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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기업 내 시니어 근로자가 경험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에 대한 내러티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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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7396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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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고령화 문제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 잡게 되면서, 근로 인력, 노년 부양비 등에 관한 국가의 경제적 부담 및 사회 복지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안된 것이,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senior business) 산업이다. 그 중 외식 산업의 비율은 미식 경험을 통한 즐거움 추구 및 인간의 기능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합적 특성으로 인해 동시대의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 중에서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이 규명된 이후, 시니어들은 공적으로 제공되던 기존의 복지 체계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에서 벗어나, 시니어 근로자로써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를 실천하게 되었다. 특히 이들은 식품 및 급식·서비스 등 다양한 외식 산업들에 융합되며 사회 전반에 그들의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
      본 연구는 외식 기업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근로자들의 생활사적 경험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분석하여, 그들이 일터에서 경험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그들의 언어로 새롭게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만 55세 이상, 외식업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시니어 근로자를 대상으로 7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심층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내러티브는 시간성·장소성·사회성이라는 세 가지 분석 축을 중심으로 MAXQDA를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수집 된 자료들은 분류 분석 및 범주화하여, 연구자의 해석 과정을 거쳐 중심 주제를 도출한 후 기술하였다.
      첫 째,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에 따라 중심 주제는 『활동적인 삶, 사회적 관계, 존재의 인정, 정체성 변화, 자율성 회복』과 같이 5가지로 확인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외식 기업에서의 노동 경험을 단순히 생계 확보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재구성하고, 사회적인 관계 확장하며, 일상에서의 활력을 회복하는 등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들은 일터에서의 상호작용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여전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인식은 최종적으로 그들이 심리적·경제적 자립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두 번째, 중심 주제 및 하위 주제는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구성 요소인 『자율성, 참여, 지속적 학습, 사회적 연결망 유지』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고령자’라는 생물학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외식 기업 내 노동에 자율적 및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하며, 이로부터 사회적 소속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그들에게 외식 기업 내에서의 근무 경험은 단지 물리적인 활동으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여 정서적 연대를 회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의 시간인 것이다. 또한, 항상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식 기업의 특성 덕택에, 그들은 외식 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직장 내 배움의 과정에서 그들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자기 효능감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주체화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세 번째, 노동 경험과 외식업 근무의 관계성 측면에서 여성 참여자와 남성 참여자의 차이점이 두드러졌다. 본 연구 내 모든 여성 참여자들은 과거 가사와 육아 중심의 비공식 노동 경험을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외식 기업 내에서 시니어 근로자로 근무하는 것이 그들의 공식적인 첫 사회 경험이 되었고, 이에 따라 외식업 내 근무가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욱 명확히 드러났다. 특히 그들은 외식 기업 내 근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는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첫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전문성을 갈고 닦는데 집중하거나, 다른 근무지를 택하여 새로운 배움을 도전하기도 했다. 반면, 남성 참여자의 경우, 모두 회사에서 근무하며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았던 기존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시니어 근로자로써의 경험은 ‘은퇴 이후의 노동 재진입 경험’으로써 자리 잡게 되었고, 이는 그들의 사회적 역할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강조하는 역할로 기능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요약 결과, 외식산업이라는 특정 산업 영역에서 시니어의 노동 경험은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양상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니어 근로자의 노동 참여 여부나 생산성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서사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시니어 친화적 일자리 설계, 생애사 관점의 고용정책, 여성 시니어에 대한 특화 지원 등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시니어 인력 활용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조성의 방향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외식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 근로자들의 내러티브를 통해, 그들이 실제로 경험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단순히 고령 근로자의 노동 참여 여부나 생산성에 국한되지 않고, 외식업이라는 직종이 시니어에게 지니는 고유한 의미와 역할을 다각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업은 그동안 시니어에게 흔히 배정되던 단순·반복적 업무와 달리, 다양한 감각적 자극과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복합적 성격의 직무이다. 이러한 특성은 시니어에게 새로운 자극과 인지적 활성화를 제공한다. 둘째, 외식업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 및 즉각적인 피드백을 동반하는 서비스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시니어 근로자에게 정서적 소속감과 사회적 활력을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이 과정은 시니어 근로자들에게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과정으로도 기능한다. 셋째, 요리 및 식음 서비스와 관련된 경험은 감각 자극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아동 및 고령자의 인지 발달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외식 기업 내에서의 근무를 통해 시니어 근로자는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 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째, 외식업은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시니어의 생산적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는 직무로 기능한다. 시니어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이 ‘여전히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존재감을 재구성한다. 다섯째, 본 연구는 현재 시행되는 시니어 고용 정책이 단순히 일자리의 양적 확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가 직접 외식업 근무의 본질적인 의미를 느끼며, 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둘 것을 제안하고 있다.
