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전지구적으로 엄청난 사회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며, 지구온난화 상황에서 태풍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연구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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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경북대학교 대학원, 2026
Thesis (M.A.) -- 경북대학교 대학원 , 지리학과 자연지리전공 , 2026. 2
2026
영어
910 판사항(23)
대한민국
iv, 65 p. : ill., charts ; 26 cm.
Thesis Advisor: 강남영.
Includes bibliographical references.
I804:22001-00000011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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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전지구적으로 엄청난 사회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며, 지구온난화 상황에서 태풍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연구 과제이다. 이에 본 연구는 각 지리적 지점에서 고유하게 경험되는 '지점별(pointwise) 태풍 위험'을 평가하고, 지구 온난화가 이러한 위험 수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규명하였다. 지점별 태풍 활동도 지표인 LACE(Localized Accumulated Cyclone Energy)를 기반으로 베이지언 접근법을 사용하여 지점별 태풍 활동을 정량화하였으며, 그 확률 분포는 국지적 노출에 의해 형성된 상이한 위험 수준을 포착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점별 태풍 위험을 산출한다. 기후평년기간(1991~2020) 동안 지구온난화에 따른 지점별 태풍 위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북서태평양 대부분의 지역에서 태풍 위험 확률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특히 남중국해에서 약 24%의 가장 큰 감소폭이 나타났다. 이와 대조적으로 중국 동해안, 동중국해, 제주도, 규슈 및 필리핀 남부 지역에서는 최대 14%의 뚜렷한 위험 증가가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지적 태풍 활동을 반영한 확률 기반 위험 지표의 가치와, 온난화 환경에서의 재난 위험 관리에 대한 유용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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