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목적: 등골근 반사 잠복시간(acoustic reflex latency time, ARLT)은 자극 제시 후 등골근이 수축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하며, 반사궁 전체의 신경 전달 속도를 반영하는 민감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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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대구대학교 대학원, 2026
2026
한국어
경상북도
iv, 15p. ; 26cm
대구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Acoustic Reflex Latency in Normal Hearing Adults According to Noise Type and Intensity
지도교수:허승덕
참고문헌: p.
I804:47009-20000103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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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배경 및 목적: 등골근 반사 잠복시간(acoustic reflex latency time, ARLT)은 자극 제시 후 등골근이 수축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하며, 반사궁 전체의 신경 전달 속도를 반영하는 민감한 지...
배경 및 목적: 등골근 반사 잠복시간(acoustic reflex latency time, ARLT)은 자극 제시 후 등골근이 수축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의미하며, 반사궁 전체의 신경 전달 속도를 반영하는 민감한 지표이다. 등골근 반사는 구심성 및 원심성 경로를 거쳐 강한 소리로부터 내이를 보호하는 방어 기전이나, 일상적인 잡음 환경에서는 원심성 경로의 간섭으로 인해 반사 양상이 변화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음장 환경에서 백색잡음과 어음잡음의 유형 및 강도가 잠복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임상 진단을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정상 청력을 보유한 20대 성인 11명(22귀)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극음은 1,000 Hz 순음, 프로브 톤은 226 Hz로 설정하였고, 등골근 반사 역치(acoustic reflex threshold) 대비 0 dB SL 강도에서 잠복시간을 측정하였다. 잡음 조건은 백색잡음과 어음잡음을 각각 60, 65, 70 dB SPL 강도로 음장 내 스피커(입사각 90°, 270°)를 통해 제시하였다. 잠복시간은 자극 시작 지점부터 첫 번째 정점(first positive peak, P1)까지의 시간(ms)으로 기록하였다. 삼원 반복측정 분산분석(Three-way RM ANOVA) 및 Friedman 검정, Wilcoxon signed-Rank Test 으로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강도 조건에서 백색잡음이 어음잡음보다 잠복시간을 유의미하게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5). 모든 조건에서 대측 경로의 잠복시간이 동측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길게 관찰되었다(p 〈 .01). 잡음 강도(60~70 dB SPL)에 따른 주효과와 잡음 유형, 강도, 방향 간의 삼원 상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잡음 환경에서 등골근반사 잠복시간은 잡음의 강도보다 잡음의 유형과 측정 귀의 방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확인하였다. 백색잡음은 모든 조건에서 어음잡음보다 잠복시간을 유의하게 연장시켰으며, 검사 방향에 따라서는 대측 경로가 동측보다 긴 잠복시간을 나타냈다. 잡음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잠복시간은 소음의 물리적 세기보다 스펙트럼의 복잡성과 신경 처리 부하에 더 큰 영향을 받음을 시사한다. 향후 음장 내 등골근 반사 검사 시 잡음의 특성을 고려한 객관적인 해석 기준을 마련하고, 원심성 경로의 기능을 평가하는 기초 임상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Background and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noise type(white noise, speech noise), intensity(60-70 dB SPL), and direction on acoustic reflex latency time(ARLT) in a sound field environment, with the aim of establishing b...
Background and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noise type(white noise, speech noise), intensity(60-70 dB SPL), and direction on acoustic reflex latency time(ARLT) in a sound field environment, with the aim of establishing baseline clinical data.
Methods: Eleven adults (22 ears) with normal hearing participated. A 1,000 Hz pure tone was used as the stimulus, and latency was measured at 0 dB SL above the acoustic reflex threshold. Noise was presented via speakers at incidence angles of 90° and 270°. Three-way Repeated Measures ANOVA, Friedman test, and Wilcoxon signed-rank test were applied.
Results: White noise significantly prolonged latency compared to speech noise across all intensity conditions (p 〈 .05). Contralateral pathway latency was significantly longer than ipsilateral across all conditions (p 〈 .01). The main effect of noise intensity and the three-way interaction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s: ARLT was more sensitive to noise type and test ear direction than to intensity, providing a clinical basis for objective acoustic reflex interpretation in sound field environments.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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