      즉, 향후 시니어 근로자들을 위한 고용 정책을 고안할 때에는, 직무의 질적 설계, 개인의 정체성 회복,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포괄할 수 있는 외식 분야 기반의 고령자 직무 모델 개발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와 기업에서도 단순 노무 중심에서 벗어나, 외식업을 ‘의미 있는 일’로 재정의하고, 이와 관련하여 시니어 근로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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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화 문제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 잡게 되면서, 근로 인력, 노년 부양비 등에 관한 국가의 경제적 부담 및 사회 복지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 또한 ...

      고령화 문제가 전 세계적인 사회 문제로 자리 잡게 되면서, 근로 인력, 노년 부양비 등에 관한 국가의 경제적 부담 및 사회 복지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의 중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안된 것이,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비즈니스(senior business) 산업이다. 그 중 외식 산업의 비율은 미식 경험을 통한 즐거움 추구 및 인간의 기능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합적 특성으로 인해 동시대의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 중에서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개념이 규명된 이후, 시니어들은 공적으로 제공되던 기존의 복지 체계의 기본적인 생활 보장에서 벗어나, 시니어 근로자로써 활동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를 실천하게 되었다. 특히 이들은 식품 및 급식·서비스 등 다양한 외식 산업들에 융합되며 사회 전반에 그들의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다.
      본 연구는 외식 기업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근로자들의 생활사적 경험을 내러티브 탐구 방법으로 분석하여, 그들이 일터에서 경험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그들의 언어로 새롭게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만 55세 이상, 외식업에서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시니어 근로자를 대상으로 7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심층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내러티브는 시간성·장소성·사회성이라는 세 가지 분석 축을 중심으로 MAXQDA를 활용하였다. 최종적으로 수집 된 자료들은 분류 분석 및 범주화하여, 연구자의 해석 과정을 거쳐 중심 주제를 도출한 후 기술하였다.
