2. ‘받다’에 의한 피동 표현 23
    • 3 ‘당하다’에 의한 피동 표현 24
    • 4. ‘입다’에 의한 피동 표현 26
    • 5. 어휘적 피동 표현의 비교 및 통합적 고찰 28
    • 제4절 부사격 조사 30
    • 1. 부사격 조사 ‘에게’, ‘한테’ 30
    • 2. 부사격 조사 ‘에’, ‘(으)로’ 31
    • 3. 부사격 조사 ‘에 의해(서)’ 32
    • 제5절 행위자 생략 35
    • 제3장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 38
    • 제1절 통사적 피동 표현 47
    • 1.‘အ+ 동사+ ခံရသည်/ခံရတယ်။’에 의한 피동 표현 48
    • 2.‘동사+ တာ+ ခံရသည်/ခံရတယ်။’에 의한 피동 표현 50
    • 제2절 어휘적 피동 표현 54
    • 제3절 부사격 조사 66
    • 1. 부사격 조사 ‘ဆီမှာ[sʰi hma] / ဆီက[sʰi ka.]’ 66
    • 2. 부사격 조사 ‘၏[i.]/ ရဲ့[jɛ.]’ 69
    • 3. 부사격 조사 ‘ကြောင့်[tɕaũ.]’ 73
    • 제4절 조사 생략 74
    • 제4장 한국어와 미얀마어의 피동 표현 대조 77
    • 제1절 한국어와 미얀마어 피동 표현의 형태론적 대조 78
    • 제2절 한국어와 미얀마어 피동 표현의 통사론적 대조 81
    • 제3절 한국어와 미얀마어 피동 표현의 공통점 및 차이점 82
    • 제5장 결론 89
    • 참고문헌 92
    • ABSTRACT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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