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비정질 산화물 반도체(amorphous oxide semiconductor, AOS)인 Indium-Gallium-Zinc-Tin Oxide (IGZTO)에 Antimony (Sb)를 도핑하여, 박막 트랜지스터 (thin-film transistor, TFT)의 전기적 성능과 안정성을 동...
본 연구에서는 비정질 산화물 반도체(amorphous oxide semiconductor, AOS)인 Indium-Gallium-Zinc-Tin Oxide (IGZTO)에 Antimony (Sb)를 도핑하여, 박막 트랜지스터 (thin-film transistor, TFT)의 전기적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산화 물 반도체 TFT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유연 전자소자에 적합한 후보 소재이나, 이동
도와 안정성 간의 trade-off 문제로 인해 개선이 요구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b 도 핑을 통해 이동도 향상과 산소 결함(oxygen vacancy, Vo) 억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하 였다. 그 결과, Sb:IGZTO(3%) TFT는 16.43 cm²/V·s의 이동도, 0.374 V/decade의 subthreshold swing(SS), 1.673×10⁶의 on/off 전류비를 달성하며 기존 IGZTO TFT 대비 전기적 특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Sb⁵⁺는 높은 산화 상태의 shallow donor로 작용 하여 자유 전자 농도를 증가시키고 trap state를 억제함으로써 성능 향상에 기여하였
다. 또한, 바이어스 스트레스(PBS, NBS, PBTS, NBTS, PBIS, NBIS) 실험 및 고온·고습 환경 (85°C, 85% RH, 90일)에서의 장기 안정성 평가 결과, Sb:IGZTO TFT는 IGZTO 대비 ΔV_th 이동이 작고, 초기 이동도의 74.98%를 유지하며 우수한 신뢰성을 나타냈다. XPS 분석
결과 Sb⁵⁺는 M–O 결합을 강화하고 산소 및 수분 유래 결함 생성을 억제하여 장기적
구조 안정성에도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Sb 도핑이 용액 공정 기반 산화물
반도체의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유효한 전략임을 입증하였으며,
향후 고신뢰성 전자소자 개발에 있어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