      첫 째,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에 따라 중심 주제는 『활동적인 삶, 사회적 관계, 존재의 인정, 정체성 변화, 자율성 회복』과 같이 5가지로 확인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외식 기업에서의 노동 경험을 단순히 생계 확보 수단으로 인식하지 않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정체성을 재구성하고, 사회적인 관계 확장하며, 일상에서의 활력을 회복하는 등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었다. 더불어, 그들은 일터에서의 상호작용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여전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형성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인식은 최종적으로 그들이 심리적·경제적 자립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두 번째, 중심 주제 및 하위 주제는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구성 요소인 『자율성, 참여, 지속적 학습, 사회적 연결망 유지』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고령자’라는 생물학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외식 기업 내 노동에 자율적 및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고, 유지하며, 이로부터 사회적 소속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그들에게 외식 기업 내에서의 근무 경험은 단지 물리적인 활동으로만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여 정서적 연대를 회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경험의 시간인 것이다. 또한, 항상 새로운 트렌드가 생기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외식 기업의 특성 덕택에, 그들은 외식 기업 내에서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직장 내 배움의 과정에서 그들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자기 효능감을 느끼고, 최종적으로 그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주체화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세 번째, 노동 경험과 외식업 근무의 관계성 측면에서 여성 참여자와 남성 참여자의 차이점이 두드러졌다. 본 연구 내 모든 여성 참여자들은 과거 가사와 육아 중심의 비공식 노동 경험을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외식 기업 내에서 시니어 근로자로 근무하는 것이 그들의 공식적인 첫 사회 경험이 되었고, 이에 따라 외식업 내 근무가 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욱 명확히 드러났다. 특히 그들은 외식 기업 내 근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는 양상이 두드러졌으며, 첫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전문성을 갈고 닦는데 집중하거나, 다른 근무지를 택하여 새로운 배움을 도전하기도 했다. 반면, 남성 참여자의 경우, 모두 회사에서 근무하며 사회생활을 경험해보았던 기존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에게 시니어 근로자로써의 경험은 ‘은퇴 이후의 노동 재진입 경험’으로써 자리 잡게 되었고, 이는 그들의 사회적 역할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강조하는 역할로 기능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요약 결과, 외식산업이라는 특정 산업 영역에서 시니어의 노동 경험은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양상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니어 근로자의 노동 참여 여부나 생산성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서사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시니어 친화적 일자리 설계, 생애사 관점의 고용정책, 여성 시니어에 대한 특화 지원 등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본 연구는 고령사회에서 시니어 인력 활용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노동환경 조성의 방향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외식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시니어 근로자들의 내러티브를 통해, 그들이 실제로 경험한 활동적 노화(active aging)의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단순히 고령 근로자의 노동 참여 여부나 생산성에 국한되지 않고, 외식업이라는 직종이 시니어에게 지니는 고유한 의미와 역할을 다각적으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업은 그동안 시니어에게 흔히 배정되던 단순·반복적 업무와 달리, 다양한 감각적 자극과 순간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복합적 성격의 직무이다. 이러한 특성은 시니어에게 새로운 자극과 인지적 활성화를 제공한다. 둘째, 외식업은 고객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 및 즉각적인 피드백을 동반하는 서비스 구조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시니어 근로자에게 정서적 소속감과 사회적 활력을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이 과정은 시니어 근로자들에게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자아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과정으로도 기능한다. 셋째, 요리 및 식음 서비스와 관련된 경험은 감각 자극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아동 및 고령자의 인지 발달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외식 기업 내에서의 근무를 통해 시니어 근로자는 정서적 안정감과 자기 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째, 외식업은 단순한 소득 창출을 넘어 시니어의 생산적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는 직무로 기능한다. 시니어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이 ‘여전히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사회적 존재감을 재구성한다. 다섯째, 본 연구는 현재 시행되는 시니어 고용 정책이 단순히 일자리의 양적 확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니어가 직접 외식업 근무의 본질적인 의미를 느끼며, 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둘 것을 제안하고 있다.
      즉, 향후 시니어 근로자들을 위한 고용 정책을 고안할 때에는, 직무의 질적 설계, 개인의 정체성 회복,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포괄할 수 있는 외식 분야 기반의 고령자 직무 모델 개발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와 기업에서도 단순 노무 중심에서 벗어나, 외식업을 ‘의미 있는 일’로 재정의하고, 이와 관련하여 시니어 근로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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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As global populations continued to age, concerns regarding labor shortages, increasing old-age dependency ratios, and the sustainability of welfare systems intensified. In response, the senior business industry emerged as a major socio-economic strategy, particularly emphasizing the growing group of active seniors. Within this sector, the foodservice industry gained notable attention because it offered complex sensory stimulation, supported functional maintenancㄴe, and provided opportunities for socially meaningful engagement among older adults.
      This study examined the lived experiences of senior employees who worked in foodservice enterprises and explored how their occupational engagement contributed to active aging. Employing a narrative inquiry approach, the study analyzed the stories of seven participants aged 55 and older, each of whom had at least one year of work experience in foodservice setting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analyzed using MAXQDA, following the three-dimensional inquiry framework of temporality, spatiality, and sociality. The coded narratives were categorized and interpreted to identify central and subordinate themes.
