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잔해물 제거 및 위성 수명 연장 임무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자세 제어가 되지 않아 텀블링 운동을 하는 비협조 표적에 대한 자율 랑데부 및 도킹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우주 잔해물 제거 및 위성 수명 연장 임무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자세 제어가 되지 않아 텀블링 운동을 하는 비협조 표적에 대한 자율 랑데부 및 도킹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임무는 접근 단계에서의 모델 정밀도와 계산 효율성 간의 상충 문제, 그리고 포획 후 단계에서의 급격한 관성 모멘트 변화와 엄격한 안전 제약 조건이라는 난제를 내포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임무 단계를 접근 및 포획 후 안정화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특화된 두 가지 학습 기반 제어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접근 단계를 위해, 본 연구는 CEM-GRU 하이브리드 궤적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기존 해석적 상태 천이 행렬의 선형화 오차를 극복하기 위해, J2 ~J4 중력 섭동 및 대기 저항을 포함한 고정밀 비선형 상대 궤도 역학을 학습한 미분 가능한 GRU 동역학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 동역학 모델을 크로스 엔트로피 방법(Cross-Entropy Method)의 전역적 확률 탐색 및 경사 하강 기반 미세 조정 기법과 결합함으로써, 회전하는 접근 통로와 같은 비볼록 시변 제약 조건 하에서도 연료 효율적인 궤적을 실시간으로 생성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포획 후 안정화 단계를 위해, 본 연구는 불확실한 관성 모멘트 하에서도 적응형 제어를 수행하는 PARTY (Predictive control with Linear Adaptive Rollouts for Time-varYing systems)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 구조는 선택적 상태 공간 모델(Mamba)을 활용하여 시계열 데이터로부터 시간적 맥락을 추출하고, 이를 CCVAE (Context-Conditional Variational AutoEncoder) 구조에 적용하여 명시적인 시스템 식별 없이도 변화하는 시스템 역학에 실시간으로 적응한다. 디코더에서는 제어기의 학습 안정성을 위해 결정론적 재구성 기법을 사용하되, 학습된 확률적 분포 정보를 활용한 가우시안 타이트닝 기법을 도입하여 확률적 모델 예측 제어(Stochastic MPC) 내에서 금지 구역 회피 조건을 엄밀하게 보장하였다.
제안된 방법론들은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데이터 기반 모델링의 정밀함과 최적 제어의 실시간성을 효과적으로 결합함으로써 텀블링 표적에 대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접 운용을 달성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