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용치놀래기와 황놀래기의 소화계의 비교해부학적 기재를 통 해 놀래기과 어류의 소화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소화관의 형태는 두 종에서 차이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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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전남대학교 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 수산생명의학과 , 2026. 2
2026
한국어
639.2 판사항(222)
광주
91 p. : 삽화 ; 26 cm
지도교수: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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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수록
I804:24010-00000007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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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용치놀래기와 황놀래기의 소화계의 비교해부학적 기재를 통 해 놀래기과 어류의 소화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소화관의 형태는 두 종에서 차이를 보였다. 용치놀래기의 소화관은 1회 회전후 “ㄹ”자 형태로 이어졌으며, 황놀래기에서는 1회만 회전하였다. 상 대소화관길이는 용치놀래기는 0.58 (±0.08)이었으며, 황놀래기는 0.49 (±0.08)이었다. 소화관은 두 종 모두 식도와 장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식도와 장 사이에서 팽창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화관의 조직학적 구조 는 외부로부터 장막, 근육층, 점막하층, 점막층으로 구성되었다. 두 종 모 두 식도의 점막주름의 형태는 분지형으로 내강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었 다. 식도는 근육층은 용치놀래기 (499.2±41.9 ㎛)보다 황놀래기 (752.9±108.7 ㎛)가 더 두꺼웠다. 두 종 모두 식도의 근육층이 바깥쪽은 환상근, 안쪽은 종주근 배열을 보였으며 모두 명대와 암대가 뚜렷한 가로 무늬근이었다. 점막하층은 두 종 모두 소성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었으 며, 결합조직 사이에 분포한 혈관과 섬유세포, 섬유아세포가 보였다. 식도 점막상피층은 두 종 모두 단층으로 상피세포의 형태는 단층 원주형이었으 며, 점막상피층의 두께는 용치놀래기 (36.7±6.0 ㎛)와 황놀래기 (33.6±5.7 ㎛)가 유사하였다. 점막상피층의 분비세포는 두 종 모두 원형 으로 H-E 염색과 Masson 삼중 염색 결과 공포상으로 나타났으며 AB-PAS (pH 2.5) 반응 결과 푸른색, AF-AB (pH 2.5) 반응 결과 푸른 색으로 카복실산성점액을 분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분비세포 분포율 은 용치놀래기 (22.1±2.6%)보다 황놀래기 (49.6±0.3%)에서 높았다. 두 종 모두 식도와 장의 이행부에는 식도판막이 존재했다. 판막의 방향 은 두 종 모두 식도 쪽이었다. 판막은 두 종 모두 기저부에 가로무늬근이 존재하였으며, 판막을 이루는 벽은 중심부에 민무늬근의 근육층으로 이루 어져있고 결합조직과 상피층이 이를 감싸고 있는 형태였다. 두 종 모두 소화관에서 위선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종 모두 장은 점막 주름의 형태, 근육층과 점막상피층의 두께, 분비세포의 분포율에 따라 전 장부, 중장부, 후장부 및 직장부로 구분할 수 있었다. 전장부의 점막주름의 형태는 두 종 모두 분지형이었다. 근육층은 식도 와 달리 민무늬근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바깥쪽의 종주근층과 안쪽의 환상근층으로 구성되었다. 근육층의 두께는 용치놀래기 (74.8±3.8 ㎛)보 다 황놀래기 (215.9±28.6 ㎛)가 두꺼웠다. 점막하층의 구성은 식도와 동 일하게 소성결합조직층이었으며, 결합조직사이에 섬유세포와 섬유아세포, 혈관이 존재했다. 점막상피층의 두께는 용치놀래기 (37.1±4.3 ㎛)가 황놀 래기 (22.4±2.2 ㎛)보다 두꺼웠다. 상피세포의 형태는 원주형이었으며, 단 층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분비세포인 배상세포는 H-E 염색, Masson 삼 중 염색 결과에서 공포상으로, AB-PAS (pH 2.5) 반응에서는 푸른색, AF-AB (pH 2.5) 반응에서도 푸른색으로 반응하여 카복실산성점액으로 판단되었다. 분비세포 분포율은 용치놀래기 (9.6±1.9%)가 황놀래기 (5.6±1.3%)보다 높았다. 중장부와 후장부에서의 점막주름 형태도 두 종 모두 분지형이었다. 근 육층의 구성도 전장부와 동일하였으며, 근육층의 두께는 중장부에서 용치 놀래기 (81.5±12.6 ㎛)보다 황놀래기 (236.2±19.9 ㎛)가 두꺼웠고, 후장 부에서 용치놀래기 (62.1±7.5 ㎛)보다 황놀래기 (197.3±11.6 ㎛)가 두꺼 웠다. 점막하층의 구성은 중장부와 후장부에서도 전장부와 동일했다. 점막 상피층은 전장과 동일하게 단층원주형상피층이었으며, 상피세포 사이에 배상세포가 위치하였으며, 점액의 염색성도 동일했다. 점막상피층의 두께 는 중장부에서 용치놀래기 (30.4±3.4 ㎛)가 황놀래기 (26.7±3.4 ㎛)보다 두꺼웠다. 후장부에서도 용치놀래기 (37.3±2.4 ㎛)가 황놀래기 (24.1±4.6 ㎛)보다 두꺼웠다. 분비세포 분포율은 중장부에서 용치놀래기 (5.3±0.2%) 가 황놀래기 (2.7±0.5%)보다 높았고, 후장부에서도 용치놀래기 (10.3±0.8%)가 황놀래기 (2.5±0.6%)보다 높았다. 장과 직장의 이행부에도 판막이 존재하였다. 두 종 모두 판막의 방향은 직장을 향하고 있었다. 판막은 민무늬근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결합조직 과 점막상피층이 감싸고 있는 형태였다. 직장부에서 점막주름의 형태는 두 종 모두 분지형이었으며, 장의 다른 부위에 비해 넓은 내강이 관찰되었다. 근육층은 민무늬근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바깥쪽의 종주근층과 안쪽의 환상근층으로 구성되었고, 두 종 모두에서 장보다 발달된 종주근층이 관찰되었다. 근육층의 두께는 용치놀 래기 (205.5±23.3 ㎛)보다 황놀래기 (337.4±47.9 ㎛)가 두꺼웠다. 점막 하층은 근육층과 점막층 사이에 위치하여 조직학적 구성은 식도, 장과 동 일했다. 점막상피층은 원주형의 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분비세포 로 AB-PAS (pH 2.5) 반응과 AF-AB (pH 2.5) 반응에서 푸른색으로 반 응한 배상세포가 존재하였다. 배상세포의 점액은 카복실산성점액물질로, 판단되었다. 상피층의 두께는 용치놀래기 (42.3±10.9 ㎛)가 황놀래기 (30.0±4.5 ㎛)보다 두꺼웠으며, 분비세포의 분포율도 용치놀래기 (10.9±0.2%)가 황놀래기 (9.6±1.3%)보다 높았다. 소화선은 두 종 모두에서 간에 췌장이 함입된 간췌장으로 관찰되었다. 두 종 모두 간은 둥근 다각형 형태의 간세포와 담관으로 이루어져 있었으 며, 소엽은 뚜렷하지 않았다. 췌장은 간의 담관이나 혈관 근처에 산재해 있었다. 췌장의 외분비선은 두 종 모두 포상선으로, 세포 내에 전효소 과 립을 포함하고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용치놀래기와 황놀래기는 형태학적, 기능적 위는 없는 것 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두 종의 미세해부학적 구조의 비교를 통해 놀래기 과 어류의 소화기작과 무위어류의 소화 생리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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