      Five major themes emerged from the participants’ narratives: active living, social relationships, recognition of existence, identity transformation, and restored autonomy. Participants did not perceive foodservice employment merely as a means of earning income; rather, it served as a space in which they reconstructed their social identity, expanded interpersonal networks, and regained vitality in daily life. Their workplace interactions and continuous learning experiences enhanced self-efficacy and reinforced the perception that they were still capable of contributing to society. These outcomes corresponded directly with the core components of active aging, including autonomy, participation, lifelong learning, and social connectedness.
      Gender-based differences were also observed. Female participants, whose previous labor had largely consisted of informal caregiving and domestic responsibilities, experienced foodservice work as their first formal social engagement, which led to meaningful identity reconstruction and further skill development. In contrast, male participants viewed their employment as a return to work after retirement, emphasizing restored social roles and increased self-esteem.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presented several implications. First, foodservice work differed from the repetitive manual tasks traditionally assigned to seniors, as it required multisensory engagement and immediate decision-making. Second, direct customer interaction provided emotional belonging and social vitality. Third, food preparation activities offered psychological stability and sensory stimulation, benefiting older adults much as they did children in educational settings. Fourth, foodservice employment fulfilled seniors’ desire for productive activity beyond income. Finally, the study emphasized that senior employment policies needed to move beyond quantitative job expansion toward developing industry-specific senior job models that promoted identity support, emotional well-being, and meaningful participation.
      Overall, this study contributed academically by offering a narrative-based understanding of senior labor within the foodservice sector and provid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designing senior-friendly workplaces and life-course-oriented employment policies. It underscored the value of foodservice employment as a meaningful pathway for promoting active aging in an increasingly age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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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global populations continued to age, concerns regarding labor shortages, increasing old-age dependency ratios, and the sustainability of welfare systems intensified. In response, the senior business industry emerged as a major socio-economic strate...

      As global populations continued to age, concerns regarding labor shortages, increasing old-age dependency ratios, and the sustainability of welfare systems intensified. In response, the senior business industry emerged as a major socio-economic strategy, particularly emphasizing the growing group of active seniors. Within this sector, the foodservice industry gained notable attention because it offered complex sensory stimulation, supported functional maintenancㄴe, and provided opportunities for socially meaningful engagement among older adults.
      This study examined the lived experiences of senior employees who worked in foodservice enterprises and explored how their occupational engagement contributed to active aging. Employing a narrative inquiry approach, the study analyzed the stories of seven participants aged 55 and older, each of whom had at least one year of work experience in foodservice setting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analyzed using MAXQDA, following the three-dimensional inquiry framework of temporality, spatiality, and sociality. The coded narratives were categorized and interpreted to identify central and subordinate themes.
      Five major themes emerged from the participants’ narratives: active living, social relationships, recognition of existence, identity transformation, and restored autonomy. Participants did not perceive foodservice employment merely as a means of earning income; rather, it served as a space in which they reconstructed their social identity, expanded interpersonal networks, and regained vitality in daily life. Their workplace interactions and continuous learning experiences enhanced self-efficacy and reinforced the perception that they were still capable of contributing to society. These outcomes corresponded directly with the core components of active aging, including autonomy, participation, lifelong learning, and social connectedness.
      Gender-based differences were also observed. Female participants, whose previous labor had largely consisted of informal caregiving and domestic responsibilities, experienced foodservice work as their first formal social engagement, which led to meaningful identity reconstruction and further skill development. In contrast, male participants viewed their employment as a return to work after retirement, emphasizing restored social roles and increased self-esteem.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presented several implications. First, foodservice work differed from the repetitive manual tasks traditionally assigned to seniors, as it required multisensory engagement and immediate decision-making. Second, direct customer interaction provided emotional belonging and social vitality. Third, food preparation activities offered psychological stability and sensory stimulation, benefiting older adults much as they did children in educational settings. Fourth, foodservice employment fulfilled seniors’ desire for productive activity beyond income. Finally, the study emphasized that senior employment policies needed to move beyond quantitative job expansion toward developing industry-specific senior job models that promoted identity support, emotional well-being, and meaningful participation.
