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개요(초록) 어머니의 소셜미디어 과의존이 부정적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육불안의 매개효과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소셜미디어 과의존...
논문개요(초록) 어머니의 소셜미디어 과의존이 부정적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 양육불안의 매개효과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소셜미디어 과의존이 부정적 양육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 과정에서 양육불안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어머니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 시하였으며, 소셜미디어 과의존, 양육불안, 부정적 양육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은 SPSS와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셜미디어 과의존은 양육불안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 째, 소셜미디어 과의존과 양육불안은 모두 부정적 양육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양육불안은 소셜미디어 과의존과 부정적 양육행동 간의 관계를 부분적으로 매 개하였다. 하위요인 분석결과, 개입 및 강압적 양육행동에서 양육불안의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반면, 방임적 양육행동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양육불안이 모 든 부정적 양육행동에 동일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유형에 따라 차별적 으로 작용함을 시사하며, 더 나아가 소셜미디어 과의존의 하위요인에 따라 양육불안 을 매개로 부정적 양육행동으로 연결되는 구조에도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 과의존이 양육자의 정서적 상태(양육불안)에 따라 서로 다른 부정적 양육행동 경로를 형성함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 한 결과는 부모 교육 및 상담 시 단순한 스마트폰 사용 제한을 넘어, 양육자의 내면적 불안 완화와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을 돕는 통합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주요어: 소셜미디어과의존, 양육불안, 부정적 양육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