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달팽이 매개 세대공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 조 성 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교육전공 (지도교수 이 재 영) 언제부터인가 공감(empathy)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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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문화예술교육 , 2026. 2
2026
한국어
충청북도
viii, 85 ; 26 cm
지도교수: 이재영
I804:43012-00000004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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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달팽이 매개 세대공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연구 조 성 연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교육전공 (지도교수 이 재 영) 언제부터인가 공감(empathy)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로 다양한 학 문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은 자기표현과 타자 이해가 가능한 교육적 장르다. 따라서 세대 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연구자가 2016부터 2019년까지 충청북도에서 세대 간 공동 주제로 식용달팽이 관찰을 매개로 한 주제 중심 감각 활동을 시행했다. 본 연구는 이 활동을 살펴보며 세대 간 공감 형성 과정에 대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고찰한 실행연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인과 어린이가 대면 혹은 비대면으로 식용달팽이를 관찰하며 각 세대의 감각과 언어로 표현하게 하고, 이를 다시 연결 공유한 감각 기반 세대 공감 프로그램이다. 자료수집 및 타당도 확보를 위해 동료 예술 강사들과 연구자 간 검토를 통해 삼각검 증법을 실시하며 감각·정서 반응을 중심으로 자료를 해석했다. 식용달팽이 관찰 기반 문화예술교육 활동은 세대 간 갈등의 원인을 예술교육으로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자원으로 재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 자들의 기억과 감정을 자신들만의 언어적 그리고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소통 하고 공감하였다. 예술 강사인 연구자는 현장에서 참여자의 정서를 조율하 고 표현을 촉진하는 정서적 매개자로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세대 통합과 공 감 능력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실천적 교육 접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학 술적·실천적 측면은 다음과 같은 중요 결과를 보여준다. 첫째, 연차별 프로그램개발 과정을 돌아보며 연속성 있고 발전성 있 는 프로그램개발의 필요성과 이를 통한 현장에서 요구되는 경쟁력과 전문성 확보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둘째, 6가지 주요한 프로그램개발과 작동 원리를 도출하였다. 셋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른 세대 간 참여자들의 공감 방식의 차이를 분석하고 제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세대 간 공감 프로그램개발이 구체화 되고 차별화될 수 있는 방식을 논의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참여자들이 같은 감각 경험과 공통 표현 과제 를 공유하며 세대 간 정서적 연결이 형성될 수 있음을 경험적 자료를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주제 중심 이원화 수업은 예술 강사의 전문성과 역할에 대한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프로그램개발 과정과 공감 능력 도출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를 제공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분리, 단 절의 시대에 각기 다른 세대의 삶을 인정하고 같이 바라보기를 통해 어떠한 변화(공감)를 불러오는지에 대한 종합적 모색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어: 질적 실행연구, 문화예술교육, 세대 공감, 식용달팽이, 감각 경험, 주제 중심 이원화 프로그램, 예술 강사 ※ 이 논문은 2026년 2월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목차 (Table of Contents)