      Overall, this study contributed academically by offering a narrative-based understanding of senior labor within the foodservice sector and provided practical implications for designing senior-friendly workplaces and life-course-oriented employment policies. It underscored the value of foodservice employment as a meaningful pathway for promoting active aging in an increasingly age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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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 1 장 서론 1
      • 제 1 절 문제 제기 및 연구의 필요성 1
      • 제 1 항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제 2 항 내러티브의 시작(연구자의 내러티브) 4
      • 제 2 절 연구 퍼즐 9
      • 제 1 장 서론 1
      • 제 1 절 문제 제기 및 연구의 필요성 1
      • 제 1 항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 제 2 항 내러티브의 시작(연구자의 내러티브) 4
      • 제 2 절 연구 퍼즐 9
      • 제 2 장 이론적 배경 10
      • 제 1 절 시니어 10
      • 제 1 항 시니어의 개념 및 분류 10
      • 제 2 항 시니어에 관한 선행연구 12
      • 제 2 절 시니어 비즈니스 20
      • 제 1 항 시니어 비즈니스의 개념 및 구성요소 20
      • 제 2 항 시니어 비즈니스의 시장 현황 및 전망 25
      • 제 3 항 시니어 비즈니스의 해외 현황 및 사례 29
      • 제 4 항 시니어 비즈니스에 관한 선행연구 32
      • 제 3 절 액티브 에이징 33
      • 제 1 항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의 개념 및 특성 33
      • 제 2 항 액티브 에이징의 배경(구성 이론) 35
      • 제 3 항 액티브 에이징의 구성 요소 38
      • 제 4 항 액티브 에이징에 관한 선행연구 41
      • 제 3 장 연구 방법 및 연구 설계 43
      • 제 1 절 내러티브 탐구 43
      • 제 1 항 내러티브 탐구의 개념 43
      • 제 2 항 내러티브 탐구 관련 용어 47
      • 제 3 항 내러티브 탐구의 절차 48
      • 제 4 항 내러티브 탐구의 정당성 51
      • 제 5 항 내러티브 탐구에 관한 선행연구 54
      • 제 2 절 연구 설계 55
      • 제 1 항 연구 참여자 소개 55
      • 제 2 항 자료의 형성(과정) 58
      • 제 3 항 연구 참여자에 대한 윤리적 고려 60
      • 제 4 장 연구 내용 분석 62
      • 제 1 절 연구 참여자들의 경험의 의미 62
      • 제 1 항 하루의 리듬이 생기고, 삶의 활력이 돌아오다 62
      • 제 2 항 조그마한 사회 구성이잖아요 66
      • 제 3 항 나는 아직 할 일이 있는 사람이야 68
      • 제 4 항 익어가는 과정이죠 70
      • 제 5 항 시니어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기 73
      • 제 2 절 개별 내러티브 풀어내기 75
      • 제 1 항 은혜의 내러티브 75
      • 제 2 항 영희의 내러티브 77
      • 제 3 항 순택의 내러티브 79
      • 제 4 항 영기의 내러티브 81
      • 제 5 항 시연의 내러티브 83
      • 제 6 항 은정의 내러티브 85
      • 제 7 항 애란의 내러티브 87
      • 제 3 절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 정리 89
      • 제 5 장 결론 및 논의 95
      • 제 1 절 요약 95
      • 제 2 절 논의 및 제언 97
      • 제 3 절 시사점 99
      • 참고문헌 101
      • 부 록 112
      • 부록 1. 연구 참여 동의서 112
      • 부록 2.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113
      • Abstract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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