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고백서』6)와 『기독교한국루터회 예배서』7), 그리고 “2025년도 교회력”을 1차 자료로 삼는다. 연구 대상은 『신앙고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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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루터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루터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과 신학 , 2011. 2
2011
한국어
경기도
101p ; 26 cm
지도교수: 김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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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본 연구는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고백서』6)와 『기독교한국루터회 예배서』7), 그리고 “2025년도 교회력”을 1차 자료로 삼는다. 연구 대상은 『신앙고백서』...
본 연구는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고백서』6)와 『기독교한국루터회 예배서』7), 그리고 “2025년도 교회력”을 1차 자료로 삼는다. 연구 대상은 『신앙고백서』에 수록된 문헌 가운데 보편신조(사도신조·니케아신조·아다나시안신조)를 제외한 루터교 고유 신조들을 중심으로 하며, 구체적으로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서」, 「아우크스부르크신앙고백 변증서」, 「슈말칼드 신조」, 「교황의 권위와 수위권에 관한 문서」, 「소교리 문답서」, 「대교리 문답서」, 「일치신조」를 연구 범위로 설정한다.
이와 같이 범위를 제한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편신조는 서방 교회 전체가 공유하는 신조로서, 루터교 고유신조와는 성격이 다르며, 본 논문이 목표로 하는 “루터교 신앙고백서의 성구가 교회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가”라는 연구 과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보편신조는 교회사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신학적·교의학적 맥락을 요구하므로, 석사학위 논문의 분량과 연구 가능 범위를 넘어선다.
둘째, 본 연구는 기독교한국루터회(LCK, Lutheran Church in Korea)라는 특정 교단의 예전과 교회력 사용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연구 범위를 루터교 고유 신조로 한정하는 것이 학문적으로 타당하며, 연구의 집중성과 깊이를 확보할 수 있다.
셋째, 목회학석사(M.Div.) 과정의 연구로서, 루터교 신학 전체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대신, 특정 교단의 예전적 실제와 신앙고백서의 성구 적용이라는 구체적이며 실천적인 연구를 중심에 놓는 것이 학위 과정의 성격에 더 적합하다.
아울러 본 연구는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실제로 사용하는 교회력을 분석의 핵심 축으로 설정한다. 이는 LCK가 독자적으로 페리코피를 제작하거나 전통적으로 유지해 온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로마 가톨릭의 Ordo Lectionum Missae(1969), 북미 개신교의 공동 정과(IBEW), 그리고 Consultation on Common Texts(CCT)가 편찬한 Revised Common Lectionary(RCL) 등 국제적 페리코피 전통을 선택·수용·조정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LCK 예배서에 실린 교회력이야말로, 오늘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실제로 예배와 교리 교육에 사용하는 현행적 기준(leitura viva)이며, 이 교회력과 신앙고백서 성구가 어떤 방식으로 결합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실제적 유효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즉, 본 논문은 어떤 페리코피 전통을 이론적으로 판단하는 연구가 아니라,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채택하여 실제로 사용하는 교회력 속에서 신앙고백서 성구가 어떻게 기능하는가를 규명하는 실천적 연구로 방향을 잡는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현대 기독교한국루터회의 실제 목회 현장에서 신앙고백서 성구가 교회력과 어떻게 연계되어 설교·교육·예배 실천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색한다. 이를 통하여 루터교 전통의 예전적–교리적 특성이 현실 목회 속에서 어떻게 활성화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신